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답게 사는 것

 


세상과 타협하는 일보다 더 경계해야 할 일은
자기 자신과 타협하는 일이다.

스스로 자신의 매서운 스승 노릇을 해야한다

 

 

 

 

우리가 일단 어딘가에 집착해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안주하면 그 웅덩이에 갇히고 만다.

그러면 마치 고여있는 물처럼 썩기 마련이다.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곧 자기답게 사는 것이다.
낡은 탈로부터, 낡은 울타리로부터, 낡은 생각으로부터
벗어나야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

 

 

 

 

아무리 가난해도 마음이 있는한 다 나눌 것은 있다.
근원적인 마음을 나눌 때 물질적인 것은
자연히 그림자처럼 따라온다.

 

 

 

 

그렇게 함으로써 내 자신이 더 풍요로워질 수 있다.
세속적인 계산법으로는 나눠 가질수록 내 잔고가 줄어들 것 같지만
출세간적인 입장에서는 나눌수록 더 풍요로워진다.

 

 

 

풍요속에서는 사람이 타락하기 쉽다.
그러나 맑은 가난은 우리에게 마음의 평안을
가져다 주고 올바른 정신을 지니게 한다.

 

 

 

 

행복의 비결은 필요한 것을 얼마나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
불필요한 것에서 얼마나 자유로워져 있는가 하는 것이다.

 

 

 

 

"위에 견주면 모자라고 아래에 견주면 남는다"라는
말이 있듯 행복을 찾는 오묘한 방법은 내 안에 있는 것이다.

 

 

 

 

하나가 필요할 때는 하나만 가져야지
둘을 갖게 되면 당초의 그 하나마저도 잃게 된다.

 

 

 

 

그리고 인간을 제한하는 소유물에 사로잡히면
소유의 비좁은 골방에 갇혀서 정신의 문이 열리지 않는다.

 

 

 

 

작은 것과 적은 것에서 만족할 줄 알아야 한다.
그것이 청빈의 덕이다.

 

 

 

 

우주의 기운은 자력과 같아서
우리가 어두운 마음을 지니고 있으면
어두운 기운이 몰려온다고 한다.

 

 

그러나 밝은 마음을 지니고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살면
밝은 기운이 밀려와
우리의 삶을 밝게 비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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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12-06 2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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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sy28 2005-12-06 2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네요~
 

 

원활한 의사 소통을 위해서는 먼저 잘 들어야 한다.
자기 중심이 아닌 상대방 중심의 철학이 몸에 배어 있어야 하는 것이다.
'듣는다'는 것은 귀로 듣는 것뿐 아니라 이해한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집중해서 들어라.

이야기를 듣는 것은 꽤 지치는 일이다.
그래서 종종 남편들은 "할 말 있다"는 아내에게 "피곤해"라고 응수한다.
하지만 이 때 모든 일을 중단하고 에너지를 집중해서 들어라.
그래야 아내의 마음이 건강해지고 앞으로 서로의 대화가 가벼워진다.

 

 

 

 

 

맞장구도 기술이다.

들은 이야기의 요점을 짚어서 짧고 명쾌하게 맞장구를 쳐라.
이왕이면 상대가 쓴 어휘를 그대로 쓰면 더욱 좋다.
자기 어휘를 다시 들으면 저항이 적기 때문이다.
"정말 놀랐어'라는 말에 "그래? 혼비백산 했구나"라는
다른 표현의 맞장구를 하면 상대는 자신이 겁쟁이로 보였다고 여길 수도 있다.
반면 말재주가 없는 사람이나 자기 목소리를 싫어하는 상대에게는
오히려 다른 표현으로 바꿔 말하는 게 좋다.

 

 

 

 

 

침묵으로 사이를 둬라.

대화 사이사이의 침묵은 상대가 대화 내용을 이해하고
스스로의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이다.
물론 이 시간에도 서로 마음속 대화는 이어지고 있어야 한다.
상대가 다시 말을 시작할 때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유지하면서 기다려라.
이 시간은 본인이 느끼는 것만큼 그리 길지 않다.
듣는 사람이 사이 두기를 견디지 못하면
심각한 이야기도 우스꽝스럽게 변하기 쉽다.

 

 

 

 

 

피뢰침같이 불평을 빨아들여라.

