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 김용택의 꼭 한번 필사하고 싶은 시 감성치유 라이팅북
김용택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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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김용택 시인이 필사해보고 싶다던 시

 

예전에도 좋은 문장이나 멋진 시를 예쁜 종이에 베끼는 걸 좋아했다. 하지만 이렇게 책 한 권을 통째 베껴 쓴다는 건 상상도 못한 일이다. 요즘 필사를 하면서 시와 소설에 끌린다. 소설은 긴 시간이 필요하지만 시는 짧은 틈을 내서 할 수 있는 필사이기에 소설보다 시를 더욱 즐기게 된다.

   

 

 

 

섬진강 시인으로 알려진 김용택 시인이 꼭 한번쯤은 써보고 싶었던 시라니, 궁금했던 책이다.

역시 동서고금의 명시가 가득하다.

섬진강변에서 맑고 밝은 자연을 보고 살았기 때문일까? 필사하고픈 목록에도 서정시가 그득하다.

 

이병률의 <백 년>, 정끝별의 <와락>, 김인육의 <사랑의 물리학>, 백석의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이해인의 <민들레의 영토>, 황지우의 <뼈아픈 후회>, <박인환의 <세월이 가면>, 나희덕의 <푸른 밤>, 이병기의 <>, 김구영의 <봄밤>, 김소월의 <산유화>, 도종환의 <흔들리며 피는 꽃> 등 우리나라 시인의 시도 있다.

 

막스 자콥의 <지평선>, 폴 엘뤼아르의 <경쾌한 노래>, 기욤 아폴리네르의 <미라보 다리>, 윌리엄 예이츠의 <수양버들 공원에 내려가>, 파블로 네루다의 <그대는 나의 전부입니다>, 요한 괴테의 <용기>, 로버트 프로스트의 <걸어보지 못한 길> 등 외국 시인의 시도 있다.

 

이성복 시인의 <남해 금산>을 필사하면서 친구를 떠올렸다. 유명한 이성복 시인을 아직도 모른다며 구박하던 친구를. 소설가도 잘 모르는데, 어찌 시인을 아니? 하고 내뱉은 후로는 이성복 시인의 이름이 유난히 눈에 띄곤 했는데……. 그러게 안 만큼 보이는 게 세상이치인가 보다.

 

 

 

 

한 여자 돌 속에 묻혀 있었네

그 여자 사랑에 나도 돌 속에 들어갔네

어느 여름 비 많이 오고

그 여자 울면서 해와 달이 끌어주었네

남해 금산 푸른 하늘가에 나 혼자 있네

남해 푸른 바닷물 속에 나 혼자 잠기네 - 이성복 <남해 금산 >전문 -42

 

남해 금산에서 일어난 사랑인가 보다. 만남과 이별이 남해 금산의 무수한 바위를 배경으로 일어났나 보다. 만남은 설렘이고 환희지만 헤어짐은 눈물이고 쓰라림이다. 이별로 인해 흘린 눈물이 강만큼 불고 바다만큼 불었던 걸까. 어쩜 바다 물결에 잠기듯, 하늘 바람에 휩쓸리듯 고통의 흔적을 지우고 싶었는 지도 모른다.

 

 

 

 

오전에 깡마른 국화꽃 웃자란 눈썹을 가위로 잘랐다

오후에는 지난여름 마루 끝에 다녀간 사슴벌레에게 엽서를 써서 보내고

고장 난 감나무를 고쳐주러 온 의원에게 감나무 그늘의 수리도 부탁하였다

추녀 끝으로 줄지어 스며드는 기러기 일흔세 마리까지 세다가 그만두었다.

저녁이 부엌으로 사무치게 왔으나 불빛 죽이고 두어 가지 찬에다 밥을 먹었다

 

그렇다고 해도 이것 말고 무엇이 더 중요하다는 말인가 - 안도현 <일기> 전문 - 104

 

읽고 또 읽으며 음미한 시다. 이미 알고 있던 시지만 직접 베껴보니 시골 한적한 곳에서 꽃과 벌레, 새와 하나가 된 시인의 여가를 느낄 수 있다. 홀로 글방에 앉아 줄지어 나는 기러기를 세고, 감도 따고, 마당도 쓸고, 때로는 호젓한 산길을 따라 걸으며 자연을 벗하다가 저녁 무렵 시장기를 반찬삼아 소박한 2첩 밥상으로도 행복해하는 시인의 모습이 멋지다.

