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풍경 - 우리의 자연과 전통으로 수놓은 한국 전통 컬러링북
윤소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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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한국 전통 컬러링북이었기에 반가웠어요.아이들에게도 민화나 전통문양에 대한 공부가 된 책이었기에 한국 전통문화를 배운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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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가 속상하면, 너무너무 속상하면 - 소피의 감정 수업 2 작은 곰자리 29
몰리 뱅 글.그림, 박수현 옮김 / 책읽는곰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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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가 속상하면 너무너무 속상하면/몰리 뱅/책읽는곰/아이들의 느낌이 담긴 그림이 예뻐요~~ 

 

 

 

아이들을 위한 책이지만 글과 그림이 어른들에게도 울림을 주는 책이네요. 책을 읽으며 아이들의 속상한 마음을 이해한다고 하면서도 상처를 주진 않았는지 반성하게 됩니다. 아이들의 그림엔 마음과 느낌이 담겨 있고 나름의 이유가 있기에 앞으론 그 이유를 자세히 물어봐야겠다는 다짐도 하게 됩니다.

 

 

 

 

 

주인공인 소피의 마음을 담은 그림을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들, 그런 아이들 때문에 속상해 하는 소피, 그런 소피의 마음을 알아주는 선생님 등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에 공감과 감동이 함께 합니다. 이 책은 그림책의 고전인 <소피가 화나면, 정말 정말 화나면> 후속작이라는데요. 처음 접하는 소피 시리즈이지만 글과 그림이 무척 마음에 드네요.

 

 

 

 

 

주인공인 소피는 그림그리기와 숲을 좋아하는 여자 아이인데요. 어느 날 선생님은 숙제를 내어줍니다.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나무 한 그루를 골라 줄기와 가지, 이파리를 머릿속에 담아오라고 합니다.  어릴 때부터 속상할 때마다 너도밤나무에 올랐던 소피는 집  근처 숲으로 가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너도 밤나무를 관찰합니다. 너무나 익숙한 너도밤나무이지만  밑둥, 줄기, 나뭇가지, 이파리, 매끄러움과 거침 등의 감촉, 햇살에 달라지는 이파리들의 변화 등을 자세히 보면서 마음과 머리에 담아 둡니다. 그런 소피의 마음이 어떻게 그림으로 나타날 지 궁금했는데요.  

 

예상대로 소피는 수업시간에  그림에 자신의 마음과 느낌을 그대로 담아 나무 그림을 그려갑니다. 나무의 줄기를 슬픈 느낌의 회색을 그렸다가 다시 밝은 느낌의 파란색으로 칠하고 하늘엔 주황색을, 이파리엔 초록과 노랑을 섞은 연초록으로 칠합니다. 그리곤 더 밝은 기분이 나게 나무 테두리를  노란선으로 마무리해서 '빛나는 나무'를 그립니다. 숲 속의 너도밤나무는 언제나 소피의 마음을 비추던 빛나던 나무였으니까요.

 

 

 

 

 

하지만 친구들이   소피의  나무 그림을 보고 틀렸다고 수군댑니다. 그러자 소피는 슬퍼집니다. 선생님은 소피와 친구들에게 각자의 그림을 설명하게 하고 그림마다 특별하거나 다른 점

을 찾고 느낌을 찾아보라고 합니다. 

 

자신의 그림에 대해 틀렸다는 친구의 말에 속상했다가 느낌이 좋다는 선생님의 말에 표정이 밝아진 소피를 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이들에게 혼자 속상해 하지 말고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연습이 필요함을 느끼게 됩니다.  어른들의 시각에서 그림을 평가하기도 했기에 깊은 반성을 하게 됩니다. 세상을 눈으로 본 그대로 사실적으로 그릴 수도 있고 마음의 눈으로 본 느낌을 따라 그릴 수도 있음을 생각하게 됩니다. 마음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그림을 그려가는 아이들의 모습이 귀엽네요. 아이들의 그림엔 느낌과 이유가 있기에 늘 그림에 대한 느낌을 물어봐야겠어요,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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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교과서 밖으로 나온 한국사 3종 세트 - 전3권 - 근현대 + 선사~고려 + 조선 교과서 밖으로 나온 한국사
박광일.최태성 지음 / 씨앤아이북스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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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밖으로 나온 한국사/박광일/최태성/씨앤아이북스/발로 뛰는 한국사 여행~~ 

