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클럽 풀 뮤직비디오 (이효리,애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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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5-12-17 2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다음편은요? +.+

놀자 2005-12-18 1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음에 올려 드릴게요...^^;;(좀 만 기다려 주세요~)

내맘이쥐 2005-12-18 14: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좋네요^^ 퍼갈래요~

모1 2005-12-18 18: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난번 애니모션이 더 나앗던 것 같다는 생각을..

놀자 2005-12-18 2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1님
전편도 무지 좋았죠...>ㅁ<
그치만 이번편도 괜찮은 듯...
권상우 악역으로 등장도 꽤 좋고...^^;;;(2부-2편에 많이 등장하지요..;;)
 

 









Somewhere Over The Rainbow / Judy Garland

[오즈의 마법사 OST] - 무지개 너머 어딘가에





Somewhere, over the rainbow,
way up high,
There's a land
that I heard of once in a lullaby.
Somewhere, over the rainbow,
skies are blue,
And the dreams
that you dare to dream
Really do come true.

Someday I'll wish upon a star
And wake up
where the clouds are far
behind me.
Where troubles melt
like lemon drops,
Away above the chimney tops,
That's where you'll find me.

**
Somewhere, over the rainbow,
bluebirds fly.
Birds fly over the rainbow,
Why then - oh, why can't I?

** Repeat

If happy little bluebirds fly
Beyond the rainbow
Why, oh, why can't I?




저 어딘가, 무지개 너머 저편,
저 높은 곳에는
어렸을적 자장가 속에서나 들었던
그런 나라가 있답니다
저 어딘가, 무지개 너머 저편에
파란 하늘이 있고
우리가 그렇게도 꿈꾸었던
그런 꿈이
정말로 이루어지는 그런 나라 말이죠.

어느날엔가는 난 별에게 소원을 빌어볼겁니다
그럼 내 뒤로
멀리 흘러가고 있는 구름이 있는 곳에서
깨어날거예요.
그 곳은 모든 고통들이
레몬 방울처럼 녹아 버리는 그런 곳이지요
굴뚝 꼭대기보다 훨씬 더 높은 그 곳에서
당신은 날 찾을 수 있을 겁니다.

**
저 어딘가, 무지개 너머 저편에는,
파랑 새들이 날아다닌답니다
파랑 새들이 무지개 너머로 날아다닌답니다
그런데 왜, 난 그 너머로 날 수 없나요?

** 반복

귀여운 파랑새들은 기꺼이
저 무지개 너머로 날아다니는데
그런데 왜, 난 그 너머로 날 수 없을까요?



20세기 최고의 명곡중 하나로 꼽히는 Over The Rainbow는 "오즈의 마법사(The Wizard of Oz) O.S.T"로 에드가 아프 하버그가 작사하고 헤롤드 알렌이 작곡한 노래다.
이 노래는 1939년 Victor Fleming 감독의 [오즈의 마법사]를 통해 처음 소개되었고 그해 아카데미 주제곡상을 수상했다.

당시 주인공 도로시역을 맡았던 주디 갈랜드(Judy Garland)의 고운 목소리로 사랑을 받은 이후 지금까지 수많은 가수들에 의해 불려지고 아울러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뮤지컬의 명곡이다.

Kansas 어느 작은 마을에 사는 Dorothy는 항상 어디 먼 곳에 행복의 나라가 있을 것이라고 꿈꾸며 산다.
어느날 회오리바람(Kansas는 Twister에서 나온 것과 같은 이런 회오리바람으로 유명하다)에 집이 통채로 날아가(Dorothy와 함께) Oz의 나라에 떨어지게 된다.

집으로 돌아갈 길을 찾는 Dorothy에게 Oz의 나라에 사는 착한 마녀는 Oz를 다스리는 마법사에게 찾아가 볼 것을 권한다.

이 요정의 머리를 얻기 원하는 허수아비와 심장을 얻기 원하는 양철 나뭇꾼, 그리고 용기를 얻기 원하는 사자가 동행하면서 여러 가지 모험을 경험하게 된다.
이 희한한 4인조는 갖은 모험 끝에 결국 Oz의 마법사를 만나게 된다.

Judy Garland가 이 영화를 찍을 당시의 실제 나이는 20대 중반이었다고 하나 영화에서는 10대 초반의 귀여운 이미지를 잘 소화해 내어서 당시의 Idol star로 떠올랐다고 한다.

Dorothy가 부르는 'Somewhere over the rainbow'는 재즈 및 클래식으로 편곡되어 여러 유명한 가수들에 의해 불려졌고 심지어는 클래식 콘서트에서까지 발표될 정도에 이르렀다.

