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클립스] 개봉박두! 

요즘에 왠지 왕성한 블로그 활동을 하는게 어려워졌다. 한 달 가까이 머무르고 있는 손님(? 싱가폴 유학)과 아이 방학, 그리고 다소 귀찮아지고 게으른 내 심경변화때문일까? 

덕분에 리뷰대회나 다양한 이벤트도 다 놓쳤지만, 겸사겸사 영어와 중국어 공부에 다시 매진해볼까 생각중이다. 

내가 즐겨보는 네*버 웹툰 - 얼마전부터 노블레스를 보기 시작했는데 너무나 재미있어서 요즘 화요일이 자꾸 기다려진다. ㅋㅋ 나중에 영화로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 싶다.  같은 뱀파이어(?)라서 그런지 처음엔 시큰둥했던 트와일라잇 시리즈가 자꾸만 눈앞을 아른거리고 있다. ^^

[트와일라잇]이랑 [뉴문] 역시 원작도 읽고 영화도 보려고 했는데, 매번 기회를 놓쳤다. 사실 아동용 영화나 애니매이션은 영어로 대사가 나오고 중국어 자막이 나오는 싱가포르 영화관에서도 그럭저럭 보게 된다. 나의 짧은 영어 실력으로도 집중하면 왠만큼 이해가 되니까 말이다.  

하지만 [이클립스] 영화는 아직 자신이 없다. 원작이라도 읽었으면 괜찮을텐데......  이번에 한국 방학에 아이들이 몇 명 오는데, 그 때 책이나 왕창 갖고 오라고 할까 고민중이다. ㅎㅎ  

자, 그럼 신나는 책 마실로 들어가볼까!

 

 

 

 

 

  

 

 요즘 대세는 뱀파이어인가!  신간으로 또 다른 책이 나왔으니까.

 

 

 워낙 유명한 작가. 말이 필요없는 책. 이번에 1Q84 세번째 이야기가 나왔다. ㅎㅎㅎ 얼른 읽고 싶다.

  

 

 

 

 

   

 

 

   

 

  

 

 

 

 

   

   

   

 

 

  

 

 

 

 

 

 

 

 

 

 

 여기서 공부하다보니 SAT를 준비하는 아이들을 만나게 된다. 

 미국 역사 때문에 고전하는 아이를 위해 이 책이 나왔다는 이야기를 해주었는데, 지난번에 이어 6-8권이 나왔다.   

  

 

 

 

 

 

 

 

  

 

 

 

  

 

 멘사 스페셜 세트 - 전5권
브리티시 멘사 지음 / 보누스 / 2010년 7월  

 우리 아이도 이 정도 아이큐가 되면 좋겠지만, 그것 ㅠㅠ  하지만 다양한 팁은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책이다. 

 [엄마가 찍고 만드는 우리 아기 포토 앨범] 이라는 부제가 붙었다. 나도 우리 아이가 갓 태어났을 땐 사진을 찍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8월 조카가 아기를 낳는데, 이 책을 선물로 주어도 괜찮을 듯 하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른 순간 기도는 완성됩니다
김동호 지음 / 이마고데이 / 2010년 6월

 김동호 목사님의 책이라 더욱 눈길이 간다. 주기도문에 대한 해석이라니 꼭 읽고 싶은 책이다.

    

 

 

  

 공부 + 독서 세트 - 전2권
김열규 지음 / 비아북 / 2010년 7월

 

 

 

 

  

 

 

 

 

무서운 그림 3
나카노 교코 지음, 이연식 옮김 / 세미콜론 / 2010년 7월 

 

 

 

 

 

 

  

 

 

 

 

 

 

 한길사에서 나오는 [인문고전 깊이읽기] 시리즈도 마음에 든다.

 

 

그 다음 아래에 있는 책들은 언제나 내가 좋아하는 청소년 성장 소설, 교양도서들이다.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세계사 세트 - 전5권
래리 고닉 지음, 이희재 옮김 / 궁리 / 2010년 7월

 

 

 

  

  

 

 

 

 

 

 

 

 

가장 중요한 책 마실 - 우리 아이를 위한 어린이 책 

 

  

 

 

  

  

  

  

 
 

 

 어린이 트레도쿠 초중급/고급 - 마인돔 지음 / 바이킹 / 2010년 7월  

'트레도쿠란 3D(three dimension)의 ‘Tre’와 스도쿠(sudoku)의 ‘doku’를 합친 말로, 그동안 평면에만 머물던 스도쿠를 3차원의 다면체로 구현한 퍼즐이다. ' 고 하는데 우리 아이에게 좋을 것 같다.

 요 시리즈도 지능개발에 괜찮을 듯

  

 

 

 

  

  

 

 

 

 

 사회 개념사전 시리즈 세트 - 전4권
아울북 편집부 엮음 / 아울북 / 2010년 7월

 아이들 학습에 도움이 되는 개념사전 시리즈 세트가 있다. 우리 아이에게도 다 사주고 싶은 책이다. 

  

 

 개념사전 시리즈 세트 - 전10권
아울북 편집부 엮음 / 아울북 / 2010년 7월

 

 

귀여운 아이들에게 읽어줄 수 있는 그림책. 역시 동화책도 좋지만 멋진 그림이 가득한 그림책 속엔 푹 빠지게 된다.  

