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하얀마녀 2004-08-13  

안녕하세요
로드무비님을 다른 분 서재에서 많이 마주쳤는데 오늘에서야 방문합니다.
이것 참... 다른 분들 서재를 방문할 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이런 좋은 곳을 왜 이제야 알게 됐을까 생각합니다.
막 제가 미워지라 그래요.
좋은 글 잘 읽고 또 제 정신이 넓어진 느낌을 받으며 잠시 물러갑니다.
지금 사무실이거든요.
자주 놀러올께요. (__)
 
 
로드무비 2004-08-19 18: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얀마녀님, 저는 님을 주로 멍든사과님 방에서 봤어요.
얼마나 발랄하시던지...
메모 남겨주셔서 기뻐요.
그나저나 서재 사진이 참 독특하군요.^^
 


urblue 2004-08-12  

부지런한 로드무비님~~
새로운 서재들을 계속 방문하고 있는데, 갈 때마다 놀란다는 거 아닙니까. 님의 코멘트 없는 서재가 드물 정도더군요. 정겨운 님 코멘트 보면서, 제게 주신 것도 아닌데, 혼자 좋아라 흥흥 웃습니다.
 
 
로드무비 2004-08-12 2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실 저는 제 코멘트가 어색해요.
뒷북치는 소리도 잘하고, 없는 유머 동원하려니...
마음에 없는 소리는 하지 말자~가 제 코멘트 철학입니다.^^

어디에도 2004-08-13 1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거짓말쟁이 로드무비님.
님의 댓글이 뭐가 어색해요? 저의 초절정어색느끼뻘줌 댓글도 지 앞가림 하면서 근근히 버티고있는데요. -_-
마음에 없는 소리는 하지 말자~ 그건 제 철학인데..
저도 열심히 수양해서 님께 삐리리~ 한 말을 해드려도 될까요? ^^;

로드무비 2004-08-13 1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도도한, 뭔가 있어 보이는 서재 주인으로 다시 태어나고 싶어요.^^
그런데 사실 제 말은 하나도 버릴 게 없죠?ㅋㅋㅋ
이렇게 살다 갈래요.^ㅂ^(조금 이상한데??)
 


미네르바 2004-08-12  

오랜 만에 인사 드려요.
긴 여행 끝나고 이제야 서재에 돌아왔어요.
님의 서재를 보고 놀랬어요. 서재 번창의 비결이 뭔지 심히 궁금해졌답니다.
떠오르는 샛별이니, 혜성이니 그런다는데... 호호 비결은 역시 좋은 글이었군요. 그동안 좋은 일도 많이 생겼군요. 이주의 마이리뷰에, 마이리스트에... 뒤늦게 축하드립니다. 불과 한 달 보름여만에 방문객이 삼천명이 넘고, 상도 휩쓸고... 저랑도 계속 친하게 지내요^^ 그럼, 저도 좋은 글 쓸 수 있을라나?
무더운 날 건강하시기 바래요. 그럼^^
 
 
로드무비 2004-08-12 1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계속 친하게 지내요~~
그럼요!
 


밥헬퍼 2004-08-11  

책을 어떻게 할까요?
밥풀 책방입니다.
로이의 책을 떠나보내기 전에 부리나케 한번 더 읽고 있습니다.
이렇게 갑자기 보내게 될 줄은 몰랐지만 '책'도 다른 세상에서 놀다보면 더 빛을 발하겠지요? 뭐든지 주인을 잘 만나야 하는 것이니까요.
그런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생각해 보니 주소가 있어야 할텐데...좋은 생각있으시면 ...부탁합니다.
 
 
 


2004-08-11  

안녕하세요, 참~나! 에요.
잠깐 둘러봤는데 글을 참 잘 쓰시네요, 이렇게 면전에서 칭찬하는 건 열등감을 포장한 공격성이라는데...왜 바로 칭찬이 나오는 걸까요?ㅎㅎ 조금조금 마실 다닐게요.
 
 
로드무비 2004-08-11 1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나님 와주셨네요.
글은 꽤 잘 쓴다고 생각하는데(용서하세요!) 쓰나마나한 글들이어서
조금 부끄럽네요.
저는 나중에 제 딸에게 엄마의 기록을 남기는 기분으로 끄적이고 있답니다.
엄마가 언제 무슨 책을 읽었고 어디에 가서 기뻐했구나, 이런 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