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동탄남자 2009-09-13  

저는 한비야 스타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여기만 오면 한비야판이라 방문이 망설여지는군요.  
쥔장께서 빨리 한비야 그늘에서 벗어나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시기를...
전 그냥 한비야 이미지 남발 않는 순오기 블로그가 좋은데...
물론 저는 한비야 좋아했던 때도 있고 몇차례 만남 뒤 내린 결론입니다.
ㅜㅜ;

 
 
순오기 2009-09-14 0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애정어린 조언 감사합니다~ ^^
그러잖아도 어제 바꾸려고 했는데 이미지가 안 올라가더라고요.
어머니독서회 모임날이라 다녀와서 바꿔봅지요.^^

동탄남자 2009-09-14 09:29   좋아요 0 | URL
괜한 오지랖이구나 싶어 지울까 싶었는데 벌써 댓글이... ㅡㅡ;;
저야 얼굴도 모르는 순오기님이 한비야보다 좋으니까... ^^;;

순오기 2009-09-16 11:10   좋아요 0 | URL
하하하~ 저도 바꾸려고 하던 참이었어요.^^
얼굴도 알잖아요~ 사진을 봤으니까!ㅋㅋ
 


왕유니션맘 2009-08-08  

이모~ 간만에 들렀어~ 유니 돌잔치 크게 안하는데도 너무 여유를 부렸는지 날짜가 다가오니 은근 소소하게 바쁘네~ ㅋ 담주 토욜(8/15) 점심때 유니 외가 친가 가족끼리 조촐하게 하려고 해. 삼촌들이모들 다 초대못해서 죄송스럽네..이모는 원주에 오실거죵?? 마침 토지의 날 행사도 그 즈음 있는 것 같고, 토지 서사음악극 무료공연도 저녁에 있다 하네..오셔서 유니 돌과 함께 좋은 나들이가 되시길 ^^ 아-혹시 이모 혼자 올라오시는거? 한정식집 예약 관계상 인원파악이 필요함돠~ 연락 주시어요~ ^^

 
 
순오기 2009-08-08 14: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민경이랑 같이 갈게~ ^^
 


라로 2009-06-29  

무슨일 있으신건 아니지요??????걱정걱정....
 
 
순오기 2009-06-30 0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이미지 사진이 부산모임의 점심상이군요.^^
무슨 일은요~~ 원래 노는 날이 더 바쁘잖아요.
월욜은 쉬는 날이라 처리할 일들이 한번에 몰렸을 뿐...
이제 후기 올리러 들어왔어요.^^
 


뽀송이 2009-06-29  

순오기님~~ 잘 계시죠? 

맘 아픈일도 있었고, 부산에서 즐거운 만남도 가지셨고,,,  

집안 모임만 아니였으면 저도 님 얼굴 다시 한번 더 뵙는건데,,, 많이 아쉬웠어요.^^;; 

언제 어디서든 강한 마음으로 건강하게 지내고 계셔요.^^ 

저도 얼릉~ 짬내서 자주 놀러올게요.^^;;

 
 
2009-07-02 23: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09-07-03 01:30   좋아요 0 | URL
앗~ 방명록 글보고 님 서재로 달려가느라 댓글을 잊었네요.ㅋㅋ
그날 그런 모임이었군요~ 늦었지만 축하드려요.
두 아드님들은 학교 다니기가 편해졌다니 좋으네요.
에구~ 어르신들은 여전히 돌봐드려야 할 아이 같군요.
잘 챙겨드시고 불끈 힘내서 또 열심히~~~
 


skylark 2009-06-23  

힘든 일을 당하신 시점에 다녀간다는 인사를 드리게 됩니다. '아니 누가 또 아픔을 당했을까'하며 들어왔었는데... 가족과 여정에 대해 얼마 남지 않은 자신감, 더는 내려갈 곳 없는 경제적인 조건,  힘들고 외로워도 편히 울어볼 곳도 없다는 이런 생각을... 다시 한번 추스려보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순오기 2009-06-24 0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위로의 글 감사합니다.
사는 게 때론 고단하지만 그래도 힘을 내서 불끈 살아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