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트렌드 2015
커넥팅랩 엮음 / 미래의창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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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트렌드 2015/커넥팅랩/미래의창] 2015년 을미년 양띠 해에도 모바일이 진정한 대세일세.

 

도대체 스마트폰의 변신은 어디까지 가능할까? 스마트폰의 능력은 어느 정도까지 확대될 수 있을까? 스마트폰의 인기는 언제까지 지속될까? 세상에 영원한 것도 없고 천하무적도 없지만 어쨌든 지금은 스마트폰이 대세다.

 

세계적으로도 스마트폰의 보급률은 상승세지만 한국의 스마트폰 보급률이 80% 이상이라고 한다. 한국은 인구대비 스마트폰 보급률이 세계 1위다. 이젠 길거리, 사무실, 음식점, 가정에서 고개를 숙이고 스마트폰을 보는 사람들을 흔히 만날 수 있다. 자투리 시간에 스마트폰을 보며 정보를 얻고, 카톡을 하고, 메시지를 확인한다. 심지어는 쇼핑을 하고 판매를 하고 결제까지 한다. 언제 어디서나 내 손 안에 있는 모바일 기기로 인해 일상의 풍경이 달라지고 있다. 그만큼 스마트폰으로 인해 세상은 굉장히 편리해져 가고 있다.

이미 한국은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모바일이 PC를 앞지른 지 오래다. 대단한 모바일의 성장이다. iOS와 안드로이드라는 모바일 플랫폼, 수백만 개의 애플리케이션에 대해서도 점점 익숙해져 간다. 그러니 2015년 모바일트렌드가 궁금해질 밖에.

 

 

2014년 모바일트렌드는 어땠을까?

2014년에는 음설통화가 지고 음성 매시업이 떠올랐다. 상호소통을 중요시하는 커뮤니케이션은 음성통화는 줄고 SNS나 카카오톡 같은 모바일 메신저로 대체되었다. 음성 통화량은 감소했지만 그 대신 음성이라는 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털로 변환하는 기술이 확산되면서 음성 인식, 음성 번역, 음성 보안키 등의 서비스가 새롭게 부상했다. 국내의 캠프모바일의 밴드, 해외의 스냅챗의 활성화 등 일부 폐쇄형 SNS만 돌풍을 일으켰고 SNS는 점점 약세로 돌아섰다.

TV로 집계되던 시청률에도 TV, 모바일, 인터넷TV, DMB, 포털 등을 모두 반영하는 통합시청률 개념이 도입되었다. 모바일 광고는 다양성, 광고규모, 빅데이터와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성장했다.

 

모바일 커머스의 급부상과 O2O (Online to Offline)서비스 시대가 되었고, 기술과 금융 서비스의 결합인 핀테크가 확산되었다. 중국의 급부상과 사물인터넷 확대, 중국발 LTE-TDD 확산과 스트리밍 시대의 도래가 인상적이었다.

 

2015년 전망은 2014년을 바탕으로 하지만 새롭게 뜨는 것도 있다. 옴니채널 이야기가 가장 인상적이다.

무엇보다 2015년은 옴니채널의 원년이라는 점이다.

 

옴니채널이란 멀티채널과 크로스채널의 진화 형태로 모든 고객 접점 채널들이 고객과 지속적으로 연결되는 것을 뜻한다.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몰의 고객 정보 및 쇼핑 체험을 융합해 통일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통합 마케팅을 실시한다. (26)

 

24시간 어디서나 끊임없는 고객 관리를 유지할 수 있는 옴니채널은 온라인과 모바일의 가격 혜택을 등에 업고 동시에 즉시성을 충족시킨다. 점점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의 성장세는 주춤할 것이고 인터넷 모바일 쇼핑 망은 연 100% 이상 성장세를 보일 것이다.

 

2014년처럼 음설통화는 지고 음성 매시업이 대세일 것이다. 음성통화 대신 SNS나 카카오톡 같은 모바일 메신저로 대체되고 있다. 스마트폰의 용도도 음성 통화보다 데이터 서비스로 전환되고 있다. 음성 통화량은 감소하지만 그 대신 음성 인식, 음성 번역, 음성 보안키 등의 음성 매시업 서비스가 가속화 될 것이다. 2015년에도 모바일의 특징인 개인성, 즉시성, 이동성으로 인해 대세는 모바일이 될 전망이다.

