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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의 굳은 약속.을 지키기 위해 무리해서 노트북.을 켠다.

 

이미 타이밍.을 놓쳤기 때문에. 글을 안 적고 그냥 무심히 지나칠려고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의 약속. 나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무리해서 이 시간 글을 써내려 간다..

 

사실, 지금 나의 상태는 배꼽시계.가 끊임없이 요란하게 알람.을 울리고 있고..

 

나의 머리는 조금 지끈 지끈 두통.이 찾아 온 상태이다..

 

그래서 거의 98% 이상, 하루.를 글도 적지 않고 무위도식 하며 무심히 지나칠려고 했다..

 

재차 강조하지만, 나는 오늘의 다른 이유도 아니고 오직 나와의 약속.을 완성하기 위해서 부리나케 나의 노트북.을 펼쳤다.

 

그렇지만, 머릿 속은 새하얀 도화지.와 같다.

 

막상 쓰거나 끼적 끼적 거릴 구체적인 말이나 글도 생각나지 않는다.

 

나는 이 순간 오직 손가락의 힘으로만 이 글 을 끼적 거리고 있을 따름이다.

 

오로지 지금 시각은 밤 11시 50분, 마감 시한 10분 전.이라는 사실만 명료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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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전업 글쟁이.가 될 수 있을까?

 

사실, 나의 직접 적인 경험치.는 볼썽 사납게도 전무하다고 할 수 있다. 슬프게 고백하자면 그렇다.

 

나는 여행.을 많이 한 것도 아니고 책을 그런대로 평균 이상.으로는 읽는 편이지만 그마저도 다독가.는 아닌 것 같고.

 

그렇다고 20~30대.에 특출난 직접 경험.을 한 것도 아니다.

 

그러니까 책으로 출판 할 글 소재.가 너무나도 형편 없다는 소리이다.

 

그래서 그런 적재된 폐단.의 타계책.으로 영화.를 볼려고 노력 중이다.

 

하루 2편.은 꼬박꼬박 넷플릭스.로 감상하고 있는 중이다.

 

영화.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

 

내가 앞으로 꾸준히 지켜야 할 좋은 습관이고 덕목.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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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난 8년.간 조금 배가 고팠을 따름이다. 마흔이 되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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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노력과 의지는 단 20~ 30%(퍼센트)다.

 

다른 모든 것은

 

다른 나머지.는

 

모두 다 신의 뜻대로.다

 

#나머지는_모두_다_신의뜻대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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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는 누구나 << 배부른 소크라테스 >> 가 될 수 있다!

 

이 시대는 누구나 << 배부른 소크라테스 >> 가 될 수 있다!

 

이 시대는 누구나 << 배부른 소크라테스 >> 가 될 수 있다!

 

이 시대는 누구나 << 배부른 소크라테스 >> 가 될 수 있다!

 

이 시대는 누구나 << 배부른 소크라테스 >> 가 될 수 있다!

 

이 시대는 누구나 << 배부른 소크라테스 >> 가 될 수 있다!

 

이 시대는 누구나 << 배부른 소크라테스 >> 가 될 수 있다!

 

이 시대는 누구나 << 배부른 소크라테스 >> 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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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라디오 인터뷰 에서 이런 인터뷰.를 들었다.

 

" (중략) 아시다시피, 우리들은 자본주의. 와 돈.의 노예 잖아..그러니까 지금부터 열심히 노력하고 벌어서 부자 되어보자.."

 

나는 그건 말이 안 되는데 라고 일순간 생각했다.

 

그러니까 나의 해명.은 절대로 자본주의. 와 돈.의 시스템. 부의 시스템.이 일반 서민 들이 간단하게 생각하기에 단순하고 정복하기 쉬운. 한마디로 손쉽고 만만한 놈.이 아니라는 것 입니다.

 

그리고 이미 자본주의 와 돈.의 노예.인 사람이 열심히 돈을 번다고 해서 언젠가는 언젠가는(이 지점이 가장 문제이지만서도) 부자.가 된다는 것은 어쩌면 허무하고 허무 맹랑한 망상 일지도 모른다는 사실 입니다.

 

이미 자본주의 와 돈.의 노예라고 자신을 간파하고 깨달은 것은 잘 하고 있는 일이라고 칭찬해주고 싶지만 이미 노예.의 신분으로 돈을 한 달 하루하루 돈을 모은다고 해서 당신이 쉽게 상상하듯 그렇게 쉽게 부자.가 되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절대 아닙니다.

