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rrible Histories : Blood-Curdling 20종 박스세트 (Paperback 20권) 를 구입하고 나서, Horrible  Histories 20권 세트에 포함되지 않은 책 검색 중이다. ㅎㅎ

20권의 책으로 시리즈를 끝내기엔 무척이나 아쉬워질 것 같고, 이왕이면 읽을 때 나머지 책도 함께 읽으면 좋을 것 같아서이다. 짧을수도 있지만, 그래도 싱가포르에서 가장 긴 방학이 학기가 끝난 11월 중순에 시작되는 6주 방학이니 보다 알차게 독서를 하면서 보내고 싶다. 

이미 찜해둔 Who Was~ 시리즈랑 Magic Tree House 책도 함께 읽으련다.(내가 아니라 우리 아이가 ㅋㅋ) 그 이외에도 과학책으로 구입한 많은 책이 있어서, 하루에 읽어야 할 책이 제법 될 것 같지만 방학이고 한국에 있을 때처럼 방학이라고 피아노학원, 태권도장으로 가지 않아도 되니 하루에 4-5시간은 독서에 투자해도 될 것 같다.   

그렇게 해도 남은 시간에 놀고 텔레비전도 보고, 수영도 하고... 주말엔 영화도 보고 여행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아, 공부도 하루에 2시간은 꾸준히 해야할 듯 싶다.   

아래는 이런 저런 경로로 이미 구입 혹은 11월 말까지 구입예정 책 목록이다.  

 Magic Tree House 1-28 Set (Paperback 28권 + CD 28장)

 Magic Tree House 29-42 Set (Hardcover 14권 + CD 14장)

 43권까지 있는 세트는 10%만 할인이 되어, 일단 25% 할인이 되는 29-42 세트를 구입하기로 했다.  Magic Tree House 1-28 Set 는 이미 주문완료. *^^*

The Magic School Bus 리더스북 #1~30 세트 (Book 30권 + Audio CD 30장, Unabridged Edition) + 특별사은품 워크북 30권세트 증정 
 내가 이 책 세트를 살 때보다 더 가격이 내렸다. 이럴 땐 사촌이 땅을 산 것처럼 배가 아프다. 그래도 전에 샀으면 워크북을 받지 못했을 테니까, 워크북을 철저하게 활용해서 과학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   

The Magic School Bus Chapter Book 1~20 Full Set (Paperback 20권 + CD 29장)
위 리더스 북 가격이 내렸다면, 이 책은 내가 구입할 때보다 가격이 올라서 기분이 좋다. ㅎㅎㅎ 리더스 북 먼저 읽으면, 열심히 챕터북을 읽어야겠다. 과학 공부에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거라 확신해본다. 

 

Horrible Science: 20종 박스세트 (Paperback 20권)
Horrible Histories : Blood-Curdling 20종 박스세트 (Paperback 20권) 
 이번에 구입해서 이미 우리 손에 도착한 책. 무척 기대된다. *^^* 

 

Who Was 30종 세트 (Book 30 + CD 30 + 단어장 + 리딩 가이드)
이 책 이외에 책만 구성된 32권 세트도 있는데, 알라딘에서는 품절이란다. 일단 새로 입고되면 알려달라고 신청은 해두었는데...   시디까지 있는 제품이 듣기 실력 향상에도 좋은데, 역시 가격대가 부담스러워서 책만 구입할까 고민중이다. 

모 영어전문 인터넷 서점에서 시디없이 책만 39권 세트를 저렴하게 판매하는데, 알라딘에도 입고되었으면 좋겠다.  고객센터에 문의를 해볼까?

A to Z Mysteries 26종 Full Set (Paperback 26권 + Audio CD 41장 + 단어장) 
 이 책 시리즈도 책만 구입할까 고민하고 있다. 조만간 결정을 내려야겠지 싶다. 그리고 A to Z Mysteries Super Edition 가 4권이 있으니까 그 책도 함께 구입해야 할 듯.  리딩레벨이 다소 낮으니까 편하게 읽으라고 주는 책.  

Andrew Lost #1~16 Set (Paperback 16권 + Audio CD 16장) 
 이 책 역시 단행본으로는 1-18권까지 있다. 그냥 시디없이 18권을 구입하련다. 왜냐하면 Magic School Bus 리더스북이랑 챕터북은 시디가 포함된 책을 구입했으니까 비용을 조금 절약하련다. 

 다른 도서보다 이번 방학엔 과학 도서의 비중이 높아졌다. 선행학습도 겸할 겸... ㅎㅎ 

Encyclopedia Brown 시리즈 #1-13 (Paperback 13권 + Audio CD 13장)
 이 책 역시 무척 탐이 난다. 하지만, 역시 그냥 Andrew Lost 처럼 단행본으로 구입해야겠다.

