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편의점 (벚꽃 에디션) 불편한 편의점 1
김호연 지음 / 나무옆의자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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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의 구성과 내용이 작위적이고, 갈수록 마음에 들지 않지만 ‘독고‘의 말은 틀린 것이 없다. 실패하고 무력감에 빠진 사람을 다시 일으키는 것은 거창한 것이 아니다. 작지만 용기있는 행동 하나가 물꼬를 트고 인간 세상의 나비효과가 된다. 당연함이 비현실적인 것이 되지 않는 삶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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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 2022-03-29 13:54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저도 작위적인 느낌을 받아서 리뷰를 쓰지 않았어요.ㅎㅎ
그래도 많이들 읽으시는지 벚꽃 에디션도 나왔네요. 나비효과에 공감합니다~^^♡

페넬로페 2022-03-29 14:05   좋아요 6 | URL
40만부는 엄청난것 같아요.
100자평 쓰면서 한편으로 이런 생각도 했어요.
염여사같은 사람이 많은데 내가 너무 삐딱하게 본 것은 아닐까하고요^^

새파랑 2022-03-29 15:16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제가 좀 착한(?) 책은 잘 못읽어서 이 책은 안읽었는데 인기가 엄청나더라구요~!

페넬로페 2022-03-29 15:38   좋아요 5 | URL
네, ㅋㅋ
이 책은 엄청 착하고 따뜻해요.
그래서 인기가 많은가봐요^^

mini74 2022-03-29 17:34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도서관 예약이 암청난 책 중 하나네요. 사서분이 중고등학생들에게도 인기가 많다고 하더라고요. 따뜻함이 필요한 시절이긴 하죠 ~~

페넬로페 2022-03-29 18:36   좋아요 4 | URL
저는 이 책을 밀리의 서재로 읽었어요. 오디오북도 있는데 넘 성의있게 만드셔서 재밌게 들을수 있었어요. 기다렸다가 도서관에서 대여해서 읽으시기 바래요.
이미 40만부 이상 팔렸으니까요 ㅎㅎ

서니데이 2022-03-29 20:34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이 책이 밀리의 서재에서 인기가 있어서 단행본으로 나온 것 같은데, 벚꽃에디션도 나온 걸 보면 종이책도 판매가 많이 된 것 같더라구요. 소개 읽어보니 독특하지는 않을 것 같은데 그래도 판매가 많이 된 걸 보면 독자가 좋아하는 지점이 궁금하긴 합니다. 전자책으로 나중에 보려고요.
페넬로페님, 좋은 하루 보내세요.^^

페넬로페 2022-03-29 22:29   좋아요 4 | URL
아, 이 책이 밀리의 서재로 먼저 연재되었군요. 요즘 시대에 40만부는 엄청난 것 같아요.
어찌보면 내용이 평범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근데 너무 다들 좋게 된다는 것이 좀 식상해요 ㅎㅎ
서니데이님!
일교차가 심해요
감기 조심 하세요^^

서니데이 2022-03-29 22:33   좋아요 4 | URL
저는 밀리의 서재 이용자가 아니라서 자세한 건 잘 모르겠는데, 이 책 처음 나왔을 때, 밀리의 서재 1위 같은 내용이 있었던 것 같아요. 요즘엔 10만부만 되어도 베스트셀러라고 들었는데, 이 책은 아마 판매가 잘 되었다면 마케팅도 잘 했을 것 같아요.
네, 밤이 되니 조금 차갑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페넬로페 2022-03-29 22:53   좋아요 4 | URL
아, 네 먼저 소설로 나왔군요~~
소설도 그렇지만 밀리의 서재의 오디오북이 넘 좋았어요~~
지루하지 않고 몰입하게 되더라고요^^

희선 2022-03-30 01:36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사람은 누군가 자신한테 말을 해주면 괜찮을 듯해요 그게 대단한 말이 아니어도... 현실에서는 쉽게 일어나기 힘들지도 모르겠지만, 아주 없지는 않을 거예요 그러기를 바랍니다


희선

페넬로페 2022-03-30 10:17   좋아요 4 | URL
우리가 몰라서 그렇지 현실에서 이런 일이 많을 것 같아요. 힘든 사람 도와주고 따뜻하게 대해주는 거요.
그리고 누구나 그렇게 해야하는데 막상 그런일에 부닥치면 또 쉽지가 않을것 같아요.
그래도 노력해야겠어요^^

