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읽는 하멜표류기
강준식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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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멜표류기가 무척 두꺼운 책인줄 알았다. 그런데 너무도 얇아서 놀랐다. 당시의 모습을 이방인의 눈으로 본, 조선의 속살을 볼 수 있어서 무척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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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를 말하다 - 이덕일 역사평설
이덕일 지음 / 역사의아침(위즈덤하우스)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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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국사의 테두리에서 벗어나 한국과 일본의 역사를 넘나들며 서술한 부분이 매력적이었다. 우리의 근대사는 더이상 1국사의 입장에서는 이해하기가 어렵기에, 종합적인 역사이해를 원하는 분에게 1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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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과 메이지의 시대 - 무엇이 조선과 일본의 운명을 결정했나
신명호 지음 / 역사의아침(위즈덤하우스)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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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책의 무게를 느끼며, 책을 펼쳤다. 그러나 의외로 쉬운 문장과 재미있는 이야기 전개가 책을 내려놓지 못하게했다. 1852년 동갑네기 고종과 메이지의 삶과 조선과 일본의 역사를 이해하려는 사람은 한번 읽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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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스키 세상의 권력을 말하다 1
노암 촘스키 지음, 강주헌 옮김 / 시대의창 / 200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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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글이 새롭거나, 심오한 이론을 바탕으로 한 것은 아니다. 단지 그의 글에 열광하는 것은 그가 행동하는 양심이며 많은 것을 가진자이지만 그것을 내려 놓을 줄 안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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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in 시사
이인경 지음 / 북하우스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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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박타박 세계사에서 한번쯤은 나뤄 본 것 같은 주제를 재미있게 서술했다. 가벼운 마음으로 읽는다면 하루에 다 읽을 수있는 책이다. 머리 식히고 싶은 분에가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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