 

 

 

 

  집 안 치우기  고대영 지음, 김영진 그림 / 길벗어린이 / 2010년 7월

 워낙 유명한 시리즈, 이번엔 집 안 치우기란다. ㅋㅋ 우리 아이도 이 책을 읽고 지원이랑 병관이처럼 집 안 구석구석 청소 잘 하는 아이가 되면 좋겠는데...

 하긴, 아직 미출간이지만 지원이 병관이도 처음엔 청소를 잘하지 않았을 듯 하다.


   

 

 

 

 

 

 

블루래빗 출판사에서 나오는 유아용 그림책들이 눈에 띈다.  신생 출판사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역시 전공과 무관하지 않은지라 이런 시리즈가 나오면 잔뜩 가져다놓고 읽고 싶다. 

 

 

   

  

 

  

  미니 동물 팝업북 세트 - 전4권
신영선 그림 / 블루래빗 / 2010년 7월

 

다양한 역사와 풍부한 상식을 길러줄 수 있는 멋진 아동 도서들이 정말 많이 있다. 이렇게 쉽게 풀어쓴 책을 읽다보면 세계를 보는 시야도 달라질 뿐 아니라, 학습과 연계되 더욱 잘 될 것 같다. 

 

 

  

 

 

 

  

초등학생을 위한 영어 관련 도서들은 정말 많다. 모두가 좋은 책들이라, 아이들과 함께 골라서 열심히 공부하면 영어실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50% 할인판매에 돌입한 영어 챕터북도 눈길을 끌고 있다. 

 Terry Deary's Historical Tales 16종 Set : 미국식 & 영국식녹음 (Paperback 16권 + 테이프 16개)
테리 디어리 지음 / A & C Black / 2009년 1월  

 

  

 

The Greatest Adventures In The World 6종 Set(Paperback + Audio Tape 6개)
Tony Bradman, Tony Ross 지음 / Orchard Books / 2008년 4월  

 

 

 

A Shakespeare Story 전 12종 Set (Paperback + Audio Tape 12개)
앤드류 매튜스 지음 / Orchard Books / 2008년 4월  

 

 

 

Usborne Classics Retold 시리즈 어드벤처편 6권 세트 (Paperback 6권, Tape 18개포함, Unabridged)
Usborne Books 지음 / Usborne / 2007년 10월 

 

  

 

 Usborne Classics Retold 시리즈 에센셜편 6종 세트 (Paperback 6권 + Audio Tape 18개)
Usborne / 2008년 1월  

 

  

 Usborne Classics Retold 미스터리편 6종 세트 (Paperback 6권 + Tape 18개)
Usborne Books 지음 / 애플리스 외국어사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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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숭생숭한 요즘! 

어느 새 2010년도 7월이 되었고, 개학을 해서 2학기가 시작된 아들 덕분에 요즘은 또다시 5시 30분 기상이 시작되었다.  일주일은 아이도 나도 새벽에 일어나는게 어려워서 늘 비몽사몽 아침을 먹는둥마는둥 하며 학교에 보내는 게 마치 전쟁을 치루는 것 같았다. 

오늘은 금요일. 그렇게 월요일부터 5일을 지냈더니 이제는 좀 괜찮아졌다. 내일은 토요일이라 학교에 안 가고, 다음 주는 월요일도 쉰다고 하니 황금같은 단잠을 3일동안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ㅎㅎ 

함께 지내고 있는 은사님의 아들은 이번 주 방학이라 한국에 간다. - 나도 가고 싶은데...  ㅠㅠ  아침에 스쿨버스를 기다리며 한국에 가고 싶다고 하니, 일주일 정도는 다녀오라고 하는 울 아들 - 왠일? 네가 제법 컸구나. 엄마가 없어도 된다니... 

기특하기도 하고, 서운하기도 해서 이렇게 물었다. "아들, 엄마 없이 아빠가 해주는 밥 일주일동안 잘 먹고 살 수 있지?" 

그러자, 잠시 생각하더니 "엄마, 그런데 아빠가 어떤 반찬을 만들 수 있어요?" 하고 묻는다. 요즘 왠지 사춘기에 접어드는 아이는 엄마와 아빠게 깍듯하게 '요'자를 붙이면서 높임말을 쓰면서도 왠지 말투는 다소 비딱하다. ㅋㅋ 키도 부쩍 크고 외출할 땐 멋내기에 바쁘고, 좋아하는 여자 친구도 생겼으니 정말 사춘기가 되가는 것인지... 

사실, 한국에 잠시 가려면 9월 경 일주일 텀방학 때 울 아들 델꼬 가려고 했는데, 그건 비밀이다. 하긴 왕복 비행기표가 아깝기도 하지만 - 그 비용으로 다른 곳에 여행도 갈 수 있고 찜해놓은 옷 한 벌도 장만할 수 있으니까 말이다. 

여하튼 한 달 내내 블로그엔 별로 들리지 않고, 종일 게으름을 피우며 보냈더니 수두룩하게 신간들이 쌓여간다.  오늘은 좀 신간 마실을 할까 생각해보지만, 조금 후엔 울 남편이랑 알콩달콩 데이트가 기다리고 있다.  -  쇼핑과 장보기가 주를 이루겠지만, 금요일엔 아이가 학교에서 4시에 돌아오니 여유있게 둘이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이다. 