서니데이 2022-03-31 22:57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페넬로페님, 오늘은 3월 마지막 날입니다.
내일부터 4월이 시작되는데, 건강하고 좋은 일들 가득한 한 달 되시면 좋겠어요.
따뜻하고 좋은 밤 되세요.^^

페넬로페 2022-04-01 08:40   좋아요 4 | URL
3월이 31일까지 있어 확실히 꽉 찬 느낌입니다. 서니데이님께도 4월에 행복하고 즐거운 일이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han22598 2022-04-02 06:53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저도 비슷한 느낌이었어요. 작위적이고 신파같은데, 현실과 매우 가까운 내용같기도 하고...
그리고 독고를 통해서 너무 작가가 가르치려는 느낌이 심하고 으흐흫....그래도 페넬로페님은 별 4개나 주셨네요 ㅎㅎ

페넬로페 2022-04-02 11:39   좋아요 3 | URL
저도 똑같이 생각했어요. 마지막의 독고의 이력이 넘 신파같았어요. 근데 이 소설을 무시하지는 못하겠더라고요.
혹시 내가 삐딱하게 보지는 않았는지, 현실에서 이런 사람도 노숙자가 될 수 있다는 생각도 해봤어요. 그리고 작가가 줄기차게 말하는 희망을 놓치고 싶지 않아 별점 4개를 주었어요 ㅎㅎ

서니데이 2022-04-02 17:39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페넬로페님, 벌써 4월입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조금 내려갔다고 하는데, 맑고 날씨가 좋은 편이예요. 4월 첫 주말입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페넬로페 2022-04-02 23:47   좋아요 3 | URL
4월이라 그런지 햇살이 정말 밝아졌고 날씨도 따뜻해졌어요.
덩달아 기분도 좋아지네요.
낼은 일욜이라 맘도 편하고 여유로워져요.
서니데이님!
빛나는 햇살처럼,
예쁜 봄꽃처럼
행복한 봄 맞이하시길 바래요♡♡♡

파이버 2022-04-02 23:48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요즘 비슷비슷한 책들(달러구트 백화점-미드나잇 라이브러리) 느낌 같아서 저도 패스했었는데 대단하네요... 기회가 된다면 도서관에서 만나야겠어요
벚꽃🌸에디션은 예쁘네요! 근래 책표지들이 예쁜게 많아서 좋아요!

페넬로페 2022-04-03 00:37   좋아요 3 | URL
저도 다른책은 읽지 않았는데 김호연작가의 망원동 브라더스가 좋아 이 책도 읽었어요.
도서관에서 만나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scott 2022-04-03 22:05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편의점 가는 거! 쒼나는 저 🖐^^
40만부나 팔렸을 정도로!
폭풍 인기몰이!
드라마로도 제작 될 것 같습니다 ^ㅅ^

페넬로페 2022-04-04 10:13   좋아요 3 | URL
이 책이 인기가 많다보니 드라마 제작자들에게도 관심을 받을것 같아요. 작가가 시나리오 작업도 많이 했으니 그쪽 방면으로 관심이 많겠죠^^
밤늦게 급하게 뭔가가 필요할때 편의점으로 달려가는데 이제는 편의점에서 일하시는 분들에게 조금 관심이 가더라고요 ㅎㅎ

서니데이 2022-04-04 21:10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 책 주말에 읽었어요.
요즘 유행하는 드라마나 웹툰 등 다양한 원소스 멀티 유스도 가능할 것 같아요.
어떤 부분에서는 인물이나 사건에서 새로운 느낌은 없었던 것 같기도 한데, 일반적이고 평이한 내용으로 시작해서 전개하는 것도 잘 쓰기는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19 시기에는 읽기에 좋은 책 같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날씨가 더 따뜻했어요.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페넬로페님, 좋은 밤 되세요.^^

페넬로페 2022-04-05 00:13   좋아요 2 | URL
소설이 많은 사람에게 읽힌다는 것은 그만큼 좋은 메시지를 주는 것이겠죠. 많이 식상했지만 따뜻하고 긍정적인 면이 이 소설의 매력인 것 같았어요~~
서니데이님!
요즘 날씨가 좋아요.
좋은 봄날 보내세요^^
 
드립백 브라질 산토스 디카페인 - 10g, 5개입
알라딘 커피 팩토리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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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소리에 마음이 설레고, 잠 못 드는 시간이 많아진다. ‘디카페인’이 필요한 시기다. 봄밤의 화려한 벚꽃엔딩을 기대하며...“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둘이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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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 2022-03-18 16:01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노래가 바로 재생되네요?! 다음 주문에 끼워 넣어야겠어요ㅎㅎ🤭