 

이미 노예.의 신분으로 쇠사슬로 꽁꽁 묶여 있다면 아무리 벗어나고자 발버둥 치고 미친듯히 발악을 하더라도 결코 돌아 오는 건, 나른한 허무함과 쓰린 패배감.만 곱씹는 꼴만 반복하고 반복할 따름 입니다. (덩달아 줄에 꽁꽁 결박 당한 똥개.가 아무리 날고 기더라도 절대로 그 줄을 풀고 자유의 몸.이 될 수 없는 이치.입니다.)

 

그런 말이 있습니다. 절대로 월급쟁이.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쇠사슬로 묶인 자신을 해방 시키기 위해서는 그곳을 근거지를 탈출하고야 말겠다는 정신무장.과 함께 쇠사슬.을 단숨에 무장해제. 시킬 수 있는 열쇠(지혜)와 부단한, 고래 심줄 같이 질긴 그리고 센스있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자본주의.와 돈.의 시스템.은 그렇게 단순한 놀이.가 아닙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자본주의 원리. 돈의 원리. 부의 본능. 돈의 흐름. 등 일견 복잡해 보이고 얼키고 설킨 듯한 실타래를 우선 주시하고 들여다보기 부터 해야 합니다.

 

그리고 거기부터 시작해서 자신의 패턴.을 재정립하고 자신만의 칼.을 갈고 닦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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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것 보다 하지 않는 것에 집중 해야 한다.

 

쌓는 것 보다 줄이는 것에 집중 해야 한다.

 

발을 담그는 것 보다 발을 빼는 순간에 더 집중 해야 한다.

 

먹는 것 보다 먹지 않는 것에 더 집중 해야 한다.

 

하는 것 보다 끊는 것에 더 집중 해야 한다.

 

사는 것 보다 버리는 것에 더 집중 해야 한다.

 

자기 얘기를 하는 것 보다 당신의 (상대방의) 얘기를 경청하는 것에 더 집중 해야 한다.

 

지르는 것 보다 지르지 않는 것에 더 집중 해야 한다.

 

보는 것 보다 보지 않는 것에 더 집중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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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먹는 것에. 먹는 행위.에 관대하지 못 하다.

 

맛있는 삶. 맛있는 인생.에 대해서 별로 비중을 두지 않는 일상.을 보내왔다.

 

내가 제일로 싫어하는 광경.은

 

일반 사람 들이 맛있는 식당.에서 개걸스럽게. 탐욕스럽게. 먹는 것에 집착. 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다. (저녁 식사 시간 즈음 해서, 방영되는 대박 맛집.에서 맛있게 먹는 순간과 장면.만을 포착해서 그것을 보여 줄 때 나는 입맛살.을 찌푸리게 된다. 제일로 싫어하는 장면이다..)

 

그들이 먹는 것에만 집중 하고 탐닉하는 그들을 보면, 미야자키 하야오.의 영화.에서 나오는 배부른 돼지.가 자연스럽게 오버랩 되곤 한다.

 

그런 삶에 작은 변화.가 생기고 있다. 작은 균열.이 생기고 있다.

 

나도 어차피 먹는 것, 배부르게 배를 빵빵하게 불리는 것 까지는 아니더라도

 

양 보다는 질.이라는 전략, 전술.로 나아가자고 판을 뒤집고 있는 것이다.

 

어쩌면 맛있는 식사 한 끼가. 그 사람의 활력소. 에너지원. 든든한 버팀목. 남은 인생을 추진할 수 있는 윤활유. 추진력.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그간의 고정 관념을 과감하게 뒤집고 있는 것이다.

 

그냥 빈 속만 채운다. 텅 빈 위 장.만 아무거나 채우고 보자는 심산.은 조용히 내려 놓을 시기가 도래한 것 같다.

 

이제부터라도 맛있는 삶. 맛있는 인생.을 살아보자라고 나에게 다짐하고 행동으로 옮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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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내, 순수 문학 독자층.이 3천명. (3000명).이라는 기사를 봤습니다.

 

이 수치는 우리나라 총 인구의 1% ~ 2% 퍼센트.도 채 되지 않는 극히 마니아 층. 극소수.의 사람들만 독서를 한다는 조금은 우울하고 슬프기 짝이 없는 우리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기사 임에 틀림없습니다.

 

저는 그래서 내내 생각했습니다.

 

" 왜 (WHY?) 국내 독자층이 겨우 3000명 밖에 되지 않을까? " 라고요.

 

간단하게 결론부터 얘기 하자면, 문학이. 그리고 쓰여지는 대부분의 책.들이 어렵다는 것 입니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책은 어렵기 때문에 읽혀지지 않는 것 입니다.