기러기로 온 지 1년 남짓 지나고, 남편이 여기 온 것도 어느 새 일년이 가까와진다. 이제 조금씩 틀이 잡혀가는 것 같아서 그동안 긴축재정을 한 것을 뒤로하고, 울 남편이 나의 생일이 다가오며 겸사겸사 싱가포르 그레이트 세일기간인 요즘 큰 맘 먹고 멋진 옷 한 벌 마련해준단다.  - 요즘 살이 찐 관계로 입을 옷이 별로 없어 어차피 사야할 듯 ㅎㅎㅎ 

일단 어린이 책을 중심으로 열심히 신간을 둘러보련다. 열심히 마우스를 클릭하며 책을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8월 다시 싱가폴에 오는 아이(은사님 아들) 편으로 잔뜩 들고 오라고 해야겠다. 

  

자, 그럼~  신간 마실 시작 ^^ 

 냠냠
안도현 지음, 설은영 그림 / 비룡소 / 2010년 6월

 동시야 놀자 시리즈 참 좋아하는데, 신간이 나왔다. 여기 있으면서 동시와 점점 멀어지는 우리 아이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

 

 

 바닷물 에고, 짜다
함민복 지음, 염혜원 그림 / 비룡소 / 2009년 5월

 요 책 역시 나온지 좀 되었지만, 아직 읽어보지 못했다. 

 떴다! 지식 탐험대 4
서지원 지음, 현종오 옮김, 이량덕 그림 / 시공주니어 / 2010년 6월

 1,2권을 무척 재미있게 읽은 우리 아이. 지난 번에 나온 3권이랑 이번에 나온 4권도 유익하고 재미있을 것 같다. 

  

 

 

 

 지난 번 페이퍼에도 넣었지만, 제로니모 스틸톤의 작품이라니, 우리 아이에게 깜짝 선물로 주고 싶다. 

 그의 작품이기 때문에 멋진 모험 스토리가 펼쳐질 것 같다. ㅎㅎ  

  

 

 

 

 

 국립중앙박물관에는 어떤 보물이 있을까?
이한상 지음, 오정택 그림 / 토토북 / 2010년 6월

 토토북에서 나오는 책 참 좋아하는데, 이 책은 아이들에게 참 유익할 것 같다. 보물에 관심이 많은 우리 아이인지라 딱 좋은 책 ^^

 위에 있는 책과 함께 고구려 벽화에 대한 책은 우리나라의 역사와 함께 문화를 알 수 있는 유용한 책이다.  

영문판도 있다니 얼마나 반가운지! 

   

 

 

 

 

 

 

 물리치는 방법 세트 - 전4권 카트린 르블랑 지음, 유병수 옮김, 롤랑 가리그 그림 / 별천지(열린책들) / 2010년 6월

 그림이 무척 마음에 드는 책인데, 4권을 묶어 세트로 구성되어 나왔단다. 얼른 읽고 싶다.

  

  

 

 

 

 

 달 샤베트
백희나 글.그림 / Storybowl(스토리보울) / 2010년 8월

 

  

 

 

 

   

 

모 윌렘스의 인지발달 시리즈 세트 - 전4권
모 윌렘스 글.그림, 홍연미 옮김 / 살림어린이 / 2010년 7월

 

   

 

      

 

 

  

 

  

 못 말리는 일러스트 백과
이규경 글.그림 / 처음주니어 / 2010년 7월 

 

 

 

 

  

 

 

 판타지 수학대전 세트 - 전20권
그림나무 글.그림 / 주니어랜덤 / 2010년 6월 

 

  

 웅진에서 나온 [초등 과학이 술술 웅진 과학동화] - 제목이 마음에 쏙 든다.

 

 

 

  

 

   

 

 

 

 

주디 무디 시리즈 - 영어책으로만 있는줄 알았는데, 번역된 책이 있다니 반갑다.   

 

 

 

난 한글로 우리 아이는 영어로 읽으라고 해야지 ㅎㅎ  

 

 

  

 내가 좋아하는 '로렌 리디'와 '유리 슐레비츠' 두 작가의 신간이 나왔다.  

얼른 읽고 싶은 책인데, 인지도가 있는 책이라 싱가포르 도서관에서도 영어 그림책으로 만날 수 있는지 살펴봐야겠다.

    

 

 

 

   

 베렌스타인 곰가족 세트 - 전5권
스탠 & 잰 베렌스타인 글.그림, 서창렬 옮김 / 도토리창고 / 2010년 8월 

 영어책으로도 무척 유명한 베렌스타인 베어 시리즈가 번역되어 나왔단다. 유아들에게 정말 유익하고 좋을 것 같다.

 

 

 

아이의 수학 실력을 높일 수 있는 공습수학 - 이 시리즈도 참 마음에 든다.  

 

 

 

 

 

 

 

 

  

  

   

 

 

 

언제나 멋진 슈렉 - 이번 영화는 [슈렉 포에버]  이미 싱가포르에서는 절찬 상영했다. ㅎㅎㅎ 

 

 

 

  

 

 

 

 

 

 

 

 

 

 

 One Night Out
이호백 글.그림 / 재미마주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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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왔어요. "택배입니다. 지금 올라갑니다." 