시골살이가 적막하다고 해도 자연이 맺어주는 친구들이 어디 한둘인가. 마음먹으면 죄다 손내미는 것이 자연의 생명체들인데...... 여긴 도시이기에 나도 지난여름 주사를 놓고 간 모기 녀석에게 편지를 써보고 싶다. 드라큘라, 흡혈귀, 악마 같은 모기지만 말이다.

 

원고지 필사, 세로줄 필사 등 서정적인 명시를 다양하게 베껴보며 느긋한 여유를 갖게 된다. 필사를 통해 잘 몰랐던 시인들의 색다른 시를 만나는 재미도 있다. 필사의 매력을 다 모르지만, 그냥 음독하는 것보단 시가 내게로 더 가까이 오는 듯하다. 한 번 적은 시는 여운도 길고 기억도 오래가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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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필사 - 나를 다시 꿈꾸게 하는 명시 따라 쓰기 손으로 생각하기 1
고두현 지음 / 토트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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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필사/고두현]잠깐의 마음필사가 긴 여운을 남기네~

 

 

좋은 시를 따라 쓰다 보면 시인의 정서를 느끼게 되고, 좋은 구절을 베껴 쓰다가 보면 마음가짐이 달라짐을 느낀다. 좋은 소설이든, 좋은 칼럼이든 필사를 하다보면 그저 정독할 때와는 다른 감흥을 갖게 된다. 아직 필사의 매력을 다 느끼진 못하지만 그래도 필사의 재미를 서서히 맛들이고 있는 중이다.

 

 

마음필사!

고두현 시인이 뽑은 마음필사에는 동서고금 명시와 좋은 문장들이 들어 있다.

모두가 좋아할 시인과 시, 문장일 것이다.

 

처음에 나온 정희성 시인의 <태백산행>을 필사했다.

 

 

 

 

구시렁 구시렁 눈이 내리는

산등성 숨차게 올라가는데

칠십 고개 넘어선 노인네들이

여보 젊은이 함께 가지

 

앞지르는 나를 불러 세워

올해 몇이냐고

쉰일곱이라고

그 중 한 사람이 말하기를

조오흘 때다.

 

살아 천 년 죽어 천 년 한다는

태백산 주목이 평생을 그 모양으로

허옇게 눈을 뒤집어쓰고 서서

좋을 때다 좋을 때다

말을 받는다. -정희성 <태백산행>일부 -24

 

 

어느 겨울날 태백산 눈꽃축제를 다녀온 적이 있기에 태백산은 내게도 하얀 추억이 있는 산이다. 시인이 산행에서 만났다던 70이 넘은 어른들의 생생한 모습이 시를 통해 전해진다. 노인과 고목의 비유에선 나이테만큼의 연륜도 전해진다. 대단한 분들이지 않나?

순간의 감정을 그저 스쳐지나지 않고 시로 남기다니. 역시 시인이란 이렇게 찰나의 장면과 일상을 시로써 남기는가.

 

 

윤동주의 <자화상>, 조지훈의 <백접>, 정지용의 <호수 1>도 있고, 정약용의 <혼자 웃다>, 박지원의 <연암에서 선형을 생각하다>, 정희성의 <태백산맥>, 정호승의 <햇살에게>, 도종환의 <벗 하나 있었으면>, 천상병의 <귀천>도 있다.

 

 

외국 시인으로는…….

푸시킨의 <너의 자유로운 혼이>,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소네트 89>, 랄프 왈도 에머슨의 <성공이란>, 백거이의 <술잔을 돌며 2>, 조지 고든 바이런의 <어느 뉴펀들랜드 개의 묘지명> 등도 있다.

