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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0.07

3호선 버터플라이 "꿈꾸는 나비"가 이 새벽 유희열의 음악도시(?) 음파를 타고 내게 전해져 온다..
미니시리즈 <내멋대로 해라> 삽입곡이었던 이 음악.. 다시보기를 몇번이고 하며 들었던 이 음악을 난 아직 소유해야 겠다는 생각을 해 보진 못했다.. 양동근과 이나영의 이미지 없이, 음파만으로 전해져 오는 이 곡의 독특한 보이스와 몬지모를 외로움.. 여전히 입력된 이미지의 잔상들이 머릿속을 멤돌지만.. 이젠 곡 자체의 이 느낌만으로도 내 소유욕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갖고싶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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