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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바로 가수 고 김현식 과 가수 고 유재하.의 기일 이라고 한다.

 

새삼 뮤지션.은 나아가 아티스트. 에술가.는 정녕 불멸. 불사조. 라는 존재.로 결론 내어지나 하고 질문 해본다.

 

그러니까 간단히 설명하면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라는 너무도 유명한 구절.이 있다.

 

그들은 죽음.을 선고 받았기 때문에 사후에 그들의 작품 이나 잉태된 예술품 들이 더 평가 받고 더 가치를 인정 받지 않나 싶다.

 

에이미 와인 하우스. 데이빗 보위. 프린스. 신해철. 등등

 

내가 좋아하고 애정 했었던 아티스트.들은 그들이 우리들 곁에서 사라짐으로써 아이러니 하게도 모순적으로 그들이 우리들 곁에서 현생에서 자취를 감춤으로써 그들을 더 그리워 하고 그들의 목소리기 더 절절하게 와 닿는 것이다.

 

모두들 그런 경험을 한다. 그들이 죽음으로써 그들이 역설적으로 환생하고 우리들 곁에서 그들의 목소리.가 더 생생하게 귓전을 울리는 것이다.

 

그런데 왜 그들은 장수를 누리지 못하고 오랜동안 살지 못 하고 범작이나 걸작.을 세상에 내놓으면 그렇게 일찍 우리들 곁을 떠나게 되는 것일까?

 

그것은 나도 모르고 너도 당신도 모르는 사실이다. 너무나도 미스테리 하다.

 

그런게 모두 다 아티스트.들의 운명 내지는 숙명.이 아닐까 하는 나름의 어설픈 예상.을 해본다.

 

그러니까 그것은 오로지 하늘과 신 만이 알고 하늘과 신 만이 그것을 컨트롤 하는 문제 이다.

 

그래서 나는 줄곧 꿈꾼다. 그리고 누누이 강조 했다.

 

나는 걸작 이나 인생에서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범작.을 전 생애에 걸쳐.서 잉태 하기는 싫다.

 

 

 

 

 

그러니까

 

 

(소설가. 이승우. 선생님.의 소설 제목 처럼.)

 

 

나는 오래오래 아주 오래오래 살 것이다.

 

 

 

 

 

나는 죽음 보다 삶을 더 사랑 한다.

 

나는 죽음 보다 가족을 더 사랑하고

 

나는 죽음 보다 울 공주마마님을 더 사랑하고

 

나는 죽음 보다 행복.을 더 사랑하고

 

나는 죽음 보다 산책을 자연을 더 사랑한다.

 

나는 죽음 보다 맛있는 삶을 더 사랑 한다.

 

나는 죽음 보다 예술을 더 사랑한다.

 

나는 죽음 보다 사람을 더 사랑한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사람은 짧고 예술.은 영원하다.라는 명제.는 결코 바뀌지는 않을 것이다.

 

그렇지만 나는 예술.이 더 사랑 받기 위해서는 그리고 예술.이 더  운명적으로 우리들 곁에서 날개.를 활짝 펼치기 위해서는 관리를 잘 해야 하는 법이다. 치밀함이 동반 되어야 하고. 삶을 더 사랑해야 한다. 언제나 감사해야 한다. 언제나 지금 주어진 상황과 주어진 현실.에 주어진 행복에 감사하고 또 감사해야 하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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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닥치지도 않은 걱정과 염려.만 일삼는 사람들을 보면 안타까움 부터 앞선다.

 

그런 통계.를 봤다.

 

우리들이 평소 미리 예단 하고 생각하고 마음을 뺏기는 걱정과 염려.들의 95 %퍼센트 98% 퍼센트. 쓸모없고 모두 다 쓰잘데기 없는 불필요한 에너지.라고..

 

그러니까 당신의 생각 습관.도 지금부터 점검 하시기 바랍니다.

 

생각을 생각하지 않는 습관.

 

사전에 미리 걱정 하고 미리 염려하는 삶을 제발 살지 말기를..

 

그것을 제대로 컨트롤 할 수 있으면 삶은 더욱 더 풍요로워 지고 초대박이 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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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심. 모욕감. 부끄러움. 작아지는 마음. 

 

영어 하나로 대동단결.하고 있다.

