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주말만 되면 자기 통제력을 완전히 상실한다. 제대로 씻거나 먹지도 않고, 외부 활동은 일절
하지 않아 몸과 마음 모두 무력해진다. → 자포자기형

② 주말을 잘 보내야만 한다는 지나친 강박관념으로 무리한 계획을 세우다가, 결국은 아무것도
제대로 못하고 스스로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 주말 강박증형

③ 주말이면 늦게까지 사람들과 어울려 술을 마시는 등 유흥을 즐긴다. 시간적 여유가 많다 보니
평소보다 음주량이 많아져 귀가시간이 늦어진다. → 음주 가무형

④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는 것은 알지만 웬만한 일이 아니면 편하게 늘어져 쉬고 싶은 본능에
무너진다. 먹을 때나 텔레비전 리모컨을 누를 때를 제외하고는 손 하나 까딱 않고
    소파나 침대에서 뒹굴며 하루를 보낸다. → 굼벵이형

⑤ 특별한 목적이 없어도 늘 집 밖으로 나돌며 특히 결혼을 하지 않은 경우, 하루 종일 쏘다니며
사람을 만나거나 무엇을 해야만 직성이 풀린다. 그 시간과 비용에 있어 절제가 없다.
따라서 지출은 끊이지 않고 몸과 마음은 제대로 쉬지 못 한다. → 방황형

⑥ 주말에도 좀처럼 혼자만의 시간이 없다. 결혼식, 동창회, 돌잔치 등 다른 사람과의 관계나 예의를
지나치게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사실상 빠져도 상관없는 온갖 모임에 얼굴을 내밀고,
피곤해도 만나자는 지인들의 청을 거절하지 못한다. → 관계 중독형
 
Attention | 주말을 반전시킬 터닝 포인트를 잡지 못한 경우, 자신의 생활조차 주체할 수 없다는 자책감 때문에 점점 자신감이 없어질 수 있다.

Solution
① 토요일에 해야 할 일의 우선순위를 조정한다.
② 정말 보고 싶거나 필요한 프로그램 한 두 편만 보면서 서서히 텔레비전 중독 상태에서 벗어난다.
③ 토요일에 일찍 잠자리에 들어 일요일 늦잠을 피한다.
Attention | 자신을 지나치게 몰아붙이는 스타일의 사람이다. 사람이 항상 긴장할 수는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강약, 고저를 두면서 생활을 이끌어가야 한다.

Solution
① 주말을 완벽하게 보내는 것에서 행복하게 보내는 것으로 목표를 수정한다.
② 자신에게 여유를 주도록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건강에도 무리가 올 수 있음을 명심한다.
③ 시간 중심이 아닌 목표 중심으로 주말 계획을 세운다.


Attention | 이런 스타일의 사람들은 술 없이는 인간관계나 업무의 진전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지나치게 관계 지향적이다 보니 정작 자신의 문제를 준비하고 해결하는데는 게으르다.

Solution
① 스스로 원해서 술을 마시는지 분명히 생각하자.
② 습관적인 음주 때문에 건강 상태에도 상당한 무리가 있을 수 있으니 정밀한 신체검사를 받아보도록 한다.
③ 술 마시는 데 드는 비용이 얼마인지 생각해본다. 술 마시는 시간이 일주일에 얼마인지, 그리고 비용은 가계의 지출에서 얼마나 차지하는지 진단해본다.
Attention |주말만 되면 확 풀어져 버리는 스타일. 그런데 이렇게 쉬면서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면 괜찮지만, 일요일 밤 자책감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은 것이 문제다.

Solution
① 주말 휴식에 대한 자신만의 생각을 다시 정립해야 한다. 이때 반드시 고려해야 할 것은 휴식은 재충전과 연결될 수 있어야 한다는 것.
② 생활 리듬이 깨지게 되는 결정적인 원인이 무엇인가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에 대한 대책을 마련한다.
③ 우선적으로 주말에 해야 하는 몇 가지 일을 정해서 실천에 옮긴다. 가능하면 스스로 즐거울 수 있는 일을 먼저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Attention | 방황형은 대개 주말을 삶의 한 부분으로 정확하게 포지셔닝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주말을 또다시 돌아오는 하루 정도로 생각해 자신의 주말 경영에도 별 문제를 느끼지 못하는 것이 문제.