가끔씩 스팸메일도 오고, 텔레마케팅 전화를 받는다. 외국에 살면서 요즘엔 인터넷 전화가 있어서 한국 인터넷 전화기를 갖고 출국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니까 편리하기는 한데, 한국에서 뿐 아니라 여기서도 텔레마케팅 전화를 받는 기분은 좀 묘하다. ㅎㅎ 

물론 나라에 따라 혹은 지역에 따라 인터넷은 되도 070 전화기는 사용할 수 없는 곳이 있지만, 내가 살고 있는 곳에선 자요롭게 하루 24시간 070 전화기를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정말 좋다. 

어제도 갑자기 전화벨이 울려 설거지를 하다 달려와 받았더니, 이런....  "택배입니다. 지금 올라갑니다." 하는 말만 하고 끊어진 전화. 전화번호는 여기 070전화번호를 남겨두었지만 책을 주문해서 받는 곳은 여기가 아니니 집에 사람이 있는지 나도 모르는데 ㅎㅎㅎ 

책을 주문하고 나면 책을 대신 받아주시는 부모님께 종종 전화를 하긴 하지만, 매번 귀찮아서 그냥 오는 책을 받으시면 된다고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좀 고가의 책을 주문할 땐 나 역시 책이 무사히 도착했는지 초조하게 기다리게 된다. 

오늘도 신간 마실을 시작하면서, 아마도 보관함과 장바구니에도 책을 많이 넣어둘 것 같다. 에휴~ 읽고 싶은 책은 정말 많은데, 난 늘 배가 고프다. 책 먹는 여우가 아니라 책 먹는 아줌마가 되는 듯한데........  

6월도 보름이 지난 지금 6월 두번째 신간 마실을 하면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책을 담는다.

 

  

 

 

 

 

  

 식탁 위의 불량식품
에르빈 바겐호퍼 & 막스 안나스 지음, 정재경 옮김 / 현실문화연구(현문서가) / 2010년 6월  

 생활용품이 우리를 어떻게 병들게 하나 폴 D. 블랭크 지음, 박정숙 옮김 / 에코리브르 / 2010년 6월

  두 권의 책 모두 건강을 위해서 도움이 될 것 같다. 건강한 먹거리와 올바른 생활용품 사용을 위해서...    

 

 카네기 전집 - 전5권
데일 카네기 지음, 최염순 옮김 / 씨앗을뿌리는사람 / 2009년 8월 

 

 

 

 

 

 

  
 
 

 

 

  

 

 이슬람 정육점
손홍규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0년 6월

 제목부터 마음에 드는 책. 성장소설이라니 더더욱 얼른 읽고 싶다. ^^


 

 

 

 

 강남몽
황석영 지음 / 창비(창작과비평사) / 2010년 6월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은 꼭 전부 다 갖춰놓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물론 책장에 꽂아두는 것 뿐 아니라 열심히 읽어야겠지만...

  

 

 

 

  고양이 탐정 쇼타로의 모험 세트 - 전4권  꽤 흥미로울 것 같은 책이라 읽고 싶다. ㅎㅎㅎ

 

 

 

 

 

 

 

인문, 철학, 경제, 경영 등 실용도서들 - 어려운 채도 있지만, 관심이 가는 도서들도 제법 된다.  

 하나님의 국가대표
이영무 지음 / 두란노 / 2010년 6월

 

 


 

 

 

 

 

 

  

 요즘 학교와 관련된 책들이 눈에 많이 띈다. 핀란드와 독일의 교육 역시 부럽지만, 대안학교나 기타 다른 교육 내용도 많이 배우고 알고 싶은 부분이다.

 

 

 

 

 

 

  

 

 

 지난 번에 나온 [삼성을 생각한다]에 이은 2탄이 나왔다. 아직 첫번째 책도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역시나 흥미가 당기기는 한다.  요즘 부자가 되고 싶은 우리 아이는 가끔 삼성 회장은 어떻게 해야 될 수 있는지 물어보는데...

 

   

 

 

  

 

 

 

 야생화도감 여름편
정연옥 외 지음 / 푸른행복 / 2010년 6월

 늘 아름답게 느끼는 야생화들 - 도감이라니 정말 반갑다.

 

  

  

 

 

 

 

   

 헤겔의 미학강의 세트 - 전3권
게오르그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 지음, 두행숙 옮김 / 은행나무 / 2010년 7월

 어려운 책이지만, 왠지 도전하고 싶은 책이다.

 

 

 

 

 

 

 

 학교 급식 혁명 케빈 모건 & 로베르타 소니노 지음, 엄은희.추선영.허남혁 옮김 / 이후 / 2010년 6월

 여기서는 급식이 없다보니, 다소 아쉬운 점이 있다. 점심 역시 골고루 영양가 있는 균형잡힌 식단으로 주고 싶지만, 아이는 늘 입맛에 맛는 간식거리를 하나 사먹으니까...

