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주 전부터 뒤집기 시작하는데,

못 돌아오고 항상 끙끙.... 

그러다 바닥에 얼굴을 철푸덕...  ㅡ..ㅡ;

호떡 뒤집듯이 나는 다시 뒤집어야 한다.

 

인간의 성장과정을 지켜보는 일은 정말 흥미진진...

세포였던게 지금은 64cm, 6.6kg의 거구가 되었으니..

딱 1m 6cm만 더 커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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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12-08-05 15: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올..더위에 애쓰고 있군요.
땀띠가 안쓰러워요..올해 넘 덥네요.
그리고, 키는 1m 16cm만 더 커라.. ^^





라주미힌 2012-08-05 20:54   좋아요 0 | URL
으아.. 요즘 더워요... 에어콘도 없어서..
난로 하나 안고 있는 기분이에요.. ㅎㅎ

순오기 2012-08-05 2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브리핑에 뜬 제목만 보고도 시은이가 뒤집기 성공한 줄 알았어요~ ^^
날도 더운데 세상을 뒤집느라 고생한 시은에게 박수를~~짝짝짝!!
키 170센티가 아빠의 로망인가요?ㅋㅋ

순오기 2012-08-05 20:47   좋아요 0 | URL
땀띠인가, 모기에 물린 건가 울긋불긋~ ㅜㅜ

라주미힌 2012-08-05 21:00   좋아요 0 | URL
뭐가 막 나드라구요..
미니스커트도 잘 어울렸으면 좋겠어요 ㅎㅎㅎㅎ

조선인 2012-08-06 08: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오오 우어우어우어어 뒤집기 성공만으로도 이렇게 행복했던 시간을 잊지 말아주세요. 히히

라주미힌 2012-08-06 09:06   좋아요 0 | URL
흐흐... 과거형이다.. ;;;
조선인님처럼 자라야할텐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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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12-07-27 2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집에서 사진이 더 좋은걸요!!!
잘 웃는 시은양이군요!! 웃는 모습을 보니까 엄마의 예쁜 얼굴도 보이네요!!
요즘 한 창 예쁜 짓 많이 하지요!!! 저런 딸 하나 있으면 좋겠어요~~~.ㅎㅎㅎㅎㅎ
라주미힌님 전생에 무슨 복을 그리 많이 지으셨나??? 아름답고 똑똑한 와이프에 저리 사랑스러운 딸내미까지!!!

라주미힌 2012-07-28 19:32   좋아요 0 | URL
매일 매일 신나요... ㅎ

라로 2012-08-01 23:27   좋아요 0 | URL
부러워요~~~좋겠다~~.^^

순오기 2012-08-02 1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왜 이 사진을 이제야 봤을까?
너무 이뻐요~~~~
시은이 엄마 아빠, 인생 최고의 시간을 보내시는군요!^^
아가 얼굴에 엄마랑 아빠가 담겨 있어요.ㅋㅋ

라주미힌 2012-08-02 14: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리도 길답니다 ㅋㅋㅋㅋㅋ

순오기 2012-08-05 20:48   좋아요 0 | URL
다리도 길어요?ㅋㅋ
딸바보 라주미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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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12-07-27 07: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너무 이쁘네요
백일 축하드려요
아기가 참 이쁘고 귀엽기도 하지만 분위기도 있어요
참 행복한 나날이겠어요

이진 2012-07-27 0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좀 더 된것 같은데 이제 백일이군요~ 아기 너무 예뻐요. 백일 축하드려요. 부디 아기가 건강하길..!

글샘 2012-07-27 0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보~ ㅋ~
히히히 거릴 때가 좋을 때죠~
참 이쁘다~~~

지금 쟤가 효도하는 거 아시죠?
효도를 흠뻑 누리시길...

다락방 2012-07-27 1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 아빠, 엄마~ 해봐요. 완전 쓰러질거에요. 전 이모 소리에 정신줄 놓고 살아요. ㅋㅋㅋㅋㅋ

라로 2012-07-27 2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예쁜 시은이!!! 아빠 붕어빵이에요!!^^
메롱 하는 것까지 잡고!! ㅎㅎㅎㅎ
벌써 백일이라니!!! 백일맞이 축하해요.^^

라주미힌 2012-07-28 1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늙어서도 아빠랑 놀아줬으면 좋겠어요 흐흐흐흐흐....

