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북플합니다! 친구 신청 다 받아요.
알라딘 활동도 이제부터 나름(;) 열심히 하려고 계획 중입니다.
그 전에 밀린 리뷰부터 부지런히 쓰려다가 너무 밀려서/(100편 이상인 듯←)
차근차근 접근하려고 합니다.
독자인 상태가 좋아서, 소설완결도 뒷전이었고, 그저 손에 닿는 책들, 사놓고 읽지 못했던 책들 무조건 읽기만 했어요. 그리하여 리뷰든 밑줄 긋기든 아무것도 안 하고……눈물을 머금고 내보낸 책들이 많습니다. 특히 민음사 세계문학 초기 버전은 책이 무거웠던 이유였던지, 책장이 내려앉았어요.T_T 별점 5표였던 책들도 그 중에 부득이하게 내보낸 게 있었는데! 어제 영풍문고에 갔더니 새로운 버전으로 나온 게 아니겠어요? 새로 주문하려고요. 열린책들 돈키호테랑 함께 주문하려면, 다음 주쯤 할 수 있을 듯합니다. 오랜만에 오프라인 서점에 갔더니 또 사고 싶은 책들이 속속 줄 서 있습니다. 사실,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외면(;)하고 있었던 책도 몇몇 있습니다.
어제, 도서정가제 시행 이후 처음 산 책 자랑(?)입니다. 우후후.(그저 좋지요.)

 

 

 

 

 

 

 

 

 

 

 

 

 

 

독서 완료했지만, 부득이하게 내보내서(ㅜ_ㅜ)재판 소식에 기뻐서 다시 주문하려는 책입니다.

 

 

 

 

 

 

 

 

 

 

 

 

 

 

 

 

외면(;)하려다, 결국 사려고 마음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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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관련 프로그램을 새로이 설치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당분간은 저 지겹고도 오래된 배경을 그대로 방치(;)해둬야 할 듯 -_-
너무 오랜만이라(2년!), 글들을 어떻게 이어야 할지 제대로 고민 중입니다.
영상은 마구마구 떠오르는데, 손에서 놓았던 것들을 다시 움켜쥐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요즘.
그 문단을 아우르는 첫 문장을 쓰기가 새삼 까다롭다고---.
시립미술관&봉무공원(나비생태원)에 다녀왔다. (4일, 5일)
배우고 싶은 것들이 서서히 늘어났다. 집중할 것들도 산더미다.
재료들을 찾아 작품 활동도 다시 시작해야 하는데, 한숨만 쉰다.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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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HIN 2012-08-08 1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는... 요즘, 다시 바둑을 취미로 삼아볼까 생각중입니다.
나중에 고수가 되면 신에게 대국 신청해보려고요.
이 글에 댓글 달면,
문님 같이 할래요? 하고 조를 겁니다.ㅋ

302moon 2012-08-16 20:06   좋아요 0 | URL
바둑은 잘 모르지만, 그래도 댓글 답니다! (;)
바둑, 제대로 배우게 된다면, 흥미진진할 것 같아요.
어쩐지 그런 생각이 듭니다. (웃음)
(새삼) 반가워요! +_+

L.SHIN 2012-08-21 23:53   좋아요 0 | URL
기억해두겠습니다. +_+ 훗

L.SHIN 2013-06-10 2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 위의 '기억해두겠습니다'라는 말에 이제 책임질 준비는 되어 있습니까? (웃음)
그나저나 문님도 어지간히.. 잠수 타시는 종족이구만..
이 글 이후로 새 글이 없으니, 나랑 다를게 뭐가 있담. ㅎㅎㅎ
 

병원에서 틈틈이 책을 읽는 중인데, 생각만큼 진도가 안 나간다.(이건 더위 때문이야!=_=)
게다가(;) 어느 순간부터 늘어나지 않고 있는 리뷰...
더위 탓이라고 돌리기에는 한참 전부터 이렇다.
2007년의 그때의 열정을 다시 끌어올려 볼까?
그래픽 작업도 다시 시작하고...
2009년 중단됐던 소설도 새로이 건드리고...
여러 가지 준비할 게 많다.
우선, 서재 배경부터 바꿔야지~

+컴퓨터가 고장났었는데, 새로 샀습니다.
엘님, 어디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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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HIN 2012-08-07 15: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기 있어요.
귀신 같군요, 나의 문님은.
내가 백만년만에 서재 올 것이라고 미리 예측이라도 한 것처럼 -
정확히, 서재에 다시 온 오늘로부터 1주일 전에 날 부르다니.

문님의 다리를 붙잡고 갑자기 뗑광을 부리고 싶은 오후에요.
 



 

두 가지 만들었는데, 하나는 용량이 커서 올릴 수 없다고. -_-
이제껏 포토샵으로 이미지를 만들었는데,
요사이 일러스트&페인터 기능을 익히는 중.
차근차근 풀어내고 몰두해서
하루에 하나씩 올리는 계획을 실천해야지.
아크릴 물감이랑 네일 재료도 적극 활용하고.
302의 졸작 퍼레이드는 계속됩니다. 쭉~!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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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의 제목은 [블루메모리]
그저 이끌리는 대로, 막 제멋대로 완성해버려서,
그냥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 블루 계열의 색을 끌어낸 것임.
어제도 무언가 만들어냈긴 했는데,
순간 뭘 잘못 누른 바람에 날아가 버린 내 이미지 T_T
순서를 기억하니까, 사용한 사진을 기억하니까,
다시 가다듬고 차근차근 해보면 될 거야- 생각하고 있다.
오늘 시도하려 했으나,
외출하고 돌아와서는 집의 일이랑 리스트 만들기로 시간을 너무 보내서,
내일을 기약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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