 절대지식 세계고전
사사키 다케시 외 83명 지음, 윤철규 옮김 / 이다미디어 / 2010년 6월

 

 

 

 

  

  

 

  

 

 10권의 책으로 노무현을 말하다
김병준 외 지음 / 오마이북 / 2010년 6월

  

 

 

 

  

 

 

 

 

언제나 제일 좋은 건 어린이 책이다. 어린이 책이 어린이들만 읽는 책이 아니라, 어린이들과 함께 호흡하고 싶은 사람들이 읽는 책이라서 그런 것 같다. ^^ 

특히 학습에 연관시킬 수 있는 너무나 좋은 책들이 많아서 책 마실만 해도 행복하다. 이 책을 다 읽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어린이 자기계발 동화 시리즈 - 전13권
위즈덤하우스 편집부 엮음 / 위즈덤하우스 / 2010년 6월  

 한국사 탐험대 세트 - 전10권
송호정 글, 이용규 그림 / 웅진주니어 / 2010년 6월 

 이 세트는 책을 다 읽고서도 소장하고 싶은 책이다.  아이의 인성계발과 역사까지 함께... 

 Who Was 후워즈 어린이 롤모델  - 영어 원서로 구입할까 아니면 번역본으로 살까 계속 망설이게 되는 위인전 시리즈. 

 

 

 행복한 한국사 초등학교 세트 - 전10권
전국역사교사모임 엮음, 민은정 그림 / 휴먼어린이 / 2010년 6월

 

 

 

 

 

 

  

 

  

 

 

 

 도감류는 나올 때마다 관심이 가는데, 이번엔 [약초도감]이란다. 내가 있는 지금 이 책을 읽으면서 실생활에 사용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서고에 고이 간직하고 싶은 책이 되는 듯 하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이야기 + 미국 이야기 + 일본 이야기 세트 - 전3권
장용규 외 지음, 장효주 외 그림 / 아이세움 / 2010년 6월

 

 

  

 

 

 

 

 

 

 

 

코믹 메이플 스토리 오프라인 RPG 40 (증정: 서정은 작가의 환경만화 노아엑스 1권 (초판한정))
송도수 지음, 서정은 그림 / 서울문화사 / 2010년 6월 
 

 

 아기공룡 둘리 과학대탐험 시리즈도 꾸준히 나오고 있다. 우리 아이는 둘리를 잘 알까? ㅎㅎ  내가 어렸을 적에 둘리는 그야말로 대스타였는데...... 

 

어린이를 위한 천로역정
존 번연 지음, 유영희 옮김, 김천정 그림 / 성서원Kids / 2010년 6월  

 내가 천로역정을 처음 읽었을 때가 초등 고학년이었던 것 같은데, 어린이의 눈높이에 알맞는 천로역정이 나왔다니 너무나 기쁘다. 

우리 아이에게 가장 먼저 구입해서 함께 읽고 싶은 책 1순위이다.  

 

 

 

 

 

 

 

 

 

  

 

 

 

 

 

 

 

 

 

 

대구광역시교육청 책쓰기 프로젝트 책들도 눈에 띈다.  

 

 

 

 

흥미진진한 청소년 책들 - 우리 아이도 얼른 커서 함께 읽고 열심히 책을 읽고 토론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아동문고도 좋지만 청소년 문고나 교양도서도 정말 좋아 ^^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 영한대역 (영문판 + 한글판 + MP3 CD)
포리스트 카터 지음, 조경숙 옮김 / 아름드리미디어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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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10-06-16 14: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무리 070이라지만 가끔은 깜짝깜짝 놀라실 듯 합니다. 싱가폴에서 전화를 받는 데 마치 대한민국에 있는 듯한 착각? ㅎㅎ 하기야 적응이 되시긴 했겠지만 그래도요.
우리집에서 070은 아이들 문자전용 폰이 되었네요. ^*^
 

방학이 2주가 지나가는데, 남은 기간엔 무엇을 할까? 

월드컵이 열렸다. 개막전은 싱가포르 텔레비전을 통해 보았는데, 도대체 무슨 소음이 두 시간 내내 들리는지 - 나중에 알고보니 그 소음(?)이 '부부젤라'라는 나팔 모양의 아프리카 전통 악기라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우리나라와 그리스 전은 몇몇 지인과 함께 센토사에서 함께 응원을 하면서 보았다. 커다란 화면과 빵빵하게 나오는 에어컨 바람 덕분에 시원하게 봤다.  - 나중에 자세한 글을 따로 사진과 함께 ㅎㅎ 

그러다보니 어느 새 아이 방학이 반 이상 훌쩍 지나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공부는 하지 않고 실컷 놀고 있는 아이를 보면서 엄마의 마음은.....  같이 붙잡고 공부를 해야하는데 내가 더 귀찮아서 방치 아닌 방치를 하고 있는 것 같다.  

열심히 알라딘을 보면서 새로운 영어챕터북이 있는지 살펴보고, 또 열심히 클릭을 하는 중이다. 아마도 주문한 책들을 모아서 조만간 다시 갖고와야할 듯 - 이번에도 우체국 택배상자로 몇 박스 될 것 같다. 배송비가 많이 드니까 슬프지만, 그렇다고 현지에서 조달할 수 없는 물건이 제법 되니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ㅠㅠ  

 

열심히 찾아보면서 추천하고 싶은 영어동화책 & 기프트 목록을 만들어보았다. 그리고 내가 사고 싶은 책도 함께...  ㅎㅎ  ^^ 

 

 

 

 

 

 

 

우리 아이가 재미있게 읽었던 책. 아무래도 남자 아이들은 이런 개구쟁이 아이들을 좋아하나보다. 사실 개구쟁이라고 하기엔 좀 더 지나친 ㅎㅎㅎ


모리스 센닥 스페셜 세트
Maurice Sendak 지음 / JYbooks(제이와이북스) / 2010년 5월  

  내가 무척이나 좋아하는 모리스 센닥의 동화책이 패키지로 나왔단다. 안그래도 번역된 작품이 적어서 원서를 다 갖춰놓으려고 했는데, 이런 행운이 있을 줄이야! 