'Follow the yellow brick road'도 유명하며 이 yellow brick road라는 아이콘은 도시의 이미지와 결합되어 Elton John의 'Goodbye yellow brick road'라는 노래에까지 등장한다.

Somewhere Over the Rainbow / 악단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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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나저나 안무와 의상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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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sy28 2005-12-04 2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일본 가수들 의상 가끔 이해 안될때가 있죠...
 

'I am Sam'

 

           < 영화정보 >

           제목 : 아이엠 샘 (I am Sam, 2001)    

           감독 : 제시 넬슨

           출연 : 숀 펜, 다코타 패닝, 미쉘 파이퍼, 다이안 위스트   



           < 줄거리 >

           지적 장애로 7살의 지능밖에 갖지 못한 샘(숀 팬)은 버스정류장 옆 커피 전문점에서 일한다.
           그날, 황망하게 가게를 나온 샘은 병원으로 향하고, 레베카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자신의 딸과
             첫 대면을 하게 된다.
           그러나 병원을 나서자 레베카는 샘과 딸을 두고 사라져버린다. 
           혼자 남겨진 샘은 좋아하는 가수 비틀즈의 노래에서 따온 루시 다이아몬드를 딸의 이름으로
            짓고 둘만의 생활을 시작한다.
           그러나 외출공포증으로 집안에서 피아노만 연주하는 이웃집 애니(다이앤 위스트)와
           샘과 같은 장애를 갖고 있으면서도 언제나 밝은 친구 이프티와 로버트 같은 주변의 따뜻하고
           친절한 도움이 없었다면
           루시(다코타 패닝)가 그렇게 건강하고 밝게 자라기 힘들었을 것.
           수요일에는 레스토랑에, 목요일에는 비디오 나이트에, 금요일에는 노래방에 함께 다니는 것이
           이들 부녀의 작은 행복.
           남들이 보기에는 정상적이지 못하지만 그들은 가장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며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그런데 루시가 7살이 되면서 아빠의 지능을 추월해버리는 것을 두려워한 나머지 학교 수업을
            일부러 게을리하게 되고,
           이로 인해 사회복지기관에서 샘의 가정을 방문한다. 그리고 샘은 아빠로서 양육 능력이 없다는
           선고를 받게 된다.
           결국 루시는 시설로 옮겨지고, 샘은 주 2회의 면회만을 허락받게 된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딸과의 행복한 날들을 빼앗기고 실의에 빠진 샘.
           그는 법정에서 싸워 루시를 되찾을 결심을 굳히고,
           승승장구하는 엘리트 변호사 리타 해리슨(미셸 파이퍼)의 사무실을 찾아간다.
           정력적이고 자아 도취적인 변호사 리타는 동료들에게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기 위해
           무료로 샘의 변호를 맡겠다고 공언하고 샘과의 도저히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연대를 맺게 된다.
           그러나 아무리 생각해도 샘에게는 불리한 재판으로 그가 양육권을 인정받을 가능성은 낮았다.
           샘이 훌륭한 아빠라는 것을 인정해줄 친구들은 재판에서는 증언조차 불가능하다.
           음악 대학을 수석졸업, 유일하게 법정에 설 수 있는 애니 역시 어렵게 외출 공포증을 극복하고
            증언대에 서지만,
           상대 변호사의 추궁을 받으면서 답변을 하지 못하게 된다. 과연 샘은 루시의 훌륭한
            아빠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을까...?

                  
        

                          아빠 역의 숀펜은 아카데미 남우주연상까지 수상한 연기파 배우이다.
                           7살 루시역을 맡았던 다코타 패닝역시 이 영화를 통해 2002년도
                           미국내의 아역상을 비롯해서,
                          미국 영화배우 협회 여우조연상 부문에 최연소로 노미네이트되는 기록을 세웠다....
                          영화 자체적으로는 특별한 아이템이 없는 반면, 숀펜의 리얼한 연기와 패닝의
                           귀엽고 깜찍안 연기로 
                          세계를 울리는 슬프면서도 아름다운 순수한 사랑의 감동을 선사한다...


