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서 - SF 앤솔러지
고호관 외 지음 / 현대문학 / 2022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옴니버스. 이름도 모르던 작가들의 번득이는 아이디어를 보는 것이 즐거웠다. 내 아카이브에는 SF작품과 추리, 판타지만 해도 상당한 책이 모이게 될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종의 기원담
김보영 지음 / 아작 / 2023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와우! 이걸 이제서야 읽다니. 요즘 한국 SF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고 있다. 우리의 사유와 사상적 고민, 과학기술과 지식이 발전하면서 SF의 지평도 넓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 작품의 상황을 인류에게 대입시키는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지구 생물체는 항복하라 - 정보라 연작소설집
정보라 지음 / 래빗홀 / 202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회참여성이 짙은 SF라고 해야하나. 해양생물과 외계인, 정부, 굥, 자연재해, 일본의 핵폐기물 무단방류...묘하게 작품으로 녹여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지음 / 래빗홀 / 2025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색다른 시간, 관점, 주제, 논의들. 세상이 조금은 다른 눈으로 보인다. 표제작보다 첫 번째 단편이 더 눈에 들어온다. 뒤에 이어지는 작품들 다수가 비생명체들의 이야기라고 할 때 배열은 신의 한 수가 아닌가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9)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르덴 대공세 1944 - 히틀러의 마지막 도박과 제2차 세계대전의 종막
앤터니 비버 지음, 이광준 옮김, 권성욱 감수 / 글항아리 / 2021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가끔은 이런 서베이 형식의 기록이 읽기에 즐겁다. 평가나 분석이 아닌 있었던 사건을 그대로 구성해서 서술하여 당시 상황에 대한 정확한 역사사실을 볼 수 있다. 키건의 책도 구해볼 생각. 비버의 책은 꽤 비범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