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고 못생긴 여자 - 관심없다 

               

똑똑하고 못생긴 여자 - 재수없다 


유식하고 못생긴 여자 - 짜증난다

 

청순하고 못생긴 여자 - 청승맞다 
                            

내숭없고 못생긴 여자 - 여자냐? 

                            

애교많고 못생긴 여자 - 쏠린다 

                            

검소하고 못생긴 여자 - 궁상맞다 
                            

재미있고 못생긴 여자 - 재미없다 

                          

주위에 남자가 많고 못생긴 여자 - 존재할 수 없다 
                            

돈많고 못생긴 여자 - 친한척 한다 

                           

집안 좋고 못생긴 여자 - 정말 인생 포기했다면

 

 

그렇다면........

 

 

성질 더럽고 이쁜여자 - 이쁜게 착한거다 


돌머린데 이쁜여자 - 사랑은 머리로 하는 거 아니다 


무식하고 이쁜여자 - 순진한거다 


왕내숭에 이쁜여자 - 가슴떨린다 


뻣뻣하고 이쁜여자 - 애교로 녹인다


허영덩어리이고 이쁜여자 - 이 한몸 다바쳐 허영에 이바지한다


썰렁하고 이쁜여자 - 그건 썰렁한게 아니다 


주위에 남자가 많고 이쁜여자 - 내가 써드일지라도 황홀하다 


돈없고 이쁜여자 - 내가 벌면 된다 


집안 변변찮고 이쁜여자 - 난 언제나 사람만 본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놀자 2004-08-25 1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랑은 겉 껍데기에 불과한거군.....ㅉㅉ
 

남들은 연애도 잘하고 헤어지기도 밥 먹듯이 잘 하는데, 나는 도대체 무엇이
잘못 되어서 시작도 못하는 걸까? 얼굴이 못생겨서? 매너가 안좋아서?
실망하기 전에 이것부터 체크해보자. 나의 무엇이 남자운을 막는 것일까?



1. 선천성 무매력증

이유는딱 한가지! 남자의 시선을 끌 수 있는 매력이 선천적으로 부족한거지뭐.
게다가 애교까지 없다면 게임 끝이잖아! 억울하다구? 할수없어, 자연의 섭리인걸.
당신도 매력없는 남자는 싫잖아? 그치? 그럼 어떡하냐구?
지금 당장 거울 앞에 서봐! 도대체 나에게 어떤 가능성이 있을까?
안생긴 얼굴, 무뚝뚝한 태도, 멋대가리 없는 말투..
이런거 안고치면서 팔자 타령만 하면 노처녀 되는거 시간 문제라구!!


2. 첫인상에 목숨거는 낭만형

'그 남자 첫인상이 영 아니더라, 얘!'
'어쩜, 그렇게 말을 못하니? 중증 장애인 아니니? 완전 사회봉사팅이었다니까!'
'됐다, 얘 내가 재활용센터니? 성형수술부터 하라 그래~'

이런 식으로 당신이 차버린 남자들, 5년만 지나면 멋진 왕자님으로 변한다는거
아직 모르지?
'배용준'이나 '정우성' 아니고서야 첫눈에 뿅가는 남자가 몇명이나 있겠어?
싫지만 않다면 한번은 더 만나주는 거, 에티켓이 아니 연애의 필수 테크닉이야!


3. 조건부터 따지는 중매장이형

외모 따져보고, 집안 따져보고, 장래성? 학과는 뭐래?
중매 시장에 나온 것도 아닌데, 벌써부터 조건 따져보고 재고, 재고, 또 재고..
그러기 전에 자기 주제부터 따져봐! 그런 조걋 갖춘 남자한테 안 채일 자신있어?
이런 걸 이상과 현실의 괴리하고 하지, 유식한 말로! 자신의 눈높이부터
적정 수준인지 체크하지 않으면 나중에, 나중에 말이야!
101번째 프로포즈 기다리는 여자가 될지도 몰라!


4. '필링' 기다리다 날 새는 망부석형

그 남자, 다 괜찮은데 느낌이 없어.. 만나면 싫지는 않은데 왜앤지...