듣기의 달인은 번개를 잡아내는 피뢰침 같아야 한다.
피뢰침은 번개를 피하지 않고 빨아들인다.
하지만 밖으로 안전하게 흘려보내 건물은 피해를 입지 않는다.
누군가 찾아와 당신과 함께 말하면서
스트레스를 풀고자 한다면 적극적으로 들어라.
그리고 잊어라.
상대 감정을 자기 것처럼 받아들이고 쌓아 두면
본인도 괴롭지만 불만을 털어 놓은 사람도 곤란해 한다.

 

 

 

 

 

개방적 사고로 들어라.

말머리에 습관적으로 붙이는
'그러나'와 '하지만'을 빼라.
듣기는 배구의 토스와 같다.
상대가 받기 쉽도록 공을 보내 줘야 좋은 공이 오는 것이다.
듣는 사람이 반론하기 시작하면 이야기는 제대로 진행되지 않는다.
공감하지 못하더라도 상대 의견을 존중하고
그 의도를 파악하려고 더 애써라.
자기 의견을 말하지 못해 안달이 난다면
당신은 벌써 훌륭한 듣기에 실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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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초 먼저, 내 쪽에서 인사하자.
2. 사소한 대응에서도 '훌륭하다'라고 말하자.
3. 인사를 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에게도 인사를 해 보자.
4. 엘리베이터가 있는 곳에서도 계단으로 올라가자.
5. 하루에 한 번 "잘됐어"하고 말하자.
6. 자신이 어떻게 보이는지 남에게 묻지 말자.
7. 기도할 때는 소중한 사람을 위한 기도도 잊지 말자.
8. 존경하는 사람의 사고방식을 흉내내 보자.
9. "아무거나 좋다"하지말고 스스로 선택하자.

 

 

 

10. 사지 않더라도 "고맙습니다"라고 말하고 가게를 나오자.
11. 중요한 것을 찾지 못할 때는 쓸데없는 것을 버려 보자.
12. 남과 이야기하지 않고 두 시간은 집중할 수 있도록 하자.
13. 다른 상황에서 "그래도 OK"라고 말하자.
14. 뭔가를 하기도 전에 방어선을 준비하지 않는다.
15. 긴장되는 일일수록 여유를 갖고 하자.
16. 갖고 싶은 것은 주문해서 산다.
17. "......만 있으면"이라는 말을 하지 않는다.
18. 반대할 것을 기대하고 상담하지 않는다.
19. 거절당하면 열의를 시험한다고 생각하자.
20. 다음에는 좀 일찌감치 가 보자.

 

 

 

 

21. 버스가 오는 쪽을 보면서 버스를 기다리지 않는다.
22. 뒷사람을 위해 한 발 더 안쪽으로 들어가자.
23. 항상 약국 카운터에 있다는 생각으로 말하자.
24. 싫어하는 사람을 자신의 거울로 삼자.
25. 단체에 가입할 때 특전을 생각하지 않는다.
26. 이해득실보다는 납득하고 선택하자.
27. 인사를 제대로 하지 못했던 사람에게 인사하자.
28. 사과하는 상대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자.
29. 선천적인 이유를 핑계로 삼지 말자.
30. 한 시간 후에 만날 사람이라도 미리 연락을 해두자.

 

 

 

 

31. 없을 줄 알면서도 전화를 걸자.
32. 되는 대로 해 본다.
33. 전화를 끊을 때 "찰칵"하고 말해보자.
34. 이성이 하는 일을 해 보자.
35. 동물을 씻어 주자.
36. 꽃과 나무의 이름을 외우자.
37. 남에게 짜증내지 않는다.
38. 언짢은 일이 있을 때일수록 좋은 일을 하자.
39. '이번 달 나의 NG 대상'을 표창하자.
40. 직장의 신에게 인사를 하자.