 

필사를 하면서 느림의 여유와 한적한 평화를 즐기게 된다. 차 한잔의 여유처럼, 다과 한 상의 넉넉함처럼 그렇게 차와 다과를 놓고 작가와 대화하는 시간이 된다. 필사하는 순간엔 마음은 넉넉해지고 사색은 깊어지는 듯하다. 잠깐의 마음필사가 긴 여운을 남긴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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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of Reading Boxed Set Level 1 : Avengers (Paperback 6권) - 월드 오브 리딩 6종 세트 레벨 1 : 마블 어벤져스 World of Reading : Marvel 4
Disney Book Group / Marvel Press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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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of Reading MARVEL AVENGERS]영어로 된 마블 어벤져스 세트!

 

우와~

마블 어벤져스 시리즈다!^^

만화로도 나왔던 마블 시리즈!

영화로 즐겨봤던 마블인데…….

마블 소설판인 <시빌 워>를 읽기도 했기에 광팬은 아니더라도 열혈 팬인 셈이다.

요즘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캐릭터가 수퍼히어로일 것이다.

영화나 만화를 본 적도 없으면서 좋아하는 아이들이 많다니까 말이다.

 

 

World of Reading MARVEL AVENGERS!

영어의 기초단계부터 마블시리즈로 배운다면 신나지 않을까?

좋아하는 캐릭터를 통해 영어를 배울 수 있다면 즐겁게 배울 것이다.

초등학교 1학년을 위해 준비한 마블 어벤저스 세트!

수퍼 히어로 6명의 이야기를 영어동화처럼 익힐 수 있다니, 반갑다!^^

 

 

앤트맨, 아이언맨, 블랙위도우, 팔콘, 헐크, 호키!

6명의 수퍼 영웅들을 각각 1권에 담았기에 모두 6권이다.

CD 2장에는 웅장한 사운드와 목소리가 영화 같은 느낌을 준다.

수퍼영웅들이 하는 일, 능력, 특징에 대해 동화처럼 엮은 마블 어벤져스 영어 동화랄까?

간단 한 문장으로 되어 있기에 초보자를 위한 1단계 수준이다.

 

 

THIS IS IRON MAN!을 보자.

 

This is Tony Stark.

He owns a company.

It is called Stark Industries.

He makes a lot of money.

Tony is rich.

…….

Tony has a bigger secret.

He wears a suit of armor.

……. (본문 중에서)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가 직접 개발한 수트의 이야기는 언제나 매력적이다.

아이언맨 슈트는 최첨단의 무기이자 변신 가능한 슈트이기에 나도 입어보고 싶던 수트였는데…….

 

 

슈퍼 히어로 6명에 대한 이야기!

곧 영화로도 개봉될 <앤트맨>은 자유자래로 몸 크기를 조절할 수 있다니, 흥미롭다.

잘 몰랐던 <팔콘>은 특수 슈트를 입고 하늘을 날 수 있는 데다가 새들을 조정할 수 있다니, 엄청난 신기한 이야기다.

특수 기능을 가진 활을 지닌 명사수 <호키>를 읽으니 활쏘기를 잘했던 주몽이 생각난다. ㅎㅎ

 

영화 같은 웅장한 사운드에 생동감 있는 목소리로 들으며 책 속의 문장을 따라 읽다가 보니 저절로 암기가 된다.

그렇게 책으로 보고 CD로 듣다가 보니 좋아하는 슈퍼 영웅들 이야기를 영어로 말할 수 있을 정도다.

 

World of Reading MARVEL!