Solution
① 삶의 목표를 정립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인생의 목표를 다시 정리하고 난 다음 주말에 무엇을 공락해야 할 것인가를 정리하는 일이 필요하다.
② 동지 의식을 느끼는 사람들과 어울려 다니는 것에서 큰 기쁨을 얻을 수 있지만 모든 것에는 정도가 있음을 명심하자.
③ 자신의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가를 정리해보라. 자신의 습관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정리 정돈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Attention | 관계란 어떤 일을 하든지 간에 정말 중요하다. 하지만 관계 역시 나 자신이 제대로 정립될 때 생산적으로 지속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Solution
① 주말에 사용하는 시간을 느낌이 아닌 숫자로 진단해보자. 생활의 균형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깨져 있는가를 체크해볼 필요가 있다.
② 5년 후, 10년 후 자신의 미래에 대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고민하자.
③ 주말에 참가하는 모임의 수를 조금씩 줄인다. 꼭 참석해야 할 모임과 그렇지 않은 경우를 구분하고 불참할 때는다른 방법으로 성의를 표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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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오리 2006-02-05 2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잼있네요...저도 함 해봐야겠어용
 

운명을 바꾸는 성공법칙 3가지
 
법칙 하나!평등하게 주어진 시간과 기회는 최대한 활용하라

“뭔가를 부탁할 때는 바쁜 사람에게 부탁해라."
 
라는 말이 있다.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일수록 시간을 잘 배분할 줄 알기 때문이다. 한편 시간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일수록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 ‘피곤하다', ‘귀찮다'라고 말하며 하루를 계획없이 우왕좌왕하며 보내버린다.
‘일 때문에 피곤하다'라고 변명하지만 결국에는 아무 것도 하지 않을 뿐이다. 회사를 다니는 사람이라도 자기 나름대로 시간을 짜내어 취미생활이나 문화생활에 사용하거나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 학원에 다니는 사람도 있다. 자, 당신은 하루를 어떻게 사용하고 있나?
하루 스물 네 시간,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주어져 있지만 시간을 사용하는 방법은 사람마다 각양각색이다. 한정된 시간 안에서 몇 가지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시간이 잔뜩 있어도 무엇하나 만족스럽게 해내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시간을 계획적으로, 그리고 유익하게 사용하느냐, 못하느냐의 차이이다.
 
지금 당신은 어떻게 시간을 사용하고 있는지 매일의 스케줄을 수첩에 써두자. 주별로 검토해보면 매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을 보고 하루하루를 얼마나 쓸데없이 소모하고 있는지 놀라는 사람도 있을 게 분명하다.
집과 회사만 왕복하는 매일, 귀가하면 아무 생각 없이 TV를 보거나 게임을 하며 시간을 보낸다. 물론 두뇌를 쉬게 하거나 기분전환으로 게임을 하는 것은 나쁘지 않지만 아무 계획 없이 그저 시간만 낭비하는 생활은 아무런 이득도 가져오지 못한다. 아무 생각 없이 살면서 하루하루를 충실하게 생활하지 못하는 사람의 얼굴은 긴장감도 없고 행복해 보이지도 않는다. 그런 사람에게는 그 어떤 행운도 찾아오지 않는다.

나태한 생활은 벗어던지자

나태한 생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하루의 스케줄을 세워 계획대로 행동해야 한다. 한 시간마다 무엇을 할 것인지 써두자. 최근에는 전자수첩을 사용하는 비즈니스맨도 드물지 않은 데 시간별로 스케줄을 구분 짓고, 전화 약속이나 면접 약속 등까지 기입할 수 있는 기능이 부착된 것도 있다. 가능하면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잠 잘 때까지의 하루를 시간별로 구분 지어 기록해보자.
그 다음에 자기 나름대로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굵은 글씨로 써넣는다. 먼저 그것부터 시작하고 한정된 시간을 두 배로 활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좋을지 생각해보자. 이것을 한 달간 계속함으로써 다음 세 가지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내가 어떻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 알게 된다. 무의미한 일에 시간을 허비하고 있었음을 깨닫는다. 우왕좌왕하는 불안, 초조함이 사라진다.
미시간 대학에서 이뤄진 조사에 따르면 “마감이 있는 목표가 마감이 없는 목표보다도 훨씬 큰 성과가 있다."라고 한다. 인간은 본래 게으르다. ‘언젠가 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해서 자꾸 미뤄버리지만 기한이 있으면 압박감 때문이라도 행동할 수밖에 없게 된다. 그 결과 큰 성과를 올릴 수가 있다.