자기가 무슨 소설 속 운명의 주인공이라고 찌리리~ 필링만 찾고 있다면?

그런 사랑이 있긴 있어? 근데 아무한테나 오는 행운이 아니라는 건 알지?
그래도 기다릴꺼라구? 어쩌겠어 팔잔데.

기다리다지쳐 망부석될 날, 멀지 않았지 뭐!


5. 남자라면 아무한테나 들러붙는 민들레 홀씨형

헤픈 여자라는 말 있지? 남자들이 제일 싫어하는 부류야!
민들레 홀씨처럼 남자만 지나가도 찰싹 달라붙어 애교를 흩뿌리는 여자들.
남자가 하는 부탁은 목숨을 걸고 다 해주는 그런 여자들 있지? 같은 여자들이
봐도 재수없는 형! 남자가 봐도 별로래!


6. 실패를 두려워 아무짓도 못하는 조울증형

연애와 결혼은 별개래! 무슨 속물같은 발언이냐구?
좀더 살아봐! 모든 사랑이 다 이루어진다면 유행가 가수들은 다 굶어죽었을 걸.
아무리 사랑해도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도 있잖아. 그걸 어른들은 인연이라고 하지.

그런데 말이야. 실패가 두려워서 남자가 접근하는데도 계속 뒤로
도망만 다니는 여자들 있지? 속으로는 잡아주길 바라면서 말이야! 큰일이야!
한치 앞도 못보는데, 10년 후를 어떻게 알겠어? 지금 느낌 좋은 그 남자 일단
한 번 만나봐! 아니면 헤어지면 되잖아? 호적에도 안 남는다구!
평생 연애 한 번 못하구 처녀 귀신 되기 전에!


7.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한다, 두드리다 끝나는 돌다리형

아직도 남자는 늑대 혹은 도둑으로 아는 여자들이 있드라구. 이남자 괜찮을까?
인간성, 장래성, 성격... 이것저것 체크하느라 시작도 못해본 거 한두번 아니지?

사랑은 좀 진보적이어야 돼! 왜? 젊으니까! 그냥 느낌을 믿어봐!
그런 걸 순수라고하지!

이것저것 재보고 시험하고 안전진단 받을 동안 기다릴 수 있는 남자, 몇 명 안돼!
버스 떠난 다음에 손 흔들어본 적 있어? 세우기 쉽지 않을걸?


8. 가까이할수록 너무 먼 당신, 콤플렉스형

상대는 아무 생각없는데, 나는 왜 이렇게 못생겼을까? 남자들이 싫어할꺼야
등등. 자학에 빠진 콤플렉스 환자들.
남자가 '차 한잔 하시죠?' 하면, '왜 하필 나한테..놀리는 거 아닐까?'
'혹시 내가 좋아하는거 눈치챘나?' 꼬치꼬치 자학에 빠지고, 잘해주면
부담스러워하고, 냉정하게 대하면 주눅들고... 이런 건 약도 없어.
눈치 좀 채면 또 어때? 자기 좋다는데 싫어할 사람 있어?

남자들은 밝은 여자를 좋아한다구!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면 남한테도 사랑받지 못하는 거, 만고의 진리잖아!


9. 벌이 날아들 때까지 기다리는 한송이 들국화형

여자는 꽃이요~ 남자는 벌, 나비다. 옛말 하나도 안 그르다고 고고하게
기다리고 있다고? 내 님이 올 때까지? 에고! 진짜 큰일이야~
벌이 날아들려면 향기가 있어야 하잖아? 기다리기 전에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봐! 자신이 가만 있어도 남자 들이 찾아올 수 있는 진한 향기가 있는지?
없어? 그럼 향수라도 뿌려야지. 그냥 앉아만 있으면 진짜 망부석된다구~


10. 남자들 기죽이는 섹시걸형

남자들이 섹시한 여자 좋아한다는 건 알고 있지? 근데 그게 말이야. 도가
지냉 '천박'의 수준이 되면 남자들은 부담스럽대. 있잖아?
'내는 밤이 무서버!' 섹시함 에도 등급이 있어.X등급이면 알지? 마구 가위질 당하잖아?

