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C(빅) 에볼루션 스트라이프 연필 HB 12자루(타스)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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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 품질이 짱 좋아여. 여기도 지우개가 달려있으면 아이들이 더 좋아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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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들러 옐로우 연필 1다스 12자루 _ HB/2B 택1 - 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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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저렴하고 지우개가 달려있어서 좋아요.
자주 주문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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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를 배우다 - 나를 매력적으로 표현하는 하루 10분 연기 수업
김재엽 지음 / 이답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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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를 배우다/김재엽/사랑받는 스타들처럼 이미지 메이킹을!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인기 배우들을 보고 있으면 대부분은 멋져 보인다. 그들이 자신의 모습을 아름답게 보이기 위해 얼마나 가꾸며 살아가는지도 잘 모르지만, 멋진 연기를 위해 얼마나 피땀을 흘리는지도 잘 모르지만, 그들이 외적으로 보여주는 이미지들은 언제나 근사하다. 사랑받는 스타들처럼 자신만의 이미지를 연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자기표현 노하우를 습득한다면 자신의 특성을 잘 드러내는 이미지로 자신을 매력적으로 가꿀 수 있을 텐데…….

 

 

저자는 배우 배용준, 지성, 송중기, 소이현 등 200여 명이 넘는 인지도 있는 배우들의 연기 지도를 해 온 스타게이트 배우 아카데미 대표 김재엽이다. 그는 이왕이면 하루 10분 연기 수업으로 자신을 매력적으로 표현하는 연습을 통해 자신의 이미지 관리로 매력을 더하라고 한다.

 

자신의 삶을 무대로 본다면 누구나 각자의 역을 담당하는 배우다. 그러니 스타들 못지않게 연기력이 필요할 때도 있고, 이미지 메이킹이 필요할 때도 있을 것이다. 좋은 이미지는 사회에서나 일상에서도 중요하게 작용한다. 타인에게 보여 지는 나의 좋은 이미지는 자신의 몸값을 올리기도 할 것이다.

 

저자가 말하는 이미지 메이킹에 있어서 연기란 진실한 모습으로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되 좀 더 재미있고 인상적으로 이미지를 만드는 것이다. 인사성, 겸손함, 베풂, 매력적인 목소리, 화술, 웃음소리, 강렬한 눈 맞춤 등도 자신의 이미지에 도움이 된다. 타인을 두려워하지 않고 그 시선을 즐기는 것도 좋은 이미지에 필요하다. 자신의 단점을 극복하고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삶을 즐기려는 자세도 좋은 이미지를 만든다.

 

좋은 배우라면 자기 내면의 감정이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늘 대중이 사랑할 수 있는 대상으로 자신을 만들어야 한다. 인기 있는 스타라면 자신의 삶조차 연기할 줄 알아야 한다. 지혜로운 배우라면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며, 늘 겸손하게 행동함으로써 겸손 이미지를 만들어야 한다. 물론 마음까지 겸손과 감사 이미지여야 할 것이다.

 

성악가에서 기상캐스트로, 배우로 변신에 성공한 김혜은, 모델에서 배우로 거듭난 소이현, 인간적이면서도 철두철미한 배용준, 늘 감사를 잊지 않고 처음의 마음으로 대하는 지성, 최고의 자리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지수원, 가슴으로 연기하는 송중기의 이야기를 통해 이미지 메이킹은 이들처럼 하는 것이구나 싶다.

 

 

인기 있는 배우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자격, 능력 등이 필요한지를 알게 된 책이다. 그들의 노력, 눈물, 끈기, 도전 정신을 알게 된 책이다. 스타가 되기 위한 이들을 위한 오디션 팁도 있지만 일반인을 위한 이미지 메이킹 팁도 있기에 이미지 메이킹을 통해 사랑받고 싶고 인정받고 싶다면 도움이 될 책이다. 사랑받는 스타들처럼 자신만의 이미지를 연출하려면 지속적인 이미지 메이킹도 필요함을 다시금 되새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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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짓기 - 생명진화의 은밀한 기원 EBS 다큐프라임 <생명, 40억년의 비밀> 2
김시준.김현우,박재용 외 지음 / Mid(엠아이디)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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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짓기/MiD/성의 진화에는 목적이 없다고요?