법칙 둘! 소극적인 자세를 극복하라

‘사람을 잘 사귀지 못해….'
‘남과 함께 있으면서 피곤한 것보다 혼자 있는 게 더 나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운과는 인연이 없는 인생을 살고 있다. 일은 물론이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기 위해서는 타인의 협력이 필요하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연결 고리를 소중히 여기지 못하는 사람은 교제 범위가 좁고 인맥도 없다. 가능한 한 많은 사람과 사귀어야 그만큼 많은 행운을 불러들일 수 있는 것이다. 만약 행운을 얻고 싶다면 역시 일상생활에서부터 인간관계를 잘 쌓아나가는 일이 필요하다. 당신이 한 사람을 알게 되었다고 하자. 그 사람 자신은 당신의 소망을 이루는 데 있어서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생각할 지도 모른다. 그러나 한 사람에게는 가족과 친척, 오랜 친구나 일을 통해 알게 된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 사람이 만약 남을 잘 도와주는 사람이라면 당신의 소망을 듣고 발벗고 나서 줄지도 모른다.
 
혹은 당신이 원하는 정보를 아는 사람으로부터 듣고 전해 줄지도 모른다. 이처럼 한 사람과의 만남이라는 것은 그 사람을 둘러싼 많은 사람과 알게 되는 것과 같다. 사람을 잘 사귀지 못하는 사람은 내향적이고 소극적인 사람에게 많다. 대화가 서툴러서 잘 모르는 사람과 대화할 때는 더욱 긴장하게 된다. 그러므로 혼자 있는 게 더 편하고 좋아서 타인과의 대화나 교류를 가능한 한 피하고자 한다.
그러나 피하고만 있으면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사람을 대하는 일에는 익숙해지지 못하고 대인관계도 순조롭지 못하다. 사실 외향적인 사람이 인간관계 면에서는 유리할 지도 모른다. 밝고 유쾌해서 누구와도 쉽게 사귈 수 있고, 말도 잘 해서 남에게 기쁨을 주는 그런 사람은 호감을 사기 쉬우며 친구도 많이 생긴다. 적응력이 뛰어날 뿐 아니라 적극적으로 자신을 어필하는 것도 능숙하기 때문이다.
한편 내향적인 사람은 타인에게 마음을 보이지 않고 폐쇄적인 인상을 주기 쉬우므로 ‘까다롭고 어려운 사람'이라는 선입견을 갖게 한다. 그러나 백 퍼센트 외향적인 사람도 없고, 또 백 퍼센트 내향적인 사람도 없다. 내향적인 사람은 자신을 바꾼다는 의미에서도 새로운 만남을 늘려 나가는 일이 필요하다. 처음 만날 때는 서로 어떤 사람인지 알지 못한다. 배우가 무대에서 또 다른 모습의 자신을 표현하듯이 평소와 다른 자신을 연출해 보는 것이다.

잘 모르는 사람 앞이라면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아도 되는 만큼 편할 것이다. 만남은 또 다른 만남을 낳는다. 사람들과의 교제를 통해서 미지의 자신을 발견할 수 있고 기회가 찾아올 가능성도 그만큼 높아질 것이다.

