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님이 쓰신 펭귄 클래식 이벤트를 보니 정말 혹 하는 마음에 얼른 펭귄 클래식을 사모우자고 결심하고 알라딘 사이트를 뒤졌습니다.
근데 총 48권밖에 없는 것이 아닌가요?

분명히 하이드님이 올리신 글에는 분명히 아래아 같았는데 말이죠.
10장-고급 큐브책상(10명)
30장-LG 아트센터 2010패키지 티켓(10명)
50장-파리 3박 4일 여행권(5명)
100장-이탈리아,로마 7박 8일 여행권(10명)
어라 이탈리아 여행이라,이거 못해도 200만원을 되는 여행권이잖아! 책값이 평균 만원이므로 알라딘을 이용하면 90만원이며 100권을 모을수 있군.게다가 마일리지도 있으니 이거 한번 도전해 볼만한데라는 계산이 서더군요.
이탈리아 여행권을 노리고 지금 당장 100권을 사려고 마음 먹었었는데 어라 책이 48권뿐이면 어떻게 영수증 100장을 보내냐구.혹 같은 책을 2권씩 사란 얘긴가????

그래서 일단 자세한 곳은 이곳으로 오라는 네이버 펭귄 클래식 카페로 가 보았습니다.가보니 펭귄 More&모아 이벤트가 있더군요.들여가 볼려고 하니 카페 회원이 아니므로 볼수 없다고 로그인하라고 하네요.이런 된장할… 아니 뭐 이벤트 하나 확인하려고 하는데 카페 회원으로 가입하라리 이거 웬 병진짓인지…
괜사리 카페 회원으로 가입하기 싫어 다른곳을 찾아 보기로 했습니다.다른곳을 찾아 봤더니만 정말 어처구니 없이 낚였더군요.완전히 붕어가 됬습니다.파닥 파닥



10장-고급 큐브책상(10명) 09.12.31 당첨자 발표
30장-LG 아트센터 2010패키지 티켓(10명) 10.03.31 당첨자 발표
50장-파리 3박 4일 여행권(5명) 10.06.30 당첨자 발표
100장-이탈리아,로마 7박 8일 여행권(10명) 10.12.31 당첨자 발표

이탈리아,로마 여행자 당첨자 발표가 09.12.31이 아니고 10.12.31이네요.앞으로도 발표할려면 16개월이나 남았습니다.
아니 무슨 이벤트가 일년을 넘게 진행하는지,이게 무슨 마케팅인지 모르겠네요.책이 48권밖에 없으면 100권이 나오는 시점에서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던지 해야지 이게 뭐하는 짓인지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독자들에게 100권이 나올때까지 눈에 빠지게 기다리라는 심보인지….

지금부터 이벤트를 진행하면 내년쯤 되면 다 잊어버릴텐데,카페 회원만 가지고 추첨하겠다는 건지 아니면 또 내년에 대대적인 광고 마케팅을 하겠다는건지 알수가 없군요.
아무튼 제가 본 이벤트 행사중 행사기간이 가장 긴 이벤트라고 인정합니다 쾅,쾅,쾅

워낙 이벤트 기간이 길다보니 이벤트 기간도 알려주질 않는군요.아마 많은 분들이 낚일 듯 싶습니다.펭귄아 너도 물고기 낚고자 낚시질 하니???

하지만 펭귄 노트북 주는 것은 괜찮네요.그냥 펭귄 클래식 한권사고 노트나 받아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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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09-09-02 2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2010년 발표인지는 몰랐어요. 진짜 거시기 하네요, 헐

카스피 2009-09-03 18:11   좋아요 0 | URL
글쎄,이벤트 기간이 넘 길군요 ㅜ.ㅜ

lazydevil 2009-09-03 17: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초 내용파악하고 낚일 뻔했는데... 카스피님 덕분에 전 다행히... ㅎㅎㅎ

카스피 2009-09-03 18:12   좋아요 0 | URL
저도 한바터면 크게 낚일뻔 했지요^^
 

좀 늦은것 같은데 알라딘 창작 블로그에 대한 신문 기사가 났읍니다.
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09/08/15/200908150168.asp
안보이시면 아래를 클릭..