 

생태계를 생각하면 언제나 떠오르는 단어가 먹이사슬, 자연도태, 적자생존, 진화, 종족보존, 멸종 등이다. 그중에서 각기 다른 종들의 종족보존의 방법들은 마냥 신비롭다. 모든 생명이 삶과 죽음의 과정을 거치는 생태계에서 자신들의 후손을 퍼뜨리는 방법이 각양각색이어서 말이다. 하지만 종족보존을 위한 짝짓기 동안 아름다운 모양을 만들어 내거나, 공격적이거나 영리하기까지 하는 등 다양한 생명들의 짝짓기 진화과정을 읽으며 무섭기도 하고 기이하기도 해서 신기하면서도 섬뜩한 전율이 일 정도다.

 

 

그런 성 진화에 목적이 없다니!

진화에는 목적이 없다고 한다. 그러니 생존과 번식을 위한 성 진화에도 목적이 없다는 것이다. 성의 진화도 좋은 돌연변이를 거쳐 살아남은 우연의 결과물이다. 진화의 결과 중에서 강하고 좋은 것들이 어우러진 결과물인 셈이다.

 

 

최초의 번식은 세포내에서 단백질을 만드는 리보솜이 자신의 유전물질을 두 배로 불리는 과정이었다고 한다. 이후 무수한 돌연변이를 통해 원생생물의 접합, 식물의 가루받이, 꽃과 곤충의 공진화, 어류의 체외수정, 육지동물의 체내수정, 자궁의 탄생 등 짝짓기는 좀 더 안정적인 방법으로 변화를 거듭했다. 성과 무관하게 이뤄지는 무성번식, 유전자 교환이 쉬운 원핵생물들의 번식과정을 거쳤고, 성이 나타나면서 종족보존이 더욱 안정화되었고, 수컷과 암컷의 경쟁은 외모와 행동, 목소리를 바꾸어 놓았다. 특히, 감수분열과 유전자재조합은 유전적 다양성과 성 진화를 촉진했다. 점점 감각 기관의 발달과 중추신경계의 발달로 자신의 짝을 찾는 방법이 예민해지게 되었다. 성 진화는 현명하고 영리한 암컷과 아름답고 강한 수컷으로 변화시켰다. 그런 과중에 짝짓기나 번식을 게을리 했던 생명들은 멸종이 되었다고 한다.

 

 

각기 다른 교미의 방법을 취하며 이기적이거나 이타적인 짝짓기 이야기가 놀랍고 흥미롭다. 보노보와 침팬지의 난교, 일부다처제인 고릴라, 페니스가 없이 배설강을 서로 맞대는 새들, 교미 도중에 수컷을 잡아먹는 암컷 사마귀, 작은 곤충을 잡아 암컷에게 바치고 교미를 하는 수컷 유럽 풍선파리, 긴 겨울잠을 잔 후 교미 후 수컷에 의해 정조대가 채워지고 다시 굴 속에 갇히는 암컷 아이다호얼룩다람쥐, 교미가 끝나도 접촉을 풀지 않는 대벌레, 가학적인 교미 방식의 빈대, 다른 수컷의 흔적을 털어내고 자신의 정자를 주입하는 치밀한 수컷 잠자리, 바다코끼리, 물개, 수사슴 등 발정기인 봄이 오면 교미를 위해 치열해지는 수컷들의 싸움, 수벌의 결혼비행과 처참한 죽음, 교미를 위해 영아살해를 하는 수사자들, 암컷에 기생하는 심해아귀, 수컷이 임신을 하는 해마, 육아를 담당하는 수컷 가시고기, 암컷에서 수컷 혹은 수컷에서 암컷으로 성전환 하는 물고기들, 암수한몸인 달팽이와 지렁이, 동성애가 흔한 생태계 등 모든 것이 목적이 없는 진화의 결과물이라니, 더욱 진기하다.

 

 

애초에 목적도 없었던 성이 진화의 과정을 거치면서 좋은 돌연변이를 퍼뜨리며 유전적 다양성을 확보한 이야기, 유전자 교환이 쉬운 짚신벌레 등 무성생식과 유성생식을 번갈아하는 원생생물들, 유전자재조합을 이루는 진핵세포, 적응을 위해 새로운 유전자를 습득하고 재배열하는 생명, 살아남기 위해 끊임없이 유전자 재배열을 해나가야 하는 생명체, 감수분열과 유전자재조합이 진화와 유전적 다양성을 촉발시키고, 선택 받기 위한 암컷과 수컷의 경쟁이 구애의 춤과 노래, 외모의 변형까지 바꾸게 된 짝짓기의 진화 역사가 무척 재밌다. 그렇게 공생, 접합, 성과 번식의 구분과 통일, 기생충 때문에 성이 유지되는 일 등 다양한 변이를 통해 환경에 적응한 성 진화 연대기를 통해 지구 비밀을 습득한 기분이다.