법칙 셋! 소망을 달성하기 위한 일곱가지 원칙

‘건축 일을 해보고 싶다', ‘의사가 되고 싶다…'
이처럼 마음속으로 그리는 것만으로는 아무 것도 달라지지 않는다. 우선은 명확한 목적을 가져야 한다. 왜냐하면 거기에서 바로 비전이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비전이란 그 사람을 움직일 만큼 선명한 이미지로서,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한 도표가 되어준다.
목적을 확실하게 인식함으로써 자신이 어디로 향하면 좋을지,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지 보이게 된다. 우선 비전을 정하고 목표 장소와 그 이유를 분명하게 하는 일이 소망을 이루는 첫걸음인 것이다. 미국의 성공 이론가이자 <머피의 법칙>으로도 잘 알려진 조셉 머피는 소망을 달성하기 위한 항목으로서 다음 일곱 가지를 들고 있다.
1. 인생의 목적을 갖는다.
막연한 꿈이 아니라 구체적인 목표, 단순히 ‘사장이 되고 싶다.'가 아니라 어떤 직종에서, 어떤 회사를 차리고 싶은가, 최종적으로 무엇을 원하는가 라고 하는 비전도 함께 포함시켜서 목표를 구체화시킨다.
2. 계획을 세운다.
집을 짓는다면 넓이와 층수만이 아니라 예산과 매월의 대출액 등도 계산한다. 큰 목표는 단계별로 나누고 보다 현실적인 목표를 정하는 쪽이 실현 가능성도 높아진다. O년 O월까지라고 하는 기한과 어떻게 해서 충족시켜 나갈 것인가 라는 수단도 포함된다.
3. 실현할 수 있다고 믿는다.
목표는 반드시 실현할 수 있다고 믿는 일, 목표를 달성했을 때의 자신의 모습을 마음 속으로 그린다. 자신이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를 구체적인 이미지로 그려두는 일, 그것은 달성을 향한 격려가 될 것이다.
4. 집중력을 향상시킨다.
뭔가를 이루기 위해서는 집중력이 필요하다.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을 때 몰두하듯이, 집중력은 잠재능력을 끌어올리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5. 도중에 포기하지 않는다.
끈기가 없으면 목표는 달성할 수 없다. 포기하지 않고 끈기있게 노력을 거듭해 나가는 일이 중요하다.
6. 부정적인 말을 무시한다.
누군가에게 당신이 가진 소망을 말하면 ‘그건 무리야', ‘그 나이에 무슨…', ‘그만 두는 게 더 나아'라고 찬물을 끼얹는 사람이 꼭 있다. 부정적인 말을 흘려 넘기고, 긍정적인 말만 귀 기울이자. “너라면 할 수 있어. 파이팅"이라는 플러스 말을 자신에게 들려주는 일이 큰 격려가 된다.
7.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해서 실패하는 것은 실패가 두려워 한 번도 도전하지 않고 끝나는 것보다 낫다. 포드의 창업자 헨리 포드는 이렇게 말한다. “미래에 대한 두려움, 실패에 대한 두려움은 행동하지 못하도록 당신의 옷자락을 자꾸만 잡아끈다. 그러나 실패는 성장으로 이어지는 유일한 기회이다. 성실하게 노력했는 데도 실패하는 것은 수치가 아니다. 실패를 두려워하는 마음이야말로 진짜 치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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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06-01-20 16: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의 생활백서로 하고 싶은 것들이 몇가지 눈에 뜨이네요.

werpoll 2007-01-09 08: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것도 퍼갑니다 ^^ 많이 퍼가네요
 

자신에게 보내는 칭찬의 박수


은 우물에는 물이 조금밖에 없습니다.
길을 가던 한 나그네가
몹시 목이 말라 우물가로 갔습니다

우물가에 물을 떠서 마실만한 것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는 매우 화를 내며 돌아가버렸습니다.

얼마 후 다른 한 사람이 우물가에 왔습니다.
그는 물을 떠서 마실만한 게 없는 것을 알고는
두 손을 가지런히 모아 물을 떠 마셨습니다

만일 앞에 온 나그네가 성냄을 죽이고
조금만 더 생각을 했다면
목마름을 해결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어리석은 사람과 지혜로운 사람의 차이 는 멀리 있는것이 아닙니다.
성냄과 분노를 참아내는가 아닌가에 달려 있습니다.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더라도
그 순간에는 함부로 말을 내뱉지 마십시요.

화가 나는 순간 앞 뒤 없이 내뱉는 말은
독을 뿜는 뱀의 혀끝처럼 상대에게 큰 상처를 남김과 동시에
자신마저도 해칩니다

다툼은 한 쪽이 참으면 일어나지 않습니다.
두 손이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 것과 같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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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나라 2006-01-20 0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암요...^ ^
 

 
하는 만큼만 표현해줘!
 