>> 접힌 부분 펼치기 >>

벌써 참여자 수가 5백명이 넘었다니 놀랍습니다.인터넷 중고샵도 그렇고 창작 블로그도 그렇고알라딘이 계속 발전해 가는 모습이 넘 보기 좋네요^^
이참에 나도 창작 글 한번 올려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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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9-08-31 1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벌써 500이라니! 넘 많아졌네요.
저도 참여를 해 볼까 하다가 지금은 주춤한 상태입니다.
너무 많아져서 말이죠.
나중에 잘된 글들은 책으로도 출판하고 대회도 하고 뭐 그런 소통의 장이 넓어지면 좋겠어요.^^

카스피 2009-08-31 11:39   좋아요 0 | URL
스텔라님 한번 써보세요^^
 

7월 17일, 한국은 '제헌절'이지만, 일본에서는 '만화의 날'로 지정되어 있다고 하네요.대단하지요,만화의 날이라니 정말 만화를 좋아하는 나라 답네요.
이에 일본 오리콘에서는 지난 4월 24~5일,  '후세에 전하고 싶은 만화' 조사를 실시해, 만화에 관심있는 10대~30대의 남녀 900명에게 앙케이트 조사 결과를 발표했는데 10개의 작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 후세에 전하고 싶은 만화 랭킹

1위 슬램덩크
 
일반판에 이어 프리미엄판까지 나왔군요.

2위 원피스
 
원피슨 현재 국내어선 53권까지 나왔네요.아직도 계속 연재중인 만화지요.

3위 드래곤볼
 
<드래곤볼>                       <드래곤볼 Z>                  <완전판 드래곤볼>
드래곤볼은 90년대초에 이른바 5백원짜리 콩콩 코믹스로 국내에 해적판으로 맨 먼저 나돌던 작품이지요.그때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작품인데 아마 완결이 된것으로 알고 있읍니다.유명세에 비해서 다 읽지는 못한 작품이지요.
드래고볼은 초기의 경우 이른바 개그체 만화였는데 그닥 큰 인기를 모우지는 못했다고 하더군요.이후 손오공이 자라면서 하드 코어 액션위주의 만화로 변신하면서 큰 인기를 모았다고 합니다.
 
4위 도라에몽
 
언뜻 보기에 너구라같은 고양이 도랑에몽이 나오는 만화입니다.1968년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그려지는 일본의 국민 만화로 천만권이상 팔리는 만화가 즐비한 일본에서도 도라에몽 한 시리즈로 일억 이천만권이상 팔린 작품은 이 작품밖에 없다고 하는군요(물론 일본 만화의 신 데쓰야 오사무의 작품이 이억권 이상 팔렸다고 하지만 총 4백편 작품의 합계라고 하는군요)

5위 사자에상
-요 작품은 자료가 없네요.

6위 명탐정 코난
  
저도 즐겨 보는 명탐정 코난이 6위군요.이 작가는 코난 한편으로 매년 일본 납세 랭킹 10위안에 든다고 합니다.벌써 64권까지 나왔지만 앞으로도 주욱 계속 될것 같군요.
인기가 있어선지 다른 분이 번외편을 그리기까지 하고 있읍니다.
그나저나 64권까지 나오고 있는데 코난은 아직도 초등학교 일학년인 것을 보면 거의 매일 사건이 일어나는 것 같군요^^;;;

7위 여기는 카츠시카구 카메아리 공원앞 파출소
-이 작품은 국내에 번역되지 않은것 같은데 일본에서 110편 이상 나온것으로 알고 있고 지금도 계속 연재중이라고 합니다.워낙 오래 작품이 연재되어서 일편의 주인공(둥글 둥글한 동네 아저씨풍 경찰)과 현재 주인공(날카로운 미남 형사)의 모습이 완전히 달라졌다고 하네요.

8위 치비 마루코짱
-이 작품도 자료가 없군요.

9위 강철의 연금술사
  
강철의 연금술사가 9등입니다.현재 22권까지 나와있고 몰랐었는데 소설로도 나왔네요.

10위 꽃보다 남자
 
국내에서도 드라마화된 꽃남이 10등입니다.

