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야클 2006-03-22  

잘 지내시나요?
이 찬란한 봄날에 감기 걸릴까봐 칙칙한 겨울옷 입고 버티고 있어요. 이제 한 열흘후면 저도 따땃한 봄날의 햇살을 느낄 수 있답니다. 물론 알라딘 서재도 복귀하구요. ^^ 그냥 갑자기 일하다 생각이 나서 발자국 남기고 갑니다. 잘 지내세요. ^^
 
 
로드무비 2006-03-24 08: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클님, 저도 칙칙힌 겨울옷으로 버티고 있슴다.
주부들은 계절 바뀔 때 옷정리 해 주는 게 큰 일이에요.
이번에는 여름 직전까지 겨울옷을 입는 만행을 안 저질러야 하는데...
야클님 요즘 바쁘셔도 살맛나시죠?
원하시는 것 꼭 이루는 올 봄이 되기를 바라며.
바쁘신 중에 인사 남겨주셔서 너무 고맙네요.^^
 


DJ뽀스 2006-03-21  

로드무비님
생각하면 떠오르는 단어 "정력적인" 서재인 매일 어떻게 이렇게 많은 리뷰와 페이퍼를 쓰시는지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에게도 기를 좀 보내주세요 ㅠ.ㅠ (알레르기 비염을 천형으로 달고 사는 불쌍한 인간인지라 봄이 싫답니다. ㅠ.ㅠ)
 
 
로드무비 2006-03-22 0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DJ뽀스님, 저 하나도 안 정력적입니다.
리뷰도 드문드문, 페이퍼도 뭐 매일 쓰는 것 아니에요.
단지 서재활동을 거의 않는 분들이 보시기에는
그리 보일 수도 있겠죠.ㅎㅎ
기를 좀 보내드리고 싶으나 저도 기진맥진인지라
좋아하는 영화나 조만간 한 편 보고 나서
기를 좀 나눠드립지요.
저도 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생동하는 풍경 속에서 이상하게 더 늘어지는 기분이어서요.
알레르기 비염... 남포동 세명약국이 유명한데, 한 번 가보셔요.^^ 2006-03-22



 


조선인 2006-03-19  

서랍 정리는 좋은데
마이 도러가 없어졌어요. 철푸덕. 이럴 수가. ㅠ.ㅠ
 
 
urblue 2006-03-19 1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주하 사진 보러 들어왔는데, 없어요. 잉잉...

로드무비 2006-03-19 1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 마이 도러 카테고리는 숨긴 지 몇 달 됐어요.
이쁘게 나온 재밌는 사진 있으면 앞으로도 가끔 올리겠습니다.^^

블루님, 연주회 때 드레스 입은 사진?
주하 사진 보러 제 방에 오는 분들도 더러 있나보군요.
조금만 기다리시라요.
새 사진 찍어 올릴 테니......^^

조선인 2006-03-19 15: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럼 가끔만 공개하시는 건가요? 히잉.

로드무비 2006-03-19 2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공개' 어쩌고 하니까 무슨 심각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 같잖습네까.
그때그때 이쁜 모습 찍어 올리면 되죠, 뭐.
그런데 조선인님, 히잉, 하시니 너무 귀여우시잖아요.^^


반딧불,, 2006-03-20 0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쉽지만 잘하셨어요.
아이들이 커가니 쉽사리 무언가를 노출시킨다는 것이 두렵습니다.
원체도 노출시키는 것을 지양하는지라^^;;;

반딧불,, 2006-03-20 0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의도적으로 가볍게 처리한 페이퍼.
이것도 없어졌군요.두 개를 가장 좋아했던 저로서는 .쩝쩝.
많이 아쉽습니다만..우쨌든 죄송합니다. 충성을 안했다는 것이 표가 나니
민망한걸요^^

sooninara 2006-03-20 1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 노출증 환자인 저는..ㅠ.ㅠ
로드무비님..왜 그려셔요?
책 읽으시려구요?(저도 서재질을 줄여야 하는뎅)

로드무비 2006-03-20 14: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나라님, 며칠 전 갑자기 자신에게 짜증이 팍 나서.....
서랍 하나씩 슬금슬금 꺼내놓을 거예요.
님은 중독에서 벗어나신 걸로 알았는데,
서재에서 놀고 싶을 땐 열심히 놀면 되죠.
싫증 나는 날도 있고, 그런 거잖아요.^^

반딧불님, '의도적으로...'도 양에 안 차더군요.
더 가볍게 처리하고 싶은 뭔가가.
한마디로 변덕이죠, 뭐.^^;
마이 도러 사진은 가끔은 올릴게요.
이쁘게 나온 사진 보면 절로 입이 헤벌레해져서
페이퍼로 올리고 있는 꼴이라니!ㅎㅎ


반딧불,, 2006-03-20 1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욕심도 많으신 우리 무비님.
저는 그 정도의 반만 써도 행복하겠구만.

반딧불,, 2006-03-22 1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시 살려주셔서 고마워요.
페이퍼 좋아하는 것을 모르셨다구요?
이런이런...팬이었다구욧!!

로드무비 2006-03-24 08: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딧불님, 몰랐어요.('')(..)
하긴 제가 봐도 빼고 자시고 할 페이퍼가 없더군요.=3=3=3=3=3
 


날개 2006-03-11  

로드무비님..
보내주신 택배 박스가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두 박스가 끈으로 묶여 들어오는데, 박스의 묵직함과 더불어 마음이 든든해짐은 당연한 현상이겠죠? 노빈손 시리즈 정말 고마와요~ 성재가 무지하게 좋아했답니다.. 효주도 핸드폰 고리 보더니 환호성을 질렀구요~^^* 그리고, 아직 건전지는 안넣어봤지만.. 저 TV가 자명종 시계라구요? 하하하~ 리모콘까지 딸려있던걸요?^^ 재미나는 아이템이로군요.. 로드무비님다운~ 책은 잘 읽고 돌려드릴께요.. 주신다고 하신 다른 책들도 정말 감사해요!!!^^*
 
 
로드무비 2006-03-12 1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핸드폰 인형 고리에 향수도 한 방울 뿌렸는데
냄시가 예쁘게 남아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반딧불,, 2006-03-20 0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두 분의 사이 정녕 부럽사옵니다~~!!!

로드무비 2006-03-20 14: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께도 핸드폰 인형고리에 향수 뿌려 보낼까요?^^
 


mong 2006-03-07  

시디사고
부산으로 간 시디를 들어본 이의 제보에 의하면 리스트와 달리 모터사이클 다이어리가 아니라 전제덕이 갔다고 합니다 뭐 이런 사고도 있고해야 재미가 있는거 아니겠냐는 택도 없는 생각을 해봅니다 풉
 
 
로드무비 2006-03-07 1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제덕 하모니카 연주도 좋지요.
전 뭐 아무려나 좋습니다. 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