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몽의 수능영어 독해기술 (2016년) - 정확하면서도 빠른‘지문독해법 & 문제풀이법’, 2017 영어영역 완벽대비 쏠티북스 에몽 시리즈 (2016년)
박희성 지음 / 쏠티북스 / 2016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스카이 에듀 영어강사의 책이기에 일단 신뢰감이 갑니다. 수능영어 공부를 한다면 기출문제 분석과 독해 정공법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샘터 2016.2
샘터 편집부 엮음 / 샘터사(잡지) / 2016년 1월
평점 :
품절


샘터 2월호 2016년/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는 마음입니다. 음력으로는 아직 새해를 맞지 않았고 겨울방학은 계속되고 있기에 2월까지는 여전히 설레는 달이 될 듯 합니다. 올 겨울은 따뜻한 겨울날이 계속될 거라더니 봄을 시샘하는지 동장군의 등장으로 한반도 전역에 한파를 뿌리고 있습니다. 제주도까지 폭설을 선물하는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기에 몸은 움츠려 들지만 그래도 가지에서 통통한 새순을 키우는 겨울나무의 새봄 준비 모습에 봄날에 대한  희망을 읽게 됩니다.

 

 

 

 

 

시샘달 2월은 설 명절도 있기에 잔칫달 같은데요. 오늘은 2월을 기다리며 샘터 2월호를 펼쳐봅니다. 건축가 승효상의 '어떤 공간에서 살 것인가'는 공간과 공동체, 건축에 대한 이야기를 읽으며 공간과 이웃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파주출판도시, 노무현 대통령 묘역, 웰콤 시티, 수졸당, 수백당, 퇴촌주택 등 그가 설계한 건축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서민들의 삶과는 거리감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공간, 이웃이 소통하는 공간, 아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이 많아졌으면 하고 바라게 됩니다.

 

이번 호에서도 가장 끌리는 테마는 '할머니의 부엌수업' 코너입니다. 직접 밀가루로 반죽해서 칼국수를 만들어 보고 싶었던 찰나에 할머니의 맛있는 쌀칼국수 만드는 비법이 나와있으니 어찌나 반가웠는지 모릅니다. 쌀가루로 만드는 칼국수에 다양한 가루들이 들어가는군요, 밀가루와 쌀가루, 생콩가루, 녹말가루의 비율이 맞아야 맛있는 쌀 칼국수가 완성된다니, 꼭 도전해보고 싶어요.

 

 

 

 

정채봉 작가의 딸이 아빠를 그리며 쓴 '아빠의 선물, 느낌표'에서는 다시 정채봉 작가를 만난 듯 반가웠어요. 딸이 쓴 옛 일기장과 편지를 모아 느낌이 부족한 딸에게 느낌표를 선물하고 싶다던 아빠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이야기였어요.

 

'서민의 글쓰기' 코너에서는 늘 글쓰기 노트와 펜을 가지고 다니면서 떠오르는 생각이나 아이디어를 메모한다는 이야기가 가슴에 와 닿았어요. 하루에도 수백 번, 아니 수 천번의 생각들이 스치기에 그런 생각들을 적어서 모아두기만 해도 좋은 글쓰기 재료가 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의 머릿속을 스쳐가는 생각들을 좋은 글감으로 만드는 비법이 휴대용 글쓰기 노트와 필기구에 있다니, 선물로 받은 다이어리를 잘 활용하고 싶어집니다.

 

 2월이 시작하기 전에 읽는 샘터 2월호이기에 다시 시작하는 마음입니다. 언제나처럼 들고 다니며 구석구석에 있는 깨알 같은 글자까지 읽고, 십자말 퍼즐도 즐긴 독서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어느 소방관의 기도
오영환 지음 / 쌤앤파커스 / 2015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느 소방관의 기도/오영환/쌤앤파커스/고맙고 미안하고 존경합니다, 소방관님~~

 

 

 

 

자신의 생명이 소중하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요? 인간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생명에 애착을 갖기 마련인데요. 그래서  자신의 생명을 걸고 남의 목숨을 구하는 직업인들을 보면 존경하게 됩니다. 특히 위험한 상황에 놓인 이들을 구조하는 소방관을 보면 경외심까지 갖게 됩니다. 비록 보호장구를 하고 있지만 자신의 목숨조차 위험한 상황에서 타인의 목숨을 위해 뛰어드는 소방관들을 보면 존경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소방관의 희생을 보면 더욱 안타깝고, 더욱  미안해지고, 더욱 고마워집니다. 