 

 Secrets of Droon Full Set (Book 29권 + Audio CD 29장)
 문학수첩에서 [드룬의 비밀] 시리즈로 번역된 판타지 동화. 해리포터 읽기 전에 이 책을 먼저 읽으면 좋을 것 같다.  역시 Special Edition 6권이 별도로 있다.  

또 아주 급하지 않으니까 천천히 내년에 구입할까 고려중이다.  갑작스런 책 구입으로 가계부담 가중이다. 배송비라도 줄어들면 좋을텐데...  ㅠㅠ

그리고 자잘한 책들도 이미 주문해놓은 책이 한가득이다.  으악! 대충 어림잡아도 200권이 넘는다. 하루에 5권은 읽어야 할 것 같은데, 과학 도서 먼저 읽으라고 하고 나머지는 2011년 1월 새학기 시작하고 주말을 이용해 읽던가, 다음번 텀방학으로 넘기는 편이 나을 듯 싶다.  

 

그럼 이번엔Histories 20권에 포함되지 않은 책들을 골라놓으련다.  

 문학동네어린이 출판사에서 번역을 했나보다.  이번 검색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된 수확이다. 

 얼른 번역본인 [잔혹한 세계사] 책을 주문해서 먼저 읽어보련다. 




Horrible Histories Special  책 10권도 참 흥미롭다.  

  

 

 

 

   

 

 

 

 

 

 

 

 

 

 

 

작가가 서양사람이다보니, 역사가 서양사 위주로 편중된 경향이 많이 있다. 싱가포르에 살면서 다른 어느 때보다 동양의 역사가 궁금해지고, 또 여기서 만난 민족들에 대한 지식을 얻고 싶은 욕심이 많다. 

어린이들 눈높이에 잘 쓰여진 동양사 책은 어떤 게 좋을까 또 한 차례 고민을 해야할 것 같다. 

 

 The Savage Stone Age : Sticker Book
 스티커 북인데,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싶은 책이다. ^^

 

 

 

 

 몰입영어 만화교과서 월드트레블 미국편
김윤수 지음, 신재환.정동호 그림, 손소예 영어 / 파인앤굿 / 2010년 10월  

 

 

 

 

 

 

조카 아이에게 주고 싶은 크리스마스 선물 - 유아들에게 딱 좋은 영어책도 몇 세트 추려보았다. 

 

 [까이유] Caillou First Readers 19종 Set (Book 17권 + Audio CD 2장)
비앰코리아 편집부 지음 / 비앰코리아 / 2008년 1월

  

 

 

 Happy Families 20종 세트 (Book 20권 + CD 20장)
앨런 앨버그 지음 / (주)세종문고 / 2010년 10월  

 

  

 Folk & Fairy Tale Easy Readers (Paperback)
Findley, Violet / Scholastic / 2009년 2월  

 

 

 

 

 Dinofours 12종 세트 (Paperback 12권 + CD 12장)
Scholastic 지음 / Scholastic / 2010년 10월  

 

 

 Clifford Phonics 6종 + DVD 3종 세트 (Paperback 72권 + Audio CD 6장 + DVD 3장, Full Color)
scholastic 편집부 지음 / Scholastic / 2009년 12월  

  

 키즈톡톡 에피소드 16종 (Paperback 14권 + Hardcover 2권)
Language World 편집부 지음 / Language World / 2010년 9월

 

 

 

  

The Smurfs Reading Book 세트 (책 6권 + CD 6장 + 워크북 6권)
Peyo 그림, 김동미 글, Meyer Ragin 감수 / 아이즐북스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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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꿈을 위한 책 탐험

아이 방학이 가까와온다. 지금은 시험 준비에 한창이다. 장장 3주간에 걸친 시험 일정으로 인해 아이도 엄마도 지친다. 물론 시험 성적에 초탈하다면 그리 큰 신경이 쓰이지는 않겠지만, 대한민국의 평범한 사람이라면 시험이 주는 압박감을 무시하고 살기란 어려울 것이다. 

오늘 중국어와 영어 Composition 시험을 치루고 온 아이. 집에 와서 영어 시험은 아주 잘 봤다고 하면서도 중국어는 그냥....   그림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수가 없어 문장을 만드는 것도 어려웠다고 한다.  ㅠㅠ  에휴~ 어쩜 좋을까! 

그러나 중국어는 그냥 회화만 어느 정도 할 수 있다면 좋겠다고, 이미 엄마와 아빠는 마음을 내려놓았는지라 조금의 실망은 했지만 11월 중순부터 시작되는 6주간의 방학기간 동안 집중 중국어 공부를 하면 나아지지 않을까 그렇게 안위하고 있다. 

내일은 시험이 없어, 오후엔 그림을 그리고 논 아이. 당연히 쇼파에 앉아서 텔레비전을 보는 것보다는 그림그리는 것이 좋으니 열심히 격려하는 고슴도치 엄마이다. 

