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 않는 새는 죽인다> 책 선물이 도착 했어요~~

 

 

파란토끼13호님의 이벤트로 열린 <울지 않는 새는 죽인다> 책이 도착 했어요~

 

오다 노부나가에 대한 소설이죠.

잔인하기도 하고 천재적인 전략가라는데, 조선의 입장에서는 그리 반가운 인물이 아니죠.

극일을 위해서는 지일을 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도 꼭 읽고 싶었던 책입니다.

 

세시와 파란토끼13호님!! 모두 고맙습니다.^^~~

읽고 나서 리뷰 올릴 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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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4-11-11 2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즐독하세요.
저도 존경하는 역사적인 인물1위라고 하니 궁금해지더라구요.
 

 

엘릭시르 출판사의 <십이국기-달의 그림자 그림자의 바다>서평을 마친 후, 선물 받았어요~~

 

얼마 전, 엘릭시르 출판사의 <십이국기-달의 그림자 그림자의 바다>의 가제본을 서평 했다.

오늘, 기한 내에 서평을 마친 답례로 미션 완료 도서 2종을 받았다.

 

읽고 싶은 책을 받아서 정말 기쁘다.

<멀리 돌아가는 히나><궁극의 아이>.

 

<멀리 돌아가는 히나>는 학교 괴담을 다룬 추리소설, 헛간 탈출 대작전을 다룬 소설 등 모두 7편의 추리소설로 된 단편집이다.

 

 

<궁극의 아이>2011년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저자인 장용민에 대한 기대를 모으게 한 작품이라는데...... 히가시노 게이고 이상의 작가였으면 좋겠다. 쌓인 책탑이 정리되면 얼른 읽어야지.~~^^기대된다. 두둥~~

고맙습니다. 엘릭시르~~^^

읽고 나면 리뷰 올릴 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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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서른 살, 까칠하게 용감하게
차희연 지음 / 홍익 / 2014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여자 서른 살 까칠하게 용감하게/차희연/홍익출판사]서른 살 감정 코칭~

 

김정조절코칭연구소 소장이며 HRD VITA Consulting 대표인 차희연은 감정 조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말한다. 분노조절과 감정조절이야말로 성공과 관련 있다. 특히 서른 살 여성들은 대부분 결혼이냐 아니냐. 승진이냐 아니냐의 갈림길에 있기에 현명하게 대처하기를 조언하고 있다. 이 모든 현명한 행동 뒤에는 감정조절이라는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하고 있다고 한다. 때로는 까칠해 보일지라도 용감하게 감정표현을 해야 건강한 여자 서른 살이라는데…….

   

 

서른이 주는 무게감은 마흔이 주는 압박감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스물보다는 확실히 어깨를 짓누르는 괴력이 있다. .

 

사회생활은 점점 궤도에 오르고 인생살이도 점차 정착되어 가는 서른이지만, 그에 비례해서 책임과 의무가 커지고 인간관계도 넓어지기 때문이다. 모든 면에서 친구들과의 격차가 점차 나기도 하고 서로의 삶의 질이 조금씩 달라지기에 당혹스럽기까지 한 나이다. 그래서 여자 서른 살은 타인을 점점 의식하게 되는 나이다.

 

때로는 외모를 위해 쇼핑도 저지르고, 때로는 자아계발을 위해 배움도 저지르고, 때로는 직장에서 보다 당당해지기 위해 커리어에 대한 고민과 투자도 많은 나이다.

 

하지만 서두르지 말고 객관적으로 자신을 자주 들여다봐야 할 나이가 아닐까. 어설픈 서른에서 노련한 서른으로 탈바꿈하고 싶다면, 주눅 든 서른에서 당당한 서른으로 변신하고 싶다면, 스스로의 커리어를 쌓고 싶다면, 자신의 행복을 찾고 싶다면 더욱 그러해야 할 것이다.

 

그러니 다른 사람의 기준으로 자신을 평가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 자신의 인생이고 스스로 행복감을 느껴야 하니까. 자신만의 행복을 찾으려면 어떤 결정을 내릴 수 있을까.

