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나잇 바이블 - 잠들기 전 자녀에게 들려주는 성경 이야기
다이안 스토츠 지음, 데이비드 조 옮김, 다이안 르 페이에 그림 / 예키즈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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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잠들기 전에 읽어줄 성경 이야기로 딱 좋아요. 그림도 예뻐서 아이들이 서로 읽으려고 할 겁니다. 딱딱한 성경이라는 이미지를 바꿀 이야기들이기에 더욱 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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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영어 한 줄 (스프링)
유서영 그림, 김진경 캘리그라피, 이영욱 옮김 / 소라주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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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영어 한 줄/소라주/세련된 일러스트와 영어 한 줄의 켈리그라피, 컬러링까지~

 

마음을 위로하는 긍정적인 영어 문장과 일러스트, 캘리그라피, 컬러링까지 함께하는 컬러링 북이다.

 

한 마디의 말이 위로와 치유가 되기도 하고, 미움과 오해의 불씨가 되기도 하기에 말의 힘을 무시하지 못한다. 매일 긍정의 문장을 암기하면서 컬러링을 해도 좋겠지만 쉽게 뜯을 수 있도록 되어 있기에 친구에게 엽서처럼 편지를 써도 좋을 것 같다. 요즘 엽서 컬러링이 유행이기에 이렇게 쪽지로 컬러링해서 가족이나 친구들과 나눔 해도 좋겠다.

 

 

인생을 즐기는 사람은 실패하지 않는다.

No man is failure who is enjoying life. - William Feather

 

 

 

실패도 삶의 한 부분으로 사랑한다. 그리고 이왕이면 인생을 즐기려고 노력 중이다. 실천이 어려운 말이지만 오늘 하루도 즐기며 살고 싶다.

 

성공의 열쇠를 여는 열쇠는 행동이다.

Action is the foundational key to all success. - Pablo Picasso

 

 

 

 

움직이고 행동하는 것이 변화의 첫 걸음임을 믿기에 행동과 실천의 삶을 살고 싶다. 행동은 습관을 만들 것이고, 습관은 운명을 변화시킬 것이기에 오늘 하루도 활기찬 행동으로 변화를 주게 된다

 

계속 햇빛만 바라보면 그림자를 볼 수 없다.

Keep your face to the sunshine and see a shadow. - Helen Keller

 

 

보지 못하고 듣지 못했던 헬렌 켈러가 이런 말을 할 수 있었다니, 놀랍다. 햇빛과 그림자, 외면과 내면, 진실과 거짓, 말과 속뜻을 모두 알 수 있다면 양면의 세상을 살아가는 데 힘이 되지 않을까. 나와 다른 생각을 인정하고, 보이지 않는 그 너머를 바라보고, 행간의 의미를 파악할 수 있다면 삶의 또 다른 재미일 것이다.

60장이 넘는 책에 120장이 넘는 쪽지로 만들 수 있기에 방대한 분량의 길쭉한 책이다. 달력처럼 책상 위에 세워도 된다.

 

깜짝하고 세련된 일러스트가 많아서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다.

새와 나비, 잠자리, 무당벌레, , 꽃다발, 가방, 연필과 종이, , 공책, 카메라, 찻잔, 주전자, 과자, , 케이크, 과일, 쿠션, 소파, 실패, 재봉틀, 다이어리, 가방, 액세서리, 집 등 아이템들이 무척 많아서 따라 그려보고 싶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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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자연 그림책
아라이 마키 글.그림, 사과나무 옮김, 타카하시 히데오 감수 / 크레용하우스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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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크레용하우스/세밀화로 그려진 해바라기의 모든 것, 신기해~

 

해바라기는 보는 것도 좋아하지만 꽃을 직접 그리는 것도 좋아합니다. 오호~ 해바라기 씨앗을 먹기만 했는데, 씨앗을 4월에서 6월 사이에 심는 줄 처음 알았어요. 심기 전날 밤에 씨앗을 물에 담가 두면 싹이 좀 더 빨리 난다니, 물에 담근 씨앗과 그냥 씨앗을 심어서 직접 관찰실험해보고 싶어요.

 

 

해바라기!

책을 통해 해바라기의 모든 것을 알게 되어서 좋아요.

해바라기 씨앗을 심는 모습, 흙 속에서 씨앗이 자라고 뿌리를 내리며 싹이 트고 떡잎과 본 잎이 나오는 모습, 해를 바라며 움직이는 역동적인 잎들, 햇빛을 많이 받으려고 잎끼리 엇갈리게 난다는 생존을 향한 몸부림까지 알 수 있어서 새롭네요.

 

 

해바라기의 바깥쪽의 혀꽃은 벌이나 나비를 끌어들이기 위한 위장 꽃이었군요.

