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정리를 했다.

한달에 한번정도 류의 사진을 인화해서 앨범에 정리를 한다.

오늘은 작년 연말이랑 15일까지의 사진을 정리 했다.

사진 정리하면 한시간을 소요한다. 벌써4권이 넘었다. 디카를 작년초에 구입을 했으니까 그전에는 거의 인화를 다했는데 지금은 그중에서 정말 잘 나온것과 특이한것 그렇게 찾는데도 장수가 많다,.

유난히 사진찍기를 좋아하고, 나도 사진 찍는걸 좋아한다.그래서 어디를 가나 사진기는 필수이다.

신랑은 이다음에 류가 안좋아하면 어쩌냐는데 그러면 내가 추억하면서 보면 되니까 괜찮다 했다.

지금 사진씨디  앨범 정말 많다,............................그래도 항상 부족한것 같다.

부모의 마음이겠기.......

엄마가 사진 정리하는거 보면서 장난치다가 야단맞고 자고 있는 류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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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하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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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설 2005-01-17 1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할말이 없다. 이것이 제 소감입니다.정말 멋집니다..

울보 2005-01-18 0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하는날 알려 드릴게요......일년이 걸릴지도 몰라요....

줄리 2005-02-11 1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십자수로 이걸 하신다고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울보 2005-02-11 17: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 시작은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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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5-01-17 17: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꾸엑 이걸 십자수로 한다구요!!!
존경스럽습니다.

울보 2005-01-17 18: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시작은 했습니다. 도안 갑싱 아까워서라도 열심히 해야 합니다..하하하...
 

새로운 마음으로 십자수를 잡았다.

실을 주문하고 시작을 해야 하는데 엄두가 안나서 이렇게 손을 놓고 있다.

오늘 부터 해야지, 실도 다 오고 신랑에게 큰소리도 쳤으니까 열심히 해보아야지...

하다보면 끝이 보이겠지.....

100센치 말이 일미터지.....언제나 할꼬..

색의 변화가 없는것이 더 문제다..

하지만 열심히 해서 우리 엄마가 웃는 모습을 보아야지..

그리고 틈틈히 다른 작품도 해서 지인들에게 선물도 해야하는데 올해는 아주 바쁠것같다.

서재도 열심히 하고 싸이도 열심히 하고 십자수도 열심히 하고 책도 열심히 읽고 어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 내몸이 몇개인가 욕심이 과하면 안되는데...

하지만 시작을 했으면 열심히 해야지..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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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다구리 2005-01-17 2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나 누구게..드디어 한번 와봤구먼..윤서가 오늘은 좀 일찍 자주네..남편도 늦게 오고..으아..자유다..맥주도 한병 마시고 알딸딸한 기분으로 들어와봤수...하도 자랑하길래 궁금해서 들어와봤지롱..아무튼 대단혀..살림에 애키우고 이런것도 관리하고..기특하구먼..윤서 일찍 자면 와서 자주 봐줄게..ㅋㅋ..지금도 열심히 서재 관리하고 계신가? 주말동안에 많은 일이 있었는가벼..왜 아저씨가 시누 디카 돈을 내주는지 모르겠네.그것때문에 많이 속상하겠다.혹 그런데 시누가 이거 보면 어쩔려고 썼어. 내가 더 등골이 오싹해지는구먼.

울보 2005-01-18 0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할 수 없지 그리고 우리시누 이거 안할거야, 그렇게 믿고 있어......
 
우리 아빠 최고!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33
케슬린 헤일 지음, 양희전 옮김 / 시공주니어 / 1995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우선 책이 아주크다.처음에 책을 받고 아이는 좋아했다 책이 유난히 컷으니까?

그런데 그림을 보고도 좋아했다. 하지만 우리 아이가 읽기에는 인내력이 필요하다. 글씨가 너무 많아서 그냥 앉아서 듣기가 지루한 모양이다,

그래도 그림을 보면서 이야기 해주면 아주 좋아한다.

올란도, 휴가를 가야하는데 방도없어서 축늘어져 있는데 다행히 이웃에 사는발컨말이찾아와 함께 여행가기를 청한다, 두 가정은 여름여행을 떠난다. 여행을 가서 일어나는 일을 정말 이쁘게 묘사를 해놓았다.

우리들 가정의 이야기를 고양이와 말의 가정을 빌어서 아주 잘 묘사를 해놓았다.

그리고 아버지들의 모습을 아주 다정다감하고 가정에 헌신적인 모습으로 그려져있다.

재미있는 이야기다, 그리고 덤으로 그림도너무 이쁘다.

아빠랑 아이들이랑 함께 읽어보면 참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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