 

인간의 의사결정은 불합리하고 비이성적일 때가 많다. 휴리스틱은 뇌의 비이성적인 면을 보여준다.

카너먼이 정의한 휴리스틱(Heuristic)’ 은 체험적, 어리짐작, 간편법, 발견법 등으로 해석한다고 한다. 인간의 선택이나 행동이 합리적이지 않고 이성적이지 않으며 완벽한 판단력도 불가능하다는 의미다. 아인슈타인은 노벨 물리학상 수상 논문에서 휴리스틱을 불완전하지만 도움이 되는 방법이라는 의미로 사용하기도 했다. 모두 인간 뇌의 불합리함을 밝히고 있다.

 

결국 휴리스틱은 인간의 의사결정에 감정이 중요하게 끼어들기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대뇌의 이성적인 판단이 중뇌와 후뇌의 감성적인 호소에 무너지기에 지름신도 생기고 일탈도 생기고 판단 오류도 생기는 것이다. 의지가 약하다는 이유도, 결정을 번복하게 되는 원인도 인간이 감정의 동물이라는 데 있다.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감정들에 대한 학자들의 설명을 보자.

심리학자 로버트 제이존크는 의사결정이나 판단에 감정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했다. 다마지오나 조지프 르두 등의 신경과학자들도 감정이 없으면 적절한 판단이나 결정을 할 수 없다고 했다. 이렇게 인간의 모든 지각과 인식은 감정을 동반하는 것이다.

 

저자의 말처럼, 여자 서른 살은 충동적인 기질을 다스리고 감정조절법을 익히는 나이다. 감정통제력이 우리의 행복을 좌우하기도 하고, 위기에도 일어설 수 있는 능력인 회복탄력성을 키우는 것도 감정통제력이기 때문이다.

 

삼십대는 결혼이나 승진 등 인생에서 중요한 순간이 많은 나이다. 하지만 감정조절능력을 키운다면 예기치 못한 변수들에 대한 대응력을 더욱 키우게 될 것이다. 어떠한 순간에도 침착하게 위기 극복 능력을 발휘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이십대가 아닌 삼십대 특유의 무게감을 이길 힘은 감정통제력이다. 감정적으로 성숙했다는 것은 다양한 감정을 경험하고 잘 표현하는 것이다. 이렇게 감정의 폭이 넓을수록 신체적·정신적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다양한 감정을 경험하고 잘 표현하고 잘 다스리는 사람이 되시라~ 서른 살 여자들이여, 감정 표현에 현명하고 용감하시라~

 

뒷부분에 나오는 성격과 성향 테스트, 이거 재미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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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될 방법은 있는데 넌 부자가 돼서 뭐하게?
호리에 다카후미 지음, 김성은 옮김 / 황금부엉이 / 2014년 11월
평점 :
절판


[부자가 될 방법은 있는데 넌 부자가 돼서 뭐하게?] 창업 리스트에서 자신이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일 찾기~

 

책을 보면서 저자가 창업에 대한 아이디어나 돈을 버는 아이디어가 남다른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가 제공하는 아이디어는 소소한 것에서 시작해서 규모가 큰 아이디어까지 매 쪽마다 제시되어 있다. 스마트한 시대답게 인터넷이나 SNS를 이용하는 방법들이 많이 있다. 모든 뉴스에서 창업 아이디어를 찾는 걸까. 창업에 대한 촉이 굉장히 발달한 사람 같다.

 

 

그가 제시하는 돈 버는 방법들을 보자.

 

엔터테인먼트 회사라면 트위터나 블로그 계열의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유료 메일의 요금제 시스템을 적용하는 것이다. 연예인들이 직접 할 수도 있다.

외국인에게 먹힐 만한 비디오 클립을 유튜브에 올리는 것이다. 저작권자에게 나오는 광고료가 작은 금액이지만 보는 사람이 많다면 금액은 커진다.

연예스포츠 전문 매거진과 제휴해서 인터넷 라디오를 통해 뉴스를 제공한다.