 할인된 가격도 저렴하지만, 세트로 구입하면 주는 미니 페이퍼백 4권이랑 9권의 동화가 몽땅 들어간 Reading 시디까지 함께 있어 더할나위없이 기쁘다. 

  

위 그림처럼 상품 구성이 이뤄져있다. 아래를 클릭하면 자세하게 나온다. ^^
http://www.aladin.co.kr/events/wevent_detail_foreign.aspx?pn=100604_moris 

그리고 각 권 따로 구입할 수도 있지만, 할인폭이 적기 때문에 아무래도 세트 구입이 훨씬 나을 것이다. 집에 한 두 권 책이 있어도, 세트 구입이 훨씬 저렴하다는 사실을 명심할 것. 




   

 



 

 
 

 How to Train Your Dragon 4종 세트 (Paperback 4권)
크레시다 코웰 지음 / Little Brown & Co / 2010년 5월  

 몇 년 전에 우연히 히컵 동화책을 읽으면서, 정말 재미있었다고 생각했고 또 영화가 만들어진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싱가포르에서 아이랑 영화를 보며, 이 책을 구입해서 먼저 읽었을 땐 더욱 더 좋았다. 

 나도 이런 용을 길들이고 싶다는...  ㅋㅋ  
  

그 다음에 서서히 여름방학이 다가오면서, 아이들의 영어 실력을 위한 좋은 책을 추천해보련다. 특히 유치원생과 초등 저학년 아이들의 처음 영어공부로 알맞는 다양한 책들. 할인폭도 큰 이벤트가 한창이니 지금 구입하면 딱 좋을 것 같다. 

첫번째는 워낙 유명한 런투리드 시리즈이다.  지금 구입하면 다양한 행사와 선물이 있어서 아이들이 더더욱 좋아할 것 같다. 

 





 





http://www.aladin.co.kr/events/wevent_detail_foreign.aspx?pn=100607_learn  


 

그 다음엔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Little Critter 시리즈이다.  

Little Critter Storybook (Paperback 10권 + CD 10장 + Activity Book 10권)
Mercer Mayer 지음 / HarperCollins / 2008년 7월  


이 시리즈도 좋고, 아래에 있는 Little Critter First Readers 시리즈도 유아들이 참 좋아할만한 스토리이다.  

 http://www.aladin.co.kr/events/wevent_detail_foreign.aspx?pn=100604_littlecritter 에 가면 오디오 시디를 들어볼 수 있고 좀 더 자세한 책 소개가 나와있으니까 참조하시길...   



 

  

 

 

  





 Astrid Lindgren Best Collection 10권 세트 (Paperback 10권, 중학 필수 영단어 1000 단어장 포함)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지음 / Better Books / 2010년 4월


 초등 고학년, 중학생 아이들에게 좋을법한 책이지요. 워낙 유명한 작가의 책이라 저도 욕심이 나는 책이랍니다.

 Roscoe Riley Rules # 1-7 세트 (Book+CD, Paperback)
캐서린 A. 애플게이트 지음 / Harper Collins / 2010년 2월


 25% 할인에 초등영어사전까지 사은품으로 주는데다, 컴퓨터에서 Worksheet를 뽑아서 활용할 수 있으니까 정말 좋네요.  알라딘 덕분에 새로운 챕터북을 알게 되었답니다. 처음 시작하는 챕터북이라고 해서 혹 우리 아이에겐 너무 쉽지 않을까 했는데, Worksheet 활용도가 높아서 영어실력을 높이는데도 참 좋을 것 같네요. 

특히 Worksheet의 쓰기 자료는 우리 아이가 Writing 실력을 기르기에 딱 좋네요.  지난 번에 구입한 다른 영어챕터북도 Worksheet를 뽑아서 사용할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거든요. ㅎㅎ 

 Who Was 30종 세트 (Book 30 + CD 30 + 단어장 + 리딩 가이드)
Grosset & Dunlap / 2010년 5월  


 

 

 

 Franny K. Stein, Mad Scientist 1 - 7 (책 7권 + CD 7장) 박스 세트
짐 벤튼 지음 / Simon & Schuster / 2010년 4월  


 이미 낱권으로 구입했는데, 세트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을 보니, 왠지 억울한 느낌도 든다. 이렇게 박스 케이스까지 있으면 보관하기가 정말 좋은데...  ㅎㅎ 

  



 

 COMIX 코믹스 만화 챕터북 Full Set (Paperback 10권 + Audio CD 10장)
카렌 웰레스 외 지음 / A & C Black / 2008년 11월


 전부터 구입하고 싶었던 책인데, 얼른 우리 아이의 품안에 안겨줘야겠다.  



 Little Princess 리틀 프린세스 리더스북 14종 세트 + Sticker Book 2종 + Activity Book 2종
토니 로스 지음 / Andersen Press / 2010년 3월


[DVD 1집&2집 (132,000원 상당) 무료 증정]이라고 하니 굉장한 사은품을 주는 듯 하다.  우리 아이가 조금만 더 어렸더라면, 당장 구입할텐데..... 