그냥 지금처럼 그림 그리기와 책만들기를 좋아한다면, 아이의 취향을 계속해서 격려하고, 아이가 갖고 있는 아주 조그마한 미술적 재능을 갈고 닦아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직업으로 삼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일러스트레이터나 캐릭터 디자이너, 아니면 동화작가가 되어도 좋고.... 평생을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업으로 삼아 좀더 즐기며 일을 할 수 있는 것도 소소한 행복이 아닐런지!  우리 아이 역시 찬성하고 있기에 조금이라도 아이의 꿈을 위해 옆에서 격려하고 도와주는 그런 엄마가 되고 싶다.

여기 있다보면 한국에서 나오는 책들을 구하는 게 어렵다. 비용과 시간면에서 몇 배가 되기에 부담스럽지만, 이번 방학엔 아이와 함께 스케치도 하고 다양한 주제의 그림을 그려보고 싶다. 

내가 이미 갖고 있지만, 한국에서 올 때 미처 갖고 오지 못한 책들을 가져와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새로 나온 다양한 미술 관련 책들도 마련해야겠다. 

가장 갖고 싶은 책은 [스케치 쉽게 하기] 시리즈이다. 한국에서 구입했던 책도 몇 권이 되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어디 있는지도 모르겠고 오기 전에 정리한 책도 꽤 되기 때문에 세트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면 새로 장만하는 게 나을 것 같다. 

 

 

 

 어린이를 위한 스케치 쉽게 하기 시리즈도 있어서 얼마나 반가운지 모르겠다. 그리고  스케치 쉽게 하기 : 캐릭터와 카툰 와  스케치 쉽게 하기 : 일러스트 드로잉 은 아이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스케치 쉽게 하기 4종 세트 (책 4권 + 에코백)  

 기초 드로잉 + 인물 드로잉 + 풍경 드로잉 + 일러스트 드로잉 이렇게 4권의 책이다. 

 

 

 

 

 

 

 

그려 봐, 볼펜 스케치
가나하요코 지음, 이승희 옮김 / 루비박스 / 2010년 10월  

 우연히 알게 된 책인데, 볼펜의 터치감도 독특한 개성이 있는지라 책을 얼른 보고 싶다. 아마도 이 책을 구입한다면 우리 아이는 책을 보고 스케치하기 이전에 여러가지 색상의 볼펜을 사달라고 할 것만 같다.

 색연필을 좋아하는 우리 아이라서, 이 책도 탐이 난다. 올해 계속 눈여겨보고 있는 책이라서 연말이 지나기 전에 꼭 구입하고 싶은 책이다.

   

 

 

 

  

동화작가 - 참 탐이 나는 직업이다.  상상력과 창조력. 그리고 소재를 위해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여기저기 여행을 다니면서 아이들을 위한 멋진 이야기를 생각하는 작업.  

나도 되고 싶었던 꿈이지만, 아이와 함께 혹은 우리 아이가 그 꿈을 이루기를 바란다. 

존 버닝햄과 앤서니 브라운, 레오 리오니와 데이비드 위즈너,  윌리엄 스타이그와 같은...   그렇게 유명한 작가가 아니더라도 자신만의 색채와 개성을 담은 그림과 이야기. 그리고 꿈과 희망을 주는 이야기,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줄 수 있는 그런 우리 아이가 되었으면 한다. 

아이와 함께 Diary of Wimpy Kid 5권이 나오기만을 기다리던 중에, 아이가 연필로 그린 캐릭터와 이야기들을 정리하면서 이런 말을 해 주었다. 

"ㅇㅇ야, 엄마가 네가 그린 그림들 다 가지고 있어. 아주 어렸을 때부터 그린 그림을 다 모아서 한국 집에 갖고 있어. 그리고 싱가포르에서 그린 그림도 엄마가 많이 챙겨놓았어. 다양하고 재미있는 캐릭터가 생각날 때마다 그림을 그려서 어른이 될 때까지 고이 간직하렴." 

"언젠가 너도 윔피 키드를 지은 '제프 키니'처럼 멋진 작가, 카투니스트가 될 수도 있어." 

이렇게 말하는 나의 말에 우리 아이도 무척이나 기쁜지 들떠서 말한다. 요즘 장래희망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는 열살 아이는 엄마의 그런 말에 희망이 솟나보다. 

"어, 나도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어. 캐릭터 많이 많이 만들거야." 하는 아이의 말을 들으면서, 정말 공부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꿈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노력하고 꼭 이루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 

 

***  아래는 아이가 좋아하는 윔피 키드 시리즈이다. 정말 심플하면서도 귀엽고 사랑스런 캐릭터이다. 

 Diary of a Wimpy Kid (Hardcover)
Kinney, Jeff / Harry N Abrams Inc / 2010년 11월  

 얼른 나오기를 고대하고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Diary of a Wimpy Kid #1: A Nobel in Cartoons (Audio CD 2장)
제프 키니 지음 / Amulet Books / 2010년 12월  

   

이번에 오디오 시디가 포함된 윔피 키드 시리즈가 나와 반갑다. 