 

 

생존과 번식은 본능적이지만 그래도 생태계에 있어서 가장 아름답고 화려한 시기가 꽃 피우고 열매 맺거나, 끌리는 수컷과 암컷끼리 만나 새끼를 낳거나, 사랑하는 남자와 여자가 아기를 낳는 과정이 아닐까 싶다. 이러한 짝짓기에 생명진화의 비밀이 담겨 있다니, 놀라운 이야기다.

 

EBS다큐프라임 <생명, 40억 년의 비밀>로 방영되었던 이야기다.

종족 보존의 비밀로만 알고 있었던 짝짓기가 종에 따라 다른 방식을 취하고 있다니, 신비한 짝짓기 세계다. 진화의 과정에서 생존을 위해 짝짓기 역시 진화되어 왔다니, 성 진화의 미래가 궁금해진다. 성의 기원과 진화라는 무척 끌리는 주제인데다가 새로운 이야기들이 많아서 흥미진진한 이야기다. 동성애가 흔한 생태계라고 한다. 인간의 동성애도 점차 법적인 허용이 확대되고 있기에 앞으로 인간의 성에도 어떤 변화가 올지도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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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 컬러링북 아름다운 고전 컬러링북 1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글, 최연순 옮김, 이호석 그림 / 북로그컴퍼니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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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 컬러링북/북로그컴퍼니/ 편견과 고정된 생각을 깨는 동화 

 

아름다운 고전 컬러링북 시리즈인 <눈의 여왕>,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어린 왕자> 컬러링북은 고전 명작 동화도 읽고 나만의 컬러링도 하는 즐거움을 주는 책이다. 그 중에서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는 읽을 때마다 주는 감동이 다르기에 늘 신기한 느낌이 들 정도다. 그런 명작을 나만의 빛깔로 채색할 수 있다니, 얼마나 감동적인가? 더불어 저자인 생텍쥐페리에 대해 검색도 해보면서 생텍쥐페리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게 된 즐거운 시간이었다.

 

 

저자인 생텍쥐페리는 21세에 비행기 조종사 자격증을 취득했지만 그 당시의 부실한 비행여건, 부정확한 항로로 인해 늘 불시착의 우려와 항공사고의 위험을 안고 있었다고 한다. 애석하게도 저자는 제2차대전이 발발하자 프랑스 남부로 출격했고 그대로 행방불명이 되었다고 한다. 이 책에서도 그는 자신의 비행기 사랑을 담고 있다. 사하라 사막 한가운데 불시착한 비행기 조종사가 어린 왕자를 만나는 신기한 체험, 소행성으로의 여행을 담고 있으니 말이다.

 

 

어른이 된다는 것은 아이들의 사고와는 다를 수밖에 없으리라. 그래도 아이들의 사고의 유연성은 늘 배울 점이 아닐까? <어린 왕자>는 그런 어른들의 생각을 깨게 만드는 동화라서 좋다. 고정관념과 편견으로 스스로를 옥죄는 어른들의 세계에 대해 일침을 주는 동화라서 여운이 깊다. 어쩜 생각이 딱딱하게 굳어버린 어른들을 위한 동화라는 생각이 든다.

 

 

코끼리를 삼킨 보아 구렁이, 사막에 나타나 말을 거는 어린 왕자, 어린 양이 들어 있는 상자, 세 그루의 바오바브나무가 자라는 작은 행성, 가시가 있는 꽃도 먹어치우는 양이 사는 행성, 소행행성 여행에서 만난 왕, 술꾼, 사업가, 허영심 많은 남자, 점등원, 방대한 책을 쓰는 노학자의 모습 등 색칠하는 동안 마음이 평온해진다. 생텍쥐페리의 동화 <어린 왕자>는 암시 가득한 명문장들이 빛나는 동화에 나만의 채색을 남기면서 동화 속 문장이 더욱 가슴 속으로 들어와 앉는다.

 

 

-무언가를 알려면 그걸 길들여야 해. 사람들은 이해하는 데 시간을 들이지 않아. 그래서 아무 것도 알지 못해. (중략) 친구를 가지고 싶다면 나를 길들여줘.(100)

어쨌든 명작에 나만의 채색을 남기는 체험은 특별하다. 나만의 책을 가진 기분이 들어서 무척 행복하다. 한 장씩 읽으며 밑줄도 치고 컬러링하다 보니 진짜 나만의 명작이라는 생각이 든다.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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