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 입니다.현재 알라딘에서 가장 싸게 살수 있는 책은 얼마라고 생각하세요.정말 상상도 못한 가격의 책이 있습니다요^^
알라디너 여러분은 알라딘에서 가장 싸게 살수 있는 책의 가격이 얼마라고 생각되시나요.정말 파격적인 가격대임에도 불구하고 알라딘 어디에서도 그 정보를 알수가 없군요.분명 해당 출판사에선  마케팅 차원에서 한 일인 것인데,알라딘에서 전혀 협조를 하지 않고 있군요.정답은 요 아래에 있읍니다.재미 삼아 한번 댓글 달아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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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가격 보시면 너도 나도 사고 싶어질겁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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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10-01-20 04: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666 하니까 기독교에서 말하는 '거시기'가 생각나는데요.^^

카스피 2010-01-20 19:04   좋아요 0 | URL
ㅎㅎ 그래설까요 알라딘에서 600원에 판다고 하는군요^^

후애(厚愛) 2010-01-20 07: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화가 생각이 나네요.^^
1,2편은 가끔씩 티브에서 보여 주는데 3편은 잘 안 보여주네요..

카스피 2010-01-20 19:04   좋아요 0 | URL
그러게 말입니다.

무해한모리군 2010-01-20 08: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72페이지짜리네요 오호 일단 저는 솔깃합니다 ㅎ

카스피 2010-01-20 19:05   좋아요 0 | URL
넵,페이지수 대비 가격이 가장 싼 책으로 인정합니다.탕탕탕!!!

stella.K 2010-01-20 1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어제 보고 깜짝 놀랐다는. 어떻게 이렇게 싸게 팔 수 있는지? 종이질이나 장정은 좋은지 모르겠어요.ㅋ

카스피 2010-01-20 19:09   좋아요 0 | URL
일종의 마케팅 비용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죠.열린 책들이니 그닥 질이 떨어지지는 않을것 같은데요^^
 

지난번에 알라딘 적립금과 관련해 알라딘 서재의 서재지기에게 질의를 했는데 아무러 회신이 없다는 내용의 당최 아무런 답변이 없군요란 글을 올린적이 있읍니다.
순오기님은 알라딘의 경우 껄끄러운 답변도 잘 한다기에 믿고 기다라고 있는데 여전히 답변이 없군요.혹 담당자가 못봐서 답변을 못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제 글 이후에 다른 분이 쓰신 글에는 답변이 달려 있는것으로 보아서는 아마 제글을 읽었음에도 답변을 안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서재지기한테 올린 제글의 요지는 알라딘에서 리뷰나 기타 등등으로 받은 상금 적립금의 경우 그 사용기간을 6개월로 제한하는 것은 좀 무리가 있다는 내용으로 이 사용기간을 제한을 풀던가 아니면 그 사용기간을 연장해 달라는 것이 었지요.
리뷰 상금이나 기타 이벤트 당첨 상금으로 적립금을 받는 경우 그 금액이 소소해서 돈을 더해 상품을 사는 경우도 있지만,어떤때는 이러저런 자잘한 금액을 모아 목돈이 되면 한방에 질르는 경우도 있을 수 있읍니다.저는 주로 후자인데 때에 따라서는 제가 원하는 책이 세일이 되면 작은 금액이지만 여러권을 살수도 있는데 이건 저번 책 구매시 유용하게 사용했지요.그래서 적립상금의 6개월 제한이란 것이 어떻게 보면 독자의 상품 구매를 제한하는 것처럼 느껴지더군요.그래서 서재지기에서 사용기간의 제한을 풀거나 좀 연장해 달라고 건의를 한 것이었읍니다.

개인적으로 제품 마일리지 적립금이나 탱쓰 투 적립금과 달리 리뷰상금등은 사실 알라딘의 공짜로 준 혜택이 아나리 엄연히 개인의 노력의 결과에 대한 산물이므로 그 이용 권한 역시 알라딘이 아니라 개개인한테 있다는 것이 제 생각이지요.
왜냐하면 예를 들어 이번 알라딘 리뷰대회에서 10만원 이상 당첨되신 분들은 제세 공과금 22%를 제하고 받은것이 그 한 예가 아닌가 싶습니다.즉 이 상금은 당첨자 본인의 것이기에 제세 공과금 역시 알라딘이 아닌 당첨자가 국가에 세금을 낸것입니다.그런데 무슨 이유로 알라딘이 이 적립 상금을 6개월내로 이용하라고 하는지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뭐 다른 이유가 있을지도 모르지요)
그래서 그 이유를 알고자 알라딘 서재지기에게 질의를 한 것인데 그냥 무시 당하고 말았군요.그래서 기분이 사알짝 나쁘기도 하지만 서재지기 담당자 왜 제 의견에 답변을 하지 않았는지 그것이 더 궁금해 집니다.