 

 

 

     

 

Diary of a Wimpy Kid 시리즈 3종 세트 (Paperback 3권 + Audio CD 6장)
제프 키니 지음 / Amulet Books / 2010년 12월  

 

  Diary of a Wimpy Kid 6종 Set  (Paperback 4권 + Hardcover 2권, 영국판)
제프 키니 지음 / Harry N Abrams Inc / 2010년 9월

이번에 대대적인 할인판매를 하는 시리즈. 하나 더 구입해서 선물을 할까 생각중,

  

 

 

 

http://blog.aladin.co.kr/768814114/3430256 

지난 번에 작성한 페이퍼 - 아이가 그린 최근 일러스트가 올라와있다.    

 개인적으로 그림책 캐릭터 중에 찰리와 롤라를 무척이나 좋아한다. 그리고 싱가포르에는 찰리와 롤라가 나오는 월간 어린이 잡지가 슈퍼마켓에서도 팔려나간다. 여기 아이들에게도 친숙하고 인기있는 캐릭터. 

 귀여운 찰리, 롤라와 같은 톡톡 튀고 개성많은 창조물을 우리 아이의 손으로도 나올 수 있기를 바라는 엄마이다. ㅎㅎ

 

  

 

찰리와 롤라 4종 세트 - 영한 대본 포함 (4 Disc)
로렌 차일드 / 스크린에듀케이션(DVD) / 2010년 4월 
  

 

  

 Charlie and Lola My Completely Best Story Collection Box Set (Hardcover 5권 + CD 1장)
로렌 차일드 지음 / Puffin / 2009년 9월  

 

 My Halloween Sticker Stories (Paperback)
Child, Lauren / Penguin Group USA / 2009년 8월

 얼마 후엔 할로윈이다. 우리 아이도 올해는 할로윈 코스튬을 하고 호박 바구니를 들고 열심히 집집마다 다니면서 "Trick or Treat"를 외치고 싶단다.  할로윈 즈음에 이 스티커 책을 갖게 되면 참 좋아할 아이의 모습이 떠올라 골라봤다.  

새로운 출판사와 작가들에 의해 쓰여진 멋진 그림책들이 정말 많이 있다. 자꾸만 읽고 눈여겨보고 따라 그려보며, 나만의 솜씨를 갈고 닦을 수 있는 그런 연습할 시간이 필요할 듯 싶다. 이렇게 예쁜 그림책들을 읽다보면 표현력 뿐 아니라 사물을 바라보는 관찰력도 함께 기를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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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침에 일어나 메일을 점검하면, 필요없는 메일만 수두룩하다.  좀 번거롭더라도 사용하고 있지 않은 사이트는 과감히 회원탈퇴를 하면 되는데 왜 그리 귀찮은지 모르겠다.  예전에 수신거부를 해놓았던 사이트조차 요즘에 메일을 보내는 걸보면 수신거부 역시 일정 기간이 있는 것인지 궁금해진다. 

그래도 가장 반가운 메일은 알라딘에서 오는 [신간알리미]이다.  내가 좋아하는 작가의 책을 처음 받아보는 듯한 설렘 - 거리가 있기 때문에 당장 달려가거나 마우스를 클릭해서 책을 주문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책을 내 손으로 직접 받아보는 것만큼의 기쁨이 샘솓는다. 

오늘 받은 메일은 [ 동생이 태어날 거야 ] -존 버닝햄 글, 헬렌 옥슨버리 그림 / 웅진주니어
이다.
"존 버닝햄 & 헬린 옥슨버리, 두 거장의 만남" 이라는 말 그대로 정말 반갑다. 내가 참 좋아하는 부부작가 - 함께 일평생을 살아오며 같은 길을 가면서 아이들을 위한 책을 만든다는 사실이 너무나 부럽다.  

우리 아이도 다섯 살때까진 동생이 태어나길 간절히 기다렸는데, 열살이 지난 요즘엔 절대 반대이다. 하나라서 누릴 수 있는 특권?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아이. 하지만 언제나 하나라서 외로운 것 역시 사실이기에 좀 많이 미안할 때가 있다. 

또 신간알리미 메일로 받은 책이 있다.

막걸리 심부름
이춘희 글, 김정선 그림, 임재해 감수 / 사파리(언어세상.이퍼블릭) / 2010년 8월 

국시꼬랭이동네 시리즈로 워낙 유명한 이춘희 작가님. 나 역시 어렸을 때 재래시장을 지나거나 골목길을 지날 때면 종종 막걸리 냄새를 맡았다. 하지만 심부름을 한 적은 없어서...   요즘 아이들은 미성년자이기에 술 심부름을 절대 시키지 못하겠지만 말이다. ㅎㅎ 

 맹꽁이 서당 세트 - 전15권 (조선시대 10권 + 고려시대 5권)
윤승운 글.그림 / 웅진주니어 / 2006년 11월 

 나 역시 어릴 때부터 만화를 참 좋아하는데, 이 책 역시 어렸을 때 읽은 기억이 난다. 요즘 아이들에게도 유머있고 따뜻하게 읽혀줄 수 있는 역사만화라고 생각이 되어 우리 아이에게도 사주고 싶은 책이다. 