페넬로페 2022-03-18 18:02   좋아요 5 | URL
카페인과 디카페인은 수면의 질에 차이를 많이 주더라고요.
다시 디카페인으로 돌아왔어요^^
조만간 꽃이 필 것 같아요**

새파랑 2022-03-18 19:14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봄이긴 봄인가 보네요 ㅎㅎ 그런데 오늘 날씨가 좀 추운거 같아요~! 커피 맛있게 마시길 바랍니다 ^^

페넬로페 2022-03-18 19:20   좋아요 4 | URL
봄이 눈 앞에 다가온 줄 알았는데 눈소식이 들려옵니다. 일교차가 심한 날에 새파랑님, 건강 조심 하십시요^^

mini74 2022-03-19 21:14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벚꽃연금ㅋㅋ 장범준은 좋겠어요 ㅎㅎ

페넬로페 2022-03-20 13:07   좋아요 4 | URL
왜 저에겐 장범준같은 남편과 아들이 없는걸까요? ㅎㅎ

scott 2022-03-19 23:56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알라딘 드립백 홀수(5개)가
아닌 짝수(6개) 였으면 ㅎㅎㅎ

페넬로페 2022-03-20 01:33   좋아요 4 | URL
그러게요~~
5개는 금방 없어지더라고요.
원두보다는 드립백이 편해서 자꾸 이것만 마셔요^^

희선 2022-03-20 01:23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봄에 어울리는 커피네요 비가 와서 좀 춥지만, 다시 따듯한 날이 오겠지요 꽃도 피어나겠습니다 제가 사는 곳보다 더 남쪽은 매화 활짝 피었더군요


희선

페넬로페 2022-03-20 01:36   좋아요 5 | URL
꽃샘추위가 매서워요.
이런 추위에서도 어느새 꽃망울이 많이 맺혀있고요.
빨리 따뜻한 봄밤이 오면 좋겠어요^^

페크pek0501 2022-03-20 14:50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디카페인 가끔 마셔요. 특히 커피 한 잔 더 하고 싶을 때요...

페넬로페 2022-03-20 19:21   좋아요 3 | URL
디카페인을 마시면 확실히 수면에 방해를 덜 받는 것 같아 좋아요^^
 
살림 비용 데버라 리비 자전적 에세이 3부작
데버라 리비 지음, 이예원 옮김, 백수린 후기 / 플레이타임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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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한 가운데에서 오랫동안 잠영을 하다
물 위로 올라왔을 때 예상하지 못한 폭풍을 만날 수 있다.
그럴 때 우리는 안전한 배로 다시 돌아가거나,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없어져 폭풍 속의 혼돈에
그냥 자신을 머물게 할 수도 있다.‘ (p2)
어떤 선택을 하든 그것은 각자의 몫이다.

20년의 결혼 생활을 접고 다시 혼자로 돌아간 사람이
자신의 ‘살림비용‘을 들려주는 것은
많은 용기가 필요했을 것이다.
특히 그것이 책이라는 매체로 독자에게 전하는 것이라면.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그 기능을 다하지 못한 듯 하다.
책이 줄 수 있는 의미와 기능이 아쉽다.
난 이 책에서 어떤 감동을 받지 못했고
불끈 의지가 솟지도 않았다.
내 시간을 투자해 맛있는 커피를 마시려고 하는데
자신의 얘기를 끊임없이 쏟아내는 지인이나
이웃의 재미없는 할머니의 얘기를 들으며 방해받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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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 2022-02-21 14:39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이 책 페넬로페님으로부터 냉담한 반응을 얻었군요.^^* 만약 귀에 들어간다면 마지막에 써주신 비유가 작가에게 아프게 닿을 것 같아요!ㅎㅎ

페넬로페 2022-02-21 16:56   좋아요 4 | URL
왠지 저는 좀 그랬어요~~
사람의 얘기들이 처음에는 사적으로 시작하는데 이 책은 계속 거기서 머문 느낌이라 조금 실망했어요.
넘 기대했나봐요^^

mini74 2022-02-21 14:43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ㅎㅎ 재미없는 할머니에서 빵 터졌어요. 친구들은 좋다는 책이 제겐 별로였던 적 다들 그런 경험 있지요 ㅠㅠ 근데 페넬로페님 속상하신 거 같은데 전 글이 넘 재미있어요. 페넬로페님 글👍

페넬로페 2022-02-21 16:58   좋아요 5 | URL
네, 제가 별점 다섯 개 준 책들도 어떤 분은 별점을 두 개나 세개를 주시니까요~~
미니님, 저 속상하지 않아요 ㅎㅎ

바람돌이 2022-02-21 16:09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어 저도 이 책 딱히 안와닿더라구요. 내가 이상한가 해서 이 다음 책 알고싶지 않은 것들도 읽었지만 딱히....