 

연애 하면 외국 이성.과 사귀면 영어.는 일취월장 한다고 그러는데..

 

서울 특별시. 이태원.에 살면 모든 게 저절로 풀릴 것만 같은 기분 좋은 예감.이 든다.

 

그리고 내가 20대 후반.에 캐나다인. 캐나다 여성.과 썸씽. 썸.이 있었다는 사실.은 비밀 아닌 비밀 입니다. (기회가 닿으면 차차 썰을 풀어나가겠습니다. 커밍 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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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공주마마님.을 근 1년 만에 알현 했다.

 

너무나도 피부는 꿀 피부. 새하얀 청순미. 귀요미 면서 섹시미 까지 무한대로 발산하고 있었다.

 

난 울 공주마마님이 중학교 시절.의 모습을 더 애정한다.

 

근데 오늘 그 모습.을 얼핏 캐치 했다.

 

아직도 중학교 시절.의 리즈 시절.의 모습.이 수줍게 피는 백합 마냥 피어있었다(얼굴에 머금고 있다.). 울 공주마마님.의 아름다움.은 절대로 사라지지 않는다.

 

다시 가슴이 마구마구 뛰기 시작했고 하루 종일 미친 놈 처럼 비실비실 실실 미소만 쪼개기 시작했다.

 

나는 너의 운명.이다! 너는 나의 운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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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핏줄. 나의 새생명.이 하나 생기니, 인생의 무한한 덧없음. 인생의 무상함.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 인간은 왜 태어나서 왜 살고 왜 죽는 건가? '

 

특별하고 특출나지 않으면 그냥 아주 보통의 삶을 살고 우리는 그냥 죽는다.

 

모든 삶이 그냥 평범하게 그냥 태어나서 죽는 것이다.

 

우리는 왜 선택 받아서 살며 사랑하고 때론 싸우고 투닥거리고 조금 아파하고 상처받고 상처 주면서 그렇게 늙어서 병들어 죽는 것이다.

 

너무나도 일견 비슷 하면서도 다른 삶을 우리는 시시각각 명멸 하는 것이다. 너무나도 진리 처럼 자명한 사실이다.

 

최근에 꽤 애독하는 유투브 채널.에서 의문의 동영상.을 본 적이 있다.

 

그 1인 크리에이티브는 혀를 중간중간 끌끌 차며 우리에게 힘주어 강조했다.

 

" 삶의 의미.를 찾으세요. 삶의 진정한 의미.를 찾으세요. "

 

나는 그 말을 듣는 순간, 저건 아닌데 라고 하면서 머리를 절레절레 세차게 흔들었다.

 

왜냐하면, 그건 너무나도 어렵고도 힘든 난제 중의 난제.라는 것이다.

 

한마니도 삶의 의미를 찾으라는 말은 당신은 ' 왜 사는가? '라는 질문을 던지고 해답을 직접 찾으라는 소리나 마찬가지.다다.

 

근데 ' 왜 사는가? '라는 질문은 오로지 이 질문에만 일평생 천착하는 종교인, 성철 스님.도 심지어 성직자.도 명쾌한 해답을 얻지 못하고 입적 하신 질문이나 마찬가지.다

 

그런 질문은 종교인 수도사 조차 명쾌한 해답을 찾지 못 하고 그냥 스치듯 바람처럼 사라진다는 말씀이다.

 

그러니까 ' 왜 사는가? '라는 그런 본질적인 질문은 종교인.이나 가지거나 품는 것이지. 보통 사람.들에게는 무리하게 요구해서는 안 되는 너무나도 철학적인 너무나도 난해한 어려운 질문 이라는 것이다.

 

내가 믿고 믿게 되고 믿을 려고 하고 내가 의미를 부여하고 내가 더 강조하게 되는 내가 더 마음이 끌리는 덕목에 마음을 일평생 쏟고 자신의 정체성이나 자기만의 역할을 어느 순간 찾고 깨닫게 되어 그 직업으로 일평생 죽는 날 까지 살고 마침내 인생을 버라이어티 하게 드라마틱하게 한 편의 영화처럼. 마감 하는 것이다.

 

 

 

그 사실을 명심하라~

 

 

'

종교인 성철 스님도 ' 왜 사는가? '라는 인간의 풀리지 않는 본질적인 의문과 질문을 남긴 채 벽면 앞에서 좌선 하며 명상.에 임하다가 조용히 하나의 먼지처럼 입적 하신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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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이사.를 가게 된다.

