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만 지나면 나의 생일이다...
아직까지 제자리 걸음만 하고 있는 나인데도 시간은 흘러
나이는 한살 먹고 있다니...ㅠ.ㅠ
아 슬프다....생일이 이렇게 슬퍼도 되는건지...
그래서 이렇게 우울한 기분을 달래기 위해서 나만의 특효약!
지름신/파산신 맞이를 해서 그동안 사고 싶었지만 사지 못한 음반,책들을 구매를
해서 또 다른 생일의 기쁨을 맞이해보련다...
정말 지름신을 맞이하면 가족,친구들에게 받는 선물과는 색다른 즐거움이 있다^0^
지름신을 너무 좋아라 해서 문제야..ㅜ.ㅜ
같이 동반하는 파산신도 맞이하면 그 담달은 심한 거지 생활인데도..ㅋ
그..그래도 저번달은 덜 질렀잖아...괜찮아..괜찮아...언제 이렇게 팍팍 질러보겠어!!(일년에 한번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