줄기 끝의 작은 잎 뭉치에서 꽃봉오리가 나오고, 뾰족한 초록 잎이 벌어지면서 노란 꽃잎이 열리고, 바깥쪽의 혀꽃과 안쪽의 대롱꽃의 각기 다른 역할들, 노랗던 대롱꽃이 초록색으로 변하면서 씨앗이 되는 과정들이 어느 식물도감보다 알차게 설명되어 있어서 놀라워요. 무엇보다 장면 하나하나가 모두 세밀화랍니다.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기에 더욱 감동입니다. 따라 그려보고 싶어요. 세밀화로 그려진 해바라기의 모든 것을 알게 되어 좋아요.

 

 

노란 꽃잎과 넓은 초록 잎사귀를 가진 해바라기는 키가 크고 밝은 노란색이기에 멀리서도 한 눈에 띄는 꽃인데요. 해바라기를 좋아해서인지 어릴 적부터 고흐의 해바라기 그림이 그렇게도 끌렸어요. 이렇게 해바라기의 성정 과정을 담은 세밀화를 통해 미처 몰랐던 해바라기의 세계로 들어가 신기한 꽃의 나라를 탐험한 기분입니다. 해바라기 세밀화까지 그리려다가 끼적이다가 말았지만 꼭 완성해보고 싶은 그림입니다. 내년엔 해바라기 씨앗을 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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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도공 동이 한무릎읽기
윤자명 지음, 백대승 그림 / 크레용하우스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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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도공 동이/크레용하우스/윤자명/임진왜란 당시 일본에 끌려갔던 도공 이야기~

 

사쓰마도자기 400년의 전통을 잇고 있는 심수관 도공의 후예들이 있다는 뉴스를 접한 적 있다. 심수관의 이름을 유지해서 지금은 14대 심수관이 있다고 들었다. 심수관은 임진왜란 때 일본으로 끌려갔던 조선의 도공 중 한 사람이다. 심수관과 함께 당시 왜에 끌려간 조선의 도공들은 차 문화가 뿌리내리던 왜에 조선의 흙과 유약을 가지고 다완과 막사발을 전수했다고 한다. 그때 조선의 도공들이 빚은 다완과 막사발은 일본에서 예술적 찬사를 넘어 국보로 지정되기도 했다.

 

 

조선 도공들의 이야기인 조선의 도공 동이 는 이러한 역사를 바탕으로 쓴 픽션이지만 심 도공과 그의 아들, 제자들이 나오기에 그 시절을 짐작하게 한다.

 

주인공인 동이는 심 도공의 가마 앞에 버려진 업둥이라고 해서 가마동이다. 심 도공의 아들인 용수를 형, 심 도공을 아재라 부르며 농사를 돕거나 가마 일을 돕는다. 하지만 임진왜란이 일어나면서 평화롭던 산골 마을까지 왜병들이 쳐들어왔고, 심 도공과 그의 가족들은 일본으로 끌려가게 된다. 동이는 어머니의 유품인 사발을 왜인들에게 뺏기고, 왜인들은 심 도공 그와 똑같은 것을 구워내라는 위협에 시달린다. 그러다가 동이가 구워낸 사발이 왜인들의 인정을 받게 된다.

 

 

 

한편, 조선의 유명 도공이었던 아버지의 흔적을 찾던 심 도공은 가마 일을 배우던 동이에게서 아버지의 모습을 보기도 하고, 일본에서 동이가 구워낸 그릇에서 아버지의 흔적을 보기도 한다. 심 도공은 일본에 가서야 보부상의 편지를 통해 동이가 자신의 이복동생임을 알아보게 되고......

 

7년간의 임진왜란, 의병을 조직하는 승려들과 백성들, 일본으로 끌려간 숱한 사람들의 이야기, 조선 도공들이 일본에서 그들만의 도예 문화를 이룬 이야기를 통해 조선 도자기의 예술혼을 생각하게 된다. 비록 몸은 왜에 끌려갔지만 정신은 조선인으로 살았던 도공들은 조선에서 가져간 흙과 유약을 보며 고향과 가족을 그리며 살았을 것이다. 일본 도자기 문화의 밑바탕을 만들어 준 다완과 막사발에서 조선 도공의 예술 정신을 다시금 생각하게 된다.

 

 

임진왜란 당시 일본에 끌려갔던 도공 이야기를 읽으며 예전에 전라도 어느 가마 탐방을 하며 들은 조선 도공들의 이야기도 생각이 난다.

 

도자기를 빚는 데 쓰려고 이긴 진흙 한 덩이인 꼬박, 싸리를 엮어 끈을 매단 작은 바구니인 종다래끼, 윗도리에 입는 겉옷의 앞자락인 오지랖, 그릇 굽 깍기, 도자기 상태를 살피기 위해 가마에 작게 만들어 넣은 연습용 시편 등 자세히 알게 된 단어들도 많아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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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의 몰락
제임스 리카즈 지음, 최지희 옮김 / 율리시즈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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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기에 화폐도 언젠가는 변화를 하겠죠. 점점 신용카드를 쓰거나 온라인 상품권을 쓰거나 스마트폰 결제를 하는 등 변화하고 있기에 화폐의 몰락, 끌리는 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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