글샘 2012-07-30 14:54   좋아요 0 | URL
바보~ ㅋ~
아이들이 효도는 7살까지하고 끝!이랍니다.

미운 일곱살이 그냥 나온 말이 아니에요. ㅎㅎㅎ

순오기 2012-08-02 1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롱~~~~~ 아빠 바보!
크흐흐~~~~~ 사진만 봐도 머리가 맑아집니다!!
글샘님 댓글처럼 시은이가 하는 효도의 절정~~~~ㅋㅋ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538527.html 




"극우파와 주사파에게 ‘조국’이라는 말은 각기 다른 것을 의미한다. 전자에게 ‘조국’은 ‘국가체제’를 의미하고, 후자에게 ‘조국’은 ‘민족국가’를 의미한다."


"극우파는 민족을 가리지 않는다. 그 국가의 주인이 일본이든 미국이든, 그들에게는 충성할 ‘국가체제’만 있으면 된다. 반면, 주사파는 체제를 가리지 않는다. 통일된 ‘민족국가’라면, 설사 그 국가의 체제가 봉건적 전체주의라도 무방하다."














요즘 읽고 있는 책이 '비시 신드롬'과 '근대를 말하다'인데...

시공간을 뛰어넘는 재탕 삼탕의 뻘짓이 기가막힌다. 

콧구멍이 두개여서 간신히 숨을 쉬는 것 같다. 

요즘 논란들을 봐도 우린 진부한 진탕 속에서 허우적거림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역사는 그렇게 흘러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는 무거운 진실을 목격하게 된다.


망각과 신화의 창조 ...

우린 그 안에서 과거를 대하는 방식이 결코 과거의 것만은 아님을 안다. 

청산은 그래서 반드시 필요한 거다. 계속 안고 갈 수 없잖아. 


이명박과 정권 부역자들, 박정희 망령들을 계속 보는 것도 민망해 죽겄다... 


다 읽고 정리해야 할텐데... 진중권의 글이 재미있어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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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콰이어트.... 이거 뭘까 -_-;;; 


출간 예정인데.. 1주일 전에 읽은 사람들은 뭐여... 


광고부터 하고 쌓아둔 책 푸는건가... 



"세상은 외향적인 사람을 선호하지만 정작 세상을 바꾸는 건 내성적인 사람이라고 주장한다. "


ㅡ..ㅡ;;;   간략한 책소개를 봐서는 ... 뷁인데... 



내성적인 사람에게 용기를 준다니.. 좀 이해가 가는 면도 있음.. 그런 용도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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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a 2012-06-20 0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저도 읽은 책입니다. 정식출간전에 제본도서를 풀었는데 그걸 읽은거지요. 홍보문구만 읽어도 되는 책,이라는 데 일정부분 동감합니다.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뭐. 라주미힌님은 별로 좋아하지 않을 듯 합니다.
저는, 나름 다른 관점이 담긴 책이기에 혹평을 하고 싶진 않다는 생각입니다만. ^^

라주미힌 2012-06-20 10:00   좋아요 0 | URL
아.. 제본 읽으신거군요... 용도가 명확해서 흥미가 한순간에 사라졌어요 ㅎ.. 저런 소개평만 없었어도 ... -_-;;

감은빛 2012-06-20 1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출간도 되지 않은 책에 리뷰가 31개라! 대단하군요!
저도 궁금해서 책 소개 페이지 보고 왔는데,
책 쓰신 분과 저는 성격이 비슷한 것 같다는 생각을 잠시 해봤습니다.

라주미힌 2012-06-20 14:16   좋아요 0 | URL
눈에 띄는걸 보니 홍보 잘하는거 같아요.. 공감대도 형성이 잘 되는거 같고..
그래도 소개글은 별로 -_-;; ㅋㅋㅋㅋㅋ

무해한모리군 2012-06-21 1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광고해달라고 책을 여기저기 많이 보낸걸까요?
책을 읽는다고 바뀔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서 패쓰~~~~~~~~

라주미힌 2012-06-21 11:24   좋아요 0 | URL
능력이죠.. 읽어달라고 읽어주는 건 아니니깐... (나같은 게으른 사람은..ㄷㄷ)
성격을 바꾸라는 책은 아닌듯... 긍정하기? 정도 ...
하긴 내성적인 것을 못한 것 취급하는 문화가 있는 것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