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순오기 2008-01-04  

혜경아아~~~~

순오기 언니 왔으니 어서 버선발로 나오너라~~~

헤헤~~~~조선인님 글 보고 장난기 급발동^^

작년 후반부에 님을 알았지만, 백 열네번째까지 쓴 영화 페이퍼에 감동이~~~~줄줄

저랑 같은 영화 많이 보신 두 분(아프님, 혜경님)께 책선물 드립니다.

2008년의 영화도 벌써 올리셨더군요. 계속 님의 후기로 감동 먹을 준비되었어용.^^

제 서재에 보고 싶은 책 남겨주실거죠?

 
 
프레이야 2008-01-04 14: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전 자동으로, 순옥언니야~~ 이렇게 불러요.ㅎㅎㅎ
옆에 계시면 만날 가서 맛있는 거 해달라고 조를텐데요..
느닷없는 선물을 주시겠다면 응응.. 사양할 수가 없지요.
알라디너의 불문율이 사양없기거든요.ㅎㅎ
좀 찾아보고 서재로 갈게요.헤헤..
 


조선인 2008-01-02  

혜경언니(제가 원래 한 뻔뻔합니다, 양해를).
손아래가 인사가 늦어 죄송합니다.
괜히 연말연시 바쁜 척 하느라 서재마실이 늦었네요.
먼저 챙겨주셔서 그저 황공할 따름입니다.

올 한 해도 복 많이 받으시고 가내무병하시길 바랍니다.
주옥같은 글과 사진으로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시는 고마운 언니. ^^

 
 
프레이야 2008-01-02 0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힛 언니라시면 제가 뭐 안 좋아라 할 줄 아셨어요? ㅎㅎ
언니 구실을 잘 못해서 탈이지만요.. 해람이 살인미소와 마로의 똑부러지는 얼굴만
보면 마냥 기분 좋아져요. 바라시는 일 하나씩 이뤄나가는 한 해 되시기 바래요^^
고맙습니다.
 


뽀송이 2008-01-02  

한해가 마무리되고 새로운 해를 시작할 때면 뭔지모를 호흡곤란에

빠지는 멍한 뽀송이예요.^^;;

뭐가 그리 바쁜 지... 서재에 들어 올 짬도 없었네요.^^;;

님의 따스한 문자 받을 때 떡국 끓이고 있었어요.

어제 맛난 떡국은 드셨나요??

날이 꽤나 차가워서 2008년 새해를 덜덜~ 떨면서 맞았지 뭐예요.ㅡㅡ;;

제가 추위를 엄청 타거든요.

후훗... 제가 님 아주 많이 좋아하는 거 아시죠? (스토커 분위기당.>.<)

님이 있어 서재놀이가 재미나고, 의미 있었어요.^^

올 한 해도 훈훈한 이야기 많이 나누는 따스한 날들 되었으면 좋겠어요.^.~

님~~~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__) 

 

 
 
프레이야 2008-01-02 0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뽀송이님 전 어제 떡국은 안 먹고 지나버렸네요. 오늘 떡 사서 끓여야겠어요.
헤헤 저도 뽀송이님이 무지 좋아요. 늘 마음 넓게 쓰고 자신이나 주위사람이나
모두 잘 다독이고 사시는 님^^ 올해도 지금처럼 행복을 가꿔가시는 님 보며
배울게요^^ 날이 많이 추워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순오기 2008-01-01  

혜경님 영화후기 볼때마다 감탄과 감동...진심으로 사랑하고픈 마음이 마구마구 일었다는거 아실랑가요? ㅎㅎ 님 덕분에 좋은 영화 감상하고, 좋은 글 많이 읽었어요. 저도 2007년에 극장에서 본 영화만 정리하니 45편이더군요. 하지만 후기를 쓴 것은 25편... 새해에는 님을 본받아 분발하렵니다. 님의 영화 후기도 많이 많이 기대하고요~~~^^  님을 알게 돼서 저 혼자 뿌듯하고 행복했어요. 부산에 가면 님이 많이 보고 싶을 거예요.!

2008년 새해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프레이야 2008-01-01 1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장미꽃 한 다발에 마음이 활짝 피어나요.
저도 오늘부터는 2008년으로 다시 번호 매겨야겠어요.
올 한 해 님의 후기도 기대만땅이에요.
늘 제 글을 사랑으로 읽어주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저도 광주 가면 님이 보고 싶을 거에요.^^
 


라주미힌 2007-12-31  

새해에는 행복한 날들로 가득하시길...
넘치면 저도 좀 주시고요.. ㅎㅎ
 
 
프레이야 2007-12-31 2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영광이에요. 라주미힌님이 제 방명록에 발자국을 남겨주셨네요.
님에도 새해에 더욱 멋진 나날이 엮이기를 빌어드려요.
제게 넘치는 행복도 날라다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