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나의 몸 엄마와 함께 보는 성교육 그림책 3
정지영, 정혜영 글.그림 / 비룡소 / 199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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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대가 너무 무섭다, 그러기에 우리는 아이들을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 항상 걱정이다, 그리고 성이 너무 개방하 되어있고 아이들이 너무 어린나이에 성을 접할기회가 많아진것으로 알고있다. 글쎄, 매스컴의 위대함이라고도 할 수있고 고도 문명의 악이라고도 할수 있다 그리고 너무 성을 하찮게 여기는 것으로 시작되었는지도 모르겠다.

우리아이들에게 서로의 몸을 존중하고 아껴줄줄 아는 아이고 키우려면 먼저 가정에서 엄마 아빠의 바른교육이 많이 필요로 한다,

옛날처럼 얼렁뚱땅은 요즘아이들에게 통하지 않는다. 엄마 아빠가 우선 생각을 바꾸고 정확한 설명이 필요로한다, 그럴때 함께 보면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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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쁘죠 배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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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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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가 만든거 엄마는 펭귄 모습만 장식만 류가 했음, 주황색이 여자 그리고 남자 팽귄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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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설 2005-01-15 0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가 벌써 이런것도 만들 수 있나요? 대단한데요..

울보 2005-01-15 0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이 엄마가 도아주는 거지 27개월짜리가 하면 얼마나 하겠어요, 거의 엄마의 수업이라니까요 그중에는 아이가 안하면 얼마나 열성으로 이쁘게 만드는 엄마가 있는데요, 그냥 일주일내내 집에 있는거 심심해서 오리고 자르고 그러면서 놀아요.........
 

33182   오늘 삼삼 숫자 좋고, 오늘은 실컷 울었다.

아이에게 미안하지만 아침에 일어났는데 눈물이 나기 시작하더니 끊임없이 흐르는것이 아닌가, 어제일때문인것같은데,,,,속은 아프고 눈물은 나고 아이는 웃고, 울고 있는 나에게 다가와 엄마 눈물, 하면서 휴지를 내밀며 의자위로 올라와 닦아주고는 안아 준다.

얼마나 귀엽던지. 난 이일을 해결하지 않으면 몇일 고생한다는것을 알기에 신랑에게 전하를 했다. 그리고 솔직히 내 기분을 이야기 했다. 엉엉엉 울면서 안 울려고 했는데 쏟아지는 눈물을 어찌 막으리고, 하지만 신랑은 조금 속이 상할지 몰라도 내 속은 조금 개운해 졌다.이제는 속에 담지 않기로 했다. 그러면 부부관계에 있어서도 별로 도움이 되지않는것 같다.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이야기 할 수 있어야 진정한 하나의 부부가 아닐런지......

지금쯤 그 사람도 많이 편해져 있을것이다. 난 내 낭군님을 안다.

월요일에 만나면 웃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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