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영어 교육이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진실 - 애로우 잉글리시
최재봉 지음 / 로그인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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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식 영어 사고체계가 중요하군요. 한국어와 어순이 다른 영어를 어렵지 않게 배울 수 있다니 신기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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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칭 2 Watching 2 - 시야를 넓힐수록 마법처럼 이루어진다 왓칭 시리즈
김상운 지음 / 정신세계사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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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를 넓힐수록 창의력도 좋아진다는 말을 들었기에 공감한 책입니다.왓칭1에 이어 흥미롭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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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교과서 읽는 리스닝 & 스피킹 Preschool 예비과정편 2 (Student Book + Workbook + Audio QR code) - 유.초등생용 미교 읽는 리스닝&스피킹 Preschool 2
Michael A. Putlack 외 지음 / 키출판사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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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BUS!!
미국 교과서 읽는 리스닝 시리즈를 몇 권째 보면서 영어도 배우고 다른 과목에 대한 것도 영어로 배울 수 있어서 좋았어요. 훈이와 함께 꾸준히 보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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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 : 과학 -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10가지 과학 쟁점 꿈결 토론 시리즈 4
서강선 지음, 방상호 그림 / 꿈결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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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콘서트 과학/서강선/꿈결/호기심을 자극하는 과학쟁점 10가지~ 

 

 

 

 

요즘 최첨단 기술로 인해  과학이 더 빠르게 발달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이라면 이런 세계에 대해 과학적 호기심을 더욱 드러내겠죠?  만약 우주에 대한 관심이 크다면 영화를 통해 더욱 자극받기도 하겠죠. 어쨌든 관심 있는 과학 분야를 찾아 보거나 질문하는 아이들을 보면 과학을 향한 아이들의 호기심 세계는 끝이 없는 듯 합니다. 

 

 

 

 

 

 

처음에 나오는 시간여행이라는 주제는 여전히 미스터리이자 소망이기도 하죠. 이론적으로는 가능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아직 불가능한 이야기이기에 언제쯤 과거든 미래든 시간여행이 가능할른지 기대도 됩니다.

책에서는 시간여행이 가능한가에 대한 토론을 통해 빛의 속도, 블랙홀, 웜 홀, 중성자별, 일반상대성이론, 타임머신 제작의 문제, 타임 패러독스, 다중우주론, 암흑 에너지, 끈 이론, 9차원의 세계 등으로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지식이 점점 확대재생산 됩니다.

  

 

 

 

우주에 외계생명체가 존재하는가에 대한 토론에서는 2014년 체코 과학자들의 실험 결과가 충격적입니다. 소행성과 지구의 충돌을 재현하는 과정에서 원시 지구의 성분으로 알려진 포름아미드에 강력한 원자력을 쏘았더니 유전정보를 전달하는 데 관여하는 RNA를 구성하는 네 가지 기본 성분이 생성되었다고 합니다. 어쩌면 지구와 소행성이 충돌하면서 지구에 생명체가 탄생했을까요? 언제쯤 그런 사실이 확인될까요? 알면 알수록 더욱 미스터리한 우주와 생명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드레이크 방정식, 페르미의 역설, 외계 생명체의 존재 여부 등 ㅁ두 흥미로운 과학 이야깁니다.  

 

 

 

 

과학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을 하는 청소년들에게 이런 토론콘서트라면 유익한 것 같습니다.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과학쟁점 10가지에 대한 토론콘서트니까요. 시간여행, 외계인, 진화, 우주개발, 플로지스톤, 빛은 파동일까 입자일까, 지구는 돌까, 과학기술은 편리하고 안전한 건가 등  학생들의 입장에서 질문하고 토론하는 과학이야기니까요.  주제열기, 세상 들춰보기, 왁자지껄 학습활동, 쉬어가기, 생각 정리하기 등 점진적인 학습활동을 통해 토론하고 알아가는 과정들이 특징입니다. 특히 '생각 정리하기'에서는  다양한 주장과 근거에 대한 필기도 할 수 있네요.

 

 

알면 알수록 모르는 게 과학 세상인 듯 합니다. 몰라서 더욱 궁금해지는 게 과학 세상입니다. 언제쯤 인간이 우주로 광속의 여행을 떠날 수 있을 지도 궁금하고, 어딘가엔 있을 외계 생명체가 지구를 향해 텔레파시를 보내고 있는 지도 궁금합니다. 실험, 토의, 토론, 반증 등의 과정을 거치는 과학적 지식을 이렇게 토론해본다면 더욱 토론의 묘미, 과학 세계에 대한 호기심을 느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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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6-02-15 1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봄덕님 ,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봄덕 2016-02-15 21:01   좋아요 1 | URL
네, 서니데이님도요^^
멋진 저녁 되세요^^
 
조선변호사 왕실소송사건
정명섭 지음 / 은행나무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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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변호사 왕실소송사건/정명섭/은행나무/수백 년간 지속된 토지소송이 사실이었다니!!!