   



Geronimo Stilton Books #1 - 10 세트 (Paperback 10권 + CD 10장 + 단어장)
편집부 지음 / Scholastic / 2009년 6월


 우리 아이가 열광하는 제로니모 시리즈 제일 처음 책. 귀여운 생쥐 제로니모의 활약이 정말 환상적이다.  

 Geronimo & Thea Stilton 시리즈 12종 (Book + Audio CD) 세트
Scholastic 편집부 지음 / Scholastic Paperbacks / 1999년 4월


 이 책은 제로니모 스틸톤 시리즈와 Thea Stilton를 함께 구성해놓은 책이다. 제로니모의 귀여운 여동생 Thea Stilton을 만날 수 있을 듯. 





Amber Brown 6종 Set (Paperback 6권 + CD 7장)
토니 로스 그림, 파울라 댄지거 글 / Penguin Group USA / 2010년 1월  


 



 Andrew Clements의 School Stories 시리즈 10종 박스 세트 (Book 10 + Audio CD 31장 + 단어장)
편집부 지음 / Simon & Schuster / 2010년 5월  


  

 

 



 Mr.Putter&Tabby 시리즈 15종 세트 (Book + CD)
신시아 라일런트 지음 / Harcourt / 2009년 6월 


 

 

  




 Encyclopedia Brown 시리즈 #1-13 (Paperback 13권 + Audio CD 13장)
Donald J. Sobol 지음, Shortall, Leonard 그림 / Penguin Group USA / 2008년 8월




  

 Fast Track Classics 18종 Set (Paperback 18권 + CD 18장)
Evans Publishing 편집부 지음 / Evans Publishing / 2007년 9월


 처음 클래식 책으로 괜찮을 것 같아요. 단, 분량이 좀 적은 게 아쉽지만 사이트에 들어가 풍부한 자료를 함께 사용할 수 있어서 마음에 드네요.



Nancy Drew and The Clue Crew 10종 세트 (Paperback 10권 + Audio CD 11장)
캐롤린 킨 지음, Macky Pamintuan 그림 / Simon & Schuster / 2008년 2월  


 

 

 도라 시리즈 리더스북 14종 세트 (BOOK 14 + Audio CD 14) + 특별사은품 : 단어카드 144장
Nickelodeon 지음 / Simon & Schuster / 2010년 5월


 

 

 

디에고 시리즈 리더스북 11종 세트 (BOOK 11 +오디오CD 11) + 특별사은품 : 단어카드 130장
Nickelodeon 지음 / Simon & Schuster / 2010년 5월  


 

 

  



 블루스 클루스 리더스북 10종 세트 (BOOK 10 +오디오CD 10) + 특별사은품 : 단어카드 130장
Nickelodeon 지음 / Simon & Schuster / 2010년 5월


 

  

 

그리고 눈에 띄는 기프트, 갖고 싶은 아이템을 담아보았다.



  역시나 가장 갖고 싶은 것은 공식 월드컵 티셔츠(코리아레전드) 이다.  

 

 

 



[LEVI USA] 리바이스정품 SQUAD Cargo Short 카고반바지 8종택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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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첫 신간 마실 

어제밤 한국에서 온 손님으로 인해 늦게 잠을 청했다. 하루종일 장보고 청소하고 분주했기도 했고 요즘 아이 방학이라 집에서 하루종일 뒹굴고 있어서 간식에 공부하라는 잔소리에 더 바쁘기도 하다. 

아침에 일어나 식사 준비를 해서 먹고 얼른 정리를 끝내고 커피 한 잔 마시면서 웹서핑을 하는 지금의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모르겠다.  

문제집 푸는 것은 싫다고 영어동화책 CD와 함께 읽고 컴퓨터 게임을 먼저하면 안되는지 묻는 아이에게 그냥 그러라고 했다. 나도 옆에서 컴을 먼저 하고 싶으니까 ㅎㅎㅎ 

방학동안 읽어야 할 동화책을 더욱 찾아봐야할 것 같고, 요즘 패션에 부쩍 관심을 가진 아드님으로 인해서 기프트를 검색하면서 괜찮은 상품이 있나 보련다.    

지난 금요일인 5월 28일부터 두 달 동안 싱가포르 그레이트 세일을 한다. 2년동안 옷을 사주지 않아서 한국에서 갖고 온 옷들이 다 작아져서 겸사겸사 아이옷 쇼핑을 하며, 내 옷도 장만하다보니 혹여 알라딘 기프트에서도 있는지 찾아보고 싶어졌다.  

폴로 랄프로렌 컨버스화가 몇 제품 있다. 품절된 제품이 더 좋아보이는데 ㅎㅎ  이왕이면 티셔츠도 팔았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알라딘에서 파는 것은 확실히 믿을 수 있는 정품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더욱 그렇다.   