다른 좋은 매력을 보여줄 기회마저 아예 원천봉쇄 돼버린다구.
아니면 그런 사람들만 오는 삼류극장에 걸리거나..
억울하면 조금만 등급을 낮춰봐!


11. 이상한 나라의 남녀평등론자

퍼스트 레이디! 여자에게 차문 열어주는 남자, 커피 타주는 남자는 잰틀맨이라고?
단지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온갖 험한 일 다 시켜놓고, 자기는 동료직원이

차 한잔 부탁하면 유관순 누나처럼 부르르 떨고 일어서는 여자들 있잖아?
남자들이 그러는데 진짜 재수없대!


12. 성격만 좋은 성격 미인형

어쩜 OO씨는 성격도 좋아! 남자들은 다 뭐하나? 이런 여자 그냥 놔두다니!
이런 소리에 솔깃해서 당신의 진가를 알아봐줄 남자를 찾고 있다면?
일치감찌 꿈 깨는 것이 좋아! 그렇게 좋음 자기가 데려가지, 왜 안 데려가겠어?
꿈 꿀 시간에 거울 한번 더 들여다봐. 그리고 당신에게 성격말고 좋은 것이
무엇이 있는지 곰곰 생각 해봐! 없다면 문제 심각한거야! 빨리 매력을 개발
하지 않으면 독수리 공방에 유폐 될 날 멀지 않았다구!


<< 초반전에 깨지는 초전박살형 >>

얼굴도 저만하면 괜찮고 인기도 많고 접근하는 남자도 꽤 있는데, 몇번 만나지
못 해 짤리는 여자들. 이유가 뭘까? 나는 왜 연애를 하지 못하는거야?
왜 나는 오픈 게임밖에 못 뛰는 걸까?


13. 실속없이 인기좋은 연예인형

야유회나 MT 가면 여기저기서 데려가려고 난리치는 여자, 회식 때 빠지면
분위기가 안 사는 여자... 당신이 그런 여자라면 분위기 잡기 전에 주위를
둘러봐! 당신이 노래방에서 마이크 잡고 앵콜송 부르는 동안 좌석에서는
쌍쌍이 핑크빛 무드가 이루어지고 있을걸. 당신이 분위기 띄우느라 동분서주하고
있을 때 다른 여자들 옆에 남자랑 눈높이 맞추고 있다는 거 몰랐지?
남들 연결시켜주는 중매장이 될 생각이 아니라면 이제 실속 좀 챙겨.
거품 인기에 허우적거리다 노쳐녀 되기 전에!


14. 잘못 건드리면 다친다, 칼잽이형

OO는 너무 정확해! 어쩜 그렇게 똑 떨어질까? 야무져 보이네요..
이런 거 칭찬 아니야! 공과 사를 구분하는 것도 좋고, 정확한 것도 좋지만,
정이 안 붙잖아. 사랑이라는게 머리로 풔째 아니잖아? 말 잘못했다간 한 대
맞을 것 같은 분위기라면 어떤 남자가 접근하겠어? 처음에는 호기심이나
외모에 반해서 접근했다가도, 잘못하다 베일까봐 얼른 도망간다구.
날 세우지 말고 좀 무뎌지는게 연애의 첫걸음!


15. 너무 쉽게 보이는 노류장화형

얼굴 예쁘고 몸매 끝내주고 주위에 남자들이 들끓는 여자들 있지?
근데 며칠 있다가 보면 남자가 또 바뀌고, 선물 자랑에 입이 마를날 없는 여자.

전혀 부러워할거 없어. 노처녀 후보 일순위니까! 남자들이 바라는건
'나만의 신부'. 만인의 연인은 노 땡큐라구!
남자들이 가장 못 참는게 여자가 바람 피우는 거래잖아.
처음에 반했던 남자들도 괜히 불안해져서 그만 떠나가버린대.