뭐 개인적으로 좋은 작품도 있고 안 읽은 작품도 있지만 요기에선 코난,강철,도라에몽정도만 소유하고 싶군요.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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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zydevil 2009-08-23 2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매년 납세랭킹 10위~~ 헐~ 제대루 임팩트네요ㅡ.ㅡ

카스피 2009-08-23 22:55   좋아요 0 | URL
일본은 납세 랭킹순위에 추리 작가나 만화가가 자주 올라간다고 하더군요.우리나라에선 감히 상상도 할수 없는 일이지요^^;;;

하이드 2009-08-23 2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2,3위는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딱 맞네요. 요즘 원피스 210화... 정도까지 보고 있다는 400편 넘게 나왔는데, 따라잡을거에요. ㅎ

슬램덩크는 정말 열이면 아홉은 1위에 찍었을 것 같아요. 아-- 애장판 사고 싶으네요. ^^

카스피 2009-08-23 23:28   좋아요 0 | URL
슬랭덩크는 저도 좋아하는데 작가가 진이 빠졌는지 더이상 이야기를 진행하지 않는것이 아쉽더군요.

어느멋진날 2009-08-24 08: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화의 날도 있다니 정말 만화 사랑이 대단한 일본이네요. ㅎㅎ
9위에 링크된 만화 빼고는 모두 많이 익숙한 만화들이에요.
새삼 일본 만화가 많이 유명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카스피 2009-08-24 12:28   좋아요 0 | URL
만화에 관한한 일본이 최고에요!! ㅎㅎㅎ

다락방 2009-08-24 0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64권까지 나오고 있는데 코난은 아직도 초등학교 일학년--> 아 이 멘트 완전 웃겨요, 카스피님 ㅎㅎ

저는 슬램덩크요. 아 정말 재미있어요 슬램덩크는. 사실 다른 만화는 드래곤 볼 말고는 있는줄도 몰랐던 것들도 있네요. 원피스는 이 페이퍼로 처음 알았고 명탐정 코난은 남동생이 빌려와도 한두번 보고 더이상 보지 않았으며 도라에몽은 있는줄은 알았지만 전혀 관심갖지 않는 만화거든요. 저는 개인적으로 [반항하지마]나, [오늘부터 우리는]을 꽤 좋아하는데요. 하핫.

카스피 2009-08-24 12:29   좋아요 0 | URL
다락방님 정말 코난하고 김전일은 나이를 먹지 않아요!! 영원한 동안이죠.

우주에먼쥐 2009-08-26 2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화, 애니계가 발전한 것은 정말 세계적으로 일본의 공이 가장 큰 듯..
일본이 예술이라기 보단 음, 창의성이나 상상력이 정말 풍부한 나라인 것 같아요.
정말이지 드래곤 볼.. 많은 추억이 남아 있는 작품 =_=;

카스피 2009-08-27 22:24   좋아요 0 | URL
뭐 일본은 워낙 독자층과 작가층이 탄탄하니 좋은 작품이 계속 나올수 밖에 없는 구조같더군요.
 

<독 초콜릿 사건> <시행착오>의 작가 안소니 버클리의 작품중 유명한 것중의 하나가 바로 제 2의 총성입니다.
우연히 교보 문고에 들렸다가 이 작품이 번역된것을 알고 감짝 놀랐더랬죠.알라딘에서 추리 소설을 늘 보는 편인데 이 책은 없었기 때문이죠.제가 알기론 오프라인 매장보다 온라인 매장의 좀더 빨리 책이 소개되는데 이 책이 없었기에 의아해 하면서 알라딘에서 주제 분류에서 추리 소설을 찾아보니 역시 없습니다.그래서 책 제목으로 찾으니 어 두번째 총성이라는 책이 떠억 나오는 것이 아닙니까?
뭔가 이상하다 싶어 주제 분류를 보니 허~~~걱,이책이 호러 소설로 분류되어 있는것이 아닙니까?
 

책 소개란에도 <두 번째 총성>은 1930년에 쓰여진 작품으로, 작가 자신이 이 소설의 서문에서 밝힌 바 있듯이 범죄 퍼즐에만 의존하던 당시 추리소설에서의 일대 변화를 꾀한 전환점이 된 작품이다. 비극의 탐정 드라마와 유머가 결합된 범죄 미스터리물이다라고 적어 놓았으면서도 정작 분류는 추리 소설이 아닌 호러 소설이라니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만약 오프라인 서점에서 이 책을 보지 못했으면 이 책이 나왔는지 영영 모를뻔 했네요.(뭐 호러 소설을 잘 보지 않아서 이책을 발견했을 확률은 0.001%입니다)

