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아키타이프 2004-08-10  

고마우셔라.
어제 책이 도착했더군요.
근데 예상외로 도톰해서 갸우뚱, 했죠.
뜯어보니 만화책이 한권 더 있더군요.
콘트라베이스를 주신것만도 충분히 고마운 일인데...
이렇게 얻기만 해서 어쩌죠.
 
 
로드무비 2004-08-10 1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 제가 <좌부녀> 넣어드렸죠?
읽고 너무 무서워서 님도 땀 좀 식히시라고...
<콘트라베이스>는 책이 처음 나왔을 때 맨 앞 일러스트를
A4 용지에 복사해서 편지지로 썼어요.
얼마나 예뻤다고요.
재미있게 읽으세요!^^
 


미완성 2004-08-10  

로드무비님
바꾸신 이미지, 너무 예뻐요^^
일부러 크게도 보았는데, 전 아이그림인 줄 알았더니 어느 작가의 그림이더라구요? 서명을 보니 일본인이구..아아- 정말 맑은 영혼의 소유자인가Boa요-

어제 하신다던 일은 잘 마무리되셨는지 모르겠네요.
이 시간에도 이리 안보이시니- 자주 가는 서재가 저랑 너무 달라서 마주치질 못한 걸까요?

오늘은 너무 심하게 더워서 가만히만 있어도 몸이 찝찝하고, 선풍기 바람은 점점 더워져요. 더위는 점점 이 작은 집안에서 혼자 부풀어오르고 있는 것같아요. 다운받아놓은 영화라도 보고싶은데, 도저히 볼 기운이 안나네요. 부디 로드무비님의 꿈은 평안하길 바랄께요- 더위때문에 꿈이 토막나는 건 너무 슬픈 일이예요.

그럼 오늘 또 Boa요~~~
 
 
로드무비 2004-08-10 14: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멍든사과님, 님 방으로 갈게요.^^
 


soul kitchen 2004-08-08  

어라랏..
지금 보니, 아이가 일곱 살이군요.
제 서재에다 저희 조카랑 다같이 데리고 놀아주겠다, 라고 썼는데..
일곱 살이면 제가 데리고 노는 수준이 아니라, 저를 가지고 놀겠구만요. 흠흠..
아, 왤케 덥냐..궁시렁궁시렁..^^;;
 
 
로드무비 2004-08-09 0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조카들 너무 귀여워요.
이모 잘 만나가지고 더 똘망똘망해진 듯.
일곱 살은 가끔 어른을 쪔쪄먹는 말을 하죠.
여동생 아이들은 중학1, 초등6인데 처녀총각이에요.
저는 가끔 만화를 한 보따리 사서 보내는 걸로 애정을 확인시키죠.^^
쏠키님 생각하면 왜 이리 기분이 좋냐...^^;;
 


아키타이프 2004-08-08  

여기는
여전히 활기차네요.
잘지내시죠.
휴가는 진작에 끝났는데, 동생한테 부탁받은 일을 급하게 처리하느라 좀 뜸했어요.
벌써 8월도 일주일이 지났네요.
이 더위도 언젠가 지나겠죠.
 
 
 


새벽별을보며 2004-08-07  

이미지가... 이미지가...
너무 맘에 듭니다.
제일 처음 이미지도 아주 좋았지만. 오늘 이미지는 나중에 안 쓰시게 되어 못 보게 된다면 어디에 저장이라도 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로드무비 2004-08-08 07: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 어제 어디 가셨어요?
하루종일 안 보이던데요?
이 이미지 예쁘죠? 저장해 두세요.
저장 안되면 제가 어느 날 엽서에 크게 넣을게요.^^
<여인극장> 재밌게 읽었나요?

새벽별을보며 2004-08-09 0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인극장은 이제 제 손을 떠나 남편 손에 있습니다.
참 이미지 저장 완료입니다.

로드무비 2004-08-09 0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내가 줘놓고<여인극장>이래.
심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