 

 

 

 

하의도라면 김대중 대통령의 고향으로 알고 있는데요. 조선시대 대표적인 토지분쟁인 하의삼도 소송사건이 1730년에 시작되어 1960년에 끝난 소송이라니, 뭐 이런 경우가 있나 싶어요. 더구나 토지대장이 완전히 정리된 건 30년이 더 지난 뒤 였다니, 도무지 믿기지 않는 이야깁니다. 수백 년이나 지속된 토지소송의 원인엔 왕실의 착취와 불법이 자리하기에 더욱 기가 막힐 지경입니다.

 

이 소설은 사실을 바탕으로 했기에 이야기를 읽는 동안 마치 과거의 소송 현장 속으로 들어간 듯 했어요. 저자는  <조선직업실록> <조선의 명탐정들>을 쓴 정명섭인데요. 소설 속에서도 조선의 다양한 직업들을 새롭게 만날 수 있었답니다.

 

 

 

 

 

 

희대의 기나긴 토지소송이 일어난 배경엔 인조 임금의 딸 정명공주와 관계가 있어요.

인조대왕은 병이 든 정명공주를 낫게 하고자 공주의 병을 고쳐주는 자에게 결혼과 함께 삼도를 준다는 방을 붙였는데요. 때마침 홍영 노인이 정명공주의 병을 고쳤고, 자신의  아들 홍주원을 정명공주와 결혼시키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홍씨 가문은 삼도가 아닌 전라도의 하의삼도를 하사받게 되는데요.  이때 하사받은 20결에 대해 홍씨 가문은 농민들에게 도조를 받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섬 주민들이 개간한 갯땅쇠 160결에 대해서도 도조를 받으면서 불법적으로 농민들을 부려먹거나 가혹한 행위를 했다는 겁니다. 하사받은 하의도에 대한 소유권은 4대가 지나면 없어짐에도 불구하고 홍씨 가문은 100년이나 넘게 도조를 받았고 농민들의 노동력까지 유린했다는 겁니다.

 

소설에서는 하의도 주민을 대표한 3인이 한양에 올라와 한양 최고의 외지부를 찾아 하의도에서 횡포를 부리는 홍씨 가문을 정소하게 됩니다. 하지만 소지 접수도 어렵고, 어렵게 소지 접수한 후에도  왕실이자 권문세가인 홍씨 가문의 횡포와 맞닥뜨리게 됩니다. 결국 한성부에서 사헌부로 넘어가지만 홍씨 가문에 유리한 판결만 받게 되죠. 그런 과정들을 통해 권력의 횡포와 가진 자의 욕심이 정도를 넘었음을 보게 됩니다.  

 

 

 

 

 

왕실을 상대로 정소할 수 없다는 분위기였지만 왕실의 수탈이 얼마나 도를 넘어섰으면 소송을 벌였을까 싶어서 충격입니다. 보복을 당하면서까지  소송을 벌이던 부모들은 죽으면서도 땅에 대한 소송을 유언으로 남겼을 정도였고, 결국 소송이 대대로 이어졌다는 이야기에 섬 주민들의 억울함과 분노를 느낄 수 있었어요. 

 

소설에서는  소송을 대신해주던 외지부라는 직업, 조선시대의 소송 절차와 권문세가의 방해공작, 횡포 등이 어떻게 이뤄지는 지를 보여줍니다. 덤으로 명문가의 송사전담 노비인 대송노, 소송절차 등을 알 수 있었요. 한양에서도 천리 길인 전라도 목포 앞바다의 섬주민들이 대를 이어 정명공주의 후손들을 상대로 정소를 올린 이야기가 담겨져 있습니다. 조선에도 억욱한 일을 당한 자는 상소를 올렸을 것이고 이를 대변하던  변호사가 있었으리라는 추측은 가능하지만 수백년을 어어온 소송이 있었다는 사실이 아직도 믿기지 않습니다.  더구나 왕실을 상대로 한 소송이 왜 이제서야 해결이 되었는지, 왜 20세기까지 이어졌는지, 믿기지 않습니다.  수백 년간 지속된 기나긴 토지소송이 사실이었다니, 정녕 믿기지 않습니다. 가난한 자의 것을 유린하지 않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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