                          이 영화의 내용도 좋지만 비틀즈 매니아라면...
                          영화에 나오는 음악 때문이라도 좋아하지 않을 수 없을것이다.
                          원곡과는 또다른 느낌을 느껴보는 것도 이 영화의 매력이다.
                          아이 엠 샘에서는 저작권 문제가 있어서 원곡을 쓰진 못하고...  
                          비틀즈곡을 전부 리메이크해서 다른 가수들을 통해 작업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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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5-12-04 2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눈오는 오늘 풍경이랑 어울리는 노래네요~~~

nicksy28 2005-12-04 2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그러네요...이 눈내리는 날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음악 같아요~ 참 따스한~
 



Scarlett Johansson


Girl with a Pearl Earring (Vermeer)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2003)
O.S.T, Grief's Theme
음악 Alexandre Desplat
Pro Arte Orch of London








Girl with a Pearl Earring 1665~1667
oil on canvas, inscribed top left corner: IVMeer (IVM in ligature)
17 1/2 x 15 3/8 in.  44.5 x 39 cm.)
The Hague, The Royal Cabinet of Paintings, Mauritshuis





트레이시 슈발리에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Girl with a Pearl Earring>는 신비에 쌓인 17세기 네덜란드의 화가 요하네스
베르메르의 그림 한 점에서 시작한 영화다. 





푸른 두건을 머리에 두르고 은은하지만 영롱하게 빛나는 진주 귀걸이를 한
채 관능적이지만 천박하지 않을 정도로 반쯤 입술을 벌리고 이쪽을 비스듬히
응시하고 있는 소녀의 모습. 바로 ‘북구의 모나리자’라 불리는 베르메르의
걸작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다. 





영화는 이 그림에 얽힌 창조의 비밀을 따라간다. 아니, 비밀이랄 것도 없다.
여기에서 <셰익스피어 인 러브>처럼 윌리암 셰익스피어가 어떻게 『로미오와
줄리엣』을 창작하게 되었나 하는 상상력 넘치는 이야기는 결코 전개되지 않는다.





다만, 영화는 자신의 하녀에게 동정심을 넘어선 연정을 품고 있었지만 따뜻한
말 한마디조차 건넬 수 없었던 주인과 화가인 주인을, 그리고 그의 영혼이 깃든
회화 작업을 그저 담담하게 지켜 볼 수밖에 없었던 하녀의 이야기를 그냥 풀어
낼 뿐이다. 





그러나 그들이 주고받는 의미심장한 시선들, 신분의 속박과 주변의 감시 속에서
둘이 나누는 알 수 없는 감정의 교류가 숨 막힐 듯한 긴장감을 동반하며 유려하게
펼쳐진다. 또한 베르메르의 회화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정교
하게 연출된 실내 장면들이 영화의 품격을 한껏 높여주고 있다. 





이 작품에서 영감을 얻은 작가 트레이시 슈발리에가 세밀한 고증을 통해 창작
해낸 그리트라는 하녀와 베르메르의 사랑 이야기는 베스트셀러가 되어 전세계 독자
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그리고 책으로 펼쳐진 이야기는 피터 웨버 감독의 세밀한 연출의 힘으로 한 폭
의 그림 같은 아름다운 영상으로 다시 태어났다.





고개를 왼쪽으로 살짝 돌리고 무언가를 말할 듯 말 듯 액자 바깥을 응시하는
소녀. 동그랗게 뜬 두 눈이 의미하는 것은 두려움 이거나 갈망 혹은 유혹이 아닐까
북구의 모나리자 라고 불리는 네덜란드의 거장 요하네스 베르메르의 걸작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는 매혹적인 소녀의 눈빛과 미소로 다양한 해석을 불러온 작품이다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O.S.T에서 가장 주목받는 스코어는 바로 그리트
의 테마곡인 ‘Grief's Theme’. 베르메르를 향한 그녀의 숨겨진 진심과 흔들
리는 마음이 현악기와 타악기의 어울림으로 긴장감있게 표현되고 있다.

표현할 수 없는 애절함이 느껴지는 곡. 영화의 타이틀곡인 Girl With a
Pearl Earring은 마치 영롱하게 빛나는 진주 귀걸이를 바라보고 있는 듯한
느낌을 실로폰과 같은 맑은 소리를 통해 표현해내고 있다


감 독 :  피터 웨버 (Peter Webber)    
출 연 :  스칼렛 요한슨 (Scarlett Johansson) ....그리에트
콜린 퍼스 (Colin Firth) .... 요하네스 베르미어
실리안 머피 (Cillian Murphy) .... 피터
톰 윌킨슨 (Tom Wilkinson) .... 라이벤
에시 데이비스 (Essie Davis) .... 카타리나
주디 파핏 (Judy Parfitt) .... 마리아    
음 악 :  알렉산드르 디스플릿 (Alexandre Despl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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