아마 아래중 하나가 아닐까 싶네요.
1)실제로 담당자가 글을 읽지 못한 경우.
2)알라딘에 그닥 영향력이 없는 블로거여서 답변을 할 가치를 못느끼는 경우.
3)실제 이 내용이 공론화되면 알라딘에게 불리하므로 그냥 모르는 척 하는 경우
----------------------------------------------------------------------
1)의 경우,그럴수도 있다고 생각되지만 저보다 나중에 쓰시 분의 글에 친절히 답변을 
  쓰신것을 보면 아닌것 같기도 하군요.
2)의 경우,별반 영향력이 없는 블로거의 질의에 답변을 하지 않으면 굳이 서재지기에
  대한 질의를 만들 필요가 없을것 같은데요.
3)의 경우,뭐 사용기간 제한이 풀리거나 연장된다고 알라딘에 손해가 갈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항공사 마일리지처럼 고객이 마일리지 적립금을 쓰지않고 모우면 회사 회계에 적자
 로 기입되므로 이를 5년이상 사용하지 않으면 소멸시켜 사회적으로 문제가 된바 있지
 만,적립상금은 그거와는 약간 다른 문제고 알라딘 적립상금을 현금으로 교환해주는 것
 도 아니고,다른 곳에서 쓸수도 없어 오로지 알라딘에서 책을 사든,다른 물품을 구매하
 든 결국은 알라딘에서 써야만 되는데 왜 6개월내에 사용하지 않으면 적립금을 소멸
 시키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

아무튼 왜 답변이 없는지 궁금해서 다시 한번 글을 올려봅니다.제 생각이 짧아서 그럴수도 있지만 회사의 방침이 어떤지 그것이 타당한지 여부 정도는 질의를 했으면 답변을 해 주는 것이 맞지않나 싶군요.뭐 조만간 답변이 오지 않겠어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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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10-01-18 0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마 알라딘에서 답변을 신중하게 하기 위해서 그럴거같은데요????좀 기다려보심 답을 할 듯요~!.

카스피 2010-01-18 01:19   좋아요 0 | URL
나비님 근데 넘 신중한것 같아요.제안을 지난 1월 6일에 올렸느데 12일이 되가는데 아직 답변이 없는걸 보면요 ㅠ.ㅠ

루체오페르 2010-01-19 14: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궁금하네요.
어제 카스피님이 올리신 개념어 총서 what 이벤트 질문에는 답변이 오늘(어제) 발표합니다 라고 했지만 아직 안보이네요^^;

카스피 2010-01-19 22:59   좋아요 0 | URL
아직까지 답변이 안올라오고 있읍니다.아마 알라디 측에서 묵살하기로 마음먹은거 같은데요.다른 질의는 모두 답변을 하고 있는데 제 질의만 쏙 빼고 답변을 하지 않고 있읍니다.왜 일지 무척 궁금해 지는데요^^
 

제 블로그에 보면 2008 알라딘 서재의 달인이라는 마크가 떠억하니 붙어있읍니다.뭐 그닥 잘한거은 없지만(사실 서재 활동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아요^^) 그래도 이런 마크 하나가 붙어 있으니 기분이 굉장히 좋고 좀더 열심히 활동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2010년이 되도 저 마크가 없어지지 않아서 알라딘 서재의 서재지가한테 가보니 2009년도 서재의 달인를 뽑지 않았던 모양입니다.서재지기의 목록을 보니 아마 한해만 한 이벤트였나 보더군요.
다른 포털의 블로그를 보더라고 이른바 파워 블로그라고 하는 평가와 더블어 마크를 부착하는 모양이던데 알라딘에서도 서재의 달인은 한시적 이벤트로 하지말고 매년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어떤가 싶네요.
뭐 책 제목에도 있지 않나요.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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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체오페르 2010-01-19 14: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 말이에요. 09년도는 어디로? ^^;

카스피 2010-01-19 22:57   좋아요 0 | URL
글쎄,더이상 하지 않는것 같더군요.다른 블러그들을 계속하고 있는데 말이죠.
 

왜 적립금의 사용기간은 6개월만일까? 라는 지난 5일 페이퍼에 올렸더니 순오기님께서 알라딘 서재 지기님의 페이퍼에 올리라고 하셔서 질의를 올린일이 있읍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한 사항이기에 글을 올렸는데 1월 14일 현재까지 댓글이 전혀 달려 있지 않군요.뭐 회사 정책에 반하는 일이라서 그럴수도 있겠지만,그 질문이 회사 정책과 다르다고 해서 묵살하기 보다는 그 사유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고 이해를 구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닥 알라딘에 기여하지 않은 사람이어서 별 할 말은 없지만 개인적으로 좀 무시당한것 같아서 기분은 살짝 안좋긴 하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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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10-01-14 2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재지기가 아직 못 보았는지도...아무리 답변이 궁색해도 무시하지는 않던데요.
내 질문에 대답하라~ 고 새글을 하나 더 올려야 할지도...