 

책에서는 옴니채널 커머스, 모바일 결제, 옴니채널 커뮤니케이션, 미디어 콘텐츠, 사물인터넷, 디바이스, 통신 네트워크, 이동통신 유통, 창조경제의 씨앗, 모바일 스타트업에 대한 2015 모바일 트렌드 분석이 있다.

 

모바일트렌드 2015는 커뮤니케이션, 미디어, 디바이스, 네트워크 등으로 나누어 심층적으로 다루었다. 모바일 현장 실무자들의 생생한 경험과 전문 지식을 기반으로 모바일트렌드를 분석한 책이다. 마케팅 브랜딩 담당자, PR담당자에게 권하는 책이지만 누구나 흥미로워 할 책이다.

 

 

이젠 모바일을 몸에서 떼어낼 수 없을 정도다. 모바일은 언제 어디서나 손에 들고 다닐 수 있다는 장점, 빠르고 편리하게 접속 가능하다는 점, 다양한 콘텐츠, TVPC 및 카드가 한 손에 가질 수 있다는 점이 상당히 매력적이니까.

이미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가 무너지면서, 점차 온라인 시대가 열리고 있음을 인지하고 있다. 점점 고객의, 고객에 의한, 고객을 위한 옴니채널시대로 가고 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관통하는 O2O 커머스의 모든 것, 금융과 IT의 결합체인 모바일 화폐, 고객과 기업의 종합 커뮤니케이션 옴니채널 서비스, 플랫폼과 콘텐츠, 사물인터넷으로 초연결, 스마트위치, 웨어러블 기기, LTE 2.0, 사라지는 통신과 방송의 경계, 단통법 시대에 대한 이야기들이 이젠 새롭지 않다.

2015년에도 PC보다 모바일이 대세인 스마트한 세상은 계속될 전망이라고 한다.

 

ICT기술, 멀티채널전략, 스마트한 라이프트렌드에 대한 이야기를 읽으니 이런 생각이 든다. 이젠 모든 국민이 고개를 푹 숙이고 폰을 만지작거리면서 걷게 되지 않을까? 모임에서도 대화보다는 모바일을 보는 들여다보는 시간이 늘지 않을까? 이야기하다가 서로 머쓱해지면 다른 곳을 보는 게 아니라 스마트폰을 켜지 않을까? 세상은 로마로 통하던 시절이 있었지만 지금은 스마트폰으로 통한다. 2015년 을미년 양띠 해에도 모바일이 진정한 대세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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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축제가 시작되는 정리의 발견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3
곤도 마리에 지음, 홍성민 옮김 / 더난출판사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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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일이 설렌다는 걸 느끼게 해 준 책이죠. 해도해도 끝없는 정리를 위해 필요했던 책인데요. 많은 도움과 위로를 준 책입니다. 설레는 정리법이 들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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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 세상과 친해지려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보여주죠. 자기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자신의 별을 살피는 어린 왕자를 보면 늘 철학을 하게 돼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어린 왕자. 보아뱀 그림, 어린 왕자의 패션 센스까지 정말 멋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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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오소킨의 인생 여행
페테르 우스펜스키 지음, 공경희 옮김 / 연금술사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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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오소킨의 인생 여행/연금술사]지금의 기억을 가지고 다시 인생을 살아간다면??

 

시간을 되돌려 다시 살아보고 싶은 시기를 별로 생각한 적이 없다. 되돌려지지도 않는 인생이기도 하지만 지금이 만족스러운데...... 만약 아무 기억도 없는 젖먹이시절로 돌아간다면, 모두의 사랑이 가득한 유아기로 돌아간다면 어떨까. 이 책을 읽으면서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된다.

 

과거 실패 투성이의 삶을 살았다면 이전의 모든 기억을 가지고 새롭게 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할까? 아니면 이 지긋지긋한 세상의 기억을 잊고 싶어 할까? 만약 지금의 기억을 가지고 다시 인생을 살아간다면, 과거와 전혀 다른 새롭고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을까?

 

 

 

 

 

 

26세의 청년 이반 오소킨은 과거의 모든 기억을 가진 채 새롭게 살고 싶어 한다. 그의 과거는 실패와 후회로 가득하니까.

학창시절, 그는 우연한 장난과 실수로 사감과 교감에게 낙인찍히면서 학교를 중퇴하게 된다. 심장마비로 어머니를 잃은 후, 숙부의 강압으로 대학교 대신 군사학교를 다니게 되고, 군사 학교마저 퇴학을 당하게 된다. 숙모의 유산을 받았지만 룰렛으로 유산을 한방에 날리기도 하고, 친구의 여동생인 지나이다를 좋아하지만 친구에게 빼앗기기도 한다. 되는 거라곤 없는 인생이기에 자살을 시도하기도 한다. 그러다 마법사를 찾게 된다.