그리고 <더크 젠틀리의 성스러운 탐정사무소>도 마찬가지군요.위에  <두 번째 총성>은 명백한 알라딘의 분류 실수라고 여겨지지만 이책은 과연 어디에다 주제 분류를 해 놓을지 약간 애메하기 합니다.책 소개란에도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의 작가 더글러스 애덤스의 작품으로, SF, 유령이야기, 추리를 유쾌하고 코믹하게 결합시켰다.....시간여행을 핵심적인 요소로 하는 이 작품은 과거와 현재를 교차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영국의 대시인 콜리지의 '쿠빌라인 칸', '늙은 선원의 노래' 시구에 감춰진 인류 탄생의 비밀. 인류의 파멸은 유령처럼 다가오고, 인류의 생존을 위해 떠나는 더크 젠틀리의 성스러운 시간여행이 펼쳐진다라고 되어 있네요.
이런 책 소개를 보면 이 소설을 장르 소설임이 분명하고 그 중에서도 추리나 SF소설로 분류되어야 하는 책이라고 생각되어 지는군요.그럼에도 그냥 영국문학으로 되어 있네요.
 

장르 소설은 독자층이 한정되어 있는 분야지요.하지만 나름 열혈 충성파들이 많은 장르이기도 합니다.출판사들은 이런 독자들을 위해 책을 어렵사리 출판하는데 알라딘에서 이렇게 엉뚱하게 분류된다면 이 책들은 사장될수 있으니 주의좀 해주시길 바랍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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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애서가들의 로망인 다이아먼드보다 더 귀한 희귀본에 대한 뉴스가 있네요.
http://kr.ibtimes.com/article/popnews/20081106/4038040.htm

정말 후덜덜한 가격들이군요.대충 보면...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초판본(헤밍웨이 증정 사이본)- 11만 4천 파운드(약 2억 3천만 원)
'로드 짐'(조셉 콘라드 서명본) 1900년 초판 1쇄- 6만 파운드(약 1억 2천만 원)
'엠마'(1816년 3권 구성으로 출판 제인 오스틴이 앤 샤프라는 친구에게 직접 증정)-32만 5천 파운드(약 6억 7천만 원).
'종의 기원' (1859년 초판본으로 1250권만 출판)- 11만 파운드(약 2억 2천만 원)
'크리스토퍼 색스턴의 '잉글랜드, 웨일즈 지도' (1574년 초판)- 48만 8천 파운드(약 10억 원)

국내에는 이와 비교할만한 책들이 있을까요.예전에 진품 명품인가하는 프로에서 벽초 홍명희 선생의 초판본이 3백만원정도 가치가 매겨진적이 있는데 혹 알라딘 블로거 여러분들중에서도 나름 희귀하다고 자부하시는 책들이 있으면 소개해 주세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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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 2009-08-04 1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나라에는 고서를 수집하는 사람이 없으니까요..
그나저나 저 책값들 정말;;; 그러고 보니 고서적 상인이 나오는 소설이 생각나네요.

카스피 2009-08-04 18:38   좋아요 0 | URL
우리나라에도 고서를 수집하는 사람이 없진 않지요.주로 한자로 된 책들이 인사동에서 우리가 생각못하는 가격으로 거래되지요.
저도 고서적 상인이 나오는 소설이라면 뒤마클럽이 생각나네요.주인공이 아마도 전문적인 고서적 사냥꾼이었죠.

비로그인 2009-08-04 2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 어머니께선 반 다인을 좋아하시는데 우연히 비숍살인사건 초판본을 구해서 선물해 드린적이 있어요. (별로 인기가 없어서인지? 오래되지가 않아서인지 전혀 비싸진 않았어요 ^^;)

카스피 2009-08-04 21:09   좋아요 0 | URL
일단 문학적 가치기 있다는 전제하에 기본적으로 책가격이 오르려면 몇가지 조건이 있지요.
1.책이 희귀할것(대략 100부정도 남는 경우)→예를 들면 책 나올 당시에는 큰
평가를 받지 못했지만 사후에 작품성을 인정받는 경우.
2.초판본에 저자의 친필 사인이 있는 경우→뭐 이 경우도 사인이 남발되면 안되
고 극히 몇권에 한정될시죠.
3.기타 등등(저도 잘 생각이 안나네요)

그리고 만치님이 말씀하신 비숍 살인사건 초판본의 경우 별로 인기가 없어서나 오래되서 그런것이 아니고 발행당시 워낙 인기가 많은 베스트셀러여서 책이 굉자히 많이 있어서 그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