요즘 우리 아이랑 내 신발 사이즈가 서서히 같아지고 있어서 그런지 나중에 우리 아이가 작아 못 신게 되면 다 내 것이 된다는 생각에 빙긋 웃음이 돌기도 한다. 좀 더 있으면 옷[티셔츠]도 내가 뺏어서 입을 수 있을 것 같은데 ㅋㅋㅋ

 

 

 

 

 

다른 운동화는 다 품절이고 요 세 가지만 남아있다. 워낙 화려한 색감의 운동화인지라 여자 아이들에게 딱 좋을 것 같다. 사실 아이보다 내가 더 탐이 나는 운동화이다. *^^* 

 Who Was 시리즈 세트 - 전10권
재닛 파스칼 외 지음, 지소철 외 옮김, 존 오브라이언 외 그림 / 을파소 / 2010년 4월

 요 책 시리즈가 10권 세트로 나왔는데, 참 괜찮아보인다.  

어린이 롤모델이라는 말이 마음에 쏙 드는데, 과연 우리 아이는 어떤 인물을 좋아할 것인지 궁금하다. 일단 책을 다 읽어야 아이의 생각을 엿볼수 있겠지만...   

재미있는 이야기 시리즈 세트 - 전30권
가나출판사 편집부 엮음 / 가나출판사 / 2007년 12월  

 오늘 하루 반값이라니 얼른 구매하고 싶은 책이다. 이런 행운이 ^^

 

  나무 꼭대기 까치네 집 (그림책 + CD 2장 + 손악보책 1권)  임길택 시 /  노래처럼 살고 싶어 (그림책 + CD 2장 + 손악보책 1권)  이오덕 시 / 바보처럼 착하게 서 있는 우리 집 (그림책 + CD 2장 + 손악보책 1권)  권정생 시  -  백창우 곡의 보리 출판사에서 나온 세 권의 그림책도 눈길이 간다. 우리 아이가 좀 더 어렸다면 망설이지 않고 구입했을텐데 고민이 되는 책이다. 

 

 

 

  

그 다음엔 6월에 새로 출간된 그림책, 동화책들이다.  역시나 참 좋은 책들이 가득하다.

 

 

 

 

 

 

 진선출판사에서 나오는 도감류도 참 마음에 드는데, 이번엔 <놀이도감>이란다. ㅎㅎ  정말 재미있는 도감일 것 같아 얼른 우리 아이에게 선물로 주고 싶다. ^^   동화로 워낙 유명한 <헨젤과 그레텔>도 별천지에서 새로 나왔는데, 표지 그림이 무척 인상적이다. 

 

 

  

    

 

 

 

 

  

 

 

 

 

 

 

  

 

 

 

 

아이들에게 멋진 롤모델이 되어줄 위인전도 많이 나와있다. 그 중에서 내가 좋아하는 인물인 '마틴 루터 킹' 목사님의 책들은 언제나 반갑다.

 

 

 

 

 자기주도 독서록 쓰기
최연희 지음, 박선미 그림 / 채운어린이 / 2010년 6월

 

 

아래에 있는 책은 역사 아이들 학습을 도와줄 좋은 책들이다.  ㅎㅎ 화학과 물리는 이렇게 재미있게 배우면 정말 좋은 것 같다. 아이들이 과학을 어려워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좋은 책들이 항상 가득한 것 같아서 기쁘다.  

 

 

 




 

  

 

 

 

  

 만화 한국사 세트 - 전5권
김영 지음, 원병조 그림, KBS 역사스페셜 제작팀 원작 / 보물상자 / 2010년 5월

  

 

 

 

 

 

 Tosel 모의고사 - 우리 아이에게도 문제집을 풀라고 하고 또 시험도 치루게 하고 싶은데...  영어 실력이 궁금해진다. ㅎㅎㅎ

 지금은 일단 문제 유형을 파악해보고, 내년엔 공식 시험을 한 번 보게 할 예정이다.

 

 

  

 

이젠 내가 좋아하는 소설을 살펴보련다. ㅎㅎㅎ  소설책을 내 키만큼 쌓아놓고서 하루종일 뒹굴거리며 읽고 싶다. 밥도 안 하고 청소도 보류, 그렇게 단 하루만 지낼 수 있다면 정말 좋을텐데  ^^ 

 

 

  

 

 

 

  

 

 

 

  

 

 

 

 

 

 

 

 

 

 

과학, 인문학, 경제 서적은 내겐 아직 먼 이야기지만, 제목이나 책 소개를 보면 흥미로운 책이 꽤 있다. 이제는 보다 더 다양한 독서를 해도 될 것 같은데 문제는 역시 거리가 너무 멀리 떨어져있다는 점이다.

 

 

 

 

 

 

  

 

 

 

 

 인문학 책들은 좀 어려울수도 있지만, 요즘엔 자꾸 눈여겨보게 된다.  나도 나이가 들어서일까? 보다 독서습관을 다양하게 하고 생각을 깊어지게 해줄수 있는 책이 되는 것 같아 관심이 간다. 

 

 

 

 

 

 

 

 

 

  

  

  

 

 

 

 

 

 

   

 

 

 

  지금 알고 있는 것을 그때의 엄마가 알았더라면 안정숙 외 지음 / 글담출판사 / 2010년 6월  =  '자녀를 키운 부모 14인이 시간이 지나 깨달은 자녀교육의 지혜를 자기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에 담은 책이다.' 라는 책 소개가 마음에 들어 나 역시 읽고 싶은 책이다.  

아래 책은 학습 관련, 부모교육 서적과 청소년들을 위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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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달 2021-12-02 04: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