결혼식처럼 생일축하파티 서비스는 전 세계를 목표로 할 수 있다.

여성 위주의 상품을 판다면 남성용은 선물 마케팅하는 것이다.

얻어먹으려는 자와 한턱내려는 자를 연결하는 상세 조건 검색 매칭 사이트 운영하기.

이하는 생략이다.

인터넷, 블로그, 트위터, SNS, 유튜브 동영상, 메일 등에 익숙하다면 참고할 사항들이 많다.

책에서는 직업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칼럼도 있다.

 

저자인 호리에 다카후미는 1972년 후쿠오카 현 출생으로 도쿄대를 중퇴했다. 화려한 인맥이나 학벌은 없지만 라이브도어 CEO로 성공해서 주류 사업가가 되었다. 하지만 잘 나가던 그는 2006년 증권거래법 위반으로 체포되어 2011년에 징역형을 살았다. 이 책은 그가 옥중에서 메일 매거진에 올렸던 비즈니스 창업에 대한 일부분이다. 그의 메일 매거진은 유료임에도 불구하고 매달 1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찾는다고 한다.

일본에서 영국의 어디로 튈지 모르는 괴짜 CEO 리처드 브랜슨에 자주 비견되는 인물이라고 한다

 

    

하고 싶은 일을 찾는 방법에 대한 다양한 제안을 하는 책이랄까. 작은 행동에서 실천하게 하며 노력을 기울이게 하는 책이다. 어쩌면 88만원 세대들을 향한 직업탐구 길라잡이 같은 생각도 든다. SNS세대를 위한 SNS공략이 많은 점도 특이점이다. 인터넷을 이용한 비즈니스 세계의 확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법들이 굉장히 많이 제시되어 있다. 다양한 창업 리스트다. 작은 일이라도 정성을 기울여 노력하면서 매사에 창업에 대한 촉을 발하는 저자가 대단해 보인다.

 

창업의 첫걸음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을 찾는 것이다. 그리고 최소한의 노력을 바탕삼아 열정을 더해야 할 것이다. 즐기면서 몰입과 집중으로 비즈니스의 촉을 발한다면 원하는 성공의 길로 가지 않을까. 문제는 행동하기 전에 가치와 목표를 바로 세우는 것이리라. 아는 것만큼 행동하는 것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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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장인, 몸으로 부딪쳐! - 열혈 청춘을 위한 진로 이야기
강상균.조상범 지음 / 탐 / 2014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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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장인 몸으로 부딪쳐!/강상균, 조상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은 젊은 장인들~

 

 

세상에는 많은 직업인들이 있다. 보다 높은 연봉을 받으며 안정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낮은 연봉으로 어렵게 살아가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좋아하지 않더라도 밥벌이나 명예 때문에 직장 생활을 하기도 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아 즐겁게 땀 흘리기도 할 것이다. 때로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찾는 과정에서 직장을 옮겨 다니는 이도 있을 것이다. 세상엔 많은 직업들이 있지만 어떤 일이 나에게 가장 맞을까. 가장 좋아하는 일이 어떤 것일까. 지금도 새롭게 탄생하는 직업들이 있을 텐데, 나는 어떤 일을 찾아야 할까.

 

청소년을 위한 진로상담은 어렵다. 진로 적성평가를 하지만 관심은 늘 바뀌고 세상은 늘 변하니까. 그래도 한 마디 건넨다면 이런 말을 할 수 있으리라. 몸으로 부딪쳐!” 사노라면 인생의 길은 여러 갈래고, 직업도 바뀔 수 있고, 관심사 역시 바뀔 수 있다. 그러니 언제나 스스로 부딪쳐보고 판단하고 선택하라고 말이다.

이 책은 청소년들을 위한 출판사인 탐에서 내놓은 열혈 청춘을 위한 진로 이야기. 주인공을 설정해 극적 허구를 가미했지만 인터뷰와 사실에 기초를 둔 팩션이다.

