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는 구글에서....


He's a real nowhere Man,
Sitting in his Nowhere Land,
Making all his nowhere plans for nobody.

그는 어디에도 속해있지 않네,
누구의 소유도 아닌 땅에 앉아,
아무 소용없는 계획을 세우고 있지,

Doesn't have a point of view,
Knows not where he's going to,
Isn't he a bit like you and me
Nowhere Man, please listen,
You don't know what you're missing,
Nowhere Man, the world is at your command.

어떤 관점도 없고,
행선지도 알지 못하네,
이 친구, 당신과 나를 닮지 않았나요,
Nowhere Man, 내 말 좀 들어요,
당신이 뭘 잊고 사는지 말해줄게요,
Nowhere Man, 당신은 세상을 움직일 수 있어요,

He's as blind as he can be,
Just sees what he wants to see,
Nowhere Man can you see me at all
Nowhere Man, don't worry,
Take your time, don't hurry,
Leave it all till somebody else
lend you a hand.

그는 더 할 수 없이 눈이 멀었어요,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지요,
Nowhere Man, 내 모습이 보이지 않나요,
Nowhere Man, 너무 걱정 말아요,
서두르지 말고 여유를 가져요,
언젠가는 그대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넬 이가 있을 터이니,

Doesn't have a point of view,
Knows not where he's going to,
Isn't he a bit like you and me
Nowhere Man, please listen,
You don't know what you're missing,
Nowhere Man, the world is at your command.

어떤 관점도 없고,
행선지도 알지 못하네,
이 친구, 당신과 나를 닮지 않았나요,
Nowhere Man, 내 말 좀 들어요,
당신이 뭘 잊고 사는지 말해줄게요,
Nowhere Man, 당신은 세상을 바꿀 수 있어요,

He's a real Nowhere Man,
Sitting in his Nowhere Land,
Making all his nowhere plans for nobody.
Making all his nowhere plans for nobody.
Making all his nowhere plans for nobody.

그는 진정 Nowhere Man,
누구의 소유도 아닌 땅에 앉아,
아무 소용없는 계획을 세우고 있지,
누구도 관심 없는 계획을 세우고 있지,
실천 안 될 것들을 계획만 하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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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큐리 2016-05-27 1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번역도 좀 해주면 안되나요? ㅎㅎ 영상은 굿입니다

라주미힌 2016-05-27 12:56   좋아요 0 | URL
어제 jtbc 뉴스 말미에 이 노래 나오는거 보고 빵 터졌어용 ㅋㅋㅋㅋㅋ
 

예전에 했던 괴수영화랑 이름이 비스무리한데 연관성이나 이런거는 잘 모르겠고.. 

저예산 영화로써는 컨셉이나 방향은 잘 잡은 것 같다. 


영화의 이야기는 '진실의 양'과 '불안과 위협'의 공여성이다. 

잠재적인 위협이냐 실체적인 불안이냐.. 


생명의 은인 또는 싸이코패스의 감금놀이인지도 모르는 생활과

지구 대청소하러 온 외계생물인지 뭔지 모르는 외부의 위협.

뭐가됐던 마땅치 않은 선택지에서 불안의 질과 부족한 진실의 저울질을 통하여

어떤 해로운 상황들이 펼쳐질까 하는 것이 영화가 주는 서스팬스인데...


어쩔수 없이 가장 직접적인 위협으로부터 벗어나는 것만이 살 갈이다?

공간의 거리감, 심리의 거리감이 점점 좁혀졌을 때 가만히 있지는 말라는 메쎄지? 

작은 진실이라도 그것을 쫓아가야만 하는 것이 생존 노하우?


하여간

감독은 그냥 부분 부분 가려놓고 즐기라 한다. 

누군가는 이러쿵저러쿵 은막을 걷어내면서 즐기려고 하는데,

내가 볼땐 그렇게 캐낼 만한 살덩이는 없어보인다. 

그냥 재미로 뿌려놓은 떡밥... 



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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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큐리 2016-05-26 14: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걸 극장에서 보고 뜨악했던 기억이....ㅋㅋ

라주미힌 2016-05-27 11:53   좋아요 0 | URL
재주가 많은 감독들이 참 많아요.. ㅎㅎ
 



http://www.justice21.org/newhome/justice20/cf2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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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한모리군 2016-04-07 17: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름을 다른 걸로 했으면 좋았............을 텐데.... 요즘 녹색당이 홍보문구 삼박하드만. 심상정도 군복입고 선거운동할 수 밖에 없는 이땅의 척박한 현실이 눈물날 뿐 ㅠ.ㅠ
 



와아아아아아..................................................................


'로드'무비네.....  휴게소 없이 달리는구만.... 


와아아아아아..................................................................


영상, 의상, 음향, 음악 

모든 감각이 뻥 뚫림.

최고네...     별 내용이 없어도 이 영화는 top pick. 



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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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 시대를 경험하지 못하거나 무관심한 세대에게 유신을 알려준다는 건 

계도성을 띌 수 밖에 없다. 

이 다큐 초반에 밝히듯이 '절은이들이 너무 몰라' 

그래서 만든 다큐인데.... 


너무 EBS 교육용처럼 만들었다. 

마이클 무어의 파격적이고 선정적이면서 머리를 툭툭치는 다큐에 맛이 들려서 인지 몰라도

고루하다고 말히기 뭐하지만... 

의자에 묶어놓고 보여주지 않는 이상 보지 않을... 

다큐영화의 취지에 부합하는 세대에게 다가서기 힘들어 보인다.


민주화의 나무가 피를 먹고 자라고 있음을 그것이 현재형임을 

관련자 증언과 자료의 나열만으로는 감흥을 줄 수 없다. 


배열을 달리하건 스타일이 됐던 새로운것을 알려주던가 

관객의 관념과 상식에 저항을 일으킬 만한 명제를 던지든가 있어야지... 

너무 추모적이다. 


네이버 네티즌 영화 평점을 보니.. 1점 아니면 10점으로 갈린다. 

45% vs 50%


유신을 추억한다는 건 두 세계의 거리를 좁히기 위한 새로운 시도가 있어야 한다고 본다.

아니면 저쪽을 뺏어오든가.. 


이런 말하기 뭐하지만, 취지와 목적은 훌륭하고 만들어준 감독이 박수받을 만하나...

잘 만드는 감독들이 만들었으면 좋겠다. 

부산영화제 사태를 봐도 힘있고 유명한 감독이나 배우들이 나서는건 잘 안보이드만... 





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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