  

 

 

 

 

 

  

 

 백만장자가 된 백설 공주  로알드 달 지음, 퀜틴 블레이크 그림, 조병준 옮김 / 베틀북 / 2010년 8월 

 로알드 달의 책이 또 다시 나온다니 넘 기쁘다. ㅎㅎ 역시나 그림은 퀜틴 블레이크란다. 참 잘 어울리는 두 작가인 듯.

 독도박물관 이야기  한봉지 지음, 원성현 외 그림, 이승진 감수 / 리젬 / 2010년 8월  

 독도에 관심많은 우리 아이에게 꼭 사주고 싶은 책. 나라사랑까지 함께 ^^

 1권을 읽고 나머지 시리즈를 눈빠지게 기다리는 우리 아이. 인체에 대해서 아주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서 참 좋다.  

난 초등학교 시절 과학시험에 인체 해부도만 나와도 머리가 복잡했는데...  ㅋㅋ 

내가 어른이 되면
숀 코비 지음, 황인빈 옮김, 스테이시 커티스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10년 8월  
내 모습 그대로가 좋아

    

 

 

 

  

 

 

  

 윌리를 찾아라! 윌리추적대 최강대결

 

 

 

 

 

  

 

 

 

 

 아트 & 맥스
데이비드 위즈너 글.그림, 김상미 옮김 / 베틀북 / 2010년 11월

 

 내일은 실험왕 15  

 마법천자문 단어마법篇 3 (본권 + 워크북 + 카드)

  

내가 좋아하는 청소년 책들 - 사춘기의 반항도 그들의 풋풋한 젊음도 언제나 부러운...  

  

 

   

 

 

  

 

 

 

 

 

  

 영어와 세계사 동시에 공부하기
우에다 이치조우 외 지음, 황혜숙 옮김, 송기영 감수 / 명진출판사 / 2010년 10월

  

 

 중학수학 완성 세트 - 전3권
니시구치 타다시 외 지음, 김대환 외 옮김, 김용태 감수 / 다산에듀 / 2010년 10월

 

그 외에도 새로나온 책들이 정말 많다. 오랜만에 둘러보며 관심가는 책을 담아보련다.

  4개의 통장에 이은 두번째 이야기.  재테크엔 전혀 문외한에 지금 상황에서 저축도 제대로 못하는 내가 꼭 읽어야 할 책이 아닐런지! 

 

  

 빌린 책, 산 책, 버린 책
장정일 지음 / 마티 / 2010년 8월

 

 

 

 

  

 

워낙 유명한 작가 '댄 브라운'의 책들. 문학수첩을 통해서 새롭게 출간되었다. 그동안 거의 읽지 못했는데 올해가 가기 전에 읽고 싶은 책들이다. 

   

  

  

 

 

 반딧불이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권남희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9월  

 아래 책과 더불어 읽고 싶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신간도서 ㅎㅎ

 

 빵가게 재습격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권남희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9월 

    

 

 워낙 유명한 작가의 로맨스 소설. 새로 개정판이 나왔다는데 왠지 읽어보고 싶다.

 

날 먹어요 아녜스 드자르트 지음, 이상해 옮김 / 현대문학 / 2010년 8월 

 제목이 특이하고 표지 그림도 마음에 드는데, 이 작가는 동화책을 많이 썼다고 한다. 그래서 더욱 관심이 가는 책이다.  

 

 언젠가 꼭 읽으려고 하는 시리즈
 
 

 

 셜록홈즈와 뤼팽 - 어린 시절 무척이나 좋아했던 추리소설이다. 다시 읽고도 새롭고 흥미로울 듯 하다.    

 

 

 

  

  

 헌책방 어제일리어의 사체
와카타케 나나미 지음, 서혜영 옮김 / 작가정신 / 2010년 8월 

 

  

 

 

 

 

 

 

  

 

  

 

 

 

  

 

  

 

 

 

 

 

항상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부모교육서적들도 매력적인 신간목록에 포함이 된다. 

 

 

 

 

 

  

 

 

 

 

 입체도형 팝업카드 만들기
공룡과 나비잠 지음 / 두베 / 2010년 7월

 

 

책 놀이
다옴교육연구소 엮음 / 청출판 / 2010년 8월 

 

 

엄마표 창의 가베놀이
박현이 지음 / 황금부엉이 / 2010년 8월  

   

 엄마표 초등 읽기.쓰기 길잡이
전도근 지음 / 북포스 / 2010년 7월

  

 

 

 

 

 

Horrible Histories : Blood-Curdling 20종 박스세트 (Paperback 20권)
테리 디어리 지음 / Scholastic / 2010년 10월 

 주니어김영사에서 나온 [앗! 시리즈 - 역사편]이 이 책을 번역한 것이었다니, 두 시리즈를 따로 알고 있었는데...  ㅎㅎ 

 이렇게 대대적인 할인판매를 한다고 하니 당장 주문을 해야할 것 같다. ^^  

 

Horrible Science: 20종 박스세트 (Paperback 20권)
테리 디어리 지음 / Scholastic / 2010년 10월  

   역시 주니어김영사에서 나온 [앗! 시리즈 - 과학편] 이다. 20권의 내용이 모두 알차고 재미있는 것 같아서 행복하다.  

