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푸하 2006-04-18  

로드무비님 ...
예전부터 많이 지켜(훔쳐, 몰래?)보고 있던 푸하라고 합니다. 인사차 왔습니다. 그럼 언젠가 깊은 얘기할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로드무비 2006-04-19 1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동안의 서재 이미지, 댓글 등으로 살짝 짐작해본 푸하님은
의로우시고 참 진지한 분이세요.
그런데 '푸하'는 바람빠진 웃음을 나타내는 의성(태)어인가요?ㅎㅎ
님과 댓글이나 페이퍼 등 여러 가지 경로를 통하여
앞으로 나눌 이야기도 기대됩니다.^^
 


숨은아이 2006-04-18  

허락해주세요~
제가 나들이를 소홀히 하는 사이에 칩거 선언하셨나요? ^^; 다름이 아니오라, 이번에 홍보용 소책자를 만드는데요, 거기 "지금 이대로도 괜찮아" 광고 실을 거거든요. 광고에 로드무비님 리뷰 마지막 문단을 삽입하고 싶어서요. 허락해주시겠어요? 꼬옥 부탁드려요. 소책자가 나오면 하나 챙겨서 보낼게요.
 
 
로드무비 2006-04-18 15: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락이고 자시고, 얼마든지 쓰세요.
제가 고맙죠.^^

숨은아이 2006-04-18 16: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 감사 감사!!!! ^^
 


니르바나 2006-04-12  

4월 말까지라...
로드무비님, 왜 갑자기 인사가 더 하고 싶은 지 모르겠어요. ^^
 
 
로드무비 2006-04-13 0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니르바나님, 대문간에 붙인 쪽지도 뗐어요.
으으, 몇 시간도 안 되어 금단 현상이 나타나는군요.
이틀 뒤 페이퍼 올리더라도 너무 구박 마셔요.^^
 


니르바나 2006-04-10  

快 快 快 !
로드무비님의 기분이 상쾌하시다니 저도 따라 유쾌해지는군요. 고비사막의 황사기운이 우리들의 시야를 더럽히지만 큰 눈 뜨고 보면 우주는 한송이 꽃이라는 숭산스님의 말씀이 내 눈의 비늘을 떼어줄 지 그 누가 알겠습니까. 로드무비님의 방명록에 인사드릴 수 있어서 즐거운 월요일 밤이 될 것 같아요. 배경음악으론 칼 뵘 선생의 브루크너 교향곡 4번을 삼겠습니다. 아무래도 통쾌한 밤공기가 주위를 감싸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再拜
 
 
로드무비 2006-04-12 1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快 快 快 !
니르바나님이 남겨주신 인사말을 보니 날아갈 것 같습니다.^^
 


로자 2006-04-07  

보여주신 티포트 정말 예뻐요.
역시 예쁜건 비싸더군요. 로드무비님께서 예전에 텐바이텐 말씀하셔서 저도 거기서 메일 받아보고 있어요. 팝업북이랑 라디오랑 카드 몇가지 그렇게 구입해봤어요. 그러고보면 거기서 로드무비님한테 판촉활동비(?)도 지급해야 하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과학실 미니어쳐에 뿅가서 바로 달려갔더니 예체능5종인가 그거 밖에 안보이네요. 제 동작이 좀 느렸나봐요. 홍차는 티하우스(www.teahouse.co.kr)에서 샀어요. 샘플로 보내주는 향홍차도 제 입맛에 맞았답니다. 밀크티로 마셔도 좋았어요. 워낙에 물을 좋아해서 그런지 차종류는 다 좋네요. 언제 로드무비님이랑 차 한 잔 같이 했으면 좋겠어요. ^^
 
 
로드무비 2006-04-07 1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만여 원짜리 세일중인 주전자, 제가 산다는 것도 괜찮죠?
나중에 어디서 목돈이 생기면 부뚜막캣의 주전자도 사려고요.
어제만 해도 과학실 분명 있더니 품절이라고요?
아이고 아까워라.ㅎㅎ
티하우스 나중에 가볼게요.
차에 관해서는 로자님께 물어보면 되겠군요.
언제 차 한잔.ㅎㅎ
그런 날이 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