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mong 2006-02-22  

따라쟁이 몽~
오늘은 로드무비님 따라서 냇킹 콜을 듣는 중입니다 어제 읽은 책 후유증으로 어제는 기분이 추욱~쳐지더니만 오늘은 음악도 그렇고 아침에 읽은 책도 그렇고 기분이 밝아 지네요 흐흐 읽는 책에 따라 조울증을 오가고 있는 몽입니다 ( '')
 
 
비로그인 2006-02-23 16: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로드무비님은 어디로 가신걸까요?
제가 2탄을 넘어 사탄까지 올렸구만.
아무래도 또 아조 아조 급한 일을 처리하시나봐요 그쵸? ㅎㅎ
몽님 오늘은 피아노 음악 듣고 있나요?
그리고 뭉게구름처럼 하늘로 둥둥 떠오를 것 같은가요?

mong 2006-02-23 2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야님 아무래도 로드무비님 봄타는 봄처녀처럼
바람 나신거 같아요 히히
오늘은 클래지꽈이라는 애시드 그룹 곡을 들으면서
룰루랄라 동동 거렸어요 ^^

로드무비 2006-02-24 1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mong님, 사야님,
저 어디 안 갔습니다.
두 분이서 정답게 이야기 나누는 모습 보기 좋네요.ㅎㅎ
클래지콰이 이름은 들어봤는데,
몽님은 어쩜 그리 음악 쪽에도 밝으신지.
나중에 서정적인 곡들만 모아서 시디 한 장 구워줘요오.
사야님, 삼탄도 아니고 사탄이라고라?
지금 보러 갈게요.^^
 


에로이카 2006-02-22  

로드무비님 서재 이름이 '쿠오레'네요.
아주 오래전 기억 속의 이 만화와 동화, 나름 저의 favorite였습니다. "사랑의 학교... 우리 학교.." 뭐 그런 주제가도 참 좋았었는데... 주제가 생각해보려고 낑낑대는데, 자꾸 "플란다스의 개"랑 겹치네요. "사랑의 학교" 주제가에도 무슨 "아침이 오면" 뭐 그런 가사가 있었나요? 좋은 기억을 만났네요. 고맙습니다.
 
 
로드무비 2006-02-22 1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갑습니다.
쿠오레, 옛날에는 '사랑의 교실'이라고 했지요.
거기 나오는 곱추소년의 개인 도서관이 인상 깊어서
제 방 이름으로 삼은 거랍니다.
플란더스의 개, 좋아하는 동환데 주제가가 생각 안 나네요.

그런데 참 님, 뭐라고 불러야 하나요?
금방 사전을 찾아보긴 했는데도 잘 모르겠어라.^^
그런데 뭐라고 불러야 하죠?
 


비로그인 2006-02-21  

하하하 로드무비님
방금 왔습니다 왔어요. 엄청 빨리 왔네요 깜짝선물은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어찌 그렇게 깜찍한(!) 생각을 하셨는지..ㅎㅎ 아 제가 지금 묘한 영화를 보던 중이라 잘 받고 감사하단 말씀드리며 그만 휘리릭 사라집니다만 육탄전의 대가..우하하하 입니다..^^*
 
 
로드무비 2006-02-21 16: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빨리 도착했네요.
저도 놀랐습니다.
여행기 2탄 안 올리시고 무신 영화를 보고 계시남유?^^
 


비로그인 2006-02-15  

리뷰 발췌와 관련하여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낭기열라 출판사입니다. 저희가 이번에 책이나 배송 박스 안에 끼워 넣는 작은 광고물을 만들려고 하는데요... 로드무비 님께서 써주신 [앰 아이 블루?]의 리뷰 중 일부분을 발췌하여 써도 괜찮을지 여쭙고 싶습니다. 허락해주신다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저희가 발췌하고자 하는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13편의 단편은 ‘동성애 받아들이기’라는 큰 주제 아래 한 권의 책으로 묶였지만 사실 그다지 노골적이지도 않고 계몽적이지도 않다. 남들과 다른 자신의 성 정체성 때문에 고민하는 청소년들이 주로 나오지만 각각의 단편은 한 편의 훌륭한 성장소설로 손색없다. 그리고 성장소설이라고 해서 꼭 청소년으로 독자를 한정시킬 필요도 없다."
 
 
로드무비 2006-02-15 1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쓰셔도 상관없습니다.^^

니르바나 2006-02-16 08: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So cool !!

비로그인 2006-02-17 1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봐요, 저것 봐요! 이런다니깐두루! 책을 읽지 않아도 쉽게 책의 핵심이나 분위기를 알 수 있는 깔끔한 소개글! 멋져요!

urblue 2006-02-17 14: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써도 되냐고 물으시는군요! 멋진 출판사여요.

로드무비 2006-02-18 1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언제 이런 댓글들을......
니르바나님, 복돌이님, 블루님 반가워요.^^
 


치니 2006-02-15  

안녕하세요 ^-^
로드무비님의 닉네임을 볼 때마다, 보자고 보자고 해놓고 못보았던 영화 [로드무비]가 생각납니다. 그 영화 때문에 지은 닉이 아니실지도 모르지만... ^^;; 인사 드리고 싶었는데, 그동안 못했네요. 방대한 양의 글을 시간 날때마다 야곰야곰 읽으러 오겠습니다.
 
 
로드무비 2006-02-15 1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니님, 깊은 생각 없이 아무렇게나 붙인 이름입니다.
영화 로드무비를 보고 와서 어디 가입하다가 닉네임이 필요해
로드무비를 썼어요.
야곰야곰 맛나게 드실 게 뭐 있어야 할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