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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물고기 ㅣ 무지개 물고기
마르쿠스 피스터 지음, 공경희 옮김 / 시공주니어 / 1994년 4월
평점 :
바닷속깊은곳에 온몸이 빨,주,노랑 사이에 반짝이는 은비늘을 가진 무지개 물고기가 살고 있었다. 무지개 물고기는 자신의 아름다움에 아주 만족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파란 물고기가 무지개 물고기의 은빛비늘하나를 달라고청하자 매몰차게 거절을 했습니다. 무지개 물고기는 아무에게도 주지않았습니다. 그 후로 소문이나서 많은 물고기들은 무지개 물고기랑 놀아주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문어 할아버지의 충고되로 은빛비늘을 친구들에게 하나씩 나누어 주자 많은 친구들이 생겼습니다.
처음 책을 고른이유는 책이 이뻐서 였다, 그리고 내용을 읽고 대만족 우리 아이도 좋아한다,
우선그림이 알록달록 반짝반짝 손으로 자꾸 만져 본다. 아직 27개월된 아이가 나눔이란 단어를 알기에는 벅차겠지만 아마 조금씩 알아갈것 같다.
자기에게 아주 있어서 남에게 주어서 도움이 될 수 있는것은 조금씩 나누어 주어도좋다는것을 . 어린친구들은 그림으로 친해지고 조금 큰 친구들에게는 나눔의 기쁨도 안겨주는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