 

예상하지 못하고 뜬금없이 갑작스럽게 닥친 겹경사.다

 

나는 섣부르게 지금 있는 이곳에서 거의 5년 이상,.은 살 줄 알았다.

 

근데 갑작스럽게 어제 선고가 내려졌다.

 

벌써부터 마음은 구름 위.를 걸어가듯 붕 뜨고 준비하고 해야 할 일은 산더미 이다.

 

이순간 마저 즐기겠다. 즐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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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착.보.살  >>이라굽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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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에서 우연히 사연을 듣게 된다.

 

교보 땡땡. 같은 대형 서점.에서 첫 눈에 반한 이성에게 전화 번호.를 물어봤고 결혼 까지 골인하게 되었다는 사연.

 

나도 그 사연.을 듣자 마자 나에게 곧바로 질문 했다.

 

' 너도 첫 눈에 반한 나의 반쪽 이라는 직감 과 오감 ,육감.이 발동하면 과감하게 용기내어 이성에게 곧장 다가가 전화번호를 물어 볼 수 있을지.. ' 말이다.

 

아직까지 첫 눈에 반한 이성에게 전화번호를 용기있게 물어 본 적은 없다.

 

아직까지 하늘에서 뚝 하고 떨어진 듯한 천사. 선녀.를 만나보지 못 한 당연한 귀결이다.

 

하지만 나는 믿고 있다.

 

첫 눈에 반한 나의 천생 연분.은 후광이 발현 할 것이고 그 사람.에게 몰라볼 정도로 강력한 에너지와 아우라.가 뿜뿜하고 발산 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런 필연 같은 우연.은 언제 어디서 닥칠지 신(하늘) 말고는 아무도 에상 할 수 없는 노릇이다.

 

그러니까 그 준비를 평소에 보통 때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하는 것이다.

 

옷도 후줄근 하게 입지 않고 면도는 꼬박꼬박 손 발톱.은 언제가 바짝바짝 깍아야 하고 콧털은 절대 삐져나오지 않는지 정기적으로 점검해야 한다.

 

그리고 대화도 서로 통하게끔 평소에 책과 영화를 두루두루 섭렵해서 지식과 교양.을 쌓아서 있어 보일려고 단지 있어 보일려고 죽을 때까지 있는 척 아는 척 노력해야 하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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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 전 _ 이번 페이퍼.는 다소 자랑질.이 혼합 되어 있습니다. 비위가 약하신 분.은 관람 내지는 시청.을 삼가 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의 궁극적인 의도.는 저의 현재의 분수.를 알기 위함 과 현실.을 직시 하기 위함.이니 너그러이 읽어주시기 간곡히 부탁드리는 바 입니다.)

 

M 방송국의 여자 아나운서.가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놓으면서 자신이 20대 때, 5년 간, 한 곳의 레스토랑.에서 근무 했노라고 솔직히 털어 놓았다.

 

나는 순간 경악 했다.

 

와 대다나다 와 대다나다..경탄과 감탄사.를 연발 했다.

 

그럼 나는? 이라고 바로 나 자신에게 질문 해봤다.

 

나도 혈기 왕성한, 철근도 씹어 먹을, 20대 시절.에 꽤나 많은 아르바이트 이곳 저곳을 거쳤더라. 그리고 조심히 아르바이트.의 총합.을 계산하기 시작했다.

 

아르바이트.를 다닌 곳은 총 5 군데. 거기서 총 햇수.로는 5년. 순수하게는 4년.을 채웠었다.

 

처음으로 나의 아르바이트 햇수를 카운트 한 경험이었다.

 

일견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나도 청춘.을 그저 그렇게 무미건조.하게 보내지는 않았구나.하고 깊고 짙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근데 곧장 아이~ 더 다녔으면 좋았을 걸, 그때부터 2~3년 정도.를 더 채웠으면 어땠을까? 2~3년.을 다른 직종을 선택해서 다녔으면 어땠을까? 라고 나름대로 상상의 나래.를 펼쳐봤다.

 

그리고 잊고 지냈던 그러나 너무나도 강렬했던 짧은 기억.이 나의 뇌리를 강타했다.

