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맘의 참 쉬운놀이/동그라미 추상화/(7세)

아티스트맘의 참 쉬운 미술놀이 - 미술 초보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안지영 지음 / 길벗 / 2016년 7월

아티스트맘의 참 쉬운놀이/동그라미 추상화/(7세)

아이가 평소에 집에서도 만들기와 미술놀이를 하고 싶어했기에

무척 신나게 했던 동그라미 추상화 놀이랍니다.

동그라미 찍을 수 있는 그릇, 병뚜껑, 종이컵, 접시 등을 가지고 와서

물감을 묻혀 찍는 일부터 무척 즐거워 하던데요.

크고 작은 동그라미를

색으로 메우는 일도 시간가는 줄 모르고 앴답니다.

자신이 원하는 색을 섞어서 다양하게 만들어 보기도 하고

평소에 궁금했던 색상을 직접 만들며 즐기기도 했는데요.

서툴지만 색상을 만드는 법도 나름 익히더라고요.

크고 작은 동그라미의 배열도 이야기를 만들며 찍고 색칠하더라고요.

예쁜 꽃밭을 만들고 싶다며

여러 장을 찍고 색칠하면서 즐겁게 놀았던 시간이었어요.

재미있다며 내일도 하고 싶다네요.

이런 신나는 미술놀이라면 매일 하고 싶다고 하네요. 

이렇게 쉽고 재미있는 미술놀이이기에

부담없이 누구나 할 수 있는 미술이었답니다.^^

아티스트맘의 참 쉬운 놀이/동그라미 추상화/이런 추상화, 좋으네요~~(9세)

아티스트맘의 참 쉬운 미술놀이 - 미술 초보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안지영 지음 / 길벗 / 2016년 7월

아티스트맘의 참 쉬운 놀이/동그라미 추상화/이런 추상화, 좋으네요~~(9세)

요런 동그라미 추상화, 재미있네요.

동그라미를 직접 그려서 색을 입혀도 되지만

동그라미 문양을 찍어서 색을 입히니 무척 새롭네요.

컵, 접시, 종이컵, 요구르트 통, 병뚜껑  등

크고 작은 동그라미 문양을 찍을 수 있는 도구만 있으면

이렇게 멋진 추상화를 완성할 수 있다니....

아이들이 정말 신나게 찍고 색을 입혔답니다.

처음엔 검은 동그라미를 찍은 후

각각의 동그라미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색을 입혔는데요.

좀 서툴기는 해도 할수록 재미있다며 몇 장을 했는지 몰라요.

내일도 이런 미술놀이를 싶다기에

저녁 먹기 전에 하기로 약속했답니다.

동그라미 추상화를 몇 장씩 그리며 색칠했는데요.

처음엔 여러가지 색을 혼합해서 탁한 색이 나왔거던요.

색이 어둡다며 마음에 들어하지 않기에

그 이후론 밝은 색에 물을 많이 묻혀서 칠하게 했더니

환한 색상이 나왔답니다. 

동그라미 추상화를 그리면서

수채화 물감을 사용하는 법도 익히게 되고

색과 색을 섞어서 새로운 색을 만들어 내는 법도  배운 시간이었어요.  

이런 아이디어 멋진데요.

다음엔 사각형을 찍어서 사각형 추상화를 민들어 보기로 했답니다.

누구든지 집에서 할 수 있는

참 쉬운 미술놀이였어요.^^

아티스트맘의 참 쉬운 놀이/또르르 해파리 물감놀이/신나게 미술놀이 했어요~(7세)

아티스트맘의 참 쉬운 미술놀이 - 미술 초보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안지영 지음 / 길벗 / 2016년 7월

아티스트맘의 참 쉬운 놀이/또르르 해파리 물감놀이/신나게 미술놀이 했어요~(7세)

아이는 미술학원을 가지 않기에 집에서 하는 미술놀이를 좋아하는데요.

특히 물감놀이를 좋아하기에

더운 날씨에도 징징대지 않고

물감과 붓으로 신나게 놀았답니다.  

바닷속 해파리 3마리를 이렇게 그릴 수도 있다며 무척 신나게 그렸는데요.

복사용지에 반달 모양을 크게 그리고 종이를 세워서 톡톡 쳤답니다.

처음엔 물방울이 또르르 그리지 않아서

물붓으로 여러번 덧칠했더니 조금씩 또르르 그렸답니다.

아이가 가장 좋아한 순간은 물방울을 표현하기 위해

붓 2개를 엇갈려 치는 것이었는데요.

서로 반대되는 색상을 붓에 묻히고 엇길린 상태로 붓끼리 쳤더니

신기하게도 멋진 물방울이 튀었답니다.

마치 드럼 치는 분위기여서 아이가 신나게 치더라고요.

또르르 해파리!

미술학원에 다니지 않아도 이렇게 경험할 수 있다니

미술 홈스쿨링에 영감을 받았답니다.

오징어나 문어 등 다리가 허물거리는 물고기들을

이렇게 그려보고 싶어졌어요.

