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웽스북스 2008-02-05  

남다른 온기가 느껴지는 혜경님
혜경님 나이가 됐을 때, 제 모습이 혜경님 같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요즘 들어 여러 번 하게 된답니다

새해에도, 저의 로망으로서의 아름다운 모습
계속 보내주세요 ^_^
방법은, 늘 지금처럼! 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프레이야 2008-02-06 0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인사 받으면 참 송구합니다. 발랄상큼하면서도 깊은 마음자리가 느껴지는
웬디양 님 같은 분을 생각하면, 제가 그 나이적엔 어땠나를 돌이켜보게 되거든요.
나이만큼의 값도 못하고 철딱서니 없이 사는걸요.^^
늘 지금처럼! 더없이 힘이 되는 말입니다. 지금을 긍정하고 욕심부리지 않기로
하렵니다. 웬디양 님도 새해 두루 소망하는 것의 70%만 이루시는 한 해 되기를요..
연휴 때 맛난 것 드시며 즐거이 보내시기 바래요.^^ 고맙습니다.
 


순오기 2008-02-05  

'친절한 복희씨'만으로도 족한데 넘치게 보내주셨네요. 설맞이 선물 감사해요. ^^

근데 어쩌죠? 우리는 아직 DVD를 볼 수가 없어요. ㅎㅎ 보내주신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를 보려면 구입해야 하나~~~~^^ 언제 기회가 되면 제일 먼저 볼게요.

사랑스런 혜경님, 따뜻한 설 명절 보내시고 알라딘에서 또 봐요. 자주 자주~~~~~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소서!

 
 
프레이야 2008-02-05 1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우째요? 이 기회에 하나 구입하셔요. 영화를 좋아하셔서 덥석 아무 생각없이
그랬네요. 히힛. 그래도 설 전에 도착해서 기분 좋아요. 오기언냐~~
 


꽃임이네 2008-02-04  

혜경님 저도 잠시들러 새 해 인사하고갑니다 .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ㅎㅎ

 
 
프레이야 2008-02-04 2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락~ 꽃임이네 님, 요새 우째 서재마실은 통 안 나오시고 그래요?
서재에 먼지 많이 앉았다구요. ㅎㅎ 건강하시죠? 꽃임이, 꽃돌이도 많이 컸겠어요.
꽃돌이는 방학을 즐겁게 보내고 있는지요? 여긴 설 쇠고 나면 개학입니다.
새해 복 잔뜩 받으시고 건강히 지내세요.^^
 


라로 2008-01-24  

바빠서 보내주신 책 받고 문자만 날렸는데
이제야 서재에 글 남기네요~.^^;;;
보내주신 책 잘 받았어요~. 이미 읽고 있는 책도 많은데
보내주신 책에 손이 가서 혼났어욧!!ㅎㅎ
고맙습니다, 님의 마음 잘 접수합니당~.ㅎㅎ
 
 
프레이야 2008-01-24 08: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님이 몸이 한 열개 되는 것 같아요. 아이 셋에 레슨 넷에 책도 읽고 있는게
많고 또 다른 책에 손이 가고.. 호호
그날 지리한 장광설에 하품하고 앉아있는데 님의 문자 받고 얼마나 좋았다구요^^
뒷풀이는 확실히 하고 좀 늦게 돌아왔어요. ㅎㅎ
백일 맞은 희망이랑 오늘도 즐겁게 지내시기 바래요.
여긴 오늘 기온이 확 내려갔어요. 바람도 불고 춥네요. 감기조심 하시구요~~
 


웽스북스 2008-01-23  

여기와서 글만 남기려고 하면
꼭 무슨 일이 생겨서 쓰다 말고 쓰다 말고 했답니다

오전에 책 참 잘 받았습니다
거기에 더해진 혜경님 마음까지 잘 받았구요~ ^_^

부디 복수할 기회를 주시죠 ㅎㅎ
 
 
프레이야 2008-01-23 2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힛 복수의 칼날을 갈고 계셔요~~(언제가 될란지 몰겄지만요^^)
날마다 좋은 날 되소서~ 고마워요.^^
야양청스교도로서도 지금처럼 활활활~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