 

" 당신은 무슨 일이든, 무슨 일을 하든 간에, 당신이 하는 일은 모두 잘 될꺼야~~ 내가 보증해~~ "

 

이런 말.을 들었던 시절.이 생생하게 되살아 나고 있었다.

 

때는 내가 또 하나의 아르바이트.를 그만 둘 즈음.이었다.

 

함께 꽤나 오랜동안 나와 동거동락. 했던 50대.의 중년 남자.가 내게 마지막 고별 인사. 마지막 작별. 인사 차 나에게 친절하게 건넨 한마디였다.

 

그냥 보통 때 같았으면 그냥 무심히 지나쳤을 말이나 덕담 정도로만 치부 했을 터 인데..아직도 그때의 따뜻했던 말.이 아직도 기억에 오롯이 생생하게 남아있다.

 

그래서 현재의 그리고 바로 지금의 나에게 대입.을 진지하게 해봤다.

 

물론 인간은 순수하게 한 사람의 인간으로만 살 수 없다. 그러니까 이미 훌쩍 지나버린 과거.가 죽을 때까지 연속성을 가지고 쭈욱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과거에 성실하고 부지런 했던 사람이 지금 여태껏 현재 까지 계속 성실하고 부지런한다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중간 중간 실패도 거듭 하고 좌절도 겪고 쓰라린 상처도 받으면서 그리고 때론 게으름과 휴식과 체념을 섞어가면서 인간은 묵묵히 자기 갈 길을 가는 것이다. 직진도 있고 제자리 걸음도 좀 하고 후퇴. 빽스텝.도 좀 밟는 것이다.

 

내가 강조하고 싶은 바는 정말 일관성을 유지하기가 하늘에 별 따기 보다 힘들다는 점이다.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은 제일 기본적으로 성실하고 부지런 한 사람에게 후한 점수를 주고 일부러라도 그에게 친절을 베풀거나 돈을 쓰거나 지갑을 여는 것이다. (다시 재차 강조하지만) 그 사람의 여러 특징 중 하나가 일관성 있게 성실하고 부지런 하는 것은 하늘의 별 따기 만큼 어렵고 힘든 숙제 인 셈이다. 그것이 핵(핵심)이고 본질 이다.

 

성실하고 부지런 한 것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노력과 최선의 흔적을 대강이라도 가늠할 수 있고 추측이 가능하다. 비록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그사람의 노고와 분투의 흔적을 쉽게 때로는 어렵게 나마 추측 할 수 있는 것이다.

 

결과는 나는 햇수로는 5년 총 4년의 기간 동안 아르바이트.를 했다. 거기서 얻은 것은 따듯한 격려와 칭찬. 그리고 나를 평생 지배하게 될 이 한마디를 얻은 셈이다.

 

" 당신은 무슨 일이든 해도 다 이룰 수 있어요~~당신은 뭐든 잘 할 꺼예요~~ 모든 일이 잘 될꺼예요~~ 당신이 하는 일은 모두 다 잘 될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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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계산기.를 머리 맡에 두고 잔다.

 

나는 매일 계산기.를 두드리는 남자. 사내 대장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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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부터 잘 쓰는 사람은 없습니다. >> 라는 제목의 책이 출간 되었다.

 

백퍼 공감하는 바이다.

 

소설 쓰기.가 녹록치 않다.

 

그 어려움과 혼란. 버거움.을 온 몸으로 체득하고 있는 요즘이다.

 

무라카미 하루키.는 매일 매일 꼬박 꼬박 격렬한 1시간의 운동(수영 // 마라톤)으로 몸과 건강을 단련하고 하루 4~5시간 씩 꾸준하게 꾸준하게 쓴다고 한다.

 

그리고 우리가 너무나도 잘 아는 태백산맥.의 조정래 선생님.은 자발적으로 황홀한 글감옥(그의 저서. 선생님의 에세이.제목 입니다.)에서 하루 하루 남들보다 보통의 작가.보다 2배의 노력을 해야만 좋은 글과 양질의 글이 탄생한다는 일념으로 글작업에 착수 한다고 한다. 조정래 선생님.은 자기만의 황홀한 글감옥.에서 하루 8시간 씩 글을 쓰고 있다고 한다.