신나고 재미있는 미술체험이었어요.

누구나 할 수 있는

참 쉬운 미술 체험이었어요~~

아티스트맘의 참 쉬운 놀이/또르르 해파리 물감놀이, 신나게 놀았어요(7세)

아티스트맘의 참 쉬운 미술놀이 - 미술 초보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안지영 지음 / 길벗 / 2016년 7월

아티스트맘의 참 쉬운 놀이/또르르 해파리 물감놀이, 신나게 놀았어요(9세)

미술 놀이가 이렇게 쉬울 수가 있다니, 신기해요.

 바닷속 해파리를 직접 그려도 되지만 붓에 물감을 충분히 묻혀서  

물방울이 흘러내리도록 하는 방법인데요.

아이들도 이런 경험은 처음이기에 참  신기하다며  재미있어 했답니다.

또르르 해파리, 쉽고도 재미있는 미술놀이였답니다.

먼저 수채화 물감으로 반달 모양을 그렸는데요.

종이가 수채화용 도화지가 아니라 복사지여서 일까요? 

종이를 세웠을 때 생각보다 물이 흐르지 않았어요.

해서 아이들이 물붓으로 자주 덧칠했더니 해파리 다리가 그려졌어요.

바닷속 물방울 그리기를 아이들이 좋아했는데요.

물감을 묻힌 붓 2개를 엇갈린 책 톡톡 쳤더니 예쁜 물방울이 그려지더라고요.  

붓 2개를 쳐서 그림을 그리는 방법이 아이들에게는 신기했나 봅니다. 

흰 종이에 물감을 묻힌 붓 2개를 치는 놀이를 하더라고요.

또르르 해파리!

쉽고도 참신한 미술놀이였어요.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아이인데도

 이런 경험은 처음이기에 신선하면서도 재미있다고 하네요. 

저커버그 이야기/움직이는서재/페이스북 CEO 저커버그가 꿈꾸는 매력적인 미래가 이뤄졌으면...

저커버그 이야기 - 페이스북을 만든 꿈과 재미의 롤모델 ㅣ 청소년 롤모델 시리즈 (움직이는 서재) 7
주디 L. 해즈데이 지음, 박수성 옮김 / 움직이는서재 / 2016년 6월

저커버그 이야기/움직이는서재/페이스북 CEO 저커버그가 꿈꾸는 매력적인 미래가 이뤄졌으면...

페이스북 CEO 마크 주커버그를 알면 일수록 그가 꿈꾸는 미래 세상이 어떻게 현실화될 지 무척 꿍금해지는데요. 주커버그는 세상을 연결하는 페이스북으로 만족하지 않고 페이스북을 수단으로 보다 나은 세계를 만들어 가는 게 꿈인 사람이니까요. 얼마 전부터는 알파고를 만든 딥마인드를 인수하는 등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인공지능이 인간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수단이 되길 바라고 있는데요.  그는  딸을 얻은 이후엔 자신의 재산의 99%를 기부했을 정도로 개인적인  부를 누리기 보다 소외계층까지  평등하게 인터넷과 의료, 교육 혜택을 나누어 가지길 원하는 CEO이기에 젊은 층의 존경과 지지를 받는 것 같습니다.

저커버그 이야기!

이전에 알던 저커버그였지만 최근의 변화와 그의 미래 계획까지 새롭게 알 수 있었던 책이었는데요. 어린 시절 이야기부터 페이스북을 창업, 페이스북의 번창 과정, 인공지능을 이용한 의료와 우주개발 계획까지 알 수 있었던 책입니다.

부록으로 나온 '딸에게 보내는 편지'엔 저커버그의 신념과 사랑, 꿈을 담았기에 이 책의 요약본 같았는데요. 편지에는 자신이 가진 주식의 99%를 기부하면서 세상의 모든 이들이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소외도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히 담겨 있네요. 세계 곳곳의 소외계층에게까지 인터넷이 연결 되고,  기본적인 의료 서비스가 모두에게 제공되고, 소외계층을 보듬는 평등한 세상이 되고, 모두가 자신의 잠재력을 키우는 평화로운 세상이 되길 바라는 꿈이 담겨 있네요.

일찌기 의사 부부인 유대인 부모로부터 하브루타 교육을 받았고, 컴퓨터 마니아인 아버지로부터 컴퓨터 프로그램을 배웠고,  세상을 연결하는 것에 관심을 가지면서 페이스북을 만들었던 그는 앞으로도 세상이 더 많이 연결되길 바라고 있는데요. 열 사람이 연결되면 가난한 한 사람을 도울 수 있고, 인터넷으로 연결된 세상은 더욱 재미있고 투명해지기에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간다는 신념인데요. 그의 신념대로 인터넷 연결리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면 합니다.

검소한 생활과 도전과 열정이 가득한 저커버그 이야기를 통해 그의 꿈과 미래, 재미를 지지하게 됩니다. 그가 많은 청춘들의 롤 모델인 이유와 존경을 받는 이유를 알 수 있었던 독서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