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간단하게 전신운동으로 한 시간 500.

생각보다 책읽기가 잘 되지 않고 있다. 일도 그저 그렇고. 

나만의 문제는 아니고 이 Shelter in Place가 길어지면서 보편적으로 많은 분들이 그런 것 같다.

내일부터는 조금 무리를 해서라도 오전에 일찍 일어나서 출근하고 일하는 것으로 생활을 다시 바로잡아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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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Shelter in Place가 시행된 후 엉망이 되었던 내 패턴이 3주를 넘겨 4주차에 접어들면서 어느 정도, 적어도 운동이라는 면에서는 조금씩은 안정적으로 다시 잡히는 것 같다. 오늘로써 4일째 빼놓지 않고 운동을 했다는 점에서. 


아무래도 근육운동, 그것도 나름대로 강도가 높은 Cross-Fit을 응용한 걸 한 덕분인지 오늘은 확실히 몸에 무리가 오는 걸 느꼈다.  


딱 한 시간만, 그렇게 필요한 부분의 근육을 사용하는 걸로 만족했다.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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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동.

1. 근육운동은 예정대로 back, bicep, abs/core 섞어서 깔끔하게 한 시간. 과부하를 걸 방법이 없기에 역시 Cross Fit을 응용하여 한 셋트를 할 때 몇 개의 운동을 섞어서 하는 것으로 심장을 펌핑. 517

2. 줄넘기 700개는 넘긴 것 같다. 쉬는 시간을 포함해서 18분 수치상 332

3. 어제처럼 ergometer cycling 20분, 5마일 거리. 120


합산해서 969. 


4월 현재의 운동총량은 11시간 6분. 5572 kcal. 


한 가지 아쉬운 건 역시 달리기가 너무 줄었다는 것. 어렵게 만들어 놓은 달리기는 거의 rehab에 가까울 만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게 될 것 같다. 그래도 이런 시기에 땀을 흘리면서 운동을 했다는 것에 만족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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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서류작성하랴, 모아서 스캔뜨고 보내랴, 은행에 가서 직접 전달하려, 무척 바쁘게 지나갔지만, 다행스럽게도 운동을 할 수 있었다.  어제 예정했던 바, chest/triceps, abs/core를 섞어서 70분 간 593을, 줄넘기를 15분 정도 돌려서 280을, (대략 700번 정도 100-150개 후 쉬면서), 이후 Ergometer cycling 25분으로 약 160을 태웠다.  간만에 여러 가지를 섞어서 땀을 흠뻑 내고, 총량 1000을 넘긴 것 같다.


내일은 예정된 업무를 다시 시작할 여유가 될 것 같다.  운동은 이제 back/bicep, abs/core, 그리고 뭔가 땀을 낼 수 있는 걸로 내일 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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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수요일의 자정이면 이 County에 최초로 Shelter in Place 가 시행된지 꽉찬 3주가 된다. 즉 수요일부터는 이 끔찍한 시기의 4주차로 들어가는 것. 4/7시점에서 아직 한 달이 더 이렇게 지나가야 한다, 최소한.  


어제부터 계속 비가 오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서 바깥에서 걷거나 뛰지는 못하고 사무실에서 일하다가 시간을 빼서 운동을 했다. 나름 이것도 경험이려니 하고 있다.


전신운동으로 운동과 쉬기를 반복하면서 약 두 시간 정도 1000.


근육에 심한 과부하를 줄 수는 없는 상황이라서 내일부터 3일간 chest-triceps, back-bicep, legs-shoulder로 이어지는 routine에 줄넘기와 달리기 아니면 자전거 (기계)를 섞을 예정이고 금요일에는 다시 전신운동으로 갈 생각이다. 


자꾸 움직이고 일단은 수치라도 맞추자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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