16. 모든 사람에게 잘하는 슈퍼맨형

주위에 보면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한 사람들 있지? 그런 사람들은 나한테
잘해줘도 그냥 그런가부다 싶잖아? 나한테만 잘해주는 것도 아닌데뭐,
책임감도 안 생기고.. 남자라고 다르겠어? 게다가 남자들은 눈치가 좀 없거든.
당신이 모든 사람들한테 잘해주면 남자는 혼자 마구 헷갈려 하다가 떠나 버리거든.

이제부터 차별대우를 좀 해봐! 진짜 좋아하는 남자 있으면 표가 나게

팍팍 잘해주는거야!


17. 대화가 안되는 벽창호형

사랑은 탁구 경기랑 비슷해. 핑~, 퐁~ 서로 왔다갔다 주고 받는 것이 있어야
하거든. 그런데 말이야, 남자가 무슨 얘기를 해도 대화가 안되는 여자들 있잖아,

예쁘게 웃으면 만사 OK인줄 아는 여자. 진짜 재미없대.

몇번 얘기해 보다 이 여자랑 컴버세이션이 안된다 싶으면 도망가고 싶은거

당연한 일 아니야?


18. 콧대가 하늘로 솟은 클레오파트라형

남자들이 콧대 높은 여자들을 싫어할 거 같지만, 사실은 콧대높은 여자를 더 좋아 한대.

재밌잖아? 뭐든지 '흥흥흥' 따라오는 거보다는 튕기는 것이 훨씬 감칠 맛이 난다나?

그런데 콧대가 너무 높아서 남자들 기죽이는 여자들 있지?
그런 여자들은 중간에 많이 짤린대. 피곤하거든.
튕기는 것도 눈치껏 해야지. 아예 튕겨 나가는 수가 있다니까.


<< 반짝하다 식어버리는 도중하차형 >>

처음에는 불 붙는 것처럼 열애를 하다가 금방 식어버리는거나 잘 나가다가
찢어지는 커플들. 문제가 무엇일까? 나만의 문제?

남자 복이 없는 것은 아닐까? 왜 아니겠어?

사랑도 게임! 게임의 법칙을 모르면 지는 것은 당연한 일!

 


19. 얼굴만 예쁜 백치 미인형

못생긴 여자는 얼굴이 무기라고 하지? 예쁜 여자도 마찬가지야.

외모가 예쁘면 왠만한 잘못이나 결점은 용서해주고 싶은 것이 남자의 심리거든.

그런데 이런 얘기 너무 믿지마! 이런 말도 있거든.

얼굴은 3일 가고, 몸매는 3년 가고, 마음은 평생 간다!

처음에는 외모에 반해서 정신이 없겠지만,
시간이 흘러 제 정신이 돌아오면 외모는 사실 별거 아니거든.
더이상의 매력이 없다면 더이상 사랑도 없는 거야!


20. 남자를 봉으로 아는 꽃뱀형

'자기, 나 오늘 뭐 사졉㉭!' '오늘 우리 근사한데 가서 기분 좀 내자, 응!!'
만나기만 하면 남자 돈 팍팍 쓰게 만드는 여자. 이런 여자도 요주의 인물이야.
주머니 사정 뻔한데 계속 돈 쓸 생각만 하면 남자도좀 무섭지 않겠어,

여자가 생각해도 좀 정 떨어지는데. 사랑도 연애도 기브 & 테이크야!

오는 게 있으면 꼭꼭 챙겨서 보내야지, 사랑도 오래 간다나?


21. 애교도 정도가 있지, 갈수록 태산형

가끔 말이야, 애교와 '땡깡' 혹은 짜증을 착각하는 여자들 있지?

애교랍시고 남자를 들들 볶거나 잠시도 한눈 팔지 못하게 하는 여자들.

얼마 안가 남자 질리게 만드는 지름길이야.

받아준다고 끝까지 갔다가는, 나중에 혼자 돌아오는 길이 꽤나 고단할 걸.


22. 단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매달리는 심순애형

'어머, 여자가 이런 걸 어떻게 해?' '으응, 자기가 해줘라아~'
무슨 일이든 뽀빠이 찾는 올리브처럼 남자에게 떠넘기는 여자들 있잖아.
처음에야 보호본능을 불러일으겨서 귀엽기도 하지만, 어느날엔간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 될 걸? 왜? 피곤하니까!