 

오소킨은 마법사에게 12년 전 아직 학생이었던 시대로 돌아가고 싶다고 간청한다. 사소한 모든 기억, 경험들, 지식까지도 기억하면서 12년 전으로 되돌릴 수 있다면 후회 없는 삶을 살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마법사는 오소킨이 원하는 대로 보내줄 수가 있지만 그렇게 한다고 해도 다른 결과를 얻진 못할 거라고 장담한다.

 

당연히 나는 몰랐어요. 문제는 우리가 어떤 일이 다가올지 분명하게 알지 못한다는 거예요. 자신의 행동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 명확히 안다면, 누가 그런 일들을 저지르겠어요? (31)

 

오소킨은 자신의 행동이 어떤 결과를 초래했는지 알고 있기에, 설마 또 그런 실수를 저지르겠느냐며 확신에 차 있다.

 

그때는 언제나 알고 있었어. 다른 사람들의 행동이나 알 수 없는 원인들의 결과와 어떤 일이 생길지는 모를 수가 있지만, 자신이 하는 행동들이 초래할 수 있는 모든 결과는 항상 아는 법이야. (31~32)

 

그때는 미처 몰랐다는 오소킨과 이미 알고 있었다는 마법사의 이야기가 티격태격하다가 결국 마법사는 오소킨의 소원대로 모든 기억을 지닌 채 12년 전으로 되돌려 보낸다.

 

다시 14살 소년이 된 오소킨은 모든 기억을 가지며 다시 학창생활을 시작한다.

하지만 첫날부터 오소킨은 기숙사에서 베개를 던지다가 독일인 기숙사 사감에게 걸린다. 벌을 받는 중에 친구의 코뼈를 다치게 한다. 엎친 데 덮친 격이다. 결국 교감에게 훈계를 듣고, 외출 금지까지 내려진다. 꿈인지 생시인지 모를 기억들이 가득하지만 생활은 예전과 똑같이 되풀이 된다. 낙제를 받게 되면서 공부도 포기하게 된다.

 

모든 일이 하나씩 다시 일어나고 있다. 이런 일을 당하려고 온 것은 아닌데. 앞으로 닥칠 어머니의 심장마비도 걱정하고, 어머니의 장례식을 기억하면서 나누는 대화는 슬플 뿐이다.

친구의 여동생 지나이다와의 사랑도 짝사랑에 머물게 되고 다시 홀로 지내다가 자살을 시도한 뒤에 마법사를 찾게 되는 패턴이 반복된다.

 

모든 기억을 가지고 있지만 과거와 똑같은 완벽한 재생일 뿐이다. 세세한 부분까지 전부 똑같아서 스스로도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완전 재생이다.

 

기질이 바뀌지 않는 이상 시간여행은 무의미할까?

자신이 바뀌지 않으면 시간을 돌린다 해도, 세상이 바뀐다 해도 실패는 반복되거나 더 악화될 뿐이라는 마법사의 말이 귓전에 맴돈다. 자신의 삶을 살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느냐에 질문을 던지지 않는다면 과거의 기억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으리라.

인생은 저절로 바뀌지 않는다. 삶이 살아갈 가치가 있게 하려면, 가치 있는 배움을 얻으려면 자기희생을 거쳐야한다는 마법사의 말에 공감하게 된다. 노력과 희생이 없는 삶에서 달라지거나 얻는 것은 없을 테니까.

   

 

지금의 기억을 가지고 다시 인생을 살아간다면, 생각과 행동이 바뀌지 않으면 또 다른 족쇄이자 덫일 뿐이다. 스스로가 바뀌지 않으면 말이다.

인간은 행동하기 전에 늘 추측과 예상을 한다. 원인과 결과도 생각한다. 이렇게 행동하면서 저렇게 되길 바라기도 한다. 하지만 은연중에 노력과 희생이 따르는 삶의 결과도 알고 있다. 무엇이 가치 있는 삶인 지도 알고 있다. 모든 것은 자신에게 달려 있다. 그런 생각이 든다.

 

저자인 페테르 우스펜스키는 모스크바 출신의 영적 교사다. 수학자와 신문 기자로 활동하다가 인생의 진리를 찾던 중에 영적 스승인 구르지예프를 만나면서 나는 누구이며, 왜 이곳에 있는가?’를 아는 것을 목표로 살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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