 

물론 널리 대중에게 읽혀지기 위해 쓰여지는 대중 소설.이나 가벼운 에세이,류 들이 최근에 많이많이 발간,출판. 되어서 베스트셀러 최상위 층.을 차지하고 있더라도. 대부분의 잘 읽히는 책들도 포함해서 대체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가독성이 부족하고 진입 장벽이 높아서 사람들은 이내 시작도 하기 전에 지쳐서 책을 집어 던지거나 책을 읽을 엄두를 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제 경험담.을 조금 풀자면,

 

아주 소싯적.에 헤르만 헤세.의 < 지와 사랑 >.이라는 책을 읽기 시작한 경험이 강렬하게 남아 있습니다.

 

어떤 우연.과 어떤 연유.로 그 책을 선택해서 읽어 내려갔는지는 기억이 자연 연소, 증발해서 잘 모르겠으나

 

그 책을 읽는 내내 경험한 일종의 참담함.과 뼈아픈 패배감.은 또렷이 기억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너무 어려웠습니다. 너무나도 너무나도 이해할 수 없는 글과 단어들 투성 이었습니다. 반은 여백 이었고 반은 꼬부랑 글자 들의 연속 이었습니다.

 

무언가 대단히 심오하고 철학적이고 교훈적인 내용 들임에는 육감으로 알겠으나 도무지 머리로는 이해 할 길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겨우 3분의 1 지점에서 책장을 덮어버리고 책을 시원하게 공중으로 집어 던졌습니다.

 

제 일례.로 예시한 경험이 좀 이해가 되십니까?

 

모두들 책을 좋아하고 편애하는 알라디너.들은 모두들 이 경험.을 공통적으로 가지고 계실 겁니다.

 

너무나도 자명하게 쉽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꾸준히 뭐라도 읽지 않으면 미춰 미춰 버릴 것 같아서 닥치는대로 글과 독서.를 하기에 이릅니다.

 

근데 책을 읽어 내려 갈수록 나의 독서력.이 차츰 차츰 저축 될수록 그리고 자연 발생학 적으로 나이를 먹어 갈수록 다양한 데이터와 경험치가 쌓일 수록 책에 대한 이해도 와 새로운 시야가 트이는 경험을 하기에 이릅니다.

 

바로 책.들 속의 어려운 문장.들이 책 속의 해석하기 힘든 난해한 암호.같은 글과 문장.들이 머리로 이해가 되기 시작하는 것 입니다.

 

저는 그런 경험 들은 수없이 마주 하게 됩니다.

 

사춘기나 채, 뇌가 여물기 전에 읽었던 책 들을 어른으로(나는 지금 진짜 어른 일까요?) 성장해서 읽어 내려가면 그때 그 당시 이해가 안 되고 나만의 방식으로 풀어서 해체할 수 없는 작업들이 쉽게 쉽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대로 이해와 납득, 수긍.이 가는 경험을 수없이 반복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맨 처음으로 돌아가서 책은 독자에게 책을 직접 읽을 수 있는 독자가 읽기 쉽고 편안해서 이해가 가는 내용과 과정으로 꽉꽉 채워져야 하는 것 입니다.

 

아주 쉽고 자명합니다.

 

우리들의 뇌는 쉽고 쉽게 납득하고 이해하기 쉬운 내용보다 오히려 엽기적이고 자극적인 내용.을 더 선호 한다고 합니다.

 

두루뭉실 하고 어렵고 난해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글과 문장.들에는 우리 뇌가 따라가지 못 한다고 합니다.

 

우리들은 아주 손 쉽게 일어나자마자 책 부터 집어 들지 않습니다(물론 극소수의 예외.가 있습니다)

 

우리들은 일어나자마자 TV 리모컨 부터 찾습니다. 그리고 아주 자연스럽게 TV 리모컨. 시작 버튼을 누릅니다.

 

그건 이미 우리들의 뇌가 TV에 길들여졌기 때문이고 TV에 최적화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TV 프로그램.들은 죄다 어떻습니까? 그리고 우리들이 들여다보고 시청하는 프로그램 들의 공통된 특징은 무엇입니까?

 

바로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기 때문 입니다.

 

이 대목에서 강조하고 싶은 바를 짚으셨습니까?

 

책도 마찬가지 압니다.

 

우리들이 거의 자동 반사적으로 그리고 무의식 적으로 취사 선택하는 책도 일단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고 지루하지 않아야 합니다.

 

책은 필자.가 마음만 먹으면 한도 끝도 없이 어렵게 쓰고 어렵게 쓸 수 있습니다. 허나 작가 나 필자가 책을 읽는 독자.가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쉽게 간단하게 명료하게 쓰는 것은 반대로 어렵습니다. 한마디로 어렵게 쓰는 것은 쉬운 작업 이나 읽기 쉽기 이해하기 편하게 쓰는 것은 작업을 할수록 어려운 작업.인 것 입니다.