23. 성격나쁜 게 자랑인줄 아는 협박형

'자기 내 성격 알면서 왜 자꾸 건드려! 한번만 더 성질 건드리면 이젠 끝장 이야!'

말끝마다 남자들 협박하는 여자들 있지? 아니 자기가 무슨 막가파야?
아무리 애교가 철철 넘쳐도 한번 돌면 앞 뒤 안보는 여자들 있잖아,

남자들도 무섭대! 사랑한다면 이 정도는 참아야 한다구?

그럼 참는 남자 나타날 때까지 기다려봐!

안 말릴테니까!


24. 눈치만 보다 주저앉는 지지부진형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란 영화가 있지?

서로를 사랑하면서도 핀트를 못맞춰서 자존심 때문에 사랑을 부정하는 스타일.

서로 상대가 먼저 가슴을 열어주길 기다리며 눈치만 보는 커플들.

그가 안되면 당신이라도 화끈하게 나가봐! 싫어?

그럼둘다 기다리다 날 새는거지 뭐.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놀자 2004-08-25 1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난감하네.........ㅎㅎ
 

노처녀가 되기 쉬운 유형

 

 

 

* 돌다리형* 

이 세상 남자들을 모두 늑대로 본다. 거의 결벽증에 가깝다.

집안,환경,능력 등 조건이 확실한 남자라고 판단될 때까지는 절대 시작도 안하는 형태다.


*엄지공주형*

남자가 자신보다 한 군데라도 잘난 데가 없다고 판단한다.

아무리 기를 써도 결혼은 다 자기 수준대로 가게 돼 있기 마련인데도

백마 탄 왕자를 기대한다.


*드마라 중독자형*

첫눈에 ‘팍’ 느낌이 안 오면 시작조차 하지 않는다.

느낌이니, 로맨스니 하면서 환상을 좇는다.


*연예인형* 

맞선, 소개팅을 얼굴 팔려 무조건 싫다는 유형.

그러나 알고 보면 정작 두려운 것은 얼굴 팔리는 것이 아니라 딱지 맞는 것이다.

 

 

 

*황제형* 

남자를 만날 때마다

 ‘다음에 더 괜찮은 남자가 나타나면 어쩌지’하고 생각하면서 거부한다.

저녁 때 먹을 뷔페 때문에 아침부터 굶을 필요가 있나.


*정치가형* 

 ‘남 주기가 아깝고 내가 갖기에는∼’ 하고 생각한다.

이런 생각이 깊이 있는 만남을 막는 결정적인 요소가 된다.

 

 

 

*보통형*

"사람만 좋으면 돼. 특별한 이상형 없어"라고 말한다.

그러나 이런 사람이 진짜 까다로운 사람으로 남자를 사귀고 싶은 열의가

전혀 없다고 할 수도 있다.


*천연기념물형*

남자가 접근하는 것을 느끼면서도 자신이 없어서 확실할 때까지 무조건 기다린다.

결국 아무 일도 안 일어나면 좌절에 빠지고 만다.

‘도끼병’도 문제지만 이런 스타일은 더 문제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놀자 2004-08-25 1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무래도 나는 노처녀가 되겠는데-_-;;;;;; 해당사항이 넘 많아서......-_-;;;;;;;;;;;;;;;;;
 

지적인 무드와 세련된 센스를 갖고 있는 AB형 여성. 남성쪽에서 보면 허점이 없어 보인다. 가까이 가기 어렵다는 것보다도, AB형 여성으로부터 감도는 엘레강스한 분위기가 좋아져서 묵묵히 지켜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남성이 많을 것이다.

AB형 여성은 매우 능숙한 대화로 화제도 풍부, 어떤 사람과도 얘기를 맞출 수 있는 넓은 지식이 있기 때문에 남성과 대등하게 말하는 것이 가능하다. 남성과 취미나 가치관이 일치할 때도 많기 때문에 같이 지내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허점 없는 이미지가 친숙함으로 변할 것이 뻔하다. 태도가 소프트하고 위압감이 없어서 남성들로부터 인기가 높다고 할 수 있다.