마블 어벤저스 영어동화 박스 세트다!^^

영화나 만화도 보지 못한 조카들도 좋아한다는데,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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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hae1206 2025-01-21 1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죄송한데…cd 는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사랑의 시간들 - 이보영의 마이 힐링 북
이보영 지음 / 예담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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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시간들/이보영]배우 이보영도 책벌레였군~

 

 

어떤 장르의 책을 읽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책을 읽는 시간은 나에게도 나를 사랑하는 시간이고 힐링의 순간이다. 독서를 통해 새로운 정보를 얻기도 하고, 세상을 보는 눈을 갖기도 하고, 상상의 세계로 가기도 하고, 시간여행을 하기도 한다. 그래도 가장 좋은 점은 혼자만의 사색의 시간을 갖거나 저자와의 대화의 시간을 갖는 것이다. 그렇게 집중과 몰입의 시간이 지나고나면 마음의 묵은 때가 쏙~ 빠지고 쌓였던 스트레스가 순식간에 기화하듯 공중 분해된 느낌이다. 때로는 새로 태어난 착각까지 들기도 한다.

 

 

예쁜 배우, 연기 잘하는 배우 정도로만  알았는데 배우 이보영이 국문학도에다가 책읽기를 좋아한다니, 동류의식이 생겨서 좋다. 책을 읽으며 지성의 아내이자 갓 태어난 아기의 엄마가 된 그녀의 미래가 기대될 정도다. 이토록 마음이 알찬 여배우인 줄 처음 알았으니까.

 

이 책 속에는 23권의 책에 대한 그녀의 감상이 들어 있다. 매일 책을 읽지만 책 속의 리스트 중 내가 읽은 책이 절반 정도라니, 광대한 책세상임을 다시 절감하게 된다.

 

조조 모예스의 미 비포 유에 대한 감상이 인상적이다. 영화로도 나올 책이기에 여배우의 입장에서 남녀 주인공 역할에 대한 분석이나 영화화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을 줄 알았다. 그런데 두 주인공이 만나서 일으키는 시너지인 새로운 경험과 도전의 의미에 대한 이야기여서 의외였다. 경제력, 집안, 인물, 성격, 좋은 친구 등 모든 것을 다 가진 남자 윌 트레이너는 한 순간의 사고로 몸을 가눌 수 없는 중증 장애인이 된다. 반면에 그런 윌을 수발하도록 고용된 루이자는 가난하고 수수한 여자인데다 여행이나 도전적인 일을 해 본적이 없는 단순한 시골 여자다. 매사에 정확하고 까칠한 도시 남자와 매사에 긍정적이고 수더분하고 건강한 시골 처녀와의 만남이었으니, 달라도 많이 다른 만남이었으리라. 남자로 인해 새로운 도전을 즐기게 된 여자, 여자로 인해 긍정의 세상을 보게 된 남자. 서로가 만나서 변화해가고 그 와중에 사랑을 느끼고 서로를 위해 최선의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던 안타까운 사랑이야기다. 언뜻 제인 에어같은 고전의 포스도 풍기던 책이었지.

 

그런 책에서 도전적인 삶에 대한 고민을 하는 모습도 인상적이고, 베스트셀러보단 자신이 좋아하는 작가나 출판사 등을 중심으로 직접 고른 책을 읽던 그녀에게 펜이 보내준 책이어서 꺼렸던 베스트셀러를 읽으며 편견을 깼다는 이야기도 인상적이다.

  

 

마지막에 나온 이동원의 살고 싶다. 세계문학상을 받은 책인데, 군부대에서의 왕따와 자살 등에 대한 문제를 다루고 있기에 나도 책을 읽으면서 가슴 먹먹해졌던 책이다.

해결되기는커녕 자꾸 되풀이되는 폭력과 자살의 문제가 군대까지 퍼졌다는 사실에 충격이기도 했고, 이십 대 초반의 꽃다운 나이에 죽음을 선택할 수밖에 없도록 내몬 환경도 원망스러웠다. 영화 <연평해전>에서 꽃다운 청춘들을 버려둔 상부와 군부대의 왕따를 외면해온 군대가 뭐가 다를까 싶다. ‘죽고 싶다는 말은 살고 싶다는 말의 역설법이자 반어법임을 알아 줄 순 없을까? 안타까운 군인들의 푸른 죽음을 보며 그 참담함에 안타까웠는데...... 