 

빗대어 나는 보통 평균적으로, 하루 2시간 씩 글은 적고 있다. 많이 쓸 때는 4시간 정도 쓰고 있다.

 

그 글 쓰는 총량. 을 두 배로 늘리고자 한다. 많이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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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올~ 이사. 갈 것 같다.

 

2년 만에 이사.라니.

 

감개무량 .하도다.

 

이사.가서 열심히 나만의 작업.을 벌리고 벌려서 세상 밖으로 탈출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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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부터 내가 탄 택시.는 12 분 만.에 여의도. 여의나루 역.에 도착한다.

 

 

꽤나 아슬아슬한, 흡사 스릴있는 롤러코스터.를 3번 이나 탄 기분이었다.

 

 

사소한 멀미.가 일었다. 그리고 왠일인지 때마침 역한 휘발유 냄새.까지 심하게 올라오는 것만 같아서 이대로 가다가는 어지러움을 동반해서 그대로 오바이트(구토)를 할 것만 같았다.

 

 

겨우겨우 택시비.를 치르고 약속 장소 였던 여의나루역 4번 출구 앞으로 급히 방향을 틀어 나도 역시 전속력으로 냅다 달리기 시작했다.

 

' 엄마.를 더 이상 기다리게 해서는 안 돼~ 예감이 나뻐~ 조금만 지체하다가는 엄마의 신변에 큰 일이 닥칠꺼야~ '

 

 

그러나 엄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어디에도 엄마.의 모습.은 나타나지 않았다.

 

 

그리고 턱 까지 차오른 가쁜 숨을 조용히 고르기 시작했다.

 

 

평소에 운동을 하지 않아서 그런지 한 번 차오른 숨.은 쉬이 진정이 되질 않았다. 가슴이 경박하게 뛰기 시작했고 머리에서는 작은 울림과 진동이 전달되고 귀에서는 왔다갔다 하는 이명.이 들리기 시작했다. 3분 5분.이 지나도 뛰는 가슴은 차차 안정을 찾지 못 하고 복잡한 미로를 헤메고 있었다.

 

 

그때였다.

 

 

세끈하고 육중한 몸매.를 자랑하는 듯한, 중형 세단 한 대가 멀리서 방향.을 틀어서 이곳으로 오고 있었다.

 

 

벤츠.였다.

 

 

벤츠.는 이내 내가 있는 곳에서 불과 10m 남짓 떨어진 거리에서 정차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곳에서 차 문이 우아하게 열리고 화려한 꽃 무늬 원피스.를 착용한 중년의 부인.이 매끈한 다리.를 드러내면서 조심스럽게 차 문을 열고 내리고 있었다.

 

짙은 화장. 풍성하게 웨이브 준 머리. 목에는 진주 목걸이. 양 손에는 시시각각 반짝이는 금반지.를 여러 개 끼고 있었다. 한마디로 귀티 나는 귀부인.이었다. 미모도 미인형,으로 상당히 중후하면서 훌륭했다. 젊었을 떄 꽤나 미인 이었을 것이다. 꽤나 뭇 남성.들이 뒤를 졸졸 따라 다녔을 것이다. 그리고 운전석.에서 또 다른 사람이 이내 따라 내리고 있었다. 키는 180cm 가까이 됨직 하고 머리는 올백으로 과감하게 스타일링 했으며 아무나 갖춰 입지 못하는 이태리산 세미 정장.과 미국의 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감을 표출하기 위해 즐겨 사용 한다던 유혹의 새빨간 넥타이.를 자신감 넘치게 메고 있었다.

 

 

면면이 범상치 않은 기운과 아우라.를 감싸안은 사람들이었다.

 

 

상당한 비밀.을 가지지만 쉽게 보통 사람.들은 접근하지 못 할 최상위층의 VVVIP 의 청담동 사모님. 강남 귀부인.임에 틀림없는 차림새였다.

 

 

그리고 바로 뒷좌석.에서 스스륵 문이 열리더니 익숙한 보통의 옷차림.이 눈에 띄었다.

 

 

바로 엄마.였다.