 
정말 잘했어요.  역시 당신이네요.
 
당신하고 떨어져 있으면 왠지 허전해.
 
지나고 생각해 보니 그 때 당신 판단이 옳았어.
 
당신이 있어서 얼마나 안심이 되는지 몰라.
 
날마다 이 모든 일을 해줘서 정말 고마워.
 
나와 가장 가까운 친구가 누군지 알아? 바로 당신이야.
 
결혼을 다시 해야한다면, 그 때도 난 당신과 할 거예요.
 
하루 종일 당신 생각한 거 알아요?
 
아침에 눈을 떳을때, 당신에 옆에 있어서 좋아요.
 
죽을 때까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당신뿐이야.
 
당신은 언제 봐도 멋있어요.  난 당신을 믿어요.
 
당신이 나한테 얼마나 큰 의지가 되어 주는지 모르죠?
 
우울하다가도 난 당신만 보면 기분이 좋아져요.
 
내가 세상에서 유일하게 잘한 일이 있다면, 그건 당신과 결혼한 일이야.
 
미안해.  내 잘못이야.  당신은 어떻게 하고 싶어?  당신 생각은 어때?
 
당신은 정말 특별한 사람이야.  내가 뭐 도와줄 일 없어?
 
날 사랑해 주서 고마워요.  나와 함께 살아 줘서 고마워.
 
 
 
-스티브 스티븐스 "사랑하는 사람에게 해줘야 할 말"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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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자 2006-01-14 1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말 솔직히 잘 못하겠다..으 닭살~;;

마늘빵 2006-01-14 1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할 수 있어요. ^^

놀자 2006-01-14 2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멋져요~
 

 

자신을 탓해도, 다른 사람을 탓해도, 아무 문제가 없는 척해도, 근본적인 스트레스는 해결되지 않는다. 상사, 동료, 후배 등 회사 내 인간관계로 힘들 때는 다음 7가지 사항을 떠올리도록 하자.


★ 대인관계도 월급의 일부로 생각하자



“저런 상사가 있는 회사에선 도저히 일을 못 하겠다” “아무도 나 같은 건 인정 안해. 이제 회사 같은 데 다니기도 싫다.” 당신도 한두 번은 이런 생각을 했거나 말하기도 했을 것이다.? 이제는 이렇게 생각을 바꿔 보도록 하자. 업무만으로 월급을 받는다고 생각하니까 인간관계가 힘들어지는 것이다. 직장에서 하는 일은 아무리 머리가 나쁜 사람도 3년만 지나면 다 알 수 있다. 직장 내 인간관계는 일에 붙어 다니는 덤이 아니다. 오히려 월급은 인간관계의 번거로움 때문에 받는 것이다. 업무야말로 인간관계의 덤이다.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인간관계에서 약간의 불편한 점이 있어도 곧 마음이 편해질 것이다.







★ 인간관계는 머리가 아니라 몸으로 느끼자

항상 얼굴을 맞대고 있는 상대라도, 그날의 기분, 상황, 환경 등에 따라, 상대도 나도 느끼는 방법이 미묘하게 달라진다. 그러나 늘 겉으로만 도는 교제만 하고 자신의 진짜 감정을 표현하지 않으면, 결국에는 상대에 대해 자신이 무엇을 느끼고 있는지 모르게 된다. 인간관계를 정하는 것은 공감하기도 하고, 화를 내기도 하는 정서적인 부분이다. 먼저 사람과의 관계를 머리로 생각하는 태도는 버리자. 그때 그때 실시간으로 상대에게 어떤 느낌을 받는지, 머리가 아닌 배와 가슴으로 느끼는 습관을 들이자. 배가 편안하고 기분 좋으면 상대에게 플러스 감정을, 화가 치밀거나 위를 쥐어짜는 것은 마이너스 감정을 느낀다는 증거다. 그런 느낌을 충분히 파악할 수 있게 되면, 감정의 움직임을 자각할 수 있게 된다. 인정을 하고 나면 조절하는 것도 쉬워진다.





