9인것이 거의 확실해지고 있는 느낌이다. 이제 정말로 3처럼 살꺼다.
전자사전,도 허벌 비싸지만 사버릴꺼다.
책을 읽다보니 내가 지금 왜 이러는지 알것같기도하다. 나는 나를 극복해야한다.
너무 피곤하다. 신나지 않는 내가 힘들어한다.
상시조증이 병이라지만, 난 병에 걸려야 즐거운 것 같다.
문득 나를 지워버리고 싶어지더라도 조증을 유지하자.
내가 조증상태를 유지하면, 만인이 다 즐거워하는데..........................................
안그런가?
내 뻘짓에 웃지 않는 사람이 없잖아.
그래, 내 인생에 있어서 현재, 집중해야하는 것은 상시조증유지,이다.
살짝 미치면 인생이 즐겁다!
(십년 전, 인터넷을 하면서 외쳐댔던 내 모토...였지,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