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 기사단장 죽이기 - 전2권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홍은주 옮김 / 문학동네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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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느꼈지만 과거의 작품들 몇 개를 떠올리게 하는 모티브. 일단 이 책은 이번에 첫 재독. 언젠가 또다시 읽을테니 그땐 좀더 선명하게 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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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엽 감는 새 연대기 1~3 세트 - 전3권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김난주 옮김 / 민음사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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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이 세 번째 읽는 것 같다. 묘하게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 건 그간의 시간, 경험, 내 나이 등등 때문이 아닐까. 결국 고양이는 돌아왔지만...어쩌다 보니 최근 읽은 작품에서 발전된 서사가 여기로 왔고 더 나아가서 지금 펼친 ‘기사단장 죽이기‘로 이어진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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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굴레에서 1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1
서머셋 몸 지음, 송무 옮김 / 민음사 / 199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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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far so good. 성장소설 같기도 하고. 깊히 공감하면서 한 사람의 삶을 따라가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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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의 밤 산책자 - 나만 알고 싶은 이 비밀한 장소들
이다혜 지음 / 한겨레출판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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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만간산 격으로 자전거 타면서 재독. 여행이 가고 싶은 바쁜 12월을 보내는 스트레스가 심하다. 술로 달래면서 몸이 안 좋아진 것 같아서 다음 일년의 화두를 몸을 만드는 것에 두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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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푸트니크의 연인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임홍빈 옮김 / 문학사상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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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하루키 다시 읽기. 이 책도 어렴풋이 기억이 나긴 하지만 재독은 이번이 처음인 듯 다소 생경하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었다. 초기작들은 후기를 위한 어떤 빌드업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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