페넬로페 2022-02-21 17:00   좋아요 5 | URL
다른 책이 상을 받은거죠?
담 기회에 한 번 읽어봐야겠어요~~

새파랑 2022-02-21 16:13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표지색감은 좋은데 글은 좀 안맞으셨군요? ㅋ 페넬로페님에게 안맞으면 저에게도 안맞겠군요 ^^

페넬로페 2022-02-21 17:02   좋아요 6 | URL
저한테는 약간 별로였는데
mini 74님, 다락방님은 별 다섯을 준 책이니 새파랑님께는 이 책이 좋을수도 있겠어요^^

서니데이 2022-02-21 21:25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좋은 평이 많은 책이지만 잘 맞지 않는 경우는 적지 않은 것 같아요.
각자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은 다르니까요.
페넬로페님, 주말 지나고 나니, 2월이 조금 남았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페넬로페 2022-02-21 22:06   좋아요 5 | URL
네, 요즘 좋은 평이 많은 책 중 몇 권 은 저한테 맞지 않더라고요.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겠죠~~
바람이 엄청 불어요
서니데이님, 좋은 밤 되세요^^

2022-02-21 23: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2-02-22 00: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독서괭 2022-02-22 00:38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오~ 평이 갈리니 더 궁금해지는 책이네요^^ 모두가 엄지를 치켜드는 책은 정말 흔하지 않은 것 같아요!

페넬로페 2022-02-22 00:59   좋아요 3 | URL
독서괭님, 이런 경우에 읽고 싶은 맘이 더 생기시죠~~ㅎㅎ
감상평 기대할께요^^

희선 2022-02-22 02:13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사람마다 다르게 여기기도 하겠지요 똑같이 생각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희선

페넬로페 2022-02-22 10:34   좋아요 3 | URL
네, 사람마다 책에 대한 감상은 다 다르니, 저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ㅎㅎ
 
패배의 신호
프랑수아즈 사강 지음, 장소미 옮김 / 녹색광선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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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욕망과 기질을 그대로 유지하는 한, 사랑은 성공하기 어렵다. 루실과 앙투안의 ‘패배의 신호‘와 퇴각은 충분히 예상된다. 다만 그들의 사랑이 먼 훗날 황홀하고 열정적인 노스탤지어로 기억되기를.... 기대했지만 조금 식상한 이 책의 내용이 아쉽다. 루실에게 사강이 스며들어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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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2022-02-18 23:17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굉장히 프랑스 적이죠 사강이 묘사한 인물들 딱! 파리지앵의 모습 그 자체 입니다. ^^

페넬로페 2022-02-18 23:21   좋아요 4 | URL
그러게요~~
프랑스식 사랑이 자유로운 것 같으면서도 은근 피곤한데요^^ㅎㅎ

청아 2022-02-18 23:53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으앗ㅋㅋ페넬로페님 저는 이 작품 너무 좋아서 선물도 했어요!!ㅋㅋㅋ ‘열정적인 노스탤지어‘ 분명할것 같습니다^^♡

페넬로페 2022-02-19 01:43   좋아요 4 | URL
약간 밋밋한게 아쉬웠어요~^
좀 더 먹먹하고 절절했으면 좋았을텐데요~~
사강 특유의 표현의 방식이었는지도 모르겠네요^^
루실이라는 여자에게 조금 질투가 났어요 ㅋㅋ

새파랑 2022-02-19 08:22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제가 딱 사강 책을 읽고 있는데 페넬로페님도 보셨군요~!! 사강책은 다 언해피엔딩 인거 같아요. 그래서 제가 좋아하나 봅니다 ^^