  리딩레벨이 조금 높지만, 그래도 아이에게 힘껏 도전할 수 있도록 격려해야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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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교재와 교과서 어떡할까?  고민중 ㅎㅎㅎ 

어제 학교에서 시험을 본 아이. 학교 시험이 아닌 외부시험을 태어나 처음 치루게 된 아이는 OMR 카드에 답안을 작성하는 것도 처음이었는지 무척 신기한 경험을 하고 온 듯 이야기를 했습니다. 미국으로 가서 답안 체크를 한다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는데, 그 결과가 어떨런지 저도 궁금합니다. 

45분동안 45문제[영어]를 풀어야했다고 하는데, 문제가 모두 한 페이지 가득되는 지문을 읽고 독해를 해야하는 문제라 시간이 모잘라 마지막 5문제 정도는 못 풀었다고 하네요. 같은 반 싱가폴 아이들도 한국 아이들도 모두 이구동성으로 시험문제가 어려웠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문제지를 구할 수 있을까 탐이 나네요. 

이번에 본 시험은 영어, 8월 초에는 수학 시험이 있으니, 수학은 정해진 시간동안 다 풀 수 있었으면 하네요. - 아무래도 공부를 좀 더 해야겠지요? ㅋㅋ  그래도 싱가포르에서 지낸 2년 동안 영어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아이라 그마나 다행.  

그러나 점점 한국어가 문제가 되는지라, 지난 봄에도 교과서와 문제집을 갖고 왔는데 슬슬 2학기 교과서와 문제집도 갖춰야 할 듯 하네요.  국어와 수학은 교과서만 있으면 될 것 같은데, 지난 봄에 사 두었던 교과서도 아직 다 공부를 마치지 못했네요. 그래도 2학기 교과서와 문제집도 가지고 있어야 할 것 같아서 이리저리 눈여겨보고 있는 중입니다.  문제집은 국어와 수학 이외에도 과학과 사회 과목도 함께 갖춰놓아야겠구요. 

직접 보고 고르면 좋은데, 늘 그렇게 할 수 없어서 아쉬워요. 하지만 미리보기가 되어있는 책들이 제법 되니까 그나마 위안을 얻는 중이랍니다. ^^  

 전과도 한 세트 갖춰놓으면 괜찮을 듯 하다.

 

  

국어  실력을 높이기 위한 교재도 중요하다. 여기 있다보니 자꾸 우리말과 글을 잃어버리는 아이에게 독서도 중요하지만, 문제집 역시 필요한 것 같다.

 

 

연산 훈련을 하기 위한 교재도 필요한데, 이 시리즈가 괜찮은 것 같다. 가격 역시 무척이나 저렴해서 좋다. 

 

 

  

 

 

 

 

 

EBS 내공냠냠 시리즈도 마음에 든다. 강의는 여기서도 들을 수 있으려나!  이미지가 아직 안 보여서 ......  

 

  

 

 

  

 

  수학 실력을 높이기에 좋은 올림피아드 문제들.

  

  

 수학에서는 워낙 유명한 개념원리 문제집들도 역시 눈에 띈다. 

 

 

 

 

 

 아이콘 수능영단어
오주성 외 지음 / 잉글에듀 / 2010년 7월

  

 

 

 

 

 

 

 

 

 

 

 

   

 사도행전 속으로
이재철 지음 / 홍성사 / 2010년 7월

 

   

 

 

  

 

 

 

 

 

미치도록 드라마틱한 세계, 미드
남명희 지음 / 현실문화연구(현문서가) / 2010년 7월  

 영어공부에도 도움이 되는 미드. 그 재미있는 세상 속으로 들어가볼 수 있는 책일 듯 싶은데... 

  

 

 

 

 

 

 

청소년들을 위한 책은 언제나 좋다. 우리 아이도 언젠가는 십대 후반이 될텐데, 그 때가 되면 나 혼자 읽지 않고 우리 아이와 토론하면서 신나게 읽을 수 있겠지?  얼른 그 날이 오기만 손꼽아 기다린다. ㅎㅎ

 

  

  

  

 

  

 

 에나 버닝 섀넌 헤일 지음, 노은정 옮김 / 책그릇 / 2010년 7월  

리버 시크릿 섀넌 헤일 지음, 노은정 옮김 / 책그릇 / 2010년 7월

  뉴베리 아너상을 수상한 작가 섀넌 헤일의 '베이언의 소녀들' 시리즈는 정말 재미있을 것 같다.  

