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다윗 2008-04-25  

혜경님, 또 오랜만에 방문합니다. 혜경님의 책방의 존재감을 생각할 때 자주 방문하여 앎과 지혜와 도전을 얻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

알라딘 리뷰 선정은 처음이네요. 다른 서점은 자주 선정이 되었는데 알라딘은 이번이 처음이랍니다. 5만원이라는 적립금이 솔깃하던 걸요? 혜경님의 책방은 언제 봐도 블로거들의 복닥거림이 압권입니다.

날씨가 더웠다 추웠다를 반복하네요. 어떻게 지내고 계시온지요? ^^

 

 

다윗.

 
 
프레이야 2008-04-25 2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윗님, 5만원 작은돈이 아니죠 ^^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 전 작은아이 학교일로 마음 쓰다가 오늘 좋은 결과를 얻고
한시름 놓게 되어 기분 좋습니다. 봄날 여전한 독서와 함께 잘 지내고 계시겠지요.
전 요새 글 한 줄을 제대로 못 읽고 있네요. 부끄럽게도..
건강하고 즐거이 봄날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다윗 2008-02-27  

혜경님, 다윗입니다.
오랜만에 안부드립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메인으로 하다보니 알라딘은 서평만 올리고 있답니다.
자주 방문하지 못해서 죄송해요. ^^

왕왕 혜경님의 책방에 들어오면서 느끼는 거지만,
너무 좋은 포스트들과 뛰어난 관리 능력이 혼자 방문하기에는 다소 아깝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물론 이곳 알라딘에서도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지만,
네이버 블로그로 옮기시면 하루에 수천 명의 방문자가 꾸준히 올 수 있을 것 같아요.
보다 넓은 공간에서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앎과 지혜와 도전을 주는 혜경님의 책방이 되면 어떨까, 하는 생각 종종 가지곤 했답니다.
소인의 제안이 어떠한지요?
^^ 가벼운 덕담이라 생각하시고, 참고만 해주세요.

막바지의 싸늘한 날씨네요.
이제 곧 따뜻한 봄이 오겠지요?
곧 다가올 따뜻한 봄의 날씨처럼 혜경님의 마음과 이곳 책방도 언제나 따뜻했으면 좋겠어요.
고맙습니다.

 

다윗.

 
 
프레이야 2008-02-28 0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윗님 이렇게 긴 발자국 남겨주시면 제가 참 기분이 좋아져요.^^
다감한 제안도 고맙습니다. 그리 널리 알릴만한 블로그가 못된다 생각하고
또 여기가 첫둥지이다 보니 그저 다른 곳은 생각도 안 해봤네요.
다윗님 네이버 블로그도 한번 가본다 하면서 못 가봤어요. 죄송해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 늘 좋은 글 기대합니다.^^
 


☞八학년☜ 2008-02-12  

안녕하세요? 저는 곧 중1학년이 될 육학년이에요. 선생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요즘 숭례문이 불타버려서 너무 속상하네요. 선생님도 그러시죠? 다음엔 새로운 이름을 가지고 또 올께요. 그럼 안녕히계세요. *^-^*
 
 
프레이야 2008-02-12 1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6학년님, 시커멓게 타서 무너져내린 서까래를 보며 속상하고 부끄러워요.
올해 중학생이 되는 거 축하해요!! 멋진 중학생이 될거에요.
새 이름으로 찾아오길 기다리고 있을게요.
어떤 이름을 지을까? 궁금한대요.^^
 


비로그인 2008-02-06  

평안한 설 명절 보내시기를.. 혜경님.

새해 복도 많이 받으시고.. 하하

 
 
프레이야 2008-02-07 07: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사님, 늘 관심과 온정에 감사드립니다.
단란한 새해 아침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비로그인 2008-02-06  

 

혜경님, 즐거운 설날이에요. 두번째로 명절 인사 드리는 것 같아요. ^^알라딘에 와서 젤 오랫동안  알고 지낸분이 혜경님인것  같아요.  늘  맑고 기품있으시고, 사물을 꿰뚫어보는 예리한 통찰력과, 인생과 사랑에 대한 깊은 이해...

제게는 큰언니 같은  분이세요.  저뿐만 아니라  이곳의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할거에요.훗 ^^혜경님  일상의 흔적, 사유의 흔적 통해서  저도 많이 배우고  생각합니다... 아직  투정도 심하고 많이 어리지만  앞으로도 이쁘게 봐주세요. 많은 가르침 주시구요~

설 잘 쇠시고,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한 책읽기, 즐거운 영화읽기  되시길  바래요.  새해 복 마~니 받으세요 ^u^*   

 

 
 
프레이야 2008-02-06 08: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명절이니까 식구들이랑 따뜻한 시간 나누시기 바래요.
코는 좀 어떠신지요? 이젠 통증은 나아지셨나요?
엄마 곁에서 좀 쉬고 마음도 좀 놓고 오세요.^^
제 서재에서 보이는 모든 걸 사랑해 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리사 님에게도 새해는 소망하는 것들이 하나씩 이뤄지는 해가 되길 빌어요.
다는 말고 조금 남겨둬도 괜찮다 그렇게 생각하시구요.
건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