단, 차가운 인상이 강한 만큼, 남성으로부터 편하게 얘기를 건내받지 못하고 비밀스럽게 동경하고 있는 팬이 있을 수도 있다. AB형은 무엇을 시켜도 솜씨가 뛰어나고 공부나 일도 매우 우수한 성적을 내는 타입.

AB형 여성은 불타는 듯한 사랑의 정열에는 좀 부족한 타입이다. 강한 사랑의 충동을 느껴 사랑에 빠지는 경우는 결코 없다. 좋아지면 좋아하는 만큼 상대를 생각하고 사랑을 즐기지만, 모든 것을 다 잊고 사랑에 몰두하는 일은 없고, 사랑을 하고 있는 자신을 객관적으로 관찰한다.

또 멋스러운 성인의 사랑을 원해, 무드를 중요시하는 사람이다. 좋아지는 남성도 그 나름대로 멋쟁이이고 머리가 좋고, 뭔가 남보다 특별히 빛나는 사람을 원한다. 물질적인 것보다 마음의 정을 중요시하고 플라토닉한 관계를 지향하는 경우도 있다. 사랑의 시작은 천천히 하고 점차적으로 상대의 매력에 이끌려 가는 타입이다.

단, 의외로 사랑에 대해서는 겁이 많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접근해서 대담한 자신의 기분을 전하려 하지 않는다. 오히려 좋아하는 사람과 아무렇지도 않게 교류를 시작하고 점점 교제로 발전하기를 원한다. 사랑의 술책은 능숙한 편이다.

단, 교제를 시작해도 상대방에게 좀처럼 자신의 본심을 명확히 못하기 때문에 상대가 '괜히 노는 것만으로 끝나지 않을까?' 하는 불안이나 불신을 느끼기도 한다. AB형의 여성으로서는 적당한 거리를 두고 교제하고 싶은데, 그런 의사가 애인에게 전해지지 않을 수도 있다. 때로는 강한 감정을 표현하지 않으면 애인이 고독감에 빠져 버리는 일도 있다.


AB형 여성은 남성을 엄하게 관찰하고 사랑을 하고 있어도 냉정한 판단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신을 불행하게 만들 것 같은 남성에게는 가까이 가려 하지 않는다.
단, 마음의 정을 중요시 하나, 사랑에 있어서는 타산적인 사람이다. 자신에게 맞지 않는 것이 있으면 바로 피하는 태도를 보이기 때문에, 애인 쪽에서 보면, 마음 깊은 곳에서 애가 타기 마련이다. 그것이 파국의 원인이 될 때도 적지 않으므로 요주의 할 것.

기본적으로 어떤 남성과 교제해도 자신을 잃지 않고, 남성에게 자신의 약점을 잡히거나 자신의 모든 것을 허락해 버리면 사랑에 빠져버릴 것 같은 두려움을 갖고 있다.

예를 들어 불륜으로 인해 넘어서는 안될 선을 넘어버리게 되면 상대에게 결혼을 끈질기게 요구하거나 자포자기 상태가 된다거나, AB형 답지 않는 무모한 행동이 나오기도 한다. AB형의 마음 속에서는 이성과 본능이 항상 갈등하고 있기 때문에 이 균형을 깨지 않는 사랑을 한다면 치명적 결과는 낳지 않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천진난만하고 밝고 쾌활한 O형 여성은 비교적 어떤 남성에게도 친근감을 갖게 하는 성격이다. 사람을 잘 따르고 애교도 있어 표정이 풍부하다. 웃는 얼굴이 매우 예쁜 외향적인 사람이다.
그런 O형의 밝은 면과 파워는 피곤에 지친 남성의 마음에 뭔가를 더해준다. 대담하고 행동력 있고 남성을 이기려는 면도 있지만, O형 여성은 기본적으로 남의 시중을 드는 것을 좋아한다. 좋아하는 남성을 위해서라면 부지런하게 모든 정성을 다하는 여자다운 일면을 갖고 있다.