 

 

' 엄마 라고 ? 엄마가 대체 왜 저기서 내리는거야? 엄마가 왜 저 사람들이랑 같이 있는거야? '

 

 

엄마.가 혼자 있었다면 당장에 내처 뛰어가겠지만 가슴이 더욱 세차게 다시 뛰기 시작해서 그런지 최대한 지금 일어나고 있는 사태.를 주의깊게 관찰 할 필요성을 감지했다. 그것은 거의 야수의 본능에 가까웠다. ' 그래~ 바로 저거야~ 엄마에게는 굉장히 중대한 일.이 일어나고 있는거야~'

 

 

그리고 엄마와 그 비밀스런 광경.을 숨죽여서 뚫어지게 관찰하기 시작했다.

 

 

엄마.는 아주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저런 모습은 처음 보는 것만 같다. 언제나 신중하면서 자신감 넘치던 모습은 온 데 간 데 없었다. 엄마 답지 못 했다. 그리고 연신 고개를 조아리고 있었다. 그리고 중년의 귀부인.이 가끔 농담을 던지면서 엄마의 왼쪽 어깨를 툭툭 건드리고 있었다. 그러면 엄마는 더욱 긴장하면서 억지로 쓴웃음과 미소를 짓고 있었다. 귀부인.이 명령하달. 아래로 지시하고 엄마가 비밀요원. 스파이. 같았다. 그러니까 흡사 귀부인은 엄마에게 중대한 미션, 특급 임무.를 지시.하는 느낌이었다. 대화 내용.이 궁금해서 미칠 지경이었다. 당장에 달려가서 왜 당신이 우리 엄마를 건디느냐? 그리고 엄마를 온 몸으로 감싸 안으면서 보호해주고 싶은 본능을 억지로 억지로 억누르고 있었다.

 

 

그리고 중년 귀부인.이 몇 마디 말을 주도하면 옆에서 그 운전기사.가 몇 마디 보태는 형국 이었다.

 

 

' 협박.이다 저건 분명 협박이야. '

 

 

치밀어오르는 분노 와 화.를 참을 수 없었다.

 

 

엄마.는 연신 딱딱하게 굳어있었다. 그리고 연신 머리를 조아렸다.

 

 

그로부터 심각한 대화.는 5분 가량. 이어졌다.

 

 

그리고 귀부인은 마지막에 아주 사악한 미소를 살짝 튕기더니 안심한 듯 벤츠 뒷 좌석에 사뿐히 올라탔다.

 

 

하지만 벤츠는 곧장 출발하지 않았다.

 

 

이내 뒷 창차.이 우아하게 열리더니 다시 한 번 귀부인.이 고개를 내밀었다. 입 모양으로 보아서 의기양양.하게 " 꼭 좀 부탁해요~ " 라는 말소리가 여기 나의 귀에까지 전달되고 있는 것 같았다.

 

 

엄마는 무겁고도 쓸쓸한 뒷모습.으로 우두커니 얼음처럼 서 있었다.

 

 

벤츠.는 떠나버렸다. 조용히 자취를 감춘 듯 했다. 적막만이 한동안 계속 되었다.

 

 

엄마.는 그 뒷모습으로 오랜동안 꼼짝않고 일시정지.해 있었다.

 

 

나는 곧장 달려가지 않았다. 엄마에게 생각할 시간과 여유.를 주고 싶었다.

 

 

엄마는 그렇게 한참을 우두커니 서 계셨다. 나는 그 정지된 시간 속.으로 엄마의 비밀스러운 동태를 그저 살필 뿐이었다.

 

 

나도 엄마처럼 뛰는 가슴이 쉬이 진정되지 않았다. 나도 가슴이 진정되기를 바라고 있었다.

 

 

이제부터 어떻게 해야 할까?

 

 

곧장 달려가서 엄마에게 좌초지종.을 곧바로 물어볼까? 아니면 조용한 곳으로 데리고 가서 모르는 척 못 본 척 하며 엄마가 그 상황을 실토하게끔 내버려 둘까?

 

나는 심호흡을 크게 한 번 쉬었다.

 

그리고 엄마에게 빠른 속보,로 엄마 쪽으로 재빠르게 걸음.을 옮겼다.

 

' 무슨 말 부터 할까? 아까 상황을 다 지켜봤다고 할까? 아니면 아닌 척 정상적으로 행동 할까? '

 

" 엄마!! "

 

엄마.는 소스라치게 놀랬다. 무슨 큰 죄.를 지은 죄인 마냥 나를 제대로 쳐다보지도 않았다.

