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로, 일본 책방 - 어느 헌책방 라이더의 고난극복 서점순례 버라이어티
조경국 지음 / 유유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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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의 책. 부러운 점 세 가지. 오토바이를 탄다는 것, 책방을 한다는 것, 그리고 오토바이로 일본의 헌책방투어를 했다는 것. 한국보다 좀더 낫다는 거지 일본도 책방이 살아남기가 팍팍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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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책읽기 - 김현 일기 1986~1989, 개정판
김현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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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전히 개인적인 이유로 별이 셋. 난 너무 무식해. 언급된 책과 작가들 중 아는 건 다섯 개나 되려나. 많은 사람들이 김현이란 이를 부르기에 나도 친해지고 싶어 다가갔으나 아직은 눈높이가 맞지 않는 대화상대처럼 하나도 친해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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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 평전
조르주 보르도노브 지음, 나은주 옮김, 이용재 감수 / 열대림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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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읽은 전기. 한때 세상을 주름잡았던 사람의 이야기는 늘 볼 것이 많고, 그만큼 다양한 시각에서 다뤄지는 것 같다. 여러 면을 가진 인간 그대로에 충실하려고 노력한 평전. 그래도 나폴레옹은 마사오처럼 이중적이지는 않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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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 측 증인
고이즈미 기미코 지음, 권영주 옮김 / 검은숲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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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조망을 사이에 둔 부부. 살인누명을 쓴 한 명. 교묘한 글을 배치로 만든 트릭. 짧고 편하게 읽었지만,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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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겨울 2 블랙펜 클럽 BLACK PEN CLUB 38
켄 폴릿 지음, 남명성 옮김 / 문학동네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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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나서 보니 작가의 20세기 시리즈에서 두 번째에 해당하는 작품을 먼저 읽은 꼴이 되었음을 알게 됨. 2차대전, 나치, 그리고 평범한 독일사람들의 이야기에서 생각할 것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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