★ 화가 치밀어도 한 호흡을 쉬고 난 후 대응하자

화가 나는 걸 참을 필요는 없다. 오히려 노여운 감정을 억압하고 마는 것이 나중에 문제가 된다. 그러나 그 화를 그대로 상대에게 쏟아붓기 전에, 자신에게 ‘잠깐만!’ 하는 사인은 보내야 한다. 가령 후배가 실수를 저질렀을 때 일단 한 호흡을 쉬도록 하자. “정말 속 터지네. 하지만 나도 신입시절에는 저렇게 실수를 해서, 선배를 힘들게 했을지도 몰라”라든가, “후배 책임이라고 만은 할 수 없지. 내 지시가 잘못되었을지도 모르지” 등등 말이다. 화가 나도 그렇게 한 호흡을 쉬고 난 후 상대에게 이야기하면 훨씬 전달이 잘 될 수 있다. 그리고 그렇게 전달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화를 내도 오히려 존경을 받는다.





★ '나'를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훈련을 하자

자신을 충분히 전달하려고 하지 않고, 상대가 나쁘다 혹은 자신이 나쁘다고 정해버리면, 아무도 당신을 이해해주지 않는다. 자신의 독선으로 정해 버리지 말고, 먼저 당신 자신을 전달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나 자신’을 전달하려면, 용기를 내서 주체적으로 움직여 보는 것이 중요하다. 대인관계에 주눅 들어 있는 사람은, 사소한 상황에서부터 연습을 시작하자. 예를 들면 퇴근길에 동료와 차라도 한잔 마시려고 카페에 갔다. 모두 커피를 주문했다고 하자. 그럴 때 동료들을 따라가지 말고, “일도 끝났으니까, 나는 맥주!”하고 말해보자. 그 한마디로 그 자리의 공기가 달라진다. 그런 식의 자기 표현으로도 인간관계에 자신감이 붙는 것이다.





★ 아이처럼 감정을 드러내자

인간관계가 편해지는 방법은 무리해서 노력하지 않는 것이다. 화가 났을 때는 속에 담아두지 말고 그날 중에 은근히 드러내도록 하자. 상사에게 화가 났다면 바로 화장실로 가 ‘멍청한 놈, 언젠가 단단히 당할거야!’라고 속으로 소리친다. 집이라면 큰소리로 아이처럼 울어보는 것도 좋다. 퇴근길이라면 전신주를 차버릴 수도 있다. 어린아이처럼 순수하게 화난 감정을 드러내보면, 그렇게까지 화낼 일이었나 하고 의외로 냉정해지는 것을 느낄 것이다.





★ 누구와도 사이좋을 수는 없다

누구나와 사이좋게 지낼 수 있는 사람은 성인군 자이거나, 자기자신의 존재감이 없거나, 둘 중 하나다. 그 어느 쪽이 아니면 모두와 사이좋다는 건 불가능하다. 그걸 인정한 후 사회적인 상황을 염두에 두어 상대와의 거리를 되짚어 보는 것도 인간관계에서는 중요한 것이다. 사이좋게 지낼 수 있는 것은 한정된 사람만이면 충분하다. 중요한 것은 상대가 당신에게 흥미를 보이지 않아도 상처받지 말라는 것이다. 그 역시 한정된 사람에게만 호의를 보내는 것일 테니까. 게다가 인간관계는 매일 변하는 것이니까, 어떤 상황에 서 예기치 않은 계기로 친해질 수 있을지 모른다.





★ 진심을 솔직히 드러내면 관계는 변한다

늘 자신의 업무 처리에 문제를 제기하는 상사. 이럴 경우라면 본심을 드러내며 부딪쳐 보는 과정도 필요하다. “과장님, 지금까지 몇 번의 기획서를 제출했는데, 한 번도 통과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좀 자신감을 잃었습니다. 제 기획에 무엇이 부족한지, 가르쳐주시지 않겠습니까?” 이런 식으로 말이다. 물론 이야기 하는 과정에서 상대를 존중한다는 뉘앙스를 비쳐야 한다. 이렇게 접근하면 상대방 역시 당신에게 친절한 응답을 해 올 것이다. 직장 내 인간관계라 해도, 상대에게 진심을 보여주면, 반대로 신뢰도 원조도 얻을 수 있게 된다.? 인간관계는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얼마만큼 그 장애를 스스로 제거하는 용기를 가졌는지, 그것에 따라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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