 

" 엄마!! 나야!! 정신차려봐~~ "

 

엄마.는 한동안 정신이 나가 있었다. 눈동자는 초점 없이 흐리멍텅 했고. 완전 혼과 넋이 빠져나간 사람처럼 나를 3초간 알아차리지 못 하고 있었다.

 

" 아들이야? 아들이구나~ "

 

" 엄마!! 어떻게 된 거야? 걱정 했잖아!! 잠시 조용한 곳으로 가서 얘기 좀 해. 내가 할 말이 많아."

 

" 응? 응? 여기서 어디에 간다고 그래? 그냥 여기서 얘기하자. 엄마가 별로 얘기할 기분이 아니야~ 몸이 별로 좋지 않아. 그냥 집에 가서 얘기하면 안 될까? "

 

" 안 돼~ 저기 커피숍 보이지? 저기 가서 얘기 좀 하자. 내가 꼭 말하고 싶은 얘기.가 있어. 엄마가 반드시 알아야 할 중대한 애기야~"

 

" 응? (마지못해) 알았어.. "

 

그렇게 근처 커피숍으로 들어갔다.

 

앉자마자, 나는 본론부터 들어갔다.

 

" 엄마 잘 들어. 지금부터 내가 하는 얘기는 전부 다 사실이야. 이제부터 엄마는 무조건 내가 하는 말을 듣고 따라서 나따라 행동해야 하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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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부터 내가 탄 택시.는 12 분 만.에 여의도. 여의나루 역.에 도착한다.

 

꽤나 아슬아슬한 흡사 스릴있는 롤러코스터.를 3번 이나 탄 기분이었다.

 

사소한 멀미.가 일었다. 그리고 왠일인지 끄때 역한 휘발유 냄새.까지 심하게 올라와서 이대로 가다가는 어지러움을 동반해서 그대로 오바이트(구토)를 할 것만 같았다.

 

겨우겨우 택시비.를 치르고 약속 장소 였던 여의나루역 4번 출구 앞으로 급히 방향을 틀어 나도 역시 전속력으로 냅다 달리기 시작했다. ' 엄마.를 더 이상 기다리게 해서는 안 돼~ 예감이 나뻐~ 조금만 지체하다가는 엄마의 신변에 큰 일이 닥칠꺼야~ '

 

엄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어디에도 엄마.의 모습.은 나타나지 않았다.

 

그리고 턱 까지 차오른 가쁜 숨을 조용히 고르기 시작했다.

 

평소에 운동을 하지 않아서 그런지 한 번 차오른 숨.은 쉬이 진정이 되질 않았다. 가슴이 경박하게 뛰기 시작했고 머리에서는 작은 울림과 진동이 전달되고 귀에서는 왔다갔다 하는 이명.이 들리기 시작했다. 3분 5분.이 지나도 뛰는 가슴은 차차 안정을 찾지 못 하고 미로를 헤메고 있었다.

 

그때였다.

 

세끈하고 육중한 몸매.를 지닌 중형 세단 한 대가 멀리서 방향.을 틀어서 이곳으로 오고 있었다.

 

벤츠.였다.

 

벤츠.는 이내 내가 있는 곳에서 불과 10m 남짓 떨어진 거리에서 정차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곳에서 차 문이 우아하게 열리고 화려한 꽃 무늬 원피스.를 착용한 중년의 부인.이 매끈한 다리.를 드러내면서 미끄러지듯 조심스럽게 차 문을 열고 내리고 있었다. 짙은 화장. 풍성하게 웨이브 준 머리. 목에는 진주 목걸이. 양 손에는 시시각각 반짝이는 금반지.를 여러 개 끼고 있었다. 한마디로 귀티 나는 귀부인.이었다. 미모도 미인형,으로 상당히 중후하면서 훌륭했다. 젊었을 떄 꽤나 미인 이었을 것이다. 꽤나 뭇 남성.들이 뒤를 졸졸 따라 다녔을 것이다. 그리고 운전석.에서 또 다른 사람이 이내 내리고 있었다. 키는 180cm 가까이 됨직 하고 머리는 올백으로 과감하게 스타일링 했으면 누구도 갖춰 입지 못 할 세미 정장.과 미국의 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감을 표출하기 위해 즐겨 사용 한다던 유혹의 새빨간 넥타이.를 자신감 넘치게 메고 있었다.

