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동탄남자 2008-12-21  

아름다운 2009년을 앞두고, 멋진 열흘 보내시기 바랍니다.
가까이 지내는 처 고모님의 고귀하신 존함이 순字옥字라... 특히 님이 끌려요. ^^;

행복한 일요일, 행복한 송년 보내십시오.

 
 
순오기 2008-12-22 0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제가 고모님과 같은 이름이군요.^^
우린 사실무근인 가십거리에 너무 휘둘리며 살지는 않아야겠지요.
우리가 아는 사실이 다 진실은 아니라는 것을 알 만큼은 알 나이테가 된 듯합니다.
남겨주신 인사로 행복한 일요일뿐 아니라 행복한 월요일도 게속 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님도 날마다 행복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꿈꾸는섬 2008-12-20  

다른 서재 통해 들어오게 되었는데 넘 멋진 서재를 만났네요. 종종 들러 많은 도움 얻을 수 있을거란 기대감이 생기네요. 님이 쓰신 꼼꼼한 리뷰 보고도 반했답니다. 아이들에게 늘 부족한 엄마라 배워야할 게 너무도 많네요. 종종 찾아뵐게요.  

 
 
순오기 2008-12-20 2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반갑습니다~~~ 꿈꾸는섬님!
저도 다른 분들의 서재에서 종종 뵈었지요.^^
엄마는 누구라도 항상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 같아요.ㅜㅜ
님의 서재에 달려가서 기웃거리고 왔어요~ 또 뵈어요.^^
 


바람구두 2008-12-16  

어느 분인지 제게 참 그럴듯한 과제를 내주셨습니다.

일주일간 쉬지 말고 알라딘에 계신 서재분들 찾아뵙고 인사 남기란 과제를 주셨으니

저 같이 받기만 좋아하고 드리는 것 없는, 겁없고, 간뎅이 붓고, 거기에 몸도 한껏 부풀려놓은

인간에겐 참 괜찮은 과제인듯 하네요.

덕분에 순오기님 서재에도 인사말을 남깁니다.

순오기님은 어딘가 어린이 책읽기 모임에서 활동하시는 분 같아요.

언젠가 손 시인 만나면 사인본 챙겨놓도록 하겠습니다. 늘 따사롭게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순오기 2008-12-16 18: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 정말 멋진 과제로군요. 부라보!!
다른 건 부풀렸는지 잘 모르지만 사진 보니 몸은 부풀려 놓은 게 확실하더군요.ㅋㅋㅋ
초,중 학교독서회와 마을독서회에 적을 두고, 어린이책 서평을 쓰기도 하고요~ ^^
손시인 사인본이라니 기대 만땅~ 저 겨울방학에 인천 갑니다!
 


뽀송이 2008-12-08  

흑흑,,, 순오기님 제가 요즘 너무 바쁘고 힘들어요. 우울증에 걸릴 것 같아요.ㅡㅜ 시어머니 허리수술 해야 해서 두 집 살림 하느라 완전 기진맥진 이예요. 위로 받으러 왔어요.ㅠ.ㅠ 외며느리 너무 힘들어요. 울고 싶은 거 있죠,,, 괜히 님께 와서 넋두리 합니다. 당분간 자주 못 뵐 것 같아요. 제 몫까지 즐겁고 행복한 연말연시 되시와요.^^ 그래도 가끔 들어 올게요.^^;;;

 
 
2008-12-08 16: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12-08 23: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08-12-08 2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 우리 뽀송이님 힘들어서 어째요.
가까이 살면 좀 거들기라도 할 텐테...
형제가 많으면 이럴땐 서로 힘이 되는데 말이죠.
밥 잘 챙겨드시고 불끈 힘내시고, 그래도 짬나는대로 쉬면서 하셔용.
 


miony 2008-11-07  

책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참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색깔을 훔치는 마녀>가 특히 재미있었고, <사랑해,사랑해,사랑해>는 동생에게 여러 번 읽어주었는데 아주 좋아해요. <틀려도 괜찮아>는 손동작까지 해가면서 실감나게 엄마께 읽어드렸어요. 우리도 내년 봄에 햇고사리 선물을 보내드리고 싶어요. - 하동에서 수민이와 엄마 올림
 
 
순오기 2008-11-08 1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받으셨군요~ 아이들이 좋아하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