 

여기가 바로 포인트 입니다. 그리고 우리들이 항구하고 꾸준히 노력하고 올라 가야 할 지점인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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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힘부로 쓰여 져서는 절대 안 됩니다.

 

시는 영험 하고 고귀 하고 존엄 하며 성스러운 작업 인 것 입니다.

 

일전에 유명한 싸이월드.에서 그런 글 들을 자주 마주한 경험 있었습니다.

 

시라고 올린 글 들이 죄다 조악하고 깊이가 없고 철학도 없고 한마디로 쓰레기 같은 시 들을 여기저기 뿌리고 다니는 놈.을 만난 적이 있습니다.

 

그 글에 숨어든 음융한 의도.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여자를 꼬시기 위해. 여자를 꼬드기 위해. 시를 적은 것이 너무나도 자명 했습니다.

 

그 이후로 저는 저에게 원칙을 세우고 자립 했습니다.

 

절대로 시는 저렇게 쓰여서는 안 된다.

 

꼴랑(?) 여자를 꼬시기 위해 그냥 아무 말 장난. 아무 말 대잔치.처럼 마구 단어만 나열하는 저런 쓰레기 문장.들은 글도 아니고 시도 아니라는 것 입니다.

 

글은 그만큼 신성 한 것 입니다.

 

간혹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면 온라인 이든 오프라인 이든 아주 시 같지 않은 시를 만날 때가 있습니다.

 

그때는 정말 뭐라고 형용할 수 없는 패배감과 모멸감. 수치심을 느끼기에 이릅니다.

 

물론 누구나가 시인이 되지 말라는 소리는 절대 아닙니다. 누구나가 글쟁이가 될 수 있습니다. 누구나가 훌륭한 작가 가 될 수 있습니다.

 

제가 정말로 지적하고 싶은 심정.은 그런 글들을 누구에게(바로 이성 이겠죠..) 과시하게 위해 내가 좀 글을 쓰지 라며 우월한 유전자, DNA 를 보여주기 위해서 글과 시는 절대 쓰여져서는 안 되는 것 입니다.

 

저의 진짜 의도, 강조하는 바 가 진짜 이해가 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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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색깔 놀이.를 합니다.

 

노랑 색깔.은 바로 저를 상징하고

 

핑크. 분홍 색깔.은 우리 공주 마마.님을 상징.한다고

 

바로 곡해하고 오해 하는 형태 이죠..

 

재미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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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이 되기 전에.

 

마흔이 되기 전에.

 

마흔이 되기 전에.

 

마흔이 되기 전에.

 

마흔이 되기 전에.

 

마흔이 되기 전에.

 

마흔이 되기 전에.

 

마흔이 되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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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아직도 명절 증후군. 인가?

 

나도 마찬가지다.

 

아직 노곤노곤.함 과 피로가 깨끗이 낫지 않았나 보다.

 

장장 이틀 동안 잠만 자서 방전된 체력을 보충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촛점이 맞지 않은 느낌 적인 느낌이다.

 

원래 집중이 잘 되는 일상의 행동 행동.들이 겉돌고 있는 느낌이다.

 

잘 되던 집중이 쉬이 되지 않고 있다.

 

특히나 마음이 아픈 건, 울 어무이. 울 아부지. 모두 아침 이른 시각에 일터.로 출근 하시는데.

 

피로한 기색.이 역력 했다.는 점이다.

 

특히나 울 어무이,는 막 출근 할려는 찰나 한 숨을 땅이 꺼지도록 내쉬는 것이었다.

 

내가 " 왜 한 숨을 내쉬나요? "라고 곧장 물으니, " 피곤해서..하루.라도 푹 쉬었으면 좋겠다." 고 실토하시는 거다.

 

여러모로 모두들 명절 증후군.을 앓고 있나 보다.

 

병원은 아직 명절 증후군.을 벗어나지 못 하는 사람들로 꽉 막힌 정체를 이루겠지?

 

당신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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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혼자 두면 위험하다.

 

혼자 덩그러니 내버려 두면.

 

딴 짓을 많이 한다.

 

고삐 풀린 망아지.가 따로 없다.

 

오늘은 꼭두새벽.에 일찍이 기상해서

 

두 번의 환상 특급 열차.를 탔다.

 

지금도 그 여파로 멀미 중.이다.

 

어찌됐든 나는 혼자 두면 위험하다.

 

자진해서 CCTV 나 관찰 카메라.를 가동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으다.