 

 

 

제가 부름을 받을 때에는,

신이시여

아무리 뜨거운 화염 속에서도

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힘을 주소서

 

너무 늦기 전에

어린아이를 감싸 안을 수 있게 하시고

공포에 떠는 노인을 구하게 하소서

 

내가 늘 깨어 살필 수 있게 하시어

가냘픈 외침까지도 들을 수 있게 하시고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화재를 진압하게 하소서

 

그리고

신의 뜻에 따라

저의 목숨을 잃게 되면

신의 은총으로

저의 아내와 가족을 돌보아주소서. (13쪽)

 

1958년 미국의 한 소방관이 쓴 <어느 소방관의 기도>라는 시를 보며 세계 어느 나라든 소방관은 모두 한 마음이구나 싶었어요. 모든 소방관은 사고의 현장에서 위험을 무릅쓰고라도 타인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모든 촉각을 세우고, 온 마음을 다한다는 것을 말입니다. 동시에 세상의 모든 직업인들이 소방관들의 희생 정신을 조금이나마 가지고 살아간다면 세상은 참 따뜻한 세상이 될 것이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남을 구조하는 일을 즐기던 청년이 소방관이 되어 물길이든 불길이든 한 사람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사고 현장에 출동한 이야기에 눈물 없이는 읽을 수 없었어요. 자신의 목숨조차 위험한  힘든 상황에서 생면부지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뛰어든 이야기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진한 감동이 일기도 했어요. 때로는 소방관들의 안타까운 죽음에 애타기도 하고, 죽음의 문턱에 있던 이들을 구해내는 이야기에 박수를 보내기도 했어요. 

 

 

소방관의 일이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하는 매우 힘든 일임에도 불구하고  그에 비해 소방관에 대한 처우가 매우 낮다니, 속상했어요. 국민의 목숨을 위해 애쓰는 소방관에 대한 처우 개선은 꼭 필요한 일입니다. 소방관이 지방직이라서 지방자치단체의 예산 부족으로 낡은 장비가 많다니, 위험수당이나 트라우마 치료에 대한 낮은 지원, 사고 현장에 갔다가 낡은 장비로 인해 목숨을 잃기도 했다니, 소방관 평균 수명이 58세라니, 때로는 자비로 수리비까지 낸다니, 모두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어서 빨리 소방관이 국가직으로 되어서 국가의 체계적인 관리 하에 넉넉한 예산 편성이 되었으면 합니다.  장비 부족이나 낡은 장비로 목숨을 잃는 일도 없어야겠지만 무엇보다 소방관에 대한 처우개선이나 트라우마 치료는 제대로 되었으면 합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호응과 국회의원들의 입법 의지가 필수겠죠. 

 

 

 

 

홍제동 가정집 화재사고로 죽은 소방관들, 낡은 헬기를 타고 타 지역에 출동했다가 희생을 당한 소방 헬기 추락으로 목숨을 잃은 소방관들, 세월호 침몰 때 소방헬기로 수색비행을 하던 이들, 암벽 등반이나 산악 사고로 환자를 구조해 달리던 산악구조대원들, 화재현장에서의 안타까운 이들의 죽음, 물 속에 빠진 아이를 건진 이야기, 좁은 도로에 불법주차된 차량들로 소방차 진입이 어려워 목숨을 구하지 못한 이야기, 사고 현장의 주검들이 잊히지 않고 낙인처럼 새겨진 상처들, 동료 소방관들의 죽음을 보며 겪는 심적 고통들, 그래도 비상벨이 울리면 최선을 다해 타인의 목숨을 구하는 일에 전념하게 되는 이야기 등 소설 같은 이야기가 실제 현장에서 일어났다니, 안타까움과 슬픔, 고마움, 미안함 등의 감정을 불러일으킵니다. 7년 간의 소방관 생활을 담은 이야기에 그저 고맙고 미안해서 고개가 숙여질 따름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색과 여러 색 자수 500 - 하나의 도안으로 수놓는 행복한 자수의 시간
Applemints 지음, 배혜영 옮김 / 진선아트북 / 2015년 12월
평점 :
절판


원포인트 자수가 깔끔해서 관심을 둔 책입니다. 다양한 도안들이 마음에 들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레고 우리 동네 : 내 손으로 만드는 작은 세상 레고 모듈러 건물 시리즈
브라이언 라일스.제이슨 라일스 지음, 나경배 옮김 / 인사이트 / 2016년 1월
평점 :
절판


레고로 만들기를 좋아하는데 레고 건물로만 된 것은 처음입니다. 한 마을을 만들 수 있어서 무척 매력적입니다. 가족들이 모두 즐길 수 있어서 좋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