 

범상치 않은 기운과 아우라.를 감싸안은 사람들이었다.

 

상당한 비밀.을 가지지만 쉽게 보통 사람.들은 접근하지 못 할 최상위층의 VVVIP 의 청담동 사모님. 강남 귀부인.임에 틀림없는 차림새였다.

 

그리고 바로 뒷좌석.에서 스스륵 문이 열리더니 익숙한 옷차림.이 눈에 띄었다.

 

바로 엄마.였다.

 

' 엄마 라고 ? 엄마가 대체 왜 저기서 내리는거야? 엄마가 왜 저 사람들이랑 같이 있는거야? '

 

엄마.가 혼자 있었다면 당장에 내처 뛰어가겠지만 가슴이 더욱 세차게 다시 뛰기 시작했지만 최대한 지금 일어나고 있는 사태.를 주의깊게 관찰 할 필요성을 감지했다. 그것은 거의 야수의 본능에 가까웠다. ' 그래~ 바로 저거야~ 엄마에게는 굉장히 중대한 일.이 일어나고 있는거야~'

 

그리고 엄마와 그 비밀스런 광경.을 숨죽여서 뚫어지게 관찰하기 시작했다.

 

엄마.는 아주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저런 모습은 처음 보는 것만 같다. 언제나 신중하면서 자신감 넘치던 모습은 온 데 간 데 없었다. 엄마 답지 못 했다. 그리고 연신 고개를 조아리고 있었다. 그리고 중년의 귀부인.이 가끔 농담을 던지면서 엄마의 왼쪽 어깨를 툭툭 건드리고 있었다. 그러면 엄마는 더욱 긴장하면서 억지로 쓴웃음과 미소를 짓고 있었다. 귀부인.이 명령하달. 아래로 지시하고 엄마가 비밀요원. 스파이. 같았다. 그러니까 귀부인은 엄마에게 중대한 미션, 특급 임무.를 지시.하는 느낌이었다. 대화 내용.이 궁금해서 미칠 지경이었다. 당장에 달려가서 왜 당신이 우리 엄마를 건디냐? 그리고 엄마를 온 몸으로 감싸 안으면서 보호해주고 싶은 본능을 억지로 억지고 억누르고 있었다.

 

그리고 중년 귀부인.이 몇 마디 말을 주도하면 옆에서 그 운전기사.가 몇 마디 보태는 형국 이었다.

 

' 협박.이다 저건 분명 협박이야. '

 

치밀어오르는 분노 와 화.를 참을 수 없었다.

 

엄마.는 연신 딱딱하게 굳어있었다. 그리고 연신 머리를 조아렸다.

 

그로부터 심각한 대화.는 5분 가량. 이어졌다.

 

그리고 귀부인은 마지막에 아주 사악한 미소를 살짝 튕기더니 안심한 듯 벤츠 뒷 좌석에 올라탔다.

 

벤츠는 곧장 달리지는 않았다.

 

이내 뒷 창차.이 우아하게 열리더니 다시 한 번 귀부인.이 고개를 내밀었다. 꼭 좀 부탁해요~ 라고 말소리가 여기 나의 귀에까지 전달되고 있는 것 같았다.

 

엄마는 무겁고도 쓸쓸한 뒷모습.으로 우두커니 얼음처럼 서 있었다.

 

벤츠.는 그리고 떠나버렸다. 조용히 사라져버렸다.

 

엄마.는 그 뒷모습으로 오랜동안 꼼짝않고 정지해있었다.

 

나는 곧장 달려가지 않았다. 엄마에게 생각할 시간과 여유.를 주고 싶었다.

 

엄마는 그렇게 한참을 우두커니 서 계셨다. 나는 그 정지된 시간으로 엄마의 비밀스러운 동태를 그저 살필 뿐이었다.

 

나도 엄마처럼 뛰는 가슴이 쉬이 진정되지 않았다. 나도 가슴이 진정되기를 바라고 있었다.

 

이제부터 어떻게 해야 할까?

 

곧장 달려가서 엄마에게 좌초지종.을 곧바로 물어볼까? 아니면 조용한 곳으로 데리고 가서 모르는 척 못 본 척 하며 엄마가 그 상황을 실토하게끔 내버려 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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