그런 O형 여성은 자신 쪽에서 남성에게 애교를 떨지 않아도 자연히 인기는 있는 타입이다. 주위 사람에게는 늘 끊임없고, 화려한 소문이 넘치고, 데이트 신청도 많이 들어온다.
단, 정이 많아 그렇게 좋지도 않은 남자로부터 이끌림을 당해도 따라가 버리기 때문에 노는 여자로 보여질 경우도 있다. 이런 오해가 크지만 단순히 신체접촉을 목표로 다가오는 남자도 적지 않을 것이다.

또한 노는 여자처럼 보여져도 사실은 정조관념이 강한 것이 O형이다. 정에 끌려 질질 남성의 유혹에 넘어가는 것은 별로 없을 것이다. 여성으로서는 자립심이 강하고 의지할 수 있는 타입이므로 연하의 남성들로부터도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 게다가 그런 O형 여성의 용감함에 보호받고 싶은 마마보이적인 남성에게도 인기가 있을 수 있다.

의외로 연애에 관해서는 자유분방하지만 멋대로 행동하지는 않는다. O형은 성격적으로 조금은 보수적인 면도 있으므로 어느 정도 구분을 짓고 사랑을 하려고 한다.
사랑의 시작은 정열적이고, 좋아지면 상대를 깊은 애정으로 사랑하고, 한결같이 생각한다. 접근도 적극적이고 정말 좋아한다면 스트레이트로 자기 기분을 표현할 것이다. 되는대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확실히 작전을 세우고 시작한다.

정열적으로 애정이 깊은 만큼, 독점력도 강하고 애인의 바람기는 절대로 용서 못하는 타입이다. 또 남을 도와주는 것이 좋아서 교제를 시작하면 애인이 될 때까지 부인처럼 모든 일에 정성을 다한다. 그런 O형 여성을 처음에는 좋게 느끼는 애인도 교제기간이 길어짐에 따라서 점점 불쾌하게 느끼게 될 수도...

또 로맨틱한 사랑을 원하고, 특히 10대의 젊은 시절에는 달콤한 사랑을 공상한 나머지 현실의 사랑에 직면했을 때 실망하거나 걱정할 때도 있다. 그렇다고 해도 O형 여성은 연애 횟수를 쌓아가는 사이에 매력이 다듬어지고 성인 여자로서 성장해 나가는 사람이다. 나이가 들면서 연애능력도 높아지고 성인의 진정한 사랑을 맛볼 수 있게 된다. 결혼 전에는 가지가지 사랑을 경험하지만 인생의 파트너가 될 남성이 나타나면 그 사람에게 자신의 인생을 전부 맡기려 한다.


세상살이를 잘 모를 젊었을 때는 사랑에 대한 동경이 너무 강해서 경솔한 행동을 하고만 괴로웠던 사랑의 기억이 많을 것이다. 남성을 보는 눈도 성숙치 않은 시기였기 때문에 그저 노는 상대로 취급당했을 수도 있다. 단, 나이가 들면서 침착성이 생기고 사랑의 능력이나 남성을 보는 눈이 성숙한다.

O형의 여성은 기본적으로 남성들에게 인기가 있기 때문에 괴로운 경험을 했어도 다시 만날 기회가 적어지지는 않는다. 그것이 묘한 자만이나 프라이드를 만들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남성에 대한 여왕 같은 태도를 취하기 쉬운 것이 결점이다. 아무렇지도 않게 제멋대로 행동해서 애인을 곤란하게 할 때도 당연히 있을 것이다. 이 경향이 에스컬레이트하면 남성의 평가는 철저하게 내려가기 때문에 요주의 !!

O형의 여성은 자신보다 약한 입장의 사람에게는 꽤 부드러운 면이 있다. 약한 남성의 힘이 되어 주기를 원하고 그런 연애 형태에 만족하는 경우가 있다. 그렇지만 지나치게 남성의 일거수일투족을 보살펴 주면 반대로 그 남성은 상대가 싫어질 가능성도 있으니 요주의.

게다가 그런 O형 여성의 부드러운 면에 마음을 주는 남성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약한 남자처럼 보이면서 돈을 벌어오게 하는 등 여성을 이용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그런 함정에 빠지지 않게 O형 여성은 주의하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