 

 

 

 

역사는 지난 날을 돌아보고 반성한 후 현재와 미래에 대한 지혜를 얻기때문에 좋아하는 분야입니다. 특히, 한국사는 우리 조상들의 이야기이기에 더욱 좋아합니다.  암기식 위주의 학창시절을 보냈기에 늘 살아있는 역사공부를 하고 싶었어요. 지리처럼 역사 공부도 자료 중심이나 현장 답사 중심의 학습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왔답니다. 살아있는 역사 공부가 되려면 중심사건이나 주제에 맞게 현장답사를 하고 그 역사적 의미를 토론해야 한다고 생각했기에 현장답사를 즐기는 큰별샘의 책이라서 반가웠어요.   생생한 역사 공부에 대한 갈증을 그나마 풀어주고 있기에 재미납니다. 어떤 곳에서 어떤 역사적인 일이 일어났는지를 직접 답사한 사진이나 유물, 유적을 보며 이야기하기에 이해가 쉽고 흥미진진합니다.

 

 

 

 

유적, 유물 발굴과 관련된 이야기들이 있기에 역사과 고고학, 문화재 관리의 융합을 보는 듯 합니다. 고고학을 전공한 미국 병사 보웬이 한탄강 일대를 여행하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된 구석기 시대를 대표하는 주먹도끼 이야기는 고고학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요. 우리와 직접 관련이 없지만 구석기 시대의 연대가 얼마나 오래되었느냐가 국가의 자존심과도 연결된다니, 세계 역사학계의 은근한 신경전도 느낄 수 있었어요.  

 

 

 

 

 

 

유적과 유물 발굴 이야기 중에서도 암사동 유적지 발굴 이야기는 널리 알려져 있지만 너무나  드라마틱합니다. 일제강점기인 1925년 한반도는 전국적인 홍수피해를 입었지만 그 와중에 드러난 유적들로 인해 미사리와 암사동에서 신석기 유적, 유물이 쏟아지면서 신석기문화를 알게 되었는데요. 이후 잠잠해졌다가 1960년대에 야구장을 만들게 되면서 신석기 유적이 드러났고, 다시 88 올림픽을 계기로 국가적 문화사업이 된 암사동 선사유적지 단장  이야기는 극적입니다. 처음부터 신석기터를 잘 관리했더라면 더 많은 유적과 유물들을 보존할 수 있었을 텐데요. 후대를 위한 유적과 유물 보존이 아니라 세계에 홍보하기 위한 선사시대 주거지 단장이기에 아쉽네요.

 

 

 

 

 

거석문화의 한 부분인 고인돌이 한반도에 최대로 남아있다니, 세계적인 거석문화인 영국의 스톤헨지, 이스터섬의 모아이 석상과 함께 한반도의 고인돌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게 됩니다.

 

중국 동북부 일대에 널리 펼쳐져 있는 고조선과 고구려, 부여, 발해의 유적과 유물을 현대적인 사진과 함께 보며 체험담까지 들을 수 있기에 큰별샘과 함께 현장답사를 하는 듯 합니다.  교과서에는 없는 발굴과 유적 이야기가 있기에 더욱 생생한 역사공부를 한 느낌입니다.

 

 

큰별샘 최태성과 함께 하는 역사공부인 <교과서 밖으로 나온 한국사>는 선사~고려, 조선, 근현대 등 3권으로 나눠있기에 방대한 한국사 공부입니다. 따뜻한 봄이 오면 책을 안내서 삼아 아이들과 함께  구석기문화부터 하나씩 직접 탐방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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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인 더 트랩 시즌 2 : 일반판 세트 (3) - 치인트 2부 7~9권 치즈 인 더 트랩
순끼 글.그림 / 재미주의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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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인 매력의 유정에 반할 수밖에 없는 이야기, 알콩달콩하면서도 설레게하는 로맨스가 재미잇네요. 드라마를 즐겨보면서 치인트의 매력에 빠져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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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읽는다 - 금세기 최고 멘탈리스트의 강력한 신체언어 규칙 16
토르스텐 하베너 지음, 송경은 옮김 / 마일스톤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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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언어로 범인을 추적한다는 FBI의 이야기를 듣고 관심 가졌던 신체언어입니다. 생각을 드러내는 신체언어라니, 놀라운 이야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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