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주나무 2006-01-28
새해 책복 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님의 글을 향해서가 아니라, 님을 향해서는 처음으로 인사를 드리는 것 같군요. 명절을 맞이해서 '즐찾 이웃'들에게 인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님은 벌써 아홉 번째이군요. 제가 즐찾 이웃이 얼마 안 되서, 이런 이벤트를 구상할 수 있었어요.
그나저나 남매 초콜릿 세트는 정말 예쁘군요. 저런 것 있으면 먹지 못하죠.
언제나 숨어서 눈으로만 즐거워했었는데, 새해에는 저도 로드무비 님이랑 농담도 나누고 하는 사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시고자 하는 일들이 시원히 풀리는 신명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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