 

성적이 지극히 부진한 고3 수험생 민우를 통해 본 젊은 장인 이야기랄까. 성공한 사람들의 비리를 찾아오면 처벌 기록을 삭제해 주겠다는 빡친쌤의 말에 민우가 과제 수행을 하는 여정을 담은 이야기다.

    

 처음에 만나는 복면사과노트컴퍼니 김영조 대표.

 

복면사과노트컴퍼니는 수제노트를 만드는 회사다. 2008년 창업 이래 330일 만에 27000권을 팔았다고 한다.

복면사과 까르네(수첩)는 다양한 크기로 제작되며 얇고 튼튼한 종이 위에 나무자국이나 손때가 나기도 한다. 수제 노트인 만큼 핸드 스티치로 꿰맨 노트다.

복면사과노트는 저 표백, 저 염소로 만든 친환경 종이인데다 만년필이 번지지 않는 19세기 형 노트다. 산업혁명 이래 사라진 복고풍의 장인의 손길을 느낄 수 있는 수제노트다. 해외의 만년필 사이트에서도 만날 수 있다. 벌써 마니아들이 형성된 모양이다.

 

오리엔탈 풍의 장인의 숨결이 느껴지는 노트에 반한 프랑스 사람들은 영업도 하기 전에 사겠다고 먼저 연락 왔다고 한다. 그렇게 외국에서 찾는 명품 수제노트가 되기까지 얼마나 피와 땀을 기울였을까.

 

김영조 대표는 10년 미국 유학을 마치고 방송국 PD를 했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아 사표를 제출했다. 노트 만드는 회사에 이런 노트를 만들면 좋겠다는 건의를 하다가 직접 수제노트 제작에 나섰다고 한다. 처음엔 아파트 골방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가로수 길에 사무실도 있다. 매장도 여러 군데라고 한다.

 

노트의 아날로그적인 본질을 생각하며 예전 수제 방식을 고수했다는 이야기에 장인의 집념이 느껴진다. 해외 마니아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단 명품 수제노트가 그리 비싸지 않은 가격대라니. 사회적 기업처럼 이익보다 모두에게 아날로그적 감성을 주고 싶어하는 장인이다.

노트에 연필이나 만년필로 끼적거리다 보면 훨훨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된다. 노트는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낙서의 절대공간인데, 갖고 싶은 노트다.

 

빡친쌤의 진로상담 코너에는 우리나라 수제노트 산업의 가능성에 대한 자세한 상담도 있다.

 

책에서는 복면사과노트컴퍼니 김영조 대표의 이야기 외에도 길거리포차 소년상회 채낙영 셰프, 자전거 공방 두부공 김두범 프레임 빌더, 한국마사회 윤신상 장원 장제사, 한옥 시공사 김승직 대표 등의 이야기도 있다.

    

프롤로그에 나오는 이야기로 마무리 하고 싶다.

크롬볼츠 박사가 말하는 계획된 우연이론에는 필요한 요소가 있다. 우연한 사건을 필연적인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스스로가 갖춰야 할 필수품들이 있다.

 

호기심-새로운 진로를 탐색하는 것이 흥미롭다.

인내심- 예기치 못하게 중요한 일을 망쳤어도 침착하게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겠다.

유연성- 내 진로의 방향성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낙관성- 시대의 변화는 내 진로에 위기가 아니라 기회로 작용할 것이다.

위험감수- 준비해온 것과는 다른 적성을 발견하였다면 위험을 무릅쓰고 진로를 바꿀 용의가 있다. (8)

    

 

새로운 장인들을 많이 알게 된 책이다.

진로상담의 책을 많이 접하지만 이렇게 쉽고 재미난 스토리텔링은 처음이다. 스토리텔링 전문가와 시나리오 작가의 합작품이라서 그럴까. 드라마로 나와도 좋을 듯 한데......

어쨌든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옛 말에 공감이다. 10대와 20대의 고민들이 30대와 40대를 좌우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니 진로상담은 아무리 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물론 몸으로 부딪치는 일이 중요하다는 건 두말 하면 잔소리다.

 

*탐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 한우리 북카페 서평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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