 

 

 

 

41. 전화를 끊을 때 신경을 쓰자.
42. 겸손한 사람에게 그 이상으로 겸손하게 대하자.
43. 손을 쓰는 작업을 하자.
44. 혼잣말을 하자.
45. 자신이 타는 자동차는 스스로 닦자.
46. 요리와 마찬가지로 뒷정리에도 마음을 쓰자.
47. 사진을 찍기 전에 우선 느끼자.
48.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출발 전에 생각하지 않는다.
49. 하나라도 좋으니 간단한 일을 계속해 보자.
50. 항상 거꾸로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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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먹기에 따라 달라지는 삶


지금 내가 놓인 처지에서는
내게 주어진 일을 다 해낼 수가 없다고 우리는 흔히 말합니다.
설령 당신이 감옥에 쳐 넣어 질지라도, 병에 걸릴지라도,
모든 외적인 활동의 가능성이 박탈당할지라도,
당신의 내적인 생활은 당신의 지배 아래에 있습니다.
당신은, 머리 속으로는 남을 책망하거나 비난하거나
부러워하거나 미워하거나 할 수 있으며,
또한 마음 속에서 이런 감정들을 억제하여좋은 감정으로 바꿀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당신 생활의 모든 순간들은 당신의 것이며,
그 누구도 당신의 것을 당신에게서 빼앗을 수는 없습니다.

 

 

 

진 실

누군가에게 욕을 먹든가 모함을 받으면 오히려 기뻐해야 합니다.
누군가에게 칭찬을 받으면 오히려 조심해야 합니다.
칭찬을 하는 사람들은 상대가 자신의 이야기를 듣고
우쭐해 하거나 거만을 떠는 모습을 보게 되면,
입으로는 칭찬을 했지만 마음으로는 상대방을 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누군가를 모함하는 사람들은
상대가 오히려 의연하고 기쁜 모습으로 감사한다면,
스스로 고개 숙일 수밖에 없습니다.
인간의 마음이란,
진실로 통하기에 언제나 거짓 망토는 벗겨지게 되는 것입니다.

 

 

 

넓은 마음으로

유유히 흘러가는 깊은 강물에는
아무리 커다란 돌을 던져도 변화가 거의 없습니다.
누군가에게서 모욕을 받고 발칵하여 성질을 드러내는 사람은
조그만 웅덩이에 불과합니다.
깊은 강물과 같은 심성을 가져야 합니다.
조그만 일에 쉽게 화를 내는 사람은
결국 자신의 웅덩이에 제 발을 빠뜨릴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인 내

모든 일의 가장 큰 장애가 되는 것은 공연한 참견입니다.
쓸 떼없이 남의 일에 참견하지 말아야 합니다.
인내심을 가져야 합니다.
어떤 일에 있어서나 성공을 결정하는 첫째 조건은 참는 일입니다.
자기 자신의 생활을 높여 나가는 것,
그것이 다른 사람의 생활도 함께 높이는 것이 되며
다른 사람을 자기 사람으로 만드는 지름길입니다.
내가 나 자신의 생활을 높인다면,
그것은 모든 사람의 생활을 높이는 것이 됩니다.

 

 

 

가치있는 삶

어리석은 사람일수록 세상에 대해 불평과 불만이 쌓이는 법입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세상을 적극적으로 변화시키기 보다는
세상이 자기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화를 내고
사람들에게 동정을 구하려 듭니다.
어차피 인생은 험악한 세상에 내 던져진 것,
언제까지 불평과 불만 속에 살고 있을 것입니까.
현실에 불만을 쌓고, 다가올 미래에 대해 겁을 먹고
걱정 속에 일생을 살아간다는 것은 짐승과 같은 삶입니다.
현명한 인생은 자신이 이 세상에 나온 것에 감사하고
이 세상을 행복한 세상으로 만들 가능성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는 자세로
해야 할 일을 행하는 것입니다.
세상은 누구에게나 똑같은 것입니다.
다만 누가 더 가치있고 행복하게 사는가 하는 것만이 다를 뿐입니다.

 

 

 

생각하는 여유를

어떤 일을 실행할 때에는 너무 꼼꼼하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지나치게 섬세하게 생각하면서 일을 추진하다 보면
자기가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잊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마치 대륙을 횡단하면서 지도를 넓은 시각으로 보지 못하고 좁게 바라보면
계속 제자리만을 맴도는 결과를 초래하는 것처럼,
어떤 일을 하더라도 지나치게 꼼꼼하게 일을 하게 되면
대사를 그르치게 될 확률이 높은 것입니다.

