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가 도장놀이를 합니다.

자신의 손에 찍어 놓고 좋아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말 재미있는 모야입니다.

어쩌나 잘 지지도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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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5-01-17 1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정말 이뻐요.
저 새까맣고 탐스런 머리카락이라니. 부러워요. ㅠ.ㅠ

울보 2005-01-17 18: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 뭘 별말씀을요 머리카락이 적어서 걱정인데.....
 
 전출처 : stella.K > 원성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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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른 아침부터 바지런을 떨었다.

류의 내의와 속옷들을 삶기 시작했다. 빨래를 삶으면 하루종일 냄새가 나지만 그래도 뽀얗게 삶아진 옷들이 빨래줄에 걸려있는 것을 보면 뿌듯하다,

사람들이 류옷이 허리부분이 많이 늘어졌다고들 하는데 그건 너무 삶아서 그런걸 어쩌겠나..

그래도 과일물 크레파스등등 그냥 빨아서 지지 않는것들은 삶고 나면 다진다.

너무너무 좋다....

친정엄마가 손목아프다 하지말라는데 그래도 큰 빨래는 다 세탁기가 하니까..

속옷만이라도 내 손으로 빨아야지.....

편하자고 하면 어디 끝이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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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머리 앤 이야기 세트 - 전3권
루시 M. 몽고메리 지음, 김경미 옮김 / 시공주니어 / 2002년 9월
평점 :
품절


정말 오랜만에 과거의 나를 보았다.

내가 초등학교 다닐때 만화로 보던 그 빨간머리앤 얼마나 기다렸던가 ,,만화시간을 ..

그 추억을 안고 다시 읽었다,

낭만적이고 공상가인 앤 셜리. 빨간색 머리와 주근깨가 스트레스인 너무나 사랑스럽고 귀여운아이..

그아이가 우연하게 같이 살게된 동거인들과의 사랑 추억 성장 과정 그리고 앤이 느끼는 사랑...

정말 재미있게 다시읽었다,

우리 아이가 이다음에 커서 이책을 읽을나이가 되면 나도 다시 읽으면 이감정을 또 느낄수 있을까...

나도 가보고 싶다.

앤셜리의 집을 ....

너무 너무 이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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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조각보 미래그림책 15
패트리샤 폴라코 글 그림, 이지유 옮김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03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들이 물려준 소중한 선물..

그 사람들이 정을 느낄수 있고, 삶이 사랑이 역사가 기록되어있는것,

그리고 사람들에게 전해지면서 들을수 있는 이야기들.......나는 우리 아이에게 무엇을 그아이와 나만의 사랑을 담은 것을 줄 수 있을까 생각해본다.

그림이 너무 이쁘다, 그림을 통해서도 글을 읽지 않고도 느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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