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 뛸 수 있다면 좋겠으나 일단 여기까지를 마무리로 보고 적는다.

토요일은 가슴, 어깨, 등, 그리고 복근, 이후 스핀을 하여 대략 1200 정도를 하고 오늘 오전에는 다리와 팔운동만 일단 가볍게 돌려서 600 정도를 했다.  가물었던 겨울을 보냈는데 봄이 되니 비가 온다. 덕분에 하루 종일 축축하여 낮에는 땀을 흘리는 느낌이 별로다. 갈 수 있다면 오늘 오후에라도 좀 뛰었으면 하는데 하필이면 다리운동을 했고 무릅도 좀 아픈 덕분에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코로나 19 탓에 gym엔 사람이 많이 줄었는데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모두 운동 전에 그리고 운동 후에 쓴 기구나 틀을 열심히 닦는다.  운동을 해야 하니 나름 열심히 조심하는 것이다.  gym도 못 가게 되면 진짜 답답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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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5X5, 한 시간 십육 분, 643 kcal.

오늘까지 3월의 운동량은 7335.  하루 평균 600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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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은 5X5를 치고 스핀을 하는 것으로 1096 kcal를 했다.

화요일은 체력이 많이 떨어졌지 무척 힘들게 5.38 mile을 걷고 뛰기를 하고 스핀을 33분 정도 하는 것으로 1172 kcal를 할 수 있었을 뿐이다.


수요일은 재택근무를 하면서 쉬었으니 오늘은 아마 몸에 불편하지 않는 정도의 5X5를 다시 칠 계획이다.  내일은 가능하면 오전에 가볍게 cardio를 해서 휴식을 취하고 토요일과 일요일의 빡센 스케줄을 resume해볼 것이다.


어쨌든 잘 먹고, 잘 쉬고, 잘 움직이면서 무능한 트럼프 치하의 미국을 견뎌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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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와 어깨, 약간의 abs/core을 섞어서 한 시간을 했다. conditioning이 그리 되어 있기 때문인지 조금 세게 해주면 근육운동만 하면서도 땀을 많이 흘린다. 결국 무겁게 혹은 고반복, 혹은 다양한 운동을 섞으면 cardio 없이도 심박을 올릴 수가 있다. 다만 cardio는 다른 의미로 꼭 병행되어야 하는 운동임이 분명하다.  cardio만 하는 것도, 근육운동만 하는 것도 아닌 조화로운 운동이 중요하다. 이 과정에서 틀어지는 몸은 요가나 필라테스를 통해 어느 정도는 바로잡을 수 있으니 내가 아직까지는 다시 돌아가지 못하면서도 늘 요가나 필라테스를 하겠다고 맘을 먹는 이유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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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좀 늦게 일어났지만 어찌어찌해서 gym으로 가서 back, biceps 및 abs/core를 했다. 이후 점심 때 걷기와 뛰기를 하는 것으로 total 1382 kcal를 태웠다.  확실히 이제는 자리가 잡혀서 운동은 꾸준하게 하는 것 같다만, 먹는 걸 조절하는 것이 쉽지 않다. 게다가 환절기에는 왜 이리도 자꾸 몸이 붓는 느낌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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