카스피 2010-01-15 11:21   좋아요 0 | URL
글쎄요,제 위에 쓰신 순오기님의 글에도 답변을 달았는데 제글을 읽지 않았을거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네요^^;;;;;;
 

요즘 김수로와 배두나,유승호가 나오는 공부의 신이 벌써 시청률 20%를 훌떡 넘어 월화 드리마 경쟁에서 타 방송사를 앞도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 드라마는 겨울 방학을 맞아 가정에서 중고교생들이 TV 채널 선택권을 가지면서 시청률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되는데 ‘공부의 신’은 유승호를 비롯해 그룹 티아라의 지연, 영화 ‘괴물’의 고아성, MBC ‘선덕여왕’의 김유신 아역 이현우 등 10대 스타가 대거 출연하여 10대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데다 공부 못하는 학생을 일류대학에 보낸다는 내용은 10대뿐 아니라 학부모도 관심을 가질 만한 주제라 시청률이 좋은 것으로 보입니다.
역시 우리나라에서 가장 망하지 않을 사업은 학생들의 공부와 관련된 것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보여주는 예라고 할수있군요.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0011303000067410&linkid=63&newssetid=487&from=rank

그나저나 여기에 나오는 천하대=서울대라는 사실을 누구나 다 아는데 굳이 이름을 바꿀 필요가 있나 싶네요.흔히 말하는 sky 3개대학이 실제 우리나라를 좋은 의미든,나쁜의미든 좌지우지하는 것은 온 세상 사람이 다 아는데 눈가라고 아웅하는 식으로 굳이 감출필요가 있나 싶더군요.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0011306331580307&linkid=63&newssetid=487&from=rank

사실 이 작품의 원작은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일본 만화 “최강입시전설 꼴찌, 동경대 가다! “ 입니다. 일본드라마 「드래곤사쿠라」의 원작만화로 단행본 600만 부 판매, 만화 코너가 아닌 참고서 코너에서 판매되는 등 사회적 이슈가 됐던 작품으로 변호사 사쿠라기가 초일류 진학고교를 만들기 위해, 성적 꼴찌 학생들을 일본 최고의 명문대학 동경대에 입학시키는 과정을 그리고 있지요.
 
알다시피 일본 드리마의 경우 원작이 만화인 작품이 꽤 많은 편인데,원작 만화 역시 상당히 재미있는 소재와 탄탄한 줄거리를 가지고 있어 독자들을 작품속에 빠져들게 하는 작품입니다.
읽은적이 좀 오래된데다 완결되지 않은 상태였기에 그 학생들이 동경대를 가는지까지는 알지못하지만 만화임에도 상당히 진지한 내용이 많았고,나름 공부에 대한 비결을 솔찮이 가르쳐주고있는 작품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이작품은 만화임에도 상당히 일본의 현 교육실태를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독자인 학생들에게 피라미드 형태로 되어있는 어른들의 사회를 냉정하게 보여주고 있지요.
“동경대 나온다고 뭐 좋은 거라도 있어여?”
“있지. 하지만 여기서 설명해 봤자 넌 못 알아들을걸.”
“뭐라구여?”
“너희 같은 애들은 사회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니까. 아니, 모르는 게 아냐. 어른들이 가르쳐주지 않는 거지. 그 대신… 미지의,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고 아무 근거도 없는 무책임한 망상을 심어주고 있을 뿐.
그런 데 놀아나서 ‘개성을 살리면서 남들과 다른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큰 착각이야. 사회란 그런 시스템이 아니니까!
그런 것도 모르고 밖으로 나가면 기다리고 있는 건 불만과 후회가 소용돌이치는 현실이다.


실제 원작만화에선 일본의 교육과 사회현실을 냉정하게 까발리고 있습니다.만화가 단순히 만화가 아니라 사회 현실을 비판하고 있고 나름 학습 비법도 소개하고 있어 학습지코너에서 이 만화가 팔리고 있나 봅니다.

끝으로 문화평론가 하재근씨는 공부의 신을 최악의 막장드라마라고 쓰셨더군요.개인적으로 볼땐 그닥 막장같지는 않던데…
http://v.daum.net/link/5440338

드라마도 재미있지만 원작 만화도 무척 재미있던 기억이 납니다.다시한번 원작 만화를 봐야겠네요.
김수로는 울학교ET이후 두번째 선생님역활(물론 본업은 변호사죠)인데 현재추세라면 첫 TV드라마주연에 선생님역활 모두 성공할 것 같군요.하지만 역시 오랜만에 학원물에 나오는 배두나가 역시 짱인듯 싶군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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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10-01-14 15: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화책 포스가 장난이 아니군요. 재밌을 것 같아요.^^

카스피 2010-01-14 16:06   좋아요 0 | URL
스텔라님 사실 원작에서 변호사인 주인공은 조폭출신이고,유승호가 맡은 주인공은 생 양아치로 나오니 그 포스가 만만치 않습니다^^

2010-01-14 16: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1-14 16: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montreal florist 2010-02-25 07: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원작도 재밌었겠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