페넬로페 2022-02-19 08:46   좋아요 3 | URL
새파랑님, 사강책도 전작읽기 하시는거죠! 책을 읽어 나가면서 해피엔딩이 될 수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샤를같은 남자가 현실에서 존재할 수도 있겠죠? 사랑이란 말의 정의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

mini74 2022-02-19 10:1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자신의 욕망과 기질을 그대로 유지하는 한 사랑은 성공하기 어렵다 ! 페넬로페님 딱 맞는 말같아요. 사강책 북플님들 리뷰보며 담아놓고 있어요 ~ 읽고 싶은 책이 왜 이리 많은지 ㅎㅎ 아르고스가 되면 다 읽을 수 있을까요 ㅎㅎ

페넬로페 2022-02-19 11:24   좋아요 2 | URL
제가 젊었을 때도 사강을 읽지 않았고 이제야 읽었는데~~
제가 완전히 좋아할 수 있는 취향은 아닌것 같아요. ㅎㅎ
저는 프랑스식 사랑보다는 한국식 사랑을 더 좋아하나봐요~~
미니님께서는 이미 아르고스이십니당**

서니데이 2022-02-20 00:1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프랑소아즈 사강은 요즘도 인기가 많은 작가 같아요. 새 표지의 새 시리즈로 책이 나오는 걸 보면요. 출간연도를 생각하면 오래된 책도 많은데, 우리나라에 새 표지로 나오면 그 책들도 모두 새로 나온 책 같습니다. 페넬로페님, 좋은 주말 보내세요.^^

페넬로페 2022-02-20 08:31   좋아요 2 | URL
이 소설이 1965년쯤 출간된 것으로 알고 있어요. 나온지 오래된 책인데 지금까지 사강의 책이 읽히고 새로 나오는건 아마 고루하지 않기 때문인것 같아요.
요즘의 쿨한 정서에도 맞는것 같아요.
서니데이님, 날씨가 많이 추워요.
감기 조심하세요^^
 
목로주점 2 (무선) -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84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84
에밀 졸라 지음, 박명숙 옮김 / 문학동네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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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몰락으로 질주하는 제르베즈와 쿠포에게 남은 건 무기력, 체념, 알코올 중독, 죽음뿐이다. 분노를 넘어 슬픔과 절망뿐인 이들을 포기하고픈 나에게, 작가 에밀 졸라는 ‘거친 노동과 비참함이 지배하는 환경 때문에 망가진 것‘뿐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그들 스스로의 잘못은 없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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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 2022-02-15 15:48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2권의 추락이 넘 가파르게 진행되서 좀 어질어질할 정도였어요. 페넬로페님~♡ 괜찮으신가요🙄

페넬로페 2022-02-15 16:03   좋아요 8 | URL
랄리 죽을때, 쿠포가 정신병원에 있을때, 제르베즈가 마지막으로 구제 만났을때 넘 슬퍼서 많이 울었어요~~
그리고 정신 차려 나가서 반찬가게에서 보름나물 몇가지 사왔어요 ㅎㅎ
전 너무 불량주부예요.
근데 도저히 책을 놓지 못하겠더라고요~~
맘이 넘 안좋아요 ㅠㅠ
2권은 페이퍼로 제 감정을 좀 적어야할 것 같아요^^

청아 2022-02-15 16:27   좋아요 6 | URL
아! 랄리 생각납니다ㅠㅠ
불량주부라뇨 저도 종종 사다먹어요ㅋㅋㅋㅋ

새파랑 2022-02-15 17:04   좋아요 7 | 댓글달기 | URL
제가 읽은 에밀졸라 작품중에는 이 책이랑 인간 짐승이 가장 좋더라구요. 비극적 결말이 슬프지만 왠지 더 사실같이 느껴졌어요~! 페이퍼가 기대됩니다 ^^

페넬로페 2022-02-15 17:27   좋아요 7 | URL
넘 사실적으로 잘 적었더라고요~~
전 1권보다 2권이 더 좋았어요^^
인간짐승은 이 책에 나오지 않은 랑티에의 자식이 주인공이라는데 기대됩니다^^

서니데이 2022-02-16 00:56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오늘은 정월대보름입니다. 조금 전에 잠깐 나갔다왔는데, 날씨가 많이 추워요.
보름달 사진 찍어왔으니, 구경오세요.
올해도 건강하고 좋은 한 해 되세요.^^

페넬로페 2022-02-16 02:24   좋아요 3 | URL
날씨가 또 엄청 춥네요.
마지막 겨울 추위가 매서워요 ㅠㅠ
서니데이님, 감사합니다.
꼭 꼭 그런 한 해 되었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