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경님~~ 잘 계신거죠? 안부가 궁금해서 다녀갑니다.^^
제 목소리 들리시면 대답해 주세요.^^
님~~ 저 왔어요.^^ 곧 추석이라 인사하러 들렀어요.^^;;
같은 부산이라 꼭 한번 뵈어야지 하면서도 그게 잘 안되네요.^^;;
혜경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그리고 추석 즐겁게 보내시와요.^^
지난 시간이 들어있는 사진 몇 장을 다시 보았어요.
여름은 여름대로 그렇게 사정없이 시간이 가버리고,
이제 가을이 조금씩 다가와요.
저는 어느새 목이 조금 아프고,
개학하기 전의 두근거리는 마음이 되고 있어요.
가을이에요.
올해는 다른 해보다 훨씬 현실적인 제가 될것 같아요.
제 주변에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 많아져서겠죠.
보고싶은 님,
조금만 더 자주 뵈어요,예?
님~ 요즘 어찌 지내셔요? 님의 체취가 옅어진 서재에 들어왔다 허전한 마음만 두고 갑니다. 몇가지 일들로 마음의 여유없이 그리 지내시는 건 아니시죠? 곧 유월 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얼릉~ 님의 웃는 모습 뵙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7학년왔습니다. 리뷰가 생각했던것 보다 훨씬 많네요. 좋은 일요일 보내세요. 그럼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