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Puffin collection 을 선물해준 친구가 보고싶은 날.
실제로도 귀엽고 예쁜 퍼핀들을 만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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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맥주회사에서 하는 음식점.
이렇게 멋진 정원에 큰 붕어(잉어?)들도 노니는 연못 옆
이름 모르는 여덟 가지 맥주를 맛보고
숙소에 돌아와 미저리를 읽다 잤다.
진정 여름방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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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6-08-11 0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맥주는 저도 맛보고 싶네요 ㅠㅠ

유부만두 2016-08-11 11:19   좋아요 0 | URL
저도 오늘 또 맛보고 싶어요. ^^

psyche 2016-08-11 1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식과 맥주는 맘에 들었는지?

유부만두 2016-08-11 11:40   좋아요 0 | URL
그럼요 그럼요!!♡

2016-08-11 1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맥주는 저도요..ㅎㅎ 눈으로 마십니다. 좋은 휴가 되시길~^^

유부만두 2016-08-12 23:25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작은 잔도 귀엽고 맥주는 시원했어요!
 

알라딘이 굿즈만 신경 쓴다고 투덜댔는데...
휴가지의 동네 서점에 들르고는 생각이 바뀌었다.
아기자기 코너 장식에 굿즈는 필수.
저절로 장바구니에 책을 담게 되었습니다;;;;
(오프라인에선 그나마 무거우면 덜 담더라만)

미스터리. SF 전문 서점이라 포우. 해리포터. 스타워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주요 코너.
계산대엔 작은 책표지의 성냥곽과 마술봉도 (제대로 깎아 만들어서) 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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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e 2016-08-07 0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근처를 그리 자주 갔는데 한번도 안가봤다니... ㅜ.ㅜ 유부만두가 와서 좋은곳을 나한테 알려주고 가야할거 같아. ㅎㅎ

유부만두 2016-08-07 03:03   좋아요 1 | URL
아무래도 관광객이 더 부지런을 떨죠~ ^^
 

지금 3년 넘게 쓰고 있는 갤노트2. 남은 용량도 거의 바닥나고 ... 수시로 통화도 끊기고, 수신도 불안하다. 8월에 출시하는 갤노트 7를 기다리느라 버틴다.

불안한 몇몇 앱을 삭제하면서 북플도 잠시 안녕을 고했다. 워낙 에러가 잦아서 경고도 여러 번 떴기에 지웠는데... 없으니 아. 쉽. 다. 북. 플.

8월에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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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집 2016-07-21 2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북플 컴에도 돼요~

유부만두 2016-07-22 09:15   좋아요 0 | URL
아, 그런가요? 시도해 볼게요. ^^
더운 여름 방학한 두 아이들과는 잘 지내고 계신지?
 

체코 작가 보후밀 흐라발을 읽을 땐 체코 맥주에 아보카도를 곁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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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night 2016-07-17 15: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낫 멋집니다! 책색깔이랑도 너무 잘 맞는@_@; 저도 필스너 우르켈 참 좋아합니다^^

유부만두 2016-07-22 09:17   좋아요 0 | URL
저도요! 쌉쌀한 맛이 좋아요.
저 책은 얇아서 얕봤다가 ... 심오한 내용에 속도를 줄이고 천천히 맛보는 중입니다. 필스너가 먼저 끝났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