 

 

책을 읽으며 소박하게 자신을 성찰하는 모습이 예쁘다. 어릴 때부터 책을 좋아했고 활자중독에다 책벌레인 그녀의 이야기가 공감 가득한 글이기에 동질감도 느끼게 된다. 책을 읽으며 자신과 타인, 세계를 더욱 사랑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다.  차 한 잔을 마시며 동류이식도 느끼며 여유롭게 읽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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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만에 뒤태 만들기 - 하루 세 동작! 제이제이의 14일 속성 다이어트 프로그램 2주 만에 다이어트 프로그램 시리즈
박지은 지음 / 미호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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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만에 뒤태 만들기/박지은]환상적이고 매력적인 뒤태를 위한다면…….

 

매력적인 몸매는 뒤태에서 결정된다고 생각한다.

매일 잠깐의 스트레칭이라도 꾸준히 하는 게 건강을 위해, 섹시한 몸매를 위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대개 다이어트 프로그램이나 몸짱 만들기 책을 보면 설명이 많고 두꺼운 반면에 동작 사진은 적은 편인데, 이 책은 설명을 간략하게 추리고 동작 사진들이 단계별로 되어 있어서 좋다.

 

 

2주 만에 뒤태 만들기!

뚱뚱했던 저자가 꾸준한 운동과 다어어트 식단으로 실천한 프로그램이라고 한다. 그녀는 등, 허리, 엉덩이 등 3대 뒤태 포인트에 맞춰서 22가지 동작으로 운동했고 그 결과 매끈한 등, 잘록하고 섹시한 허리, 볼륨감 넘치는 애플 엉덩이를 가진 섹시한 뒤태로 거듭났다고 한다.

 

매력적인 뒤태를 위한 22가지 동작이 세밀한 단계로 보여주며 설명하고 있다. 사진만 보고도 따라 하기 쉽도록 단계별로 친절하게 나와 있다.

 

등 운동으론 데드리프트, 벤트오버로우, 견갑 모으기, 견갑 풀다운, T레이즈 등이 있다. 보통 집에서 많이 하는 운둥들이기에 부담 없이 따라하게 된다.

 

운동의 효과를 원한다면 기본적인 동작 자세를 정확하게 유지해야 하고 호흡을 맞추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2주 프로그램에는 첫째 날 프로그램인 데드리프트, 벤트오버로우, 슈퍼맨로우에서 출발한다.

책 뒤쪽엔 등의 전체적인 셰이프 잡기, 엉덩이 셰이프 잡기, 아래쪽 등라인 매끄럽게 만들기, 엉덩이 볼륨감 살리기, 척추기립근 강화로 뒤 라인 살리기, 등 위쪽 군살 잡기, 힙의 탄력과 볼륨 살리기 등 14일 간의 셀프 체크표도 있다. 추천 다이어트 식단과 뒤태를 살리는 간단 스트레칭도 나와 있다.

 

2주 만에 뒤태를 잡으려면 쉽지는 않겠지. 다이어트 식단과 매일의 운동량을 채워야 할 것이다. 2주 동안 긴 시간을 할애할 수가 없기에 일단 한 달 기간을 두고 천천히 하고 있는 중이다다. 물론 운동의 효과를 보고 있다. 몸이 개운해지고 생기가 돋고 에너지가 넘치는 느낌이다. 건강하고 매력적인 바디라인, 섹시한 뒤태를 위한 책이다.

 

저자인 제이제이 박지은이 다이어트 음식, 운동 프로그램 등 직접 실천해서 효과를 보인 책이라니, 몸매의 변화가 놀랍다.

 

s라인, 예쁜 뒤태, 탄탄한 피부, 탄력적인 근육, 균형이 잡힌 몸매를 원한다면 말이다. 얇아서 좋고 착한 가격이라서 좋고, 운동 과정을 3~4단계의 사진으로 보여주기에 이해하기 쉬워서 좋다. 특히, 긴 설명보다 운동 동작이 큼지막하게 들어 있어서 좋다. 몸짱 관련 책 중에서 상당히 마음에 드는 책이다. 건강을 위해서, 매력적인 뒤태를 위해서 가까이 두고 매일 실천하며 효과를 보고 있는 책이기에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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