  

 

 

 

 

 

  

  파브르 식물 이야기 1  /  파브르 식물 이야기 2
장 앙리 파브르 지음, 추둘란 엮음, 이제호 그림 / 사계절출판사 / 2010년 7월

 사계절에서 나온 파브르 이야기라서 그런지 우리 아이에게 더 주고 싶은 책이다.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세트 - 전2권
아드리안 쿠퍼 지음, 전국사회교사모임 옮김, 박창순 감수 / 내인생의책 / 2010년 7월

 

 열두 살 키라의 만화 경제 교과서 세트 - 전3권
최선규 외 글, 추연규 그림 / 을파소 / 2010년 6월

 

 

 

 

 

 

 

 

   

 

 

  

 

 이번에 주니어김영사에서 나오는 [제대로 된 만화 세계대역사 ] 시리즈도 초등학생들이 읽으면 딱 좋을 것 같다.

 

   

 

 

 

 

 

 

 코믹 메이플 스토리 수학도둑 1-17권 세트
송도수 지음, 서정은 그림, 여운방 감수 / 서울문화사 / 2010년 7월

 

 

 

Rainbow Orange 시리즈 영어 교재도 마음에 든다. 아이들 처음 영어교재로 괜찮아보이는데... 책과 시디로 구성된 것도 있고 워크북이 함께 들어있는 세트도 있으니 아이의 연령과 영어정도, 흥미를 고려해 선택할 수 있을 것 같다.

 

 

 

 

 

<루크북스> - 못 들어본 출판사인데 [읽으면 행복해지는 동화]라는 타이틀로 시리즈의 동화책이 나왔나보다.  동화책을 좋아하는 나인지라 꼭 읽고 싶어진다. 어떤 내용일까 무척 궁금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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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생일이 다가온다.  지난 2년간은 생일에 아이와 단둘이 외롭고 쓸쓸하게(?) 보냈는데, 올해는 온전하게 우리 세 가족이 함께 내 생일을 축하하며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 

하긴, 이제는 생일이 아주 반갑지는 않다. 서서히 40을 바라보려니 마음은 아직도 10대 20대인데 몸이 따라주지 않으니 그런 것 같다.  그래도 남편이 끓여주는 미역국이랑 따끈한 밥도 먹고, 맛난 음식과 케이크가 함께 하는 날이니까 좋다.   -   생일에 왠지 음식준비에 시간을 더 뺏길 것 같지만 올핸 집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기로 했다.  갈비찜은 미리 손질해서 양념 재워두고 그냥 압력솥에 몽땅 집어넣으면 될테니까. 

한 끼 식사는 외식을 할 수 있겠지만 싱가포르에서 나가서 먹는 음식이 늘 그렇듯 별로. 오고가는 시간과 교통비에 지금까지도 한국 음식을 고수하는 내게 한국음식점이 비용은 그야말로 장난아니니까 말이다.   

외식비를 과감히 줄여서 차라리 옷을 하나 구입할까 하는데, 요즘 아이폰에 Feel받은 아이는 엄마 생일선물로 자꾸만 아이폰을 사란다. -  아마도 기계치에 가까운 나인지라 내 아이폰은 아이 차지가 되기 쉬울테니까. ㅎㅎㅎㅎ 

예전에 우리 아이가 꼬마였을 때, 엄마 선물을 고르라고 하면 자신이 갖고 싶어하던 장난감을 고르려고 하던 때가 있었다. 지금은 제법 컸다고 멋진 가방이나 옷, 보석 등 장신구로 엄마의 기호를 쏙 알아채고 있지만, 아직까지 아이가 그런 선물을 사줄 용돈은 없으니까 그냥 말로 엄마를 기쁘게 해주는 것이다. 

올핸 엄마를 위한 효도쿠폰을 좀 만드는 게 어떠냐고 넌지시 물었는데, 오늘과 내일 아이에게 엄마 선물을 마련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줘야할 듯 - 이건 완전 엎드려 절받기다.

알라딘에서 파는 아기자기한 소품이랑 평소 갖고 싶은 것을 모아 생일목록으로 꾸며보련다.  기프트 제품도 그렇고, 책 역시...... 


요리와 건강과 관련된 책을 몇 권 갖고 싶다. 그리고 소설책과 아이와 함께 읽고 싶은 동화책과 동시집, 영어 챕터북 들. 

하긴, 내 생일선물인데 아이책은 좀 그런가? ㅎㅎ  그게 엄마의 마음일런지도... 
 

 

 

 

 

 

  

 

  

 

 

  이 두 권의 책은 우리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도 그렇고, 지금 암 투병중인 10대 아이를 둔 지인에게 한 권 보내고 싶다.