 

나는 정녕 도파민.의 노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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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옷 들은 항상 부족하고 모자라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는 걸까?

 

나도 옷장을 열어 젖히면, 항상 옷이 모자라다는 피해의식(?응?)을 강력하게 느끼는 바다.

 

이 느낌과 심리.를 어떻게 하면 깨끗이 헤치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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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전업 작가.로 들어서면 본명.을 쓰지 않을 예정.이다.

 

나는 로맹 가리. 에밀. 아자르.를 동경하고 따라하고 싶다.

 

책을 고르고 있을 때, 100자 평, 마이리뷰,를 가끔 읽을 때가 있다.

 

특히나 내가 지적하고 싶은 바는,

 

다작하는 작가 일수록 그 해당 작가의 순수한 글이나 필력은 바로 보지 않고

 

오직 이름에만 꽂혀서 이름이라는 울타리. 이름이라는 고정 관념. 색안경.에 취해서

 

글의 진짜 힘이나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 하는 경우.를 왕왕 보게 된다.

 

나는 그런 고정 관념.의 싹을 애초에 제거하고 싶은 마음 때문에 그렇게 필명을 여러가지로 쓸 예정이다.

 

덧붙여, 그리고 사후에 조명 받고 인정 받는 작가는 절대로 사양 한다.

 

나는 생전에 부와 명성.을 동시에 거머 쥘 것이다..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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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25일(화요일.) 26일(수요일. 대체 공휴일.) 내내 잠만 잤다.

 

정말이지 잠만 내리 잤다. 정말 아무것도 안 하고 내리 잠만 잤다.

 

나는 체력이 달린다고 생각할 때,

 

나는 무조건 방문 꼭꼭 걸어 잠그고 잠만 자는 습성이 있다.

 

정말이지 체력이 방전 되었을 때,

 

그리고 뭔가 되게 거시기 할 때,

 

나는 나의 방으로 쥐 죽은듯이 파고들어 내리 내리 잠만 잔다.

 

 

 

체력을 회복하는 데,

 

체력을 충전 하는 데는 잠만 한 게 없다고 생각한다.

 

꿀잠으로 체력을 보충하니 이제 살 만 하다는 생각이 스치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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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지갑에서 돈이 나갈 수록 그리고 카드를 긁을 수록 행복지수.가 높아진다는

 

참으로 이번에도 거시기 거시기. 하구나. 여러 번 느꼈다.

 

나는 이런 우리들의 시스템.에 관심이 많다.

 

차차 여기에 자세한 썰을 풀어나가겠습니다.

 

이게 진정한 행복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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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 때, 나는 나의 쌩돈 1원도 안 보태고

 

타인과 당신의 호구 조사와 구체적인 월급 호봉.과 월급 액수.를 알게 되는 호재를 만났습니다.

 

상대방이 술술 자신의 월급 호봉과 구체적인 월급 액수를 이실직고 하는데.

 

그걸 듣는 순간, ' 저건 아닌데..' 라는 생각이 나를 사로잡았습니다.

 

월급 액수는 절대적인 비밀이고 자신의 무덤 까지 가지고 가야하는 특급 비밀.이 아닙니까?

 

왜 결국에 자신의 월급을 오픈하는 겁니까?

 

절대적으로 충고하지만,

자신의 월급은, 죽을 때까지 무덤 까지 가지고 가야하는 특급 비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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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추석 달님.에게 소원을 비셨나요?

 

저는 아주 진지하게 휘엉청 밝은 달님.에게 소원을 빌었습니다.

 

당신의 소원이 문득 궁금해집니다.

 

저의 소원은 저의 트위터.(http://www.twitter.com/zenyoga2)에 소상하게 밝힌 바 있습니다.

 

휘엉청 추석 달님,에게 빌었을 당신의 소원이 문득 문득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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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에다가가 2018-09-26 2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덧글)_오늘 즐겨찾는 게임센터. 플레이스테이션(PS4) 매장.에 열심히 소프트웨어.를 고르고 있는데,

한 무리.의 가족이 매장에 들어오더라.

자세히 살펴 보니, 중학교, 사춘기 소녀.가 나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었다.

그 순간, 나는 가정, 했다.

나도 저이들 처럼, 사춘기 소녀와 딸이 있다.

딸래미와 저 사춘기 소녀 랑, 집에서 오순도순 게임.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

저런 귀엽고 사랑스러운 딸래미와 함꼐 복작복작 게임.을 하면서 이야기 꽃을 피우면 얼마나 황홀하고 재미질까?

벌써부터 상상만 하더라도 입가에 미소가 자연스레 번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