 

 

행복은

행복은 마음에 따르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다 소유하고 있어도 마음이 텅 비어 있다면,
빈 곳간을 지키는 것처럼 불필요하고 답답한 일입니다.
아무리 가난하고 가진 것이 없어도 마음이 가득 차 있다면
포식하지 않아도 배가 고프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마음이 부자인 사람은 행복하지만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불행한 것입니다.

 

 

 

말이란

시간은 흘러가지만 한 번 입에 담은 말은 그대로 남습니다.
우리는 종종 세월이 흐른 뒤에 과거에 자신이 입에 담았던 이야기가
새로운 얼굴을 하고 자기에게 돌아오는 경우를 경험하게 됩니다.
그 말이 좋은 것이든 아니면 아주 나쁜 말이든,
말이란 세월을 타고 점점 성숙해져서
반드시 뱉어 낸 사람에게 회귀하는 본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평생을 두고 자신이 입에 담았던 이야기를
한 편의 글로 남겨 둘 수만 있다면,
언젠가 그 글을 읽을 후손들이 자신의 선조들에 대해서 얼마나
놀라운 감정을 갖게 되겠는가 생각해 봅니다.

 

 

 

자유란

자유가 없는 사람은
생명을 잃은 인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유라는 것은 모든 구속과 억압을 반대하는 것으로 생각되지만,
사실은 스스로를 구속해야 하고 때로는 강하게 억압하면서
자신을 잘 다루어야 한다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자유로운 인간이란 어떤 구속이나 억압에서 벗어난 그 자체를 두고
이야기해서는 안됩니다.
스스로 자기 자신을 위대한 존재로 만들어 가는 피나는 노력 속에서
외부의 관여와 간섭없이 온전한 인간의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을 두고
우리는 자유를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시대의 자유인이란
바로 그런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휴식이란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스로 "바쁘다. 바쁘다."라며
실제는 무의미하게 시간을 허비하는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에 쫓겨서, 시간이 없다고 하면서도
사람들은 오락을 즐겨 하며 휴식을 취할 줄은 모릅니다.
바쁘다고 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대개는 하지 않는 편이 더 나은
비 생산적인 일들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쁘게 일을 하는 만큼 휴식을 취할 때도 적극적으로 해야 합니다.
일과 휴식은 서로 다른 것이 아니라,
인간의 삶을 지탱해 가는 두 산맥과도 같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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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5-11-05 2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좋은 글입니다....

nicksy28 2005-11-05 2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좋은 글이에요..
 

 

건강한 성격의 정의 3가지

 

 

 

1. 성격이 건강한 사람들은 주변사람들에서 또는 어떤 상황속에서

좋은 점만을 의도적으로 찾는다.

 

따라서 주로 나쁜 점만을 찾는

사람의 성격은 그만큼 건강하지 못하다는 것이다.

 

당신은 다른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찾는가 아니면 나쁜 점만을 주로

찾으며 비판하고 불평하는가? 그것이 첫번째 측정기준이다.

 

 

 

2. 성격이 건강한 사람들은 주변사람들을 용서할 줄 안다.

 

대부분의 불행과 심신질환은 용서하는 능력의 결핍, 즉 사건이 이미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원한을 품기 때문이다.

 

사실 용서하는 행위 자체만으로도 해방이라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건강한 성격을 지닌 사람들은 미워하지도 않고 과거의 일에 대해 분노

와 원한을 품지도 않는다. 그들은 마음속에서 지나간 좋지 않은 문제들

을 지우고 흘려 보낼줄 안다.

 

 

 

3. 성격이 원만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과 쉽게 어울린다.

 

누구나 몇몇 사람과는 잘 지낸다. 또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자신과

비슷한 유형의 사람들과 잘 지낸다. 건강한 성격을 지닌 사람들은 다른

기질과 다른 성격, 다른 태도, 다른 가치관, 다른 의견을 가진 수많은

다양한 사람들과 잘 지낸다.

 

자기존중감 즉 자부심이 향상될수록 성격의 건강도 향상된다.

자신을 좋아하고 존중하는 만큼, 자신이 가치있고 훌륭하다고 생각하

는 만큼 다른 사람들도 그렇다고 생각한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수록 다른 사람들도 그 자체로 받아들일

수 있다. 자부심이 높은 사람들은 누구하고나 어디서든, 어떤 상황에서

든 잘 지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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