 젊어서 그런지, 투병생활 중에서도 비교적 잘 버티고 있지만, 얼른 완쾌해서 다시 학업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 

 

 양말이 한 켤레가 되려면 몇 개가 필요할까?
롭 이스터웨이 지음, 이경아 옮김 / 한승 / 2010년 7월

 '상상력을 자극하는 수학 이야기'라고 하는데, 표지 그림이 정말 아기자기한게 귀엽다.  요런 책 많이 읽다보면 수학도 재미있고 두뇌개발에도 좋을 듯 하다.

  

 

 

 

 

  

  

 

 

  

 

 

 

 

마법천자문 단어마법篇 1 (본권 + 워크북 + 카드)
김현수 지음, 호야 그림, 파프리카 채색, 김창환 감수 / 아울북 / 2010년 7월

 

 아이들이 쉽게 파워포인트, 엑셀, 한글을 배울 수 있는 책이 나왔다. 파워포인트와 엑셀 = 나도 배우고 싶은데... 

 

 호기심 대장 헨리 세트 - 전10권
프란체스카 사이먼 지음, 토니 로스 그림, 홍연미 옮김 / 그린북 / 2010년 7월

 

  

 

 

 

 

 

 

 

 

표지 그림만 봐도 무척 재미있어보이는 그림책들. 제목도 그러하고 서점이나 도서관에 가서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하루종일 그림책을 읽고 싶다.  

 

 

 

 

 

 

 

 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 세트 - 전13권 레모니 스니켓 지음, 홍연미 옮김, 브렛 헬퀴스트 그림 / 문학동네어린이 / 2010년 7월

 

 개역개정판 주니어 한영성경이라고 하는데, 우리 아이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이다. 

 더불어 나도 영어성경읽기에 다시 도전해보고 싶다. 

 인생기출문제집 2
박웅현 외 15인 지음 / 북하우스 / 2010년 7월

 알라딘에 들어올 때마다 눈에 띄는 책이라서 그런지, 꼭 읽어보고 싶은 책이다. 

 

 

 

 

  

 

 

 

 

  미국에서 홀로서기
신승희.민정원 지음 / 국민출판사 / 2010년 7월

 

 

 

 

 

 

 

  

  

 

  

 

  

 

 

 

 

아래의 책은 왠지 전문가들이 읽는 책일듯 싶으면서도, 궁금해지는 책이다. 평소에 노린재가 어떤 곤충인지도 잘 모르면서도 도감이라는 말에 확 눈에 띄는 것인지!

 

 

 

  

  

지금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여행할 수도 없고, 독서지도도 마음껏 할 수 없지만, 꼭 우리 아이와 우리 가족이 함께 읽고 싶은 책 두 권이다. [홈스쿨 독서록 쓰기] 책으로 영어 동화책이나 한글 동화책 모두 읽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할 수 있는 Tip을 얻고 싶다. 그리고 나중에 한국으로 돌아가서 교과서에 나오는 멋지고 유익한 곳을 구석구석 다니고 싶다.

 홈스쿨 독서록 쓰기
김순례 지음 / 파인앤굿 / 2010년 7월

 

 

 대한민국 구석구석 교과서 여행
김수정 지음 / 아주좋은날 / 2010년 7월

 

 

불현듯 눈에 띄는 장애에 대한 책 - 언젠가는 꼭 읽고 싶은 책이다. 특히 발달장애, ADHD에 대한 정확한 내용을 알고 싶다. 아마도 이는 부모로서 누구나 관심을 갖는 것이 아닐까 싶다. 

 

 

 

 

부모로서 관심을 갖고 읽어두면 좋은 책들. 토론과 논술, 유학과 영어.....  학부모의 길도 끝이 없는 듯 하다.  

 

 

 

 

언제나 열심히 공부해야지 하면서도 자꾸 미루게 되는 영어. 중국어, 그리고 우리 아이가 배우고 싶어하는 일본어 교재들도 늘 새로운 신간이 쏟아진다.  

 

 

  

 

 

 

 

 

 

 

  

알라딘 기프트에서 팔고 있는 우리밀 제품도 괜찮아보인다. 한국에서 살면 바로바로 주문해서 먹으면 딱 좋을 것 같은데...   한국이 역시나 가장 살기 좋다. 얼른 한국으로 들어가고 싶은데... ㅠㅠ

 

 

 

 

 

 

 

 

 

 

 

 

 

 

 

바닥없는 야광 원터치 모기장(대형)  

알라딘 주간특가란다.  여기는 방충망이 거의 없어서 종종 벌레가 집 안에 들어와 벌레와의 전쟁을 할 때가 있다.  

전엔 말벌 한마리가 들어와서 얼마나 혼비백산했는지...   가끔 모기 때문에 모기향을 켜놓고 자지만 그래도 물리기 일쑤 

이번 기회에 모기장 하나 장만해볼까!  여름철 필수품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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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곤 2010-07-21 1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그래요 저도 생일이 다가오는데 같은 여름에 태어났네요 ㅎㅎ 저도 꼭 한번 제 생일선물로 사서 읽어 볼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