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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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발. 짧은 휴가중이다. 몸을 추스리고, 이상이 생긴 곳이 없나 검진을 받고 수선을 떨고 있다. 요리도 직접 챙기고 약간은 주부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 경계에 서있는 사람들은 느낀다. 몸이 있는 곳에 마음도 있고, 일상도 녹아있는 것이 얼마나 많은 것을 가지고 있는가 말이다. 떨어져 있다는 것, 또 떨어진다는 것. 주말마다 마음도 작은시간을 남기지 못한다는 사실은 애닯다. 오고 가다 몇년을 모임에 마음앓이를 하다보니 심신이 모두 지쳐있다. 모임 결핵?이라도 생긴 듯, 떨어져 요양이라도 필요할 듯 싶다. 남이 아니라 내가 모임의 우울에 사로잡혀 있는 것 같다. 스스로 힘을 보태고 원기를 회복하는 일이 먼저인 듯 싶다. 며칠 집나와 있다. 밥도 해먹고 마실갈 때 마실가고.... ....혼자서도 잘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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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0 18: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1-20 19: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1-21 10: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1-22 10: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지역 잡지 연대 전시회이다. 공간의 재발견이라는 컨셉으로 첫 전시회를 갖고 있다. 좀더 묵직한 지역잡지와 어우러질 수 있다면 더 좋겠다는 느낌이 살짝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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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15-01-20 17: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라도닷컴~~^^👍

여울 2015-01-20 19:36   좋아요 0 | URL

소식도 잘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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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과 표현방식이 닮은 듯하여 눈길이 더 가고 있다


 

 

 

 

 

 

 

 

 

 

 

 

볕뉘, 기산 정명희의 2009년 작품이다. 대청댐 건설에 따른 실향한 이의 마음은 늘 그 곁에 가있다. 엽서, 편지형식으로 내용을 옅볼 수 있다. 사발의 형식을 빌리고 그 곁에 마음을 조화롭게 놓아 십분 느낌을 전달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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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lmA 2015-01-18 0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쓰고 계신 프로필 이미지와 흡사해서 본인 작품이신 건가 했어요.
마지막... 한잔의 물은 우물같기도 하고 우리 안 같기도 하고 느껴지는 게 많네요...하지만 세월호의 표창....바닥에 닿는 것이 비수같네요

여울 2015-01-18 15:49   좋아요 0 | URL

네, 우연히 약속시간 이전 들렀는데 저도